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원 캠페인
폭력과 범죄에 노출된 중앙아메리카 지역 어린이와 청소년들에게 하나님의 말씀을 보내주세요!
중앙아메리카 지역 국가들은 신비로운 자연, 풍부한 자원들과 함께 고대 문명의 발상지로도 잘 알려져 있습니다. 하지만 오늘날 이 지역 국가들은 정치적, 경제적 어려움과 불안한 치안, 폭력 등으로 고통받고 있습니다. 특히 어린이와 청소년 같은 사회적 취약 계층은 수많은 폭력의 희생양이 되는 동시에 범죄의 유혹에 항상 노출되어 있습니다. 자녀는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가장 소중한 보물이자 사랑의 열매이며 가정의 기쁨입니다. 하지만 중앙아메리카 지역 어린이와 청소년들은 가장 보호받아야 할 시기에 가정과 사회로부터 방치되고 학대당하고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주신 소중한 생명들이 범죄와 폭력의 고통 속에서 자라고 있습니다. 그의 거룩한 처소에 계신 하나님은 고아의 아버지시며 과부의 재판장이시라시편68편 5절 무너진 가정, 잃어버린 가치중앙아메리카 지역 국가들에서는 가족의 기능이 약화되어 가고 있습니다. 80년대와 90년대 군부독재와 쿠데타, 내전을 겪으며 폭력적인 가정의 모습을 보고 자란 자녀들이 오늘날 부모 세대가 되었고 같은 폭력이 되풀이되고 있습니다. 많은 가정들이 돈과 탐욕이 중심 된 모습으로 물들었고, 무너진 가정 속에서 도덕적, 윤리적, 기독교적 가치는 이제 의미를 잃어가고 있습니다. 무책임한 부모 아래 많은 자녀들이 가정폭력을 경험하고 방치된 상황이며, 점점 거리로 내몰리고 있습니다. 어린이나 청소년들에게는 새로운 공동체가 필요합니다. 이 공동체 안에서는 부모로부터 배울 수 없었던 성경적 가치를 배워야 합니다. 폭력에 노출된 어린이와 청소년과테말라는 세계에서 어린이와 청소년 사망률이 가장 높은 국가 중 하나입니다. 이들은 사회의 빈번한 범죄에 그대로 노출되어 있습니다. 어린 시절부터 범죄를 저지르는 경우도 많지만 어린 나이로 인해 재판을 받지 않기 때문에 “범죄의 작은 병사”로 불리는 어린이들도 다수입니다.온두라스 또한 청소년들 사이에서 일어나는 많은 범죄와 폭력으로 위기에 직면해 있습니다. 온두라스 통계청의 최근 보고에 따르면 온두라스 도시 인구의 57.3%가 25세 미만으로 다수를 차지합니다. 온두라스의 범죄 집단인 ‘갱’들은 이 많은 어린이와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지역의 폭력사태에 동참할 인원을 모집하고 있으며 이들은 반란군으로 이어지기도 합니다.엘살바도르는 ‘구주’라는 의미로 평화의 왕이신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을 따 지어진 이름입니다. 그러나 갱의 확산으로 인해 이 나라는 평화의 나라가 아닌 세계에서 가장 폭력적인 국가 중 하나가 되었습니다. 갱단에 합류하는대다수의 어린이와 청소년들은 11세에서 15세 사이로 매우 어린 나이에 범죄를 경험합니다. 갱단에 속한 어린이와 청소년들은 폭력의 가해자인 동시에 피해자이지만, 이들을 통해 나타나는 학교 중퇴, 십대 부모, 가족 문제들은 광범위하고 장기적인 사회적 문제로 이어지고 있습니다.하나님의 말씀은 나의 피난처 모든 어린이들과 청소년들은 범죄자 조직이 아닌 하나님이 주신 공동체에 들어올 수 있어야 합니다. 갱단과 교도소에 있는 어린이, 청소년이 하나님의 말씀을 접하고 받아들인다면, 여러 세대에 거쳐 이어져 온 폭력의 사슬은 깨지고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자유를 누릴 수 있을 것입니다. 성경학교에 다니는 학생 과테말라성서공회는 ‘피난민을 위한 두 날개’(Wings of Refuge)라는 단체와 함께 삶의 의욕을 잃고 위험에 처한 어린이와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성경 학교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전과가 있는 어린이와 고아들이 하나님의 사랑을 느끼도록 메시지를 전달하여 아이들에게 성경에서 말하는 참된 평화와 회복의 삶을 살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또한 성경 학교에서 성경적 가치와 원칙을 가르치는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어린이와 청소년들이 갱단에 참여하는 것을 막고 예방하고 있습니다. 위험에 처한 어린이와 청소년들은 말씀을 통해 하나님의 사랑을 깨달으며 새로운 삶의 가치를 발견하고 있습니다. 이들이 말씀으로 다시 세워져 나갈 때 지역 사회도 하나님의 사랑으로 변화 될 것입니다. 그림성경을 읽고 있는 헥토르 “두려워하지 말라는 말씀을 읽었을 때 저는 성경에 빠져들었어요. 하나님께서 항상 저와 함께 계신다는 사실을 성경을 통해 알게 되어 너무 감사해요” - 성경 학교에 다니는 10살 소년 헥토르 헥토르는 부모의 가정폭력과 이혼으로 보호소에 들어왔고 성경 학교에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헥토르는 자신이 본 성경에서 피난처를 찾았고, 하나님께서 자신이 버림 받거나 두려워하지 않도록 도와주실 것을 믿었습니다. 깨어진 가정을 회복시킬 성경 온두라스성서공회는 현재 가정용 예배성경을 개발해 보급하고 있습니다. 이 성경은 성경전서와 함께 8세에서 12세 사이의 어린이들을 위한 자료가 수록되어 있습니다. 이 자료는 자녀와 부모 또는 조부모가 함께 성경을 읽고, 이야기하는 데 도움이 되도록 구성되어 있습니다. 가정용 예배성경은 여러 가정과 교회에 배포되어 하나님의 말씀을 통해 가족 구성원들이 희망과 위로를 경험하고 가정이 회복될 수 있는 초석이 될 것입니다. 조부모와 함께 성경을 읽는 아이들 중앙아메리카 지역에 전달하는 컨테이너 한 대에는 10,000권의 성경을 채울 수 있습니다. 10만 원을 헌금하시면 20명의 어린이와 청소년들에게 성경을 전달할 수 있습니다. 중앙아메리카 지역 국가들에 보내는 컨테이너에 성경이 가득 채워질 수 있도록 후원에 동참해주시기 바랍니다. 후원문의 080-374-3061(수신자 부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