선교 소식 4 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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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특별보급]글을 못 읽을 땐 세상이 암흑 같았죠

{{youtubeUrl=-iEYtDZetzE}}성서공회에서 진행하는 문자교실을 통해 글을 배운 맘빈 할머니는이제 성경도 읽을 수 있고, 손자들에게 글도 읽어주는 행복한 할머니가 되었습니다.  지금 이 시간에도 하나님의 말씀은 많은 여성들의 삶을 변화시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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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처받은 이들을 위한 하나님의 말씀

인도에 성경을 전해주세요! ㅡ 여성들을 대상으로 하는 인도성서공회 성경 프로그램 참석자들 지난 8월, 인도 케릴라주를 덮친 대홍수로 5일만에 220명의 사람들이 목숨을 잃었습니다. 이 지역의 모든 강이 순식간에 범람하면서 백만여 명의 사람들이 자신의 삶의 터전을 잃어버리고, 이재민보호소에서 생활하고 있습니다. 모든 생계 수단을 잃어버린 것도 모자라 전염병까지 퍼지고 있어 이들을 더 어렵게 하고 있습니다. 가장 큰 피해를 입은 지역 중에 하나인 팜파강 지역은 기독교인 밀집 지역입니다. 수해로 인해 이 지역의 교회들 또한 온전한 모습이 아니지만 교회를 구호를 위한 캠프로 제공하여 가능한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습니다. 인도성서공회는 지역 교회의 구호활동에 약 2만여 부의 성경을 제공하여 홍수로 성경을 잃어버린 많은 가정에 하나님의 말씀으로 위로를 전하는 사역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홍수로 젖어 훼손된 성경성경을 통해 이제는 베푸는 사람이 되었어요라슈미(가명)는 아버지께서 갑자기 세상을 떠나시면서 서른의 나이에 병든 어머니를 모시고 살고 있습니다. 비슷한 시기에 남편도 실직을 당하고 딸도 점점 시력을 잃어가고 있는 상황에서, 그녀에게 필요한 것은 복음이었습니다. 하지만 대부분의 인도 사람들처럼 라슈미에게는 오랫동안 성경이 없었습니다. 어느 날 지인으로부터 성경을 처음 받아 보았고, 말씀을 읽던 그 날 라슈미의 눈은 휘둥그레지고 얼굴에 미소가 끊이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그녀의 주변에 하나님의 말씀이 필요한 사람이 많다는 걸 알게 된 후 라슈미는 마을을 돌아다니며 부녀자들과 노인들에게 복음을 전하기 시작했습니다.  성경을 읽기 시작하면서 저와 하나님의 관계가 가까워졌을 뿐만 아니라 이 동네 저 동네를 다니며 복음을 전하고 있습니다. 늘 받기만 하던 저는 이제 성경을 통해 베푸는 사람이 되었습니다.고아와 과부를 그 환난 중에 돌아보고...(약 1:27)힌두 문화가 지배적인 인도에서는 남편을 잃고 혼자 사는 여성은 생계의 어려움뿐만 아니라 불행을 전염시킬지 모른다는 사회적인 낙인이 찍혀 일상생활이 어렵습니다. 인도성서공회는 이러한 여성들을 위해 지난 2008년부터 지역 교회와 기독교 단체들과 함께 성경을 통해 상처받은 영혼을 위로하고 그 영혼들이 또 다른 사람들을 이끌어주는 사역을 진행하고 있습니다.8년 전 남편을 잃은 에스더는 인도에서는 과부로 살아가는 삶 자체가 고통이라고 설명합니다. 교회에서 운영하는 수선교실을 통해 남편을 만나게 된 그녀는 성경대학을 다니면서 가정을 꾸리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얼마 지나지 않아 에이즈로 남편이 목숨을 잃었고 그로 인해 감당해야 할 사회적인 멸시와 조롱은 다른 가정과 비교할 수 없을 정도였습니다.  하지만 성서공회의 프로그램을 통해서 성경을 읽으며 용기를 얻게 된 에스더는 후에 오히려 그녀와 같은 어려움을 가진 사람들을 돌보는 사역자로 봉사하게 되었다. 에스더는 작은 교회에서 사역하며 실질적인 도움을 필요로 하는 과부들을 돕는 사역을 지속하고 있다. 에스더 목사와 아들, 딸  인도성서공회에서는 홍수로 피해를 입은 사람들과 과부, 고아, 소수민족 등 하나님의 위로와 희망이 필요한 이들에게 성경을 전하고 있습니다. 더 많은 곳에 성경이 전해져 상처받은 영혼들이 하나님을 만나 위로 받고, 회복을 경험한 이들이 복음을 전하는 이들로 세워질 수 있도록 기도와 후원을 부탁 드립니다. 인도에 전달하는 컨테이너 한 대에는 10,000권의 성경을 채울 수 있습니다. 10만 원을 헌금하시면 20명의 인도 사람들에게 성경을 전달할 수 있습니다. 인도에 보내는 성경 컨테이너에 성경이 가득 채워질 수 있도록 후원에 동참해주시기 바랍니다. ☎ 080-374-3061(수신자 부담), 02-2103-88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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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성서주일]나의 사랑하는 책, 이 성경 심히 사랑합니다!

{{youtubeUrl=ssggughYWjc}}  우리 믿음의 선배들은 성경을 무척 사랑하는 'Bible Lover'였습니다.외국 선교사들의 찬사를 받을 만큼 말씀을 사모하는 민족이었습니다.그리고 그 성경 사랑이 한국교회의 기초를 놓았습니다.오늘날 전 세계 곳곳에 하나님의 말씀을 읽고 싶어도읽지 못하는 사람들이 많이 있습니다.나의 사랑하는 책, 성경을 전하기 위해 12월 둘째 주일을 성서주일로 지킵니다! * 성서주일 예배를 위한 영상 자료로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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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성서주일]말씀을 통해 어머니의 사랑을 느꼈습니다!

{{youtubeUrl=JBDhFdKatEg}} 어릴 때 고아가 되었지만 성경 말씀을 통해하나님의 사랑을 받은 움베르토 푸엔테스 목사의 이야기 * 성서주일 예배를 위한 영상 자료로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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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성서주일]성경은 마치 보석과 같습니다!

{{youtubeUrl=s3n5eAUJRkQ}}  성경책이 없어 할머니의 성경책을 빌려 읽곤 했던 쿠바의 한 청년,드디어 자신의 성경책을 받았습니다!* 성서주일 예배를 위한 영상 자료로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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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바 복음화, 성경 보급을 통해 가능합니다

수많은 쿠바 사람들이 축복을 받았습니다ㅡ기증 성경을 받은 쿠바 교인들  2018년 6월 2일 토요일. 쿠바의 수도 아바나의 한 강당에 많은 사람들이 모여들기 시작했습니다. 바로 이곳에서 쿠바 성경 100만 부 반포 기념식이 열렸습니다. 정부 기관 관계자와 교회 대표, 그리고 이 일을 위해 협력한 성서공회들이 함께 모였습니다. 성경 100만 부 반포 프로젝트를 위해 협력한 자매성서공회들  공산 혁명 속에서도 꺼지지 않은 쿠바 교회쿠바는 아메리카 대륙의 최초의 공산국가로 "카리브 해에 떠있는 붉은 섬"이라고도 알려져 있습니다. 첫 선교가 시작된 1890년 이래 쿠바 교회는 꾸준히 성장하였으나 공산 혁명이 일어난 이후 70%의 사람들이 미국으로 망명을 가는 등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하지만 현지 목회자들과 교인들의 헌신적인 노력으로 많은 교회가 유지될 수 있었습니다.현재 쿠바의 개신교 인구는 공식적으로는 80만 명, 비공식적으로는 약 100만 명으로 추산되며 약 2,500여 개의 교회가 있습니다. 대부분의 교회는 목회자들이 교회를 순회하며 예배를 드리거나 가정교회 중심으로 모이고 있습니다.오늘날 쿠바는 종교의 자유는 허락한다고 하지만 아직도 새로운 교회 건축 등이 금지되어있습니다. 성경을 제작할 수 있는 시설도 없어 모든 성경의 보급은 외국성서공회의 지원을 통해 이루어집니다. 지난 10년 동안 쿠바교회는 3배 이상 성장하였지만 그 성장세에 비해 온전한 성경을 갖고 있는 사람은 찾기 어렵습니다.낡은 성경이지만 어디를 가든 성경을 가지고 다닌다는 쿠바 성도 감격스러운 백만 성경 반포 기념 현장이와 같은 쿠바 현지 성경 보급의 어려움을 접한 세계 곳곳에서 쿠바 교회를 위해 정성을 모아주었습니다. 이를 통해 스페인어 성경이 제작되어 쿠바 16개 주에 설립된 반포소를 중심으로 각 지역에 성경이 전달되었습니다. 성경 100만 부 반포 기념식은 단순히 성서위원회만의 행사가 아닌 쿠바교회가 함께 기뻐하는 날이었습니다. 쿠바는 지금 축제입니다. 성경 100만 부 반포 프로젝트를 통해 수많은 쿠바 사람들이 축복을 받았습니다. 이것은 쿠바의 성경사역에 있어서 역사적 전환점입니다. - 쿠바성서위원회의 총무 알라인 몬타뇨 목사대한성서공회에서 제작, 기증한 성경을 들고 있는 쿠바성서위원회 총무첫 성경을 위해 40년 동안 기도해오던 분도 있었고, 어떤 분들은 성경을 마치 잃어버렸던 자식을 찾은 것처럼 끌어안고 우는 성도도 보았습니다. - 미국성서공회 데이비드 아이사이스성경 보급을 통해 더욱 성장할 쿠바 교회100만 부의 성경이 쿠바에 전해졌지만, 쿠바교회는 아직도 많은 사람들이 성경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가정교회에 찾아오는 새신자들과 이들을 인도하는 목회자, 그리고 어린이와 청소년들은 그들의 눈높이에 맞는 성경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쿠바성서위원회 알라인 총무는 "이 사역은 아직 끝나지 않았습니다. 오히려 더 많은 성경이 쿠바에 필요하다는 것을 깨닫게 된 시작점입니다."라고 말했습니다.교회학교에서 한 권의 성경을 나눠 보는 어린이들쿠바뿐 아니라 동유럽 등에는 오랜 공산권의 영향으로 성경을 전하는데 여러 가지 제약이  있습니다. 그러나 이런 어려운 상황 가운데서도 성서공회들은 다양한 프로젝트를 통해 오늘도 더 많은 사람에게 성경을 전하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이들이 방문하는 곳마다 성경을 전할 수 있도록, 그리고 그 말씀을 통해 많은 영혼들이 변화되도록 후원회원님의 기도와 후원을 부탁 드립니다.매월 1만 원이면 2명의 쿠바 사람들에게 성경을 전달할 수 있습니다. 쿠바에 전달하는 컨테이너 한 대에는 10,000권의 성경이 들어갑니다.  쿠바에 보내는 성경 컨테이너에 성경이가득 채워질 수 있도록 후원에 동참해주시기 바랍니다.☎ 080-374-3061(수신자 부담), 02-2103-88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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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그림성경 프로젝트

{{youtubeUrl=k6-roA9CbyY}} 어린이들이 성경으로 예수님을 배우고, 예수님을 따라 살아갈 수 있도록성경 이야기와 그림을 담은 어린이 성경을 전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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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특별보급]아프리카 청소년들에게 성경을 보내주세요!

{{youtubeUrl=65uf2m8lSck}} 불우한 환경 가운데 있는 아프리카의 청소년들에게 구원과 소망의 복음을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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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으로 교회와 가정을 회복할 수 있도록 코스타리카에 성경을 보내주세요

사회와 가정의 회복, 하나님 말씀에 답이 있습니다! ‐   성경을 받은 코스타리카 어린이   풍요롭고 아름다운 해변이라는 뜻의 나라, 코스타리카는 중남미 국가 중에서 민주주의가 가장 잘 정착된 나라입니다. 기독교 문화가 지배적임에도 불구하고 코스타리카 교회는 하나님의 말씀보다는 교회 전통에 더 의존하여 많은 사람들이 교회를 떠나고 있습니다. 또한 교회가 사회 발전에 무관심하여 사회에 만연한 부정부패에 관해 기독교가 그 어떤 역할도 하지 못했다는 비난을 받고 있습니다. 이와 같은 사회적 비판과 비난에 맞서, 코스타리카성서공회는 교회가 본연의 역할을 감당하기 위해서는 그 어느 때보다 성경의 가치가 재조명되어야 함을 강조하며, 성경에 집중하도록 하는 다양한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습니다.성경에 ‘저는 잃어버린 책이 아니고 당신을 향한 메시지입니다’라고 적어놓았습니다. 사람들이 지나가며 보이는 성경을 읽기 시작하면서 ‘하나님께서 성경을 통해 제게 말씀하시네요.’라고 반응하는 것을 보았습니다.​- 코스타리카성서공회 총무코스타리카성서공회 총무 마이라 우갈데가정회복, 하나님 말씀에 답이 있습니다!코스타리카성서공회는 다양한 성경자료를 활용한 성경읽기 프로그램을 진행하여, 각 교회가 하나님의 말씀에 담긴 메시지에 집중하도록 하는 동시에 하나님의 말씀으로 급증하는 가정문제에 대한 해법을 찾는 프로그램을 개설하여 목회자와 지역 단체들을 교육하고 있습니다.이 프로젝트를 담당하고 있는 셜리는 데삼파라도스(Desamparados) 지역의 교회에서 진행했던 프로그램에서 있던 일을나누었습니다.회복과 용서에 대한 주제로 성경에 나오는 다양한 구절들을 살펴보던 중이었습니다. 한 여성이 갑자기 크게 소리 내어 울기 시작했습니다. 가족간의 깊은 갈등으로 마음의 상처가 컸던 이 여성은 성경이 말하는 ‘용서’에 대한 구절을 읽으며 깊이 고민하기 시작했습니다. 서로를 향한 상처 때문에 외면해왔던 지난 시간은 예수 그리스도의 말씀 안에서 서로를 용서하게 되었고 그렇게 서로를 용납하게 되었습니다.성서공회 프로그램에 참석한 셜리(가운데)성경이 필요합니다!성서공회에서 진행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많은 참석자들이 자신의 상처를 되돌아보고, 혹은 다른 이에게 상처를 준 것을 회개하며 말씀으로 삶이 변화되고 있습니다.이렇게 코스타리카 전역의 교회와 가정들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프로젝트를 위해 가장 필요한 것은 성경입니다. 많은 영혼들이 하나님의 말씀에 담긴 회복의 메시지를 통해 삶이 변화되어 교회로 돌아오고 있고, 교회도 말씀으로 회복되고 있습니다. 성경을 나누어주는 코스타리카성서공회 직원성경을 통해 코스타리카 교회와 영혼을 변화시키는 이 사역에 후원회원들의 기도와 후원을 부탁드립니다.코스타리카에 전달하는 컨테이너 한 대에는 10,000권의 성경이 들어갑니다. 매월 1만 원이면 2명의 코스타리카에 사람들에게 성경을 전달할 수 있습니다. 코스타리카에 보내는 성경컨테이너가 가득 채워질 수 있도록 후원에 동참해주시기 바랍니다.☎ 080-374-3061(수신자 부담), 02-2103-88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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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 한 권을 통해 토고에서 일어나고 있는 변화

성경 한 권이 제 삶에 큰 변화를 주었습니다‐  성경을 기증받은 여성 엘시 응리바는 토고성서공회로부터 토고 소수민족어인 미나어 첫 번역 성경 한 권을 선물로 받았습니다. 하지만 성경을 받자마자 걱정이 앞섰습니다. 글을 읽고 쓸 줄 몰랐기 때문입니다. “성서공회로부터 성경을 받던 날 제가 글을 읽을 수 없다는 걸 아는 사람들이 저를 보며 비웃을 때 마음이 너무 아팠습니다.” 마침 지역교회 대상으로 성서공회에서 문자교실을 연다는 소식을 듣고 엘시도 다른 교우들과 함께 이 모임에 참석하였습니다.   모임 참석 전, 엘시는 남편의 외도로 힘든 시간을 보내며, 그녀가 겪고 있던 위궤양과 고협압이 더 심해졌습니다. 이러한 어려움 가운데 엘시는 어떤 교회 모임에서도 마음을 쉽게 열지 못했습니다. 문자교실을 통해 한 자 한 자 글을 깨치며, 수업시간 읽은 용서받은 종에 대한 성경 이야기는 그녀의 삶을 바꿔놓았습니다.  “제 삶도 하나님의 기쁨이 되지 못하고 있는데, 그럼에도 하나님께서는 언제나 저를 용서해주셨습니다. 어느 날 꿈 속에서 예수님께서 저에게 남편을 용서해줄 수 있는지 물으셨습니다. 그날 밤 저는 펑펑 울었습니다. 그리고서 저는 목사님을 찾아가 말씀 드렸고, 목사님은 저를 위해 기도해주셨습니다. 그때 제 마음에 큰 평안이 찾아왔고, 더 이상 어떤 고통도 느껴지지 않았습니다.” 저는 이제 더 이상 무지하고 글을 모르는 여자가 아닙니다. 이 성경 한 권이 저를 이 문자교실로 이끌었고 제 삶에 큰 변화를 주었습니다. 제 주변사람들은 이제 저를 존경의 눈빛으로 바라봅니다. 스스로도 제 삶에 이런 기적이 일어나는 게 놀랍기만 합니다.- 엘리 응리바(35세)엘시는 이제 남편 외에도 자신을 힘들게 했던 사람들을 용서하기로 다짐했습니다. 건강도 회복되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 덕분에 예수님을 만나면서 가능한 일이었습니다.    첫 번역 성경의 감동, 그 이후의 과제미나어 첫 번역 성경 봉헌식 2015년 초, 토고 미나와 바사르 부족의 감격스러운 첫 성경 봉헌식이 있었습니다. 토고의 미나와 바사르부족은 토고의 가장 큰 소수민족 중의 하나로, 부족 인구의 75%가 원시신앙을 믿으며 주술신앙이 부족의 삶 속에 깊숙이 뿌리 박혀 있어 복음을 전하는데 어려움이 있었습니다. 자매성서공회의 후원과 협력을 통해 성경을 번역한 끝에 2015년 봉헌식을 가질 수 있었습니다.  첫 번역 성경이 봉헌된 후, 2016년 토고성서공회를 방문했을 때 미나 부족 대표는 미나어 첫번역 성경을 조판하고 제작하는 데 협력해 준 대한성서공회에 감사 인사를 전하였습니다. 이 지역은 특히나 주술신앙인 부두교가 활발한 지역으로 현지 기독교 또한 원시신앙화 되어버린 상황이라 성경을 통해 올바른 신앙관이 재정립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한가지 어려움이 있었는데, 이 부족의 많은 사람들이 글을 읽거나 쓰지 못한다는 점입니다. 소수민족지역인 미나, 바사르 지역의 문맹률은 토고 전역 평균보다 높은 상황입니다. 토고 국가 통계자료에 따르면 15세에서 44세의 젊은 층의 43%, 약 97만명에 이르는 사람들이 문맹이며 이 중에 2/3는 여성입니다. 성경이 완역되기 이전부터 미나 바사르 지역과 교계 지도자들은 그 부족을 위한 문자교실에 대해 제안해왔습니다. 이는 이들의 영적인 성장뿐만 아니라 경제적인 부분과 보건의 영역까지 큰 도움이 될 것이기 때문입니다.  이러한 요청에 따라 토고성서공회는 성경을 교재로 사용하여 각 지역 교회를 중심으로 문자교실 프로그램을 계획하여, 글을 배우며 하나님의 말씀을 읽는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문자교실을 통해 많은 사람들이 글을 깨칠 뿐만 아니라 엘시와 같이 성경을 읽고 체험하며 변화된 삶을 살아가고 있습니다.  성경을 통해 희망을 찾아가는 토고 소외계층성경을 읽고 있는 토고 어린이 토고성서공회는 문자교실 이외에도 에이즈 환자들을 대상으로 하는 선한 사마리아인 프로그램과 수어 성경 프로젝트 등을 통하여 하나님의 말씀이 필요한 다양한 계층에게 복음을 전하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통해, 죽음만을 기다리던 에이즈 환자들에게 살아갈 희망이 생기고, 사회에서 소외되어 기초 교육도 제대로 받지 못하는 농아인들은 하나님의 말씀으로 마음의 문을 열고 하나님께 나아오고 있습니다.  이 프로그램을 통해 말씀으로 변화된 사람들이 모인 토고 교회는 공격적인 포교활동을 펼치는 무슬림 앞에 그 어떤 것보다 강력한 무기가 될 것입니다.  대한성서공회는 올해에도 이와 같이 복음이 전파되는 현장에 성경을 보내어 선교의 도구로 사용될 수 있도록 하고자 합니다. 이 성경을 보내는 사역에 후원회원님들의 기도와 후원을 부탁드립니다. 토고에 전달하는 컨테이너 한 대에는 10,000권의 성경이 들어갑니다. 매월 10만 원이면 20명, 1만 원이면 2명의 토고 사람들에게 성경을 전달할 수 있습니다. 토고에 보내는 성경 컨테이너가 가득 채워질 수 있도록 후원에 동참해주시기 바랍니다.☎ 080-374-3061(수신자 부담), 02-2103-88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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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진으로 무너진 멕시코, 오직 하나님만이 피난처이십니다!

환난 날에 피난처 되시는 하나님의 말씀‐   지진으로 무너진 건물 앞을 지니가는 행인지난 9월 19일(현지시간), 멕시코 중부에서 규모 7.1의 강진이 발생하였습니다. 1985년 멕시코 지진이 발생한 이 후, 또다시 발생한 지진으로 멕시코 사람들은 충격에 빠졌습니다. 올해 가장 큰 인명피해를 낸 이번 지진은 수도 멕시코시티에서 남동쪽으로 123㎞ 떨어진 푸에블라 주 라보소 인근에서 발생하였습니다.  멕시코 시티 건물 38채가 완전히 무너졌고, 5,700여 채가 크게 훼손되었습니다. 놀란 가슴을 추스리기도 전에 사람들은 여진과 가스 누출 등의 2차 사고 위협으로 길거리에서 난민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정부는 이번 대지진으로 입은 피해를 복구하고 수도를 재건하는 데에는 앞으로 7년이 걸릴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세계 곳곳에서 피해자들을 위한 의약품과 구호물품 등을 보내는 등 도움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하나님의 말씀에 대한 갈급함도 커지고 있습니다. 길거리에서 밤을 지새우는 멕시코 사람들  멕시코성서공회는 교회와 국제 구호단체와 협력하여 주택과 공립학교 그리고 교회를 복구하기 위한 지원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또한 빈번하게 발생하는 재해로 인해 트라우마를 겪고있는 사람들을 위한 프로그램을 준비 중입니다. 그들의 삶에 실질적인 도움을 줌과 동시에 희망과 위로의 메시지를 담은 성경 구절을 전할 예정입니다.  진정한 안식처는 오직 하나님이라는 것을 알리고, 지진으로 사랑하는 가족과 이웃을 잃은 사람들에게 다시 살아갈 희망과 용기를 전하게 될 것입니다.  멕시코성서공회가 진행하는 지진 피해 구호 사역  주는 나의 요새이시며 나의 환난 날에 피난처심이니이다(시편 59:16) 대한성서공회는 지진 피해자들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멕시코성서공회의 사역에 필요한 성경을 후원하고자 합니다. 환난 날에 피난처가 되시는 하나님의 위로와 사랑의 말씀이 멕시코에 전달되어 상처 입은 마음들이 하나님의 말씀으로 다시 세워지기를 간절히 소망합니다. 고통 중에 있는 멕시코 사람들에게 성경을 전달하는 컨테이너 한 대에는 10,000권의 성경이 들어갑니다. 1만 원이면 2명, 10만 원이면 20명의 멕시코 사람들에게 성경을 전달할 수 있습니다. 멕시코에 보내는 성경 컨테이너가 가득 채워질 수 있도록 성도 여러분의 기도와 후원을 부탁드립니다. ☎ 080-374-3061(수신자 부담), 02-2103-88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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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성서주일]성경은 희망입니다

{{youtubeUrl=8Ac7lv4wREQ}}  130여 년 전, 이 땅에 한글 성경이 번역되고 보급되어하나님의 사랑을 체험했던 감동이오늘날 전 세계에서 일어나고 있습니다.* 성서주일 예배를 위한 영상자료로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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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성서주일]성경으로 글을 배워요

 {{youtubeUrl=t6J3RLjAbNY}} 성경을 기반으로 진행되는 문자교실을 통해 글을 깨치고 하나님을 만나고 있는 토고와 베냉 사람들의 이야기를 담았습니다.(제공:미국성서공회) * 성서주일 예배를 위한 영상자료로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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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성서주일]우리말로 성경이 번역되었어요

{{youtubeUrl=4u8w6CpMEbE}}잠비아 셍가어 첫 번역 성경 프로젝트에 참여한 번역자의가슴 뭉클한 간증이야기를 담았습니다. (제공:미국성서공회) * 성서주일 예배를 위한 영상자료로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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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로와 소망의 말씀이 니카라과를 변화시킵니다

니카라과를 변화시키는 하나님의 말씀 ‐    성경을 기증받은 어린이두 살된 아들 마티아스가 백혈병 진단을 받던 날, 아드리아나는 할 수만 있다면 자기가 대신 아프게 해달라고 하나님께 불평도 하고 애원도 해보았습니다. 절망에 빠져있던 아드리아나에게 어느 날 초록색 옷을 입은 사람들이 찾아왔고 하나님에 대해서 이야기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소망 그리고 행복'이라는 니카라과성서공회의 성경 프로그램에 초청받았습니다.  아드리아나는 자원봉사자들로부터 받은 성경을 읽으며 자신과 아들을 향한 하나님의 놀라운 계획을 깨닫게  되었고, 이를 기다리는 믿음을 갖게 되었습니다.   "매일 성경을 읽으며 하나님의 사랑을 구하고 있어요. 이제 집에 돌아가면 새로운 삶을 시작할거에요. 교회도 나가고, 아들을 죽음에서 구해주신 하나님의 선하심과 놀라우심을 전할 거에요."​                                                                                                                     - 아드리아나 아들에게 말씀을 읽어주는 아드리아나 암병동 어린이와 가족들을 위로하는 '소망 그리고 행복'니카라과성서공회는 300여명의 목회자와 750여명의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어린이 암병동을 방문하며 성경을 반포하는 사역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자원봉사자들은 매주 어린이들과 그들의 가족을 방문하여 성경 말씀을 통해 어려운 시기에 평안을 얻을 수 있도록 돕고 있습니다. 암병동 어린이를 위해 기도하고 있는 자원봉사자들이 프로그램을 진행한 지난 3년간 약 2만 여권의 성경을 전달하였고, 그 중 1만 여권은 암으로 진단받아 병원에서 치료중인 어린이들에게 전달되었습니다. 니카라과성서공회는 항암치료를 받고 있는 어린이들에게 추가로 성경과 '믿음의 영웅'이라는 단편성서를 제공할 예정입니다. 아드리아나처럼 하나님의 말씀을 통해 많은 어린이와 가족들이 살 소망을 얻고 하나님께 나아오고 있습니다. 가정폭력 해결할 수 있습니다!국가 통계에 따르면 니카라과 여성 3명 중 한 명이 가정폭력을 당하고 있으며 다양한 종류의 폭력을 받고 있어 두려움과 불안감에 사로잡혀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대부분의 여성들은 가정이 파탄 날지도 모른다는 두려움에 보고를 꺼려하여 실제 피해는 이보다 더 심각합니다. 이는 비단 사회문제만이 아니라 교회 안의 많은 여성들이 겪고 있는 문제이기도 합니다. 니카라과성서공회는 성경을 통해 가정폭력을 해결하는 프로그램을 기획하여 450여명의 교역자를 훈련하고 120개 교회에 9000여 단편성서를 나눠줄 예정입니다.  산체스 부인은 이 프로그램을 통해 자기도 깨닫지 못한 가정폭력의 상처를 보게 되었고 말씀을 통해 회복할 수 있었습니다.10년이 넘게 가정폭력을 받아왔지만 이게 폭력이었는지 잘 몰랐습니다.힘들 때면 교회로 찾아가 외롭고 무거운 마음을 달랬습니다. 용기를 내어 남편에게 느끼고 있는 점을 말할 계기가 주어졌고  남편은 저와 아이들에게 용서를 구했습니다. 아이들도 이제는 지금의 엄마의 모습이 훨씬 좋다고 합니다.                                                                                                                - 이다냐 산체스니카라과성서공회는 니카라과 사람들이 하나님의 말씀으로 위로받아 변화되는 이 사역을 위해 자원봉사자들을 훈련하고 성경을 전하고 있습니다. 성서공회의 사역을 통해 위로와 소망이 되시는 하나님의 말씀이 니카라과에 지속적으로 전해질 수 있도록 여러분의 기도와 후원을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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