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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원자 이야기

튀르키예를 위로하는 하나님의 말씀

[성경 증정(왼쪽부터 본 공회 정경재 본부장, 호재민 총무, 여의도순복음교회 이영훈 담임목사, 고영용 목사, 김광환 장로)]   2023년 10월 25일, 대한성서공회(김순권 이사장)에서는 여의도순복음교회(이영훈 목사)의 후원으로 튀르키예에 <튀르키예어 성경> 4,200부와 <튀르키예어 신약> 8,542부를 보내는 기증 예식을 가졌습니다.  이번 기증 예식에서 여의도순복음교회 이영훈 목사는 “튀르키예어 성경이 지진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튀르키예 사람들을 위로하고 복음을 전하는 데에 귀한 역할을 감당할 수 있을 것입니다.”라며 기대를 전했습니다.  터키성서공회 총무는 영상 인사를 통해 “저희의 간절한 필요에 적극적으로 대응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성경은 지진 피해 지역을 포함한 튀르키예 전역의 교회에 보급될 것입니다. 성경을 받을 모든 사람들을 위해 기도해 주세요. 하나님의 말씀을 읽는 동안 성령님께서 그들의 마음에 임하여 예수 그리스도를 만나고 삶이 변화되기를 소망합니다.”라고 하며 감사를 전했습니다.  본 공회 호재민 총무는 “여의도순복음교회의 후원으로 튀르키예에 성경을 보낼 수 있어서 감사합니다. 지난해 이란에 페르시아어 성경을 후원해 주셨고, 미얀마 여러 소수 민족의 성경 번역 사역을 후원하는 등 지속적으로 성서사업에 협력해 주심에 감사드립니다.”라며 감사를 전했습니다.  이번에 성경을 후원하는 튀르키예는 8천만 명의 인구 중 대다수가 무슬림인 국가로, 기독교인은 10만 명도 되지 않습니다. 기독교회의 재정후원이 미력하여, 성서공회의 사역을 감당하기에 어려움이 많습니다. 더불어 지난 2월, 지진 피해를 입은 이재민들에게는 마음의 상처를 치유할 하나님의 말씀에 대한 요청도 긴급합니다. 믿음을 지키던 기독교인들은 이 지진으로 무너진 교회들을 보며 절망에 빠질 수밖에 없습니다. 이곳의 기독교인들이 믿음으로 일어설 수 있도록 성경 지원이 절실한 상황입니다.  튀르키예에 전해지는 <튀르키예어 성경>, <튀르키예어 신약> 12,742부는 튀르키예의 기독교인들에게 큰 힘이 될 것입니다. 나아가 하나님의 말씀은 이재민들에게 위로와 소망의 메시지를 전달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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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리의 반석 위에 설 파키스탄

성경 증정(왼쪽부터 본 공회 호재민 총무, 수원제일교회 김근영 목사)  2023년 9월 12일, 본 공회(이사장 김순권 목사)에서는 수원제일교회(김근영 목사)의 후원으로 파키스탄에 <우르두어 성경> 7,330부, <우르두어/영어 대조 어린이 그림 성경> 3,000부를 보내는 기증 예식을 가졌습니다.  이번 기증 예식에서 수원제일교회 김근영 목사는 “이 성경을 어떤 영혼이 받을지는 모르지만 분명히 하나님께서는 성경을 받는 영혼들이 말씀을 통하여 주님을 만나게 하실 줄로 믿습니다. 성경을 손에 쥐는 영혼들마다 그들의 인생이 말씀의 반석 위에 세워지고, 파키스탄의 소수이지만 예수님을 믿는 영혼들을 통해 파키스탄이 진리의 반석 위에 설 수 있는 놀라운 일들이 나타나게 되기를 바랍니다.”라며 기대를 전했습니다.  파키스탄성서공회 아자르 무시탁 총무는 영상 인사를 통해 “수원제일교회에서 후원해 주신 성경은 성경을 구입할 수 없는 취약계층에게 보급될 것입니다. 특히 빈민가, 도심지, 농촌 마을, 벽돌 가마 노동자 등이 그 혜택을 받을 것입니다. 말씀이 갈급한 파키스탄 사람들에게 이 성경은 큰 은혜가 될 것으로 기대합니다.”라고 전했습니다.  본 공회 호재민 총무는 “수원제일교회에서 후원해 주시는 이 성경이 파키스탄에 복음을 전하는 중요한 도구로 쓰임 받을 것입니다. 이 성경 한 권이 한 명의 선교사 역할을 감당할 것입니다.”라며 기대를 전했습니다.  이번에 성경을 후원하는 파키스탄은 전체 인구의 97%가 이슬람교 신자로 소수의 기독교인들은 차별과 핍박의 대상입니다. 기독교인들을 대상으로 한 교회 폭탄 테러도 빈번하게 일어나고 있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파키스탄 사람들을 향한 전도와 선교에도 큰 제약이 따릅니다. 그리고 대부분의 기독교인들은 공장이나 벽돌 가마 노동자로 일하며 어려운 생계를 겨우 유지하기 때문에 자신의 성경을 가지기 어려운 상황입니다.  파키스탄에 전해지는 <우르두어 성경> 7,330부, <우르두어/영어 대조 어린이 그림 성경> 3,000부는 가난과 핍박 속에서도 기독교인들이 신앙을 지키는 힘이 되며, 예수님을 알지 못하는 사람들에게 복음을 전하는 소망이 될 것입니다.   파키스탄 성경 기증 예식에 참석한 수원제일교회 성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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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역사를 기대하며 성경을 보냅니다!

<르완다 성경 기증 예식에 참석한 의림교회 성도들>  2023년 9월 7일, 본 공회(이사장 김순권 목사)를 통해 의림교회(김명헌 목사)의 후원으로 르완다에 <킨야르완다어 성경> 3,410부를 보내는 기증 예식을 가졌습니다.  이번 기증 예식에서 의림교회 김명헌 목사는 “르완다를 돕는 데는 여러 가지 방법이 있지만, 저희는 이번에 르완다에 성경을 보냅니다. 가장 최선의 방법은 하나님의 말씀을 보내는 것입니다. 이후로 어떤 일이 일어날지 모르지만, 분명한 것은 하나님은 역사하신다는 것입니다.”라며 기대를 전했습니다.  르완다성서공회 비아투르 루지비자 총무는 영상 인사를 통해 “의림교회에서 후원해 주신 성경은 하나님의 말씀을 간절히 기다리고 있는 취약계층의 많은 사람들에게 희망이 될 것입니다. 그리고 르완다 국민의 대다수를 차지하고 있는 기독교인들에게 큰 은혜가 될 것입니다.”라고 전했습니다.  본 공회 호재민 총무는 “이번에 의림교회에서 후원하는 성경을 읽는 르완다 사람들이 치유와 회복, 용서의 특별한 은총이 임하기를 바랍니다.”라며 기대를 전했습니다.  이번에 성경을 후원하는 르완다는 종족 간의 갈등에서 비롯된 ‘르완다 대학살’로 오랜 기간 고통을 받았습니다. 현재까지도 여전히 몸과 마음에 상처를 안고 살아가는 사람들이 있으며, 르완다 교회는 국민들의 치유와 회복을 위해 힘쓰고 있습니다. 대학살 이후 큰 혼란과 상처가 남아있는 르완다에 하나님의 말씀으로 이들을 치유할 수 있습니다.  르완다에 전해지는 <킨야르완다어 성경> 3,410부는 가해자와 피해자들이 트라우마를 극복하고 고난 속에서도 용기와 소망을 되찾을 수 있도록 도울 것입니다. 또한 신앙을 지키고 계속해서 영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도울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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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말씀을 통해 회복될 튀르키예

<기증 예식에 참석한 세계로교회 성도들>      2023년 8월 16일, 세계로교회(정은석 목사)의 후원으로 튀르키예에 <튀르키예어 성경> 3,779부를 보내는 기증 예식을 가졌습니다.   이번 기증 예식에서 세계로교회 정은석 목사는 “튀르키예에 전달되는 이 성경이 우리와 동일한 또 하나의 가이오 장로(”장로인 나는 사랑하는 가이오 곧 내가 참으로 사랑하는 자에게 편지하노라“ -요한3서 1:1)를 반드시 만들어낼 것입니다. 튀르키예로 보내는 성경 한 권 한 권을 붙드는 튀르키예의 주의 백성들이 가이오와 같은 장로가 될 것을 꿈꾸고 기도하며 그 씨앗의 첫걸음을 시작해 보려고 합니다.”라며 기대를 전했습니다.   터키성서공회 총무는 영상 인사를 통해 “성경은 지진 피해 지역을 포함한 튀르키예 전역의 교회에 보급될 것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읽는 동안 성령님께서 그들의 마음에 임하여 예수 그리스도를 만나고 삶이 변화되기를 소망합니다.”라고 전했습니다.   본 공회 임원빈 국장은 “몸과 마음이 힘든 튀르키예 사람들에게 지금 필요한 것은 바로 성경입니다. 튀르키예 땅에 뿌려지는 말씀의 씨앗을 통하여 튀르키예가 영적으로 새롭게 되기를 소망합니다.”라며 기대를 전했습니다.   이번에 성경을 후원하는 튀르키예는 지난 2월, 대지진으로 여러 지역이 폐허가 되었습니다. 주택과 병원, 교회를 포함한 많은 건물들이 순식간에 내려앉았습니다. 터키성서공회는 현지 기독교 단체들과 협력하여 피해 지역 사람들의 필요를 살피고 있습니다. 지진 피해를 입은 이재민들에게는 깨끗한 물, 음식, 체온을 유지할 거처가 필요하지만 이와 더불어 마음의 상처를 치유할 하나님의 말씀에 대한 요청도 긴급합니다. 또한, 튀르키예는 기독교인이 매우 적은 나라로 믿음을 지키던 기독교인들은 이 지진으로 무너진 교회들을 보며 절망에 빠질 수밖에 없었습니다. 이곳의 기독교인들이 믿음으로 일어설 수 있도록 성경 지원이 절실한 상황입니다.   튀르키예에 전해지는 <튀르키예어 성경> 3,779부는 튀르키예의 기독교인들에게 큰 힘이 될 것입니다. 나아가 하나님의 말씀은 이재민들에게 위로와 소망의 메시지를 전달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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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얀마에 구원의 역사가 일어나기를

 <기증 예식에 참석한 대전남부교회 성도들>  2023년 6월 20일, 대전남부교회(류명렬 목사)의 후원으로 미얀마에 <미얀마어 성경> 3,470부를 보내는 기증 예식을 가졌습니다.  이번 기증 예식에서 대전남부교회 류명렬 목사는 “우리가 보내는 이 성경을 통해서 미얀마에 믿음의 역사가 일어나고, 사람들이 주의 이름을 부를 때, 구원의 역사가 일어날 것입니다. 이 책에 우리의 마음과 기도와 사랑을 담아서 전할 때, 이 성경을 받는 사람들에게 은혜의 역사가 일어나기를 바랍니다.”라며 기대를 전했습니다.  미얀마성서공회 코이 람 탕 총무는 영상 인사를 통해 “아직 하나님의 말씀을 알지 못하는 사람들에게, 대전남부교회가 보내주신 성경이 선교사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이 성경을 통해서 미얀마 사람들은 살아계신 하나님의 말씀을 읽게 되고, 그리스도를 만나게 될 것입니다.”라고 전했습니다.  본 공회 호재민 총무는 “이 성경이 미얀마 사람들의 의식을 바로 세우고, 그들을 통해서 미얀마 사회 속에 선한 영향력을 끼치고, 복음이 전파되는 역사가 일어나기를 바랍니다.”라며 기대를 전했습니다.  이번에 성경을 후원하는 미얀마는 동남아시아 인도차이나 반도에 위치한 약 135개의 민족으로 이루어진 다민족 국가입니다. 약 5천 4백만 명의 인구 중 88%가 불교를 믿고 있어 승려와 사찰의 영향력이 강한 국가이기도 합니다. 공식적으로는 종교의 자유를 보장하지만 실제로는 기독교에 대한 박해가 심합니다. 기독교인은 약 6%로 소수이지만, 이러한 박해 속에서도 미얀마의 기독교는 소수민족을 중심으로 성장하고 있습니다. 이들은 기독교인이라는 이유로 사회적 차별을 받지만, 신앙을 지키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미얀마에 전해지는 <미얀마어 성경> 3,470부는 미얀마의 기독교인들이 굳건한 신앙생활을 할 수 있도록 돕고, 복음을 알지 못하는 미얀마 사람들에게 복음을 전하는 데에 사용될 예정입니다. 미얀마 사람들이 후원받은 성경을 통해 하나님의 사랑을 경험하고, 더 많은 사람들이 구원을 얻기를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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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을 통해 놀라운 역사가 일어나기를

<성경 증정(왼쪽부터 서울광염교회 박시완 장로, 본 공회 호재민 총무)>   2023년 6월 9일, 서울광염교회(조현삼 목사)의 후원으로 해외 5개국에 성경 21,673부를 보내는 기증 예식을 가졌습니다.(가봉-불어 성경 6,175부, 카메룬-불어 성경 7,452부, 세이셸-영어 성경 1,720부, 슬로베니아-슬로베니아어 성경 2,300부, 수리남-네덜란드어 성경, 영어 성경 4,026부)  이번 기증 예식에서 서울광염교회 성경 반포 사역 담당인 최규환 목사는 “우리는 성경을 반포해야 합니다. 그 이유는 성경이 바로 인류의 구원자이신 예수님을 증언하는 책이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성경 반포 사역을 통해 전 세계 사람들에게 복음을 전하고 있습니다. 아직 예수님을 알지 못하는 이들이 이 성경을 통해 예수님을 만나고 구원받는 놀라운 역사가 그 땅 가운데 임하기를 소원하며 축복합니다.”라고 기대를 전했습니다.  수리남성서공회 에르니 반 악셀 총무를 비롯하여 후원받는 성서공회들은 영상 인사를 통해 스스로 성경을 구할 수 없는 사람들에게 성경을 보급할 수 있도록 후원해 준 서울광염교회에 감사와 기쁨을 전했습니다.  본 공회 호재민 총무는 “서울광염교회의 후원으로 전 세계 각 나라에 복음이 들어가고 있습니다. 보내는 성경을 통해 교회가 세워지고, 사람들의 의식이 변화되고, 건강한 그리스도인이 세워지고 있습니다. 서울광염교회 성도들이 바로 이 시대의 권서들입니다. 한결같은 마음으로 성경 보급 사역에 힘쓰시는 서울광염교회 조현삼 목사님과 성도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라며 감사를 전했습니다.  이번에 성경을 후원하는 가봉, 카메룬, 세이셸, 슬로베니아, 수리남은 빈곤과 종교적 박해, 세속화 등 처해 있는 어려움은 다르지만 성경을 통해 고난 가운데 소망을 갖기를 기대하며 모두 하나님의 말씀을 간절히 기다리고 있습니다.  5개 나라에 전달되는 성경은 각 나라에서 사용되는 언어로 제작되어, 다양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사람들에게 전달됩니다. 서울광염교회의 후원으로 전달된 성경을 통해 핍박 가운데 믿음을 지키며, 복음의 기쁨으로 가득한 나라가 될 수 있기를 소망합니다.  <기증 예식에 참석한 서울광염교회 성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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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 보급은 세계 선교 첫 걸음

<성경 증정(왼쪽부터 본 공회 권의현 사장, 여의도순복음교회 이영훈 목사)>  2023년 5월 12일, 본 공회(이사장 양병희 목사)를 통해 여의도순복음교회(이영훈 목사)의 후원으로 이란에 <페르시아어 성경> 6,205부를 보내는 기증 예식을 가지는 한편, 금년 2월에 지진 피해를 입은 튀르키예를 위한 <튀르키예어 성경> 후원금(7천 5백만 원)을 전달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번 기증 예식에서 여의도순복음교회 이영훈 목사는 “성경 보급 사역만큼 중요한 것이 없습니다. 성경 보급은 세계 선교에 크게 기여할 것입니다. 그리고 튀르키예에는 구호물품보다도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이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라고 하며 기대를 전했습니다.  이란 디아스포라성서공회 나히드 세페리 총무는 영상 인사를 통해 “이란에서는 성경의 인쇄마저 금지되었지만, 여러분의 후원과 기도로 무료로 성경을 보급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성경을 받게 된 사람들을 대신해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라고 하며 감사를 전했습니다.  본 공회 권의현 사장은 “여의도순복음교회의 후원으로 이란에 성경을 보낼 수 있어서 감사합니다. 이란 사람들은 신앙생활을 드러내지 못하기 때문에 이 사람들에게 성경은 굉장히 소중합니다.”라며 감사를 전했습니다.  이번에 성경을 후원하는 이란은 인구의 98%가 무슬림인 강력한 이슬람 국가입니다. 선교와 전도가 어렵고 소수의 기독교인들은 종교적 핍박과 차별 속에 놓여있습니다. 하지만 어려움 가운데도 복음을 받아들이는 사람들이 날마다 늘고 있습니다. 복음을 알게 된 사람들은 말씀에 목말라 있지만, 이란에서는 성경을 직접 제작할 수도 없고 성경을 구하기 매우 어려운 상황입니다.  이란 디아스포라성서공회는 이란 국내외에서 신앙을 지키며 하나님의 말씀을 기다리는 사람들에게 성경을 보급하여 믿음을 지킬 수 있도록 돕고 있습니다. 이번에 보급되는 <페르시아어 성경>은 이슬람 세력의 위협 가운데서도 신앙을 지키는 기독교인들에게 힘이 되고, 복음을 전하는 데 중요하게 쓰일 것으로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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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선한 역사를 기대하며

<기증 예식에 참석한 빛교회 성도들> 2023년 5월 4일, 대한성서공회(이사장 양병희 목사)에서 빛교회(양태우 목사)가 니카라과에 <미스키토어 성경> 1,000부, <스페인어 성경> 400부를 후원하는 기증 예식을 가졌습니다.  이번 기증 예식에서 빛교회 양태우 목사는 “우리나라를 일으키신 말씀을 통해 니카라과에도 놀라운 부흥이 일어나서 중남미 복음화와 세계 선교에 귀하게 쓰임 받는 복된 나라가 될 수 있기를 바랍니다.”라고 하며 기대를 전했습니다.  세계성서공회연합회 남미 책임자인 마르코 마르티네즈는 영상 인사를 통해 “빛교회가 후원해 주신 성경을 통해 니카라과의 사람들이 하나님께 온전히 삶을 맡기며, 하나님의 말씀을 통해 은혜를 입게 될 것입니다. 귀한 후원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라고 전했습니다.  본 공회 호재민 총무는 “니카라과의 미스키토 부족은 자신의 언어로 된 성경이 없고, 심지어는 목회자들조차도 성경이 없습니다. 이러한 나라에 빛교회의 후원으로 성경을 보내게 되는데 이것을 통해 일어날 하나님의 선한 역사를 기대해 봅니다.”라며 기대를 전했습니다.  이번에 성경을 후원하는 니카라과는 중남미에서 아이티에 이은 최빈국입니다. 지금도 많은 사람들이 전기 및 상하수도 시설이 없는 열악한 환경 속에서 살아가고 있으며, 아이들은 학업을 중단하고 돈벌이에 나서곤 합니다. 특히 니카라과 북부의 큰 미스키토 부족은 하루 1달러 미만으로 생활하는 최빈층입니다. 이들이 무엇보다 바라고 원하는 것은 자신들이 사용하는 미스키토어 성경을 갖는 것입니다.  니카라과에 전해지는 <미스키토어 성경> 1,000부는 니카라과의 미스키토 원주민 부족들에게 전달되어 신앙을 지키고 계속해서 영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도울 것입니다. 또한, <스페인어 성경> 400부는 가난 속에 있는 소외된 이웃들에게 하나님의 위로와 소망을 전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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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을 통해 전도가 이루어지기를

<기증하는 성경을 들고 있는 김영례 권사 가정>   2023년 5월 2일, 대한성서공회(이사장 양병희 목사) 성서사업센터(경기도 용인시 소재)에서 김영례 권사, 왕보람 대표의 후원으로 크로아티아에 <크로아티아어 성경> 2,500부를 보내는 기증 예식을 가졌습니다. 김영례 권사는 故왕기일 장로의 유지를 따라 6년째 해외 성경 보내기를 위해 헌신하고 있습니다. 2018년 마이크로네시아, 2019년 가봉, 2020년 부르키나파소, 2021년 모잠비크, 2022년 말라위에 이어 올해 크로아티아까지 총 31,522부의 성경을 후원했습니다.  크로아티아성서공회 다미르 리포브셱 총무는 긴 경기 침체로 성경을 살 경제적 여력이 없는 크로아티아의 사람들에게 생명의 말씀인 성경을 후원해 준 김영례 권사와 왕보람 대표에게 감사를 전했습니다.  김영례 권사는 “크로아티아에 이 성경이 잘 전달되어서 하나님을 모르는 사람들에게 전도가 많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성경 보내기 운동에 동참하면서 제가 먼저 은혜를 받고 크로아티아 땅에 전도할 수 있다는 게 감사합니다.”라며 기대와 감사를 전했습니다.  본 공회 호재민 총무는 “이제 크로아티아에 성경을 보급하게 됩니다. 그곳에서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의 역사를 기대해 봅니다. 크로아티아 사람들의 마음 밭에 뿌려지게 될 하나님의 말씀, 이 말씀으로 맺게 될 열매를 우리가 기대해 봅니다.”라고 하며 기대를 전했습니다.  이번에 성경을 후원하는 크로아티아는 유럽에서 두 번째로 가난한 나라로 독립 전쟁(1991~1995) 이후 지금까지도 경기 침체를 겪고 있습니다. 또한, 주요 경제 수입이 관광인 크로아티아는 코로나 팬데믹의 영향을 더욱 크게 받아 유럽 국가임에도 빈곤선 이하 인구가 20% 가까이 측정되고 있습니다. 대부분의 가정이 기본 생계를 유지하기 위해 노력하는 상황에서 사람들은 성경을 살 경제적 여력이 없습니다.  크로아티아에 전해지는 <크로아티아어 성경> 2,500부는 경제적인 상황이 어려워 성경을 구하지 못하는 사람들에게 전달될 예정입니다. 이 성경을 통해 구 유고슬라비아 사회주의 연방 공화국 시절부터 이어진 공산주의의 영향과 세속화된 사회 속에 살아가는 크로아티아 사람들이 복음을 알게 되기를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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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 나라 확장의 초석, 성경

<성경 증정(왼쪽부터 본 공회 권의현 사장, 창조교회 홍기영 목사, 창조교회 이상경 장로)>   2023년 4월 17일, 창조교회(홍기영 목사)와 이상경 장로, 김연옥 권사 부부의 후원으로 니제르에 <불어 성경> 3,218부를 보내는 기증 예식을 가졌습니다.  이번 기증 예식에서 창조교회 홍기영 목사는 “말씀의 반포가 가지는 능력은 나라와 민족을 변화시키는 데에 있어서 놀라운 축복인 것을 기억하게 됩니다. 성령께서 역사하실 은혜를 담아 함께 보내는 일을 할 수 있게 해 주신 주님께 영광 올려 드립니다.”라고 하며 기쁨을 전했습니다.  니제르성서공회 하마 야예 총무는 영상 인사를 통해 수년간 계속되는 홍수로 경제적인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사람들과 무슬림이 대다수인 니제르에서 핍박받는 기독교인들에게 성경을 후원해 준 창조교회와 이상경 장로, 김연옥 권사에게 감사를 전했습니다.  창조교회 이상경 장로는 “복음이 전파되어서 하나님의 나라가 확장되는 데 기여하고 그에 대한 초석이 된다면 감사하겠습니다.”라며 기대를 전했습니다.  본 공회 권의현 사장은 “아는 신앙에서 실천하는 신앙이 될 때 하나님의 복이 옵니다.”라며 기대를 전했습니다.  이번에 성경을 후원하는 니제르는 인구의 80%가 무슬림으로 기독교인은 소수에 불과합니다. 니제르의 기독교인은 과격 이슬람 무장 단체인 보코하람의 주된 공격 대상입니다. 테러를 겪은 기독교인들은 큰 후유증으로 고통받고 있습니다. 또한 작년 9월, 니제르를 강타한 엄청난 홍수로 인해서 수많은 사람들이 집을 포함하여 삶의 터전을 잃고 절망 속으로 내몰렸습니다.  니제르에 전해지는 <불어 성경> 3,218부는 핍박으로 고통받는 니제르의 기독교인들과 자연재해로 고통받는 사람들에게 제공될 예정입니다. 성경을 기반으로 진행되는 트라우마 치유 사역과 재난을 당한 사람들에게 전해지는 성경이 그들의 상처를 치유하고 하나님을 더욱 깊이 알게 될 수 있도록 도울 것입니다. 니제르 사람들이 후원받은 성경을 읽으며 하나님의 위로를 경험하고, 구원의 소망을 얻을 수 있기를 소망합니다.

후원자 이야기

구원의 놀라운 소식이 계속 전해질 것입니다!

 <성경 증정(왼쪽부터 본 공회 호재민 총무, 서울광염교회 손철구 장로)>  2022년 12월 28일, 서울광염교회(조현삼 목사)의 후원으로 해외 5개국에 성경 26,630부를 보내는 기증 예식을 가졌습니다(에리트레아-티그리냐어 성경 4,370부, 남태평양(피지)-피지어 성경 2,700부, 북마케도니아-마케도니아어 개정 신약 2,900부, 파키스탄-우르두어 성경 8,350부, 베냉-불어 성경 8,310부).  이번 기증 예식에서 서울광염교회 성경 반포 사역 담당인 최규환 목사는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이 반포된 그 나라 곳곳에서 성경을 받아든 사람들 가운데 놀라운 구원의 소식이 계속해서 전해질 것입니다. 우리의 구원자이신 예수 그리스도께서 이 땅에 다시 오시는 그날까지 하나님의 말씀이 온 세계에 계속 전파되기를 소원하며 축복합니다.”라고 기대를 전했습니다.  남태평양성서공회 레두아 투라가니발루 총무를 비롯하여 후원받는 성서공회들은 영상 인사를 통해 성경을 구하기 어려운 소외 계층과 젊은이들에게 성경을 보급할 수 있도록 후원해 준 서울광염교회에 감사와 기쁨을 전했습니다.  본 공회 호재민 총무는 “지난해 6월부터 성경 반포 사역을 통해서 전 세계 24개 국가에 178,937부의 성경을 반포했습니다. 서울광염교회의 후원으로 전 세계에 복음이 증거 되고 있습니다. 전 세계 성경 반포 사역을 위해서 협력하시고 오늘날 권서의 사명을 감당하고 계시는 서울광염교회 조현삼 목사님과 성도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라며 감사와 기대를 전했습니다.  이번에 성경을 후원하는 에리트레아, 남태평양, 북마케도니아, 파키스탄, 베냉은 빈곤과 종교적 차별, 언어의 다양성 등 처해 있는 어려움은 다르지만 모두 하나님의 말씀을 간절히 기다리고 있으며, 어려운 상황에 있는 소외 계층 사람들에게 전할 성경이 필요한 나라들입니다.  5개 나라에 전달되는 성경은 각 나라에서 사용되는 언어로 제작되어, 다양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사람들에게 전달됩니다. 서울광염교회의 후원으로 전달된 성경을 통해 빈곤 가운데 성경을 구하지 못했던 사람들이 새 소망을 품고, 기독교인이라는 이유로 차별받는 사람들이 신앙을 지킬 수 있기를 소망합니다.   <기증하는 <마케도니아어 개정 신약> 앞 서울광염교회 성도들>   

후원자 이야기

한국교회의 후원으로 우크라이나어 성경을 보내다(4차)

 <한국교회의 후원으로 발송되는 <우크라이나어 성경> 1만 1천 2백 부>  2022년 12월 15일, 대한성서공회(이사장 양병희 목사) 성서사업센터(경기도 용인시 소재)에서 한국교회의 후원으로 <우크라이나어 성경> 1만 1천 2백 부를 우크라이나에 발송했습니다.  아나톨리 레이키네츠 부총무(우크라이나성서공회)는 영상 인사를 통해 “여러분의 소중한 선물인 하나님의 말씀이 드디어 이곳 우크라이나에 도착했습니다. 이제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를 나누며, 이 참혹한 전쟁의 어둠 속에 빛을 비출 수 있게 되었습니다. 두려움에 싸여있는 사람들에게 전달할 수 있도록 충분한 성경을 받게 되어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전쟁은 생명을 앗아가지만, 저희는 이곳에 남아 있는 사람들에게 생명의 말씀을 전달할 것입니다.”라고 하며 감사와 다짐을 전했습니다.  앞서 한국교회의 후원으로 우크라이나에 3차례에 걸쳐 성경을 발송했습니다. 1차 발송은 <우크라이나어 요한복음> 17만 6천 8백부를 4월 25일에 발송하였습니다. 2차 발송은 5월 29일에 이루어졌으며 <우크라이나어 요한복음> 17만 6천 8백부가 추가로 발송되었습니다. 7월 5일에는 3차로 <우크라이나어 성경> 2만 8천부가 발송되었습니다. 그리고 12월 15일 4차로 <우크라이나어 성경> 1만 1천 2백 부가 발송되며, 현재까지 우크라이나어 성서 총 39만 2천 8백 부가 우크라이나 사람들을 위해 보내졌습니다. 계속해서 한국교회와 협력하여 우크라이나에 성경 보급을 이어갈 예정입니다.  전해진 성경을 통해 우크라이나 사람들이 참혹한 전쟁의 두려움 가운데서도 하나님께서 주시는 생명의 빛을 누리기를 기대합니다!  <영상 인사 중인 아나톨리 레이키네츠 부총무(우크라이나성서공회)> 

후원자 이야기

최고의 공감, 십자가의 정신으로 성경을 보냅니다.

 <우크라이나어 성경과 요한복음을 들고 있는 대구평강교회 참석자들>  2022년 11월 9일, 대구평강교회(이요셉 목사)에서 우크라이나 성경 지원을 위한 후원금(약 2천 1백여만 원)을 전달하며 성경 기증 예식을 가졌습니다.  대구평강교회 이요셉 목사는 “우리가 어렵고 힘들 때, 더 어려운 이들을 생각할 수 있는 마음이 예수님의 마음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저희는 그 마음으로 우크라이나 난민들과 국민들을 공감하고 싶어서 당회원들과 마음을 모으고 기도하는 마음으로 동참하게 되었습니다. 최고의 공감은 예수님의 십자가, 그 희생이라고 생각합니다. 우리를 구원하기 위하여 이 땅에 오신 것뿐만 아니라 십자가에서 생명을 내어주신 그 최고의 공감으로 예수님께서 우리와 함께 하셨듯이 우리도 십자가의 마음으로 우크라이나와 함께 공감하면서 기도할 것입니다.”라고 하며 기대를 밝혔습니다.  본 공회 호재민 총무는 “이번에 대구평강교회의 후원으로 보내는 성경이 우크라이나 사람들에게 위로와 소망과 용기가 되기를 바라는 마음 간절합니다. 이 자리를 빌려 다시 한번 대구평강교회 이요셉 목사님, 선교위원회, 성도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라고 하며 감사와 바람을 전했습니다.  러시아의 침공으로 우크라이나는 수많은 인명이 살상되고, 난민이 발생하였습니다. 우크라이나 사람들은 공포와 불안 속에서 하나님의 말씀을 읽으며 위로와 평안을 구하고 있습니다. 한국교회와 후원회원들의 후원으로 우크라이나에 3차례에 걸쳐 <우크라이나어 요한복음> 35만 3천 6백부와 <우크라이나어 성경> 2만 8천부가 발송되었습니다. 현재는 한국교회와 협력하여 우크라이나에 4차로 발송할 성경을 제작 중에 있습니다.  전해진 성경을 통해 두려움과 불안 속에 있는 우크라이나 사람들이 하나님의 위로를 경험하기를 소망합니다! 

후원자 이야기

성경을 후원하는 동역자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성경 증정(왼쪽부터 기독교대한성결교회 남전도회전국연합회 회장 이규배 장로, 본 공회 호재민 총무)  2022년 10월 5일, 기독교대한성결교회 남전도회전국연합회(회장 이규배 장로)에서 우크라이나 성경 지원을 위한 후원금(1천만 원)을 전달하며 성경 기증 예식을 가졌습니다.  봉일교회 손경호 목사는 “거룩한 꿈과 비전은 선구자와 동역자가 굳게 잡은 손을 통해 멋지게 성취됩니다. 이 자리에 계신 여러분이 바울이나 누가와 같이, 또는 그들을 후원했던 데오빌로와 같이 되어 세계 선교와 복음 선교에 앞장서는 주의 종들이 되시기를 바랍니다.”라고 하며 기대를 밝혔습니다.  본 공회 호재민 총무는 “우크라이나에 성경을 후원해 주신 남전도회전국연합회에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이 성경을 통해 참혹한 전쟁터에서 우크라이나 사람들이 무너져 내리는 마음을 다잡고 일어서며, 주 하나님을 만날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바랍니다.”라고 하며 감사와 바람을 전했습니다.  러시아의 침공으로 우크라이나는 수많은 인명이 살상되고, 난민이 발생하였습니다. 우크라이나 사람들은 공포와 불안 속에서 하나님의 말씀을 읽으며 위로와 평안을 구하고 있습니다. 한국교회와 후원회원들의 후원으로 우크라이나에 3차례에 걸쳐 <우크라이나어 요한복음> 35만 3천 6백부와 <우크라이나어 성경> 2만 8천부가 발송되었습니다. 현재는 한국교회와 협력하여 우크라이나에 4차로 발송할 성경을 제작 준비 중에 있습니다.  전해진 성경을 통해 두려움과 불안 속에 있는 우크라이나 사람들이 하나님의 위로를 경험하기를 소망합니다!  

후원자 이야기

주님의 말씀이 힘을 얻기 원합니다!

 성경 증정(왼쪽부터 창조교회 홍기영 목사, 본 공회 권의현 사장)  2022년 9월 30일, 창조교회(홍기영 목사)의 후원으로 볼리비아에 스페인어 성경 6,150부를 보내는 기증 예식을 가졌습니다.  이번 기증 예식에서 창조교회 홍기영 목사는 “주님의 말씀이 세력을 얻을 때에 그 사회의 잘못된 부분, 어지러웠던 영적 질서가 바로잡히는 변화로 이어졌습니다. 볼리비아 땅에 하나님의 말씀으로 인해서 하나님 나라의 통치가 펼쳐지고 정의, 평화, 창조질서가 아름답게 세워지는 일이 이루어질 줄 믿습니다.”라고 하며 바람을 전했습니다.  볼리비아성서공회 파니 코씨오 총무는 영상 인사를 통해 말씀을 읽고 싶어도 성경을 구할 수 없는 볼리비아 사람들에게 성경을 전할 수 있게 되었다며, 희망과 구원이 되는 성경을 후원해 준 창조교회(홍기영 목사)에 감사를 전했습니다.  본 공회 권의현 사장은 “볼리비아에 성경을 보낼 수 있도록 후원해 주신 홍기영 목사님과 성도님들 그리고 선교위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오늘 보내는 스페인어 성경이 볼리비아 사람들에게 구원의 빛, 생명의 빛이 될 것이라고 확신합니다.”라며 감사를 전했습니다.  이번에 성경을 후원하는 볼리비아는 남미에서도 빈국에 속하며 인구의 상당수가 빈곤선 아래에 속해 있습니다. 특히 사회적 약자인 어린이와 청소년들은 깨어진 가정에서 폭력을 경험하고, 마약과 폭력 집단에 노출되어 있습니다.  또 볼리비아는 여느 중남미 국가들과 같이 가톨릭이 널리 자리 잡고 있지만 진정한 신앙을 가진 사람은 소수입니다. 대다수는 기독교 문화에만 익숙하고 말씀대로 살아가지 못하고 있습니다. 이 가운데 시골 지역으로 갈수록 성경이 부족해 지역 목회자들은 성경의 필요성을 절감하고 있습니다.  전달되는 <스페인어 성경> 6,150부는 경제적 어려움으로 성경을 구하기 어려웠던 볼리비아 기독교인들과 폭력을 경험한 어린이와 청소년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며, 시골 지역에 보급되어 복음 전파를 도울 것으로 기대됩니다. 볼리비아 사람들이 성경을 통해 복음을 받아들이고, 하나님의 말씀에 기초하여 살아가기를 소망합니다.   기증하는 <스페인어 성경> 앞 기증 예식 참석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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