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성경묵상
2024년 11월 15일
제 106 편
1 1)할렐루야 여호와께 감사하라 그는 선하시며 그 인자하심이 영원함이로다
2 누가 능히 여호와의 권능을 다 말하며 주께서 받으실 찬양을 다 선포하랴
3 정의를 지키는 자들과 항상 공의를 행하는 자는 복이 있도다
4 여호와여 주의 백성에게 베푸시는 은혜로 나를 기억하시며 주의 구원으로 나를 돌보사
5 내가 주의 택하신 자가 형통함을 보고 주의 나라의 기쁨을 나누어 가지게 하사 주의 유산을 자랑하게 하소서
6 우리가 우리의 조상들처럼 범죄하여 사악을 행하며 악을 지었나이다
7 우리의 조상들이 애굽에 있을 때 주의 기이한 일들을 깨닫지 못하며 주의 크신 인자를 기억하지 아니하고 바다 곧 홍해에서 거역하였나이다
8 그러나 여호와께서는 자기의 이름을 위하여 그들을 구원하셨으니 그의 큰 권능을 만인이 알게 하려 하심이로다
9 이에 홍해를 꾸짖으시니 곧 마르니 그들을 인도하여 2)바다 건너가기를 마치 광야를 지나감 같게 하사
10 그들을 그 미워하는 자의 손에서 구원하시며 그 원수의 손에서 구원하셨고
11 그들의 대적들은 물로 덮으시매 그들 중에서 하나도 살아 남지 못하였도다
12 이에 그들이 그의 말씀을 믿고 그를 찬양하는 노래를 불렀도다
13 그러나 그들은 그가 행하신 일을 곧 잊어버리며 그의 가르침을 기다리지 아니하고
14 광야에서 욕심을 크게 내며 사막에서 하나님을 시험하였도다
15 그러므로 여호와께서는 그들이 요구한 것을 그들에게 주셨을지라도 그들의 영혼은 쇠약하게 하셨도다
16 그들이 진영에서 모세와 여호와의 거룩한 자 아론을 질투하매
17 땅이 갈라져 다단을 삼키며 아비람의 당을 덮었고
18 불이 그들의 당에 붙음이여 화염이 악인들을 살랐도다
19 그들이 호렙에서 송아지를 만들고 부어 만든 우상을 경배하여
20 자기 영광을 풀 먹는 소의 형상으로 바꾸었도다
21 애굽에서 큰 일을 행하신 그의 구원자 하나님을 그들이 잊었나니
22 그는 함의 땅에서 기사와 홍해에서 놀랄 만한 일을 행하신 이시로다
23 그러므로 여호와께서 그들을 멸하리라 하셨으나 그가 택하신 모세가 그 어려움 가운데에서 그의 앞에 서서 그의 노를 돌이켜 멸하시지 아니하게 하였도다
24 그들이 그 기쁨의 땅을 멸시하며 그 말씀을 믿지 아니하고
25 그들의 장막에서 원망하며 여호와의 음성을 듣지 아니하였도다
26 이러므로 그가 그의 손을 들어 그들에게 맹세하기를 그들이 광야에 엎드러지게 하고
27 또 그들의 후손을 뭇 백성 중에 엎드러뜨리며 여러 나라로 흩어지게 하리라 하셨도다
28 그들이 또 브올의 바알과 연합하여 죽은 자에게 제사한 음식을 먹어서
29 그 행위로 주를 격노하게 함으로써 재앙이 그들 중에 크게 유행하였도다
30 그 때에 비느하스가 일어서서 중재하니 이에 재앙이 그쳤도다
31 이 일이 그의 의로 인정되었으니 대대로 영원까지로다
32 그들이 또 3)므리바 물에서 여호와를 노하시게 하였으므로 그들 때문에 재난이 모세에게 이르렀나니
33 이는 그들이 그의 뜻을 거역함으로 말미암아 모세가 그의 입술로 망령되이 말하였음이로다
34 그들은 여호와께서 멸하라고 말씀하신 그 이방 민족들을 멸하지 아니하고
35 그 이방 나라들과 섞여서 그들의 행위를 배우며
36 그들의 우상들을 섬기므로 그것들이 그들에게 올무가 되었도다
37 그들이 그들의 자녀를 악귀들에게 희생제물로 바쳤도다
38 무죄한 피 곧 그들의 자녀의 피를 흘려 가나안의 우상들에게 제사하므로 그 땅이 피로 더러워졌도다
39 그들은 그들의 행위로 더러워지니 그들의 행동이 음탕하도다
40 그러므로 여호와께서 자기 백성에게 맹렬히 노하시며 자기의 유업을 미워하사
41 그들을 이방 나라의 손에 넘기시매 그들을 미워하는 자들이 그들을 다스렸도다
42 그들이 원수들의 압박을 받고 그들의 수하에 복종하게 되었도다
43 여호와께서 여러 번 그들을 건지시나 그들은 교묘하게 거역하며 자기 죄악으로 말미암아 낮아짐을 당하였도다
44 그러나 여호와께서 그들의 부르짖음을 들으실 때에 그들의 고통을 돌보시며
45 그들을 위하여 그의 언약을 기억하시고 그 크신 인자하심을 따라 뜻을 돌이키사
46 그들을 사로잡은 모든 자에게서 긍휼히 여김을 받게 하셨도다
47 여호와 우리 하나님이여 우리를 구원하사 여러 나라로부터 모으시고 우리가 주의 거룩하신 이름을 감사하며 주의 영예를 찬양하게 하소서
48 여호와 이스라엘의 하나님을 영원부터 영원까지 찬양할지어다 모든 백성들아 아멘 할지어다 1)할렐루야
1 1)할렐루야 여호와께 감사하라 그는 선하시며 그 인자하심이 영원함이로다
2 누가 능히 여호와의 권능을 다 말하며 주께서 받으실 찬양을 다 선포하랴
3 정의를 지키는 자들과 항상 공의를 행하는 자는 복이 있도다
4 여호와여 주의 백성에게 베푸시는 은혜로 나를 기억하시며 주의 구원으로 나를 돌보사
5 내가 주의 택하신 자가 형통함을 보고 주의 나라의 기쁨을 나누어 가지게 하사 주의 유산을 자랑하게 하소서
6 우리가 우리의 조상들처럼 범죄하여 사악을 행하며 악을 지었나이다
7 우리의 조상들이 애굽에 있을 때 주의 기이한 일들을 깨닫지 못하며 주의 크신 인자를 기억하지 아니하고 바다 곧 홍해에서 거역하였나이다
8 그러나 여호와께서는 자기의 이름을 위하여 그들을 구원하셨으니 그의 큰 권능을 만인이 알게 하려 하심이로다
9 이에 홍해를 꾸짖으시니 곧 마르니 그들을 인도하여 2)바다 건너가기를 마치 광야를 지나감 같게 하사
10 그들을 그 미워하는 자의 손에서 구원하시며 그 원수의 손에서 구원하셨고
11 그들의 대적들은 물로 덮으시매 그들 중에서 하나도 살아 남지 못하였도다
12 이에 그들이 그의 말씀을 믿고 그를 찬양하는 노래를 불렀도다
13 그러나 그들은 그가 행하신 일을 곧 잊어버리며 그의 가르침을 기다리지 아니하고
14 광야에서 욕심을 크게 내며 사막에서 하나님을 시험하였도다
15 그러므로 여호와께서는 그들이 요구한 것을 그들에게 주셨을지라도 그들의 영혼은 쇠약하게 하셨도다
16 그들이 진영에서 모세와 여호와의 거룩한 자 아론을 질투하매
17 땅이 갈라져 다단을 삼키며 아비람의 당을 덮었고
18 불이 그들의 당에 붙음이여 화염이 악인들을 살랐도다
19 그들이 호렙에서 송아지를 만들고 부어 만든 우상을 경배하여
20 자기 영광을 풀 먹는 소의 형상으로 바꾸었도다
21 애굽에서 큰 일을 행하신 그의 구원자 하나님을 그들이 잊었나니
22 그는 함의 땅에서 기사와 홍해에서 놀랄 만한 일을 행하신 이시로다
23 그러므로 여호와께서 그들을 멸하리라 하셨으나 그가 택하신 모세가 그 어려움 가운데에서 그의 앞에 서서 그의 노를 돌이켜 멸하시지 아니하게 하였도다
24 그들이 그 기쁨의 땅을 멸시하며 그 말씀을 믿지 아니하고
25 그들의 장막에서 원망하며 여호와의 음성을 듣지 아니하였도다
26 이러므로 그가 그의 손을 들어 그들에게 맹세하기를 그들이 광야에 엎드러지게 하고
27 또 그들의 후손을 뭇 백성 중에 엎드러뜨리며 여러 나라로 흩어지게 하리라 하셨도다
28 그들이 또 브올의 바알과 연합하여 죽은 자에게 제사한 음식을 먹어서
29 그 행위로 주를 격노하게 함으로써 재앙이 그들 중에 크게 유행하였도다
30 그 때에 비느하스가 일어서서 중재하니 이에 재앙이 그쳤도다
31 이 일이 그의 의로 인정되었으니 대대로 영원까지로다
32 그들이 또 3)므리바 물에서 여호와를 노하시게 하였으므로 그들 때문에 재난이 모세에게 이르렀나니
33 이는 그들이 그의 뜻을 거역함으로 말미암아 모세가 그의 입술로 망령되이 말하였음이로다
34 그들은 여호와께서 멸하라고 말씀하신 그 이방 민족들을 멸하지 아니하고
35 그 이방 나라들과 섞여서 그들의 행위를 배우며
36 그들의 우상들을 섬기므로 그것들이 그들에게 올무가 되었도다
37 그들이 그들의 자녀를 악귀들에게 희생제물로 바쳤도다
38 무죄한 피 곧 그들의 자녀의 피를 흘려 가나안의 우상들에게 제사하므로 그 땅이 피로 더러워졌도다
39 그들은 그들의 행위로 더러워지니 그들의 행동이 음탕하도다
40 그러므로 여호와께서 자기 백성에게 맹렬히 노하시며 자기의 유업을 미워하사
41 그들을 이방 나라의 손에 넘기시매 그들을 미워하는 자들이 그들을 다스렸도다
42 그들이 원수들의 압박을 받고 그들의 수하에 복종하게 되었도다
43 여호와께서 여러 번 그들을 건지시나 그들은 교묘하게 거역하며 자기 죄악으로 말미암아 낮아짐을 당하였도다
44 그러나 여호와께서 그들의 부르짖음을 들으실 때에 그들의 고통을 돌보시며
45 그들을 위하여 그의 언약을 기억하시고 그 크신 인자하심을 따라 뜻을 돌이키사
46 그들을 사로잡은 모든 자에게서 긍휼히 여김을 받게 하셨도다
47 여호와 우리 하나님이여 우리를 구원하사 여러 나라로부터 모으시고 우리가 주의 거룩하신 이름을 감사하며 주의 영예를 찬양하게 하소서
48 여호와 이스라엘의 하나님을 영원부터 영원까지 찬양할지어다 모든 백성들아 아멘 할지어다 1)할렐루야
제 106 편
1 1)할렐루야 여호와께 감사하라 그는 선하시며 그 인자하심이 영원함이로다
2 뉘 능히 여호와의 능하신 사적을 전파하며 그 영예를 다 광포할꼬
3 공의를 지키는 자들과 항상 의를 행하는 자는 복이 있도다
4 여호와여 주의 백성에게 베푸시는 은혜로 나를 기억하시며 주의 구원으로 나를 권고하사
5 나로 주의 택하신 자의 형통함을 보고 주의 나라의 기쁨으로 즐거워하게 하시며 주의 기업과 함께 자랑하게 하소서
6 우리가 열조와 함께 범죄하여 사특을 행하며 악을 지었나이다
7 우리 열조가 애굽에서 주의 기사를 깨닫지 못하며 주의 많은 인자를 기억지 아니하고 바다 곧 홍해에서 거역하였나이다
8 그러나 여호와께서 자기 이름을 위하여 저희를 구원하셨으니 그 큰 권능을 알게 하려 하심이로다
9 이에 홍해를 꾸짖으시니 곧 마르매 저희를 인도하여 2)바다 지나기를 광야를 지남 같게 하사
10 저희를 그 미워하는 자의 손에서 구원하시며 그 원수의 손에서 구속하셨고
11 저희 대적은 물이 덮으매 하나도 남지 아니하였도다
12 이에 저희가 그 말씀을 믿고 그 찬송을 불렀도다
13 저희가 미구에 그 행사를 잊어버리며 그 가르침을 기다리지 아니하고
14 광야에서 욕심을 크게 발하며 사막에서 하나님을 시험하였도다
15 여호와께서 저희의 요구한 것을 주셨을찌라도 그 영혼을 파리하게 하셨도다
16 저희가 진에서 모세와 여호와의 성도 아론을 질투하매
17 땅이 갈라져 다단을 삼키며 아비람의 당을 덮었으며
18 불이 그 당 중에 붙음이여 화염이 악인을 살랐도다
19 저희가 호렙에서 송아지를 만들고 부어 만든 우상을 숭배하여
20 자기 영광을 풀 먹는 소의 형상으로 바꾸었도다
21 애굽에서 큰 일을 행하신 그 구원자 하나님을 저희가 잊었나니
22 그는 함 땅에서 기사와 홍해에서 놀랄 일을 행하신 자로다
23 그러므로 여호와께서 저희를 멸하리라 하셨으나 그 택하신 모세가 그 결렬된 중에서 그 앞에 서서 그 노를 돌이켜 멸하시지 않게 하였도다
24 저희가 낙토를 멸시하며 그 말씀을 믿지 아니하고
25 저희 장막에서 원망하며 여호와의 말씀을 청종치 아니하였도다
26 이러므로 3)저가 맹세하시기를 저희로 광야에 엎더지게 하고
27 또 그 후손을 열방 중에 엎드러뜨리며 각지에 흩어지게 하리라 하셨도다
28 저희가 또 바알브올과 연합하여 죽은 자에게 제사한 음식을 먹어서
29 그 행위로 주를 격노케 함을 인하여 재앙이 그 중에 유행하였도다
30 때에 비느하스가 일어나 처벌하니 이에 재앙이 그쳤도다
31 이 일을 저에게 의로 정하였으니 대대로 무궁하리로다
32 저희가 또 4)므리바 물에서 여호와를 노하시게 하였으므로 저희로 인하여 얼이 모세에게 미쳤나니
33 이는 저희가 그 심령을 거역함을 인하여 모세가 그 입술로 망령되이 말하였음이로다
34 저희가 여호와의 명을 좇지 아니하여 이족들을 멸하지 아니하고
35 열방과 섞여서 그 행위를 배우며
36 그 우상들을 섬기므로 그것이 저희에게 올무가 되었도다
37 저희가 그 자녀로 사신에게 제사하였도다
38 무죄한 피 곧 저희 자녀의 피를 흘려 가나안 우상에게 제사하므로 그 땅이 피에 더러웠도다
39 저희는 그 행위로 더러워지며 그 행동이 음탕하도다
40 그러므로 여호와께서 자기 백성에게 맹렬히 노하시며 자기 기업을 미워하사
41 저희를 열방의 손에 붙이시매 저희를 미워하는 자들이 저희를 치리하였도다
42 저희가 원수들의 압박을 받고 그 수하에 복종케 되었도다
43 여호와께서 여러번 저희를 건지시나 저희가 꾀로 거역하며 자기 죄악으로 인하여 낮아짐을 당하였도다
44 그러나 여호와께서 저희의 부르짖음을 들으실 때에 그 고통을 권고하시며
45 저희를 위하여 그 언약을 기억하시고 그 많은 인자하심을 따라 뜻을 돌이키사
46 저희로 사로잡은 모든 자에게서 긍휼히 여김을 받게 하셨도다
47 여호와 우리 하나님이여 우리를 구원하사 열방 중에서 모으시고 우리로 주의 성호를 감사하며 주의 영예를 찬양하게 하소서
48 여호와 이스라엘의 하나님을 영원부터 영원까지 찬양할찌어다 모든 백성들아 아멘 할찌어다 1)할렐루야
1 1)할렐루야 여호와께 감사하라 그는 선하시며 그 인자하심이 영원함이로다
2 뉘 능히 여호와의 능하신 사적을 전파하며 그 영예를 다 광포할꼬
3 공의를 지키는 자들과 항상 의를 행하는 자는 복이 있도다
4 여호와여 주의 백성에게 베푸시는 은혜로 나를 기억하시며 주의 구원으로 나를 권고하사
5 나로 주의 택하신 자의 형통함을 보고 주의 나라의 기쁨으로 즐거워하게 하시며 주의 기업과 함께 자랑하게 하소서
6 우리가 열조와 함께 범죄하여 사특을 행하며 악을 지었나이다
7 우리 열조가 애굽에서 주의 기사를 깨닫지 못하며 주의 많은 인자를 기억지 아니하고 바다 곧 홍해에서 거역하였나이다
8 그러나 여호와께서 자기 이름을 위하여 저희를 구원하셨으니 그 큰 권능을 알게 하려 하심이로다
9 이에 홍해를 꾸짖으시니 곧 마르매 저희를 인도하여 2)바다 지나기를 광야를 지남 같게 하사
10 저희를 그 미워하는 자의 손에서 구원하시며 그 원수의 손에서 구속하셨고
11 저희 대적은 물이 덮으매 하나도 남지 아니하였도다
12 이에 저희가 그 말씀을 믿고 그 찬송을 불렀도다
13 저희가 미구에 그 행사를 잊어버리며 그 가르침을 기다리지 아니하고
14 광야에서 욕심을 크게 발하며 사막에서 하나님을 시험하였도다
15 여호와께서 저희의 요구한 것을 주셨을찌라도 그 영혼을 파리하게 하셨도다
16 저희가 진에서 모세와 여호와의 성도 아론을 질투하매
17 땅이 갈라져 다단을 삼키며 아비람의 당을 덮었으며
18 불이 그 당 중에 붙음이여 화염이 악인을 살랐도다
19 저희가 호렙에서 송아지를 만들고 부어 만든 우상을 숭배하여
20 자기 영광을 풀 먹는 소의 형상으로 바꾸었도다
21 애굽에서 큰 일을 행하신 그 구원자 하나님을 저희가 잊었나니
22 그는 함 땅에서 기사와 홍해에서 놀랄 일을 행하신 자로다
23 그러므로 여호와께서 저희를 멸하리라 하셨으나 그 택하신 모세가 그 결렬된 중에서 그 앞에 서서 그 노를 돌이켜 멸하시지 않게 하였도다
24 저희가 낙토를 멸시하며 그 말씀을 믿지 아니하고
25 저희 장막에서 원망하며 여호와의 말씀을 청종치 아니하였도다
26 이러므로 3)저가 맹세하시기를 저희로 광야에 엎더지게 하고
27 또 그 후손을 열방 중에 엎드러뜨리며 각지에 흩어지게 하리라 하셨도다
28 저희가 또 바알브올과 연합하여 죽은 자에게 제사한 음식을 먹어서
29 그 행위로 주를 격노케 함을 인하여 재앙이 그 중에 유행하였도다
30 때에 비느하스가 일어나 처벌하니 이에 재앙이 그쳤도다
31 이 일을 저에게 의로 정하였으니 대대로 무궁하리로다
32 저희가 또 4)므리바 물에서 여호와를 노하시게 하였으므로 저희로 인하여 얼이 모세에게 미쳤나니
33 이는 저희가 그 심령을 거역함을 인하여 모세가 그 입술로 망령되이 말하였음이로다
34 저희가 여호와의 명을 좇지 아니하여 이족들을 멸하지 아니하고
35 열방과 섞여서 그 행위를 배우며
36 그 우상들을 섬기므로 그것이 저희에게 올무가 되었도다
37 저희가 그 자녀로 사신에게 제사하였도다
38 무죄한 피 곧 저희 자녀의 피를 흘려 가나안 우상에게 제사하므로 그 땅이 피에 더러웠도다
39 저희는 그 행위로 더러워지며 그 행동이 음탕하도다
40 그러므로 여호와께서 자기 백성에게 맹렬히 노하시며 자기 기업을 미워하사
41 저희를 열방의 손에 붙이시매 저희를 미워하는 자들이 저희를 치리하였도다
42 저희가 원수들의 압박을 받고 그 수하에 복종케 되었도다
43 여호와께서 여러번 저희를 건지시나 저희가 꾀로 거역하며 자기 죄악으로 인하여 낮아짐을 당하였도다
44 그러나 여호와께서 저희의 부르짖음을 들으실 때에 그 고통을 권고하시며
45 저희를 위하여 그 언약을 기억하시고 그 많은 인자하심을 따라 뜻을 돌이키사
46 저희로 사로잡은 모든 자에게서 긍휼히 여김을 받게 하셨도다
47 여호와 우리 하나님이여 우리를 구원하사 열방 중에서 모으시고 우리로 주의 성호를 감사하며 주의 영예를 찬양하게 하소서
48 여호와 이스라엘의 하나님을 영원부터 영원까지 찬양할찌어다 모든 백성들아 아멘 할찌어다 1)할렐루야
제 106 편
1 1)할렐루야. 주님께 감사하여라. 그는 선하시며, 그의 사랑 영원하다.
2 주의 능력으로 이루신 일을 누가 다 알릴 수 있으며, 주께서 마땅히 받으셔야 할 찬양을 누가 다 찬양할 수 있으랴?
3 공의를 지키는 이들과 언제나 정의를 실천하는 이들은 복이 있다.
4 주님, 주의 백성에게 은혜를 베푸실 때에, 나를 기억하여 주십시오. 그들을 구원하실 때에, 나를 기억하여 주십시오.
5 주께서 택하신 사람의 번영을 보게 해주시며, 주님 나라의 기쁨을 함께 기뻐하게 해주시며, 우리에게 주신 주의 유산을 자랑하게 해주십시오.
6 우리도 우리 조상처럼 죄를 지었으며, 나쁜 길을 걸으며 악행을 저질렀다.
7 우리의 조상이 이집트에 있을 때에, 주께서 일으키신 기적들을 깨닫지 못하고, 주의 그 많은 사랑을 기억하지도 못한 채로, 바다 곧 2)홍해에서 주님을 거역하였다.
8 그러나 주께서는 당신의 명성을 위하여, 당신의 권능을 알리시려고 그들을 구원해 주셨다.
9 주께서 2)홍해를 꾸짖어 바다를 말리시고 그들로 깊은 바다를 광야처럼 지나가게 하셨다.
10 미워하는 자들의 손에서 그들을 건져내시고, 원수의 손에서 그들을 속량해 주셨다.
11 물이 대적을 덮으므로, 그 가운데서 한 사람도 살아 남지 못하였다.
12 그제서야 그들은 주의 말씀을 믿었고, 주님께 찬송을 불렀다.
13 그러나 그들은, 어느새 주님이 하신 일들을 잊어버리고, 주의 가르침을 기다리지 않았다.
14 그들은 광야에서 욕심을 크게 내었고 사막에서는 하나님을 시험하기까지 하였다.
15 그래서 주께서는 그들이 요구한 것을 주셨지만, 그 영혼을 파리하게 하셨다.
16 그들은 또한, 진 한가운데서도 모세를 질투하고, 주의 거룩한 자 아론을 시기하였다.
17 마침내 땅이 입을 벌려 다단을 삼키고, 아비람의 무리를 덮어 버렸다.
18 불이 그들의 무리를 불사르고, 불이 악인들을 삼켜 버렸다.
19 그들은 호렙에서 송아지 우상을 만들고, 부어 만든 우상을 보고 절을 하였다.
20 그들은 자기의 영광을 풀을 먹는 소의 형상과 바꾸어 버렸다.
21 그들은 또한, 이집트에서 큰 일을 이룩하신, 그들의 구원자 하나님을 잊어버렸다.
22 함의 땅에서 행하신 놀라운 이적들도, 2)홍해에서 행하신 두려운 일들도, 모두 잊어버렸다.
23 그래서 주께서는, 그 모두를 멸망시키려 하셨으나, 주께서 택하신 모세가 감히 주님 앞에 서서 파멸의 분노를 거두어들이시게 하였다.
24 그들은 주님이 주신 그 낙토를 천하게 여기고, 주의 약속을 믿지 않았다.
25 그들은 장막에서 불평만 하면서, 주의 말씀에 순종하지 않았다.
26 그래서 주께서는 그들에게 손을 들어 맹세하시고, 그들을 광야에서 쓰러지게 하셨으며,
27 그 자손을 뭇 나라 앞에서 거꾸러지게 하시고, 이 나라 저 나라로 흩어지게 하셨다.
28 그들은 바알브올과 짝하고, 죽은 자에게 바친 제물을 먹었다.
29 이러한 행실로, 그들은 하나님을 격노하게 하여서, 재앙이 그들에게 들이닥쳤다.
30 그 때에 비느하스가 일어나서 중재하니, 재앙이 그쳤다.
31 이 일이 그의 공로로 인정되어 대대로 길이길이 전해 온다.
32 그들이 또 므리바 물 가에서 주님을 노하시게 하였으므로 이 일로 모세까지 화를 입었으니,
33 그들이 3)주의 뜻을 거역할 때에 모세가 망령되이 말을 하였기 때문이다.
34 그들은, 주께서 그들에게 당부하신 대로, 이방 백성을 전멸했어야 했는데,
35 오히려 이방 나라와 섞여서, 그들의 행위를 배우며,
36 그들의 신상들을 섬겼으니, 이런 일들이 그들에게 올가미가 되었다.
37 그들은 또한 악귀들에게 자기의 아들딸들을 제물로 바쳐서,
38 무죄한 피를 흘렸으니, 이는 가나안의 우상들에게 제물로 바친 그들의 아들딸의 피였다. 그래서 그 땅은 그 피로 더러워졌다.
39 그들은 그런 행위로 불결하게 되고, 그런 행동으로 음란하게 되었다.
40 그래서 주께서는 백성에게 진노하시고, 그 백성을 싫어하셔서,
41 그들을 뭇 나라의 손에 넘기시니, 그들을 미워하는 자들이 그들을 통치하게 되었다.
42 원수들이 그들을 억압하였고, 그 힘에 복종하는 신세가 되었다.
43 주께서는 그들을 여러 번 건져 주셨지만, 그들은 자기들 생각대로 계속하여 거역하며, 자기들이 짓는 죄악 속으로 빠져 들어갔다.
44 그러나 주께서는 그들의 부르짖음을 들으실 때마다, 그들이 받는 고난을 살펴보아 주셨다.
45 그들을 위하여 그들과 맺으신 그 언약을 기억하셨으며, 당신의 크신 사랑으로 뜻을 돌이키시어,
46 마침내 주께서는 그들을 사로잡아 간 자들이 그들에게 긍휼을 베풀도록 하셨다.
47 주, 우리의 하나님, 우리를 구원하여 주십시오. 여러 나라에 흩어진 우리를 모아 주십시오. 주의 거룩한 이름에 감사하며, 주님을 찬양하며, 영광을 돌리게 해주십시오.
48 주, 이스라엘의 하나님, 영원토록 찬송을 받아 주십시오. 온 백성은 "아멘!" 하고 응답하여라. 1)할렐루야.
1 1)할렐루야. 주님께 감사하여라. 그는 선하시며, 그의 사랑 영원하다.
2 주의 능력으로 이루신 일을 누가 다 알릴 수 있으며, 주께서 마땅히 받으셔야 할 찬양을 누가 다 찬양할 수 있으랴?
3 공의를 지키는 이들과 언제나 정의를 실천하는 이들은 복이 있다.
4 주님, 주의 백성에게 은혜를 베푸실 때에, 나를 기억하여 주십시오. 그들을 구원하실 때에, 나를 기억하여 주십시오.
5 주께서 택하신 사람의 번영을 보게 해주시며, 주님 나라의 기쁨을 함께 기뻐하게 해주시며, 우리에게 주신 주의 유산을 자랑하게 해주십시오.
6 우리도 우리 조상처럼 죄를 지었으며, 나쁜 길을 걸으며 악행을 저질렀다.
7 우리의 조상이 이집트에 있을 때에, 주께서 일으키신 기적들을 깨닫지 못하고, 주의 그 많은 사랑을 기억하지도 못한 채로, 바다 곧 2)홍해에서 주님을 거역하였다.
8 그러나 주께서는 당신의 명성을 위하여, 당신의 권능을 알리시려고 그들을 구원해 주셨다.
9 주께서 2)홍해를 꾸짖어 바다를 말리시고 그들로 깊은 바다를 광야처럼 지나가게 하셨다.
10 미워하는 자들의 손에서 그들을 건져내시고, 원수의 손에서 그들을 속량해 주셨다.
11 물이 대적을 덮으므로, 그 가운데서 한 사람도 살아 남지 못하였다.
12 그제서야 그들은 주의 말씀을 믿었고, 주님께 찬송을 불렀다.
13 그러나 그들은, 어느새 주님이 하신 일들을 잊어버리고, 주의 가르침을 기다리지 않았다.
14 그들은 광야에서 욕심을 크게 내었고 사막에서는 하나님을 시험하기까지 하였다.
15 그래서 주께서는 그들이 요구한 것을 주셨지만, 그 영혼을 파리하게 하셨다.
16 그들은 또한, 진 한가운데서도 모세를 질투하고, 주의 거룩한 자 아론을 시기하였다.
17 마침내 땅이 입을 벌려 다단을 삼키고, 아비람의 무리를 덮어 버렸다.
18 불이 그들의 무리를 불사르고, 불이 악인들을 삼켜 버렸다.
19 그들은 호렙에서 송아지 우상을 만들고, 부어 만든 우상을 보고 절을 하였다.
20 그들은 자기의 영광을 풀을 먹는 소의 형상과 바꾸어 버렸다.
21 그들은 또한, 이집트에서 큰 일을 이룩하신, 그들의 구원자 하나님을 잊어버렸다.
22 함의 땅에서 행하신 놀라운 이적들도, 2)홍해에서 행하신 두려운 일들도, 모두 잊어버렸다.
23 그래서 주께서는, 그 모두를 멸망시키려 하셨으나, 주께서 택하신 모세가 감히 주님 앞에 서서 파멸의 분노를 거두어들이시게 하였다.
24 그들은 주님이 주신 그 낙토를 천하게 여기고, 주의 약속을 믿지 않았다.
25 그들은 장막에서 불평만 하면서, 주의 말씀에 순종하지 않았다.
26 그래서 주께서는 그들에게 손을 들어 맹세하시고, 그들을 광야에서 쓰러지게 하셨으며,
27 그 자손을 뭇 나라 앞에서 거꾸러지게 하시고, 이 나라 저 나라로 흩어지게 하셨다.
28 그들은 바알브올과 짝하고, 죽은 자에게 바친 제물을 먹었다.
29 이러한 행실로, 그들은 하나님을 격노하게 하여서, 재앙이 그들에게 들이닥쳤다.
30 그 때에 비느하스가 일어나서 중재하니, 재앙이 그쳤다.
31 이 일이 그의 공로로 인정되어 대대로 길이길이 전해 온다.
32 그들이 또 므리바 물 가에서 주님을 노하시게 하였으므로 이 일로 모세까지 화를 입었으니,
33 그들이 3)주의 뜻을 거역할 때에 모세가 망령되이 말을 하였기 때문이다.
34 그들은, 주께서 그들에게 당부하신 대로, 이방 백성을 전멸했어야 했는데,
35 오히려 이방 나라와 섞여서, 그들의 행위를 배우며,
36 그들의 신상들을 섬겼으니, 이런 일들이 그들에게 올가미가 되었다.
37 그들은 또한 악귀들에게 자기의 아들딸들을 제물로 바쳐서,
38 무죄한 피를 흘렸으니, 이는 가나안의 우상들에게 제물로 바친 그들의 아들딸의 피였다. 그래서 그 땅은 그 피로 더러워졌다.
39 그들은 그런 행위로 불결하게 되고, 그런 행동으로 음란하게 되었다.
40 그래서 주께서는 백성에게 진노하시고, 그 백성을 싫어하셔서,
41 그들을 뭇 나라의 손에 넘기시니, 그들을 미워하는 자들이 그들을 통치하게 되었다.
42 원수들이 그들을 억압하였고, 그 힘에 복종하는 신세가 되었다.
43 주께서는 그들을 여러 번 건져 주셨지만, 그들은 자기들 생각대로 계속하여 거역하며, 자기들이 짓는 죄악 속으로 빠져 들어갔다.
44 그러나 주께서는 그들의 부르짖음을 들으실 때마다, 그들이 받는 고난을 살펴보아 주셨다.
45 그들을 위하여 그들과 맺으신 그 언약을 기억하셨으며, 당신의 크신 사랑으로 뜻을 돌이키시어,
46 마침내 주께서는 그들을 사로잡아 간 자들이 그들에게 긍휼을 베풀도록 하셨다.
47 주, 우리의 하나님, 우리를 구원하여 주십시오. 여러 나라에 흩어진 우리를 모아 주십시오. 주의 거룩한 이름에 감사하며, 주님을 찬양하며, 영광을 돌리게 해주십시오.
48 주, 이스라엘의 하나님, 영원토록 찬송을 받아 주십시오. 온 백성은 "아멘!" 하고 응답하여라. 1)할렐루야.
제 106 편
민족이 용서를 빔
1 1)할렐루야. 주님께 감사하여라. 그는 선하시며, 그 인자하심이 영원하다.
2 주님의 능력으로 이루신 일을 누가 다 알릴 수 있으며, 주님께서 마땅히 받으셔야 할 영광을 누가 다 찬양할 수 있으랴?
3 공의를 지키는 이들과 언제나 정의를 실천하는 이들은 복이 있다.
4 주님, 주님의 백성에게 은혜를 베푸실 때에, 나를 기억하여 주십시오. 그들을 구원하실 때에, 나를 기억하여 주십시오.
5 주님께서 택하신 백성의 번영을 보게 해주시며, 주님 나라에 넘치는 기쁨을 함께 누리게 해주시며, 주님의 기업을 자랑하게 해주십시오.
6 우리도 우리 조상처럼 죄를 지었으며, 나쁜 길을 걸으며 악행을 저질렀습니다.
7 우리의 조상이 이집트에 있을 때에, 주님께서 일으키신 기적들을 깨닫지 못하고, 주님의 그 많은 사랑을 기억하지도 못한 채로, 바다 곧 2)홍해에서 주님을 거역하였습니다.
8 그러나 주님께서는 주님의 명성을 위하여, 주님의 권능을 알리시려고 그들을 구원해 주셨습니다.
9 주님께서 3)홍해를 꾸짖어 바다를 말리시고 그들로 깊은 바다를 광야처럼 지나가게 하셨습니다.
10 미워하는 자들의 손에서 그들을 건져내시고, 원수의 손에서 그들을 속량해 주셨습니다.
11 물이 대적을 덮으므로, 그 가운데서 한 사람도 살아 남지 못하였습니다.
12 그제서야 그들은 주님의 말씀을 믿었고, 주님께 찬송을 불렀습니다.
13 그러나 그들은, 어느새 주님이 하신 일들을 잊어버리고, 주님의 가르침을 기다리지 않았습니다.
14 그들은 광야에서 욕심을 크게 내었고 사막에서는 하나님을 시험하기까지 하였습니다.
15 그래서 주님께서는 그들이 요구한 것을 주셨지만, 그 영혼을 파리하게 하셨습니다.
16 그들은 또한, 진 한가운데서도 모세를 질투하고, 주님의 거룩한 자 아론을 시기하였습니다.
17 마침내 땅이 입을 벌려 다단을 삼키고, 아비람의 무리를 덮어 버렸습니다.
18 불이 그들의 무리를 불사르고, 불꽃이 악인들을 삼켜 버렸습니다.
19 그들은 호렙에서 송아지 우상을 만들고, 부어 만든 우상을 보고 절을 하였습니다.
20 그들은 자기들의 영광이 되신 분을 풀을 먹는 소의 형상과 바꾸어 버렸습니다.
21 그들은 또한, 이집트에서 큰 일을 이룩하신, 자기들의 구원자 하나님을 잊어버렸습니다.
22 함의 땅에서 행하신 놀라운 이적들도, 4)홍해에서 행하신 두려운 일들도, 그들은 모두 잊어버렸습니다.
23 그래서 주님께서는, 그들을 멸망시키겠다고 선언하셨으나, 주님께서 택하신 모세가 감히 주님 앞에 나아가 그 갈라진 틈에 서서 파멸의 분노를 거두어들이시게 하였습니다.
24 그들은 주님께서 주신 그 낙토를 천하게 여기고, 주님의 약속을 믿지 않았습니다.
25 그들은 장막에서 불평만 하면서, 주님의 말씀에 순종하지 않았습니다.
26 그래서 주님께서는 그들에게 손을 들어 맹세하시고, 그들을 광야에서 쓰러지게 하셨으며,
27 그 자손을 뭇 나라 앞에서 거꾸러지게 하시고, 이 나라 저 나라로 흩어지게 하셨습니다.
28 그들은 또 바알브올과 짝하고, 죽은 자에게 바친 제사음식을 먹었습니다.
29 이러한 행실로, 그들은 하나님을 격노하게 하여서, 재앙이 그들에게 들이닥쳤습니다.
30 그 때에 비느하스가 일어나서 심판을 집행하니, 재앙이 그쳤습니다.
31 이 일은 대대로 길이길이 비느하스의 의로 인정되었습니다.
32 그들이 또 므리바 물 가에서 주님을 노하시게 하였으므로 이 일로 모세까지 화를 입었으니,
33 그들이 5)모세의 기분을 상하게 하여 모세가 망령되이 말을 하였기 때문입니다.
34 그들은, 주님께서 그들에게 당부하신 대로 이방 백성을 전멸했어야 했는데,
35 오히려 이방 나라와 섞여서, 그들의 행위를 배우며,
36 그들의 우상들을 섬겼으니, 이런 일들이 그들에게 올가미가 되었습니다.
37 그들은 또한 귀신들에게 자기의 아들딸들을 제물로 바쳐서,
38 무죄한 피를 흘렸으니, 이는 가나안의 우상들에게 제물로 바친 그들의 아들딸이 흘린 피였습니다. 그래서 그 땅은 그 피로 더러워졌습니다.
39 그들은 그런 행위로 더러워지고, 그런 행동으로 음란하게 되었습니다.
40 그래서 주님께서는 주님의 백성에게 진노하시고, 주님의 기업을 싫어하셔서,
41 그들을 뭇 나라의 손에 넘기시니, 그들을 미워하는 자들이 그들을 다스리게 되었습니다.
42 원수들이 그들을 억압하였고, 그들은 그 권세 아래에 복종하는 신세가 되었습니다.
43 주님께서는 그들을 여러 번 건져 주셨지만, 그들은 자신들의 생각대로 계속하여 거역하며, 자신들의 죄악으로 더욱 비참하게 되었습니다.
44 그러나 주님께서는 그들의 부르짖음을 들으실 때마다, 그들이 받는 고난을 살펴보아 주셨습니다.
45 그들을 위하여 그들과 맺으신 그 언약을 기억하셨으며, 주님의 그 크신 사랑으로 뜻을 돌이키시어,
46 마침내 주님께서는 그들을 사로잡아 간 자들이 그들에게 자비를 베풀도록 하셨습니다.
47 주, 우리의 하나님, 우리를 구원하여 주십시오. 여러 나라에 흩어진 우리를 모아 주십시오. 주님의 거룩한 이름에 감사하며, 주님을 찬양하며, 주님께 영광을 돌리게 해주십시오.
48 주, 이스라엘의 하나님, 영원토록 찬송을 받아 주십시오. 온 백성은 "아멘!" 하고 응답하여라. 6)할렐루야.
민족이 용서를 빔
1 1)할렐루야. 주님께 감사하여라. 그는 선하시며, 그 인자하심이 영원하다.
2 주님의 능력으로 이루신 일을 누가 다 알릴 수 있으며, 주님께서 마땅히 받으셔야 할 영광을 누가 다 찬양할 수 있으랴?
3 공의를 지키는 이들과 언제나 정의를 실천하는 이들은 복이 있다.
4 주님, 주님의 백성에게 은혜를 베푸실 때에, 나를 기억하여 주십시오. 그들을 구원하실 때에, 나를 기억하여 주십시오.
5 주님께서 택하신 백성의 번영을 보게 해주시며, 주님 나라에 넘치는 기쁨을 함께 누리게 해주시며, 주님의 기업을 자랑하게 해주십시오.
6 우리도 우리 조상처럼 죄를 지었으며, 나쁜 길을 걸으며 악행을 저질렀습니다.
7 우리의 조상이 이집트에 있을 때에, 주님께서 일으키신 기적들을 깨닫지 못하고, 주님의 그 많은 사랑을 기억하지도 못한 채로, 바다 곧 2)홍해에서 주님을 거역하였습니다.
8 그러나 주님께서는 주님의 명성을 위하여, 주님의 권능을 알리시려고 그들을 구원해 주셨습니다.
9 주님께서 3)홍해를 꾸짖어 바다를 말리시고 그들로 깊은 바다를 광야처럼 지나가게 하셨습니다.
10 미워하는 자들의 손에서 그들을 건져내시고, 원수의 손에서 그들을 속량해 주셨습니다.
11 물이 대적을 덮으므로, 그 가운데서 한 사람도 살아 남지 못하였습니다.
12 그제서야 그들은 주님의 말씀을 믿었고, 주님께 찬송을 불렀습니다.
13 그러나 그들은, 어느새 주님이 하신 일들을 잊어버리고, 주님의 가르침을 기다리지 않았습니다.
14 그들은 광야에서 욕심을 크게 내었고 사막에서는 하나님을 시험하기까지 하였습니다.
15 그래서 주님께서는 그들이 요구한 것을 주셨지만, 그 영혼을 파리하게 하셨습니다.
16 그들은 또한, 진 한가운데서도 모세를 질투하고, 주님의 거룩한 자 아론을 시기하였습니다.
17 마침내 땅이 입을 벌려 다단을 삼키고, 아비람의 무리를 덮어 버렸습니다.
18 불이 그들의 무리를 불사르고, 불꽃이 악인들을 삼켜 버렸습니다.
19 그들은 호렙에서 송아지 우상을 만들고, 부어 만든 우상을 보고 절을 하였습니다.
20 그들은 자기들의 영광이 되신 분을 풀을 먹는 소의 형상과 바꾸어 버렸습니다.
21 그들은 또한, 이집트에서 큰 일을 이룩하신, 자기들의 구원자 하나님을 잊어버렸습니다.
22 함의 땅에서 행하신 놀라운 이적들도, 4)홍해에서 행하신 두려운 일들도, 그들은 모두 잊어버렸습니다.
23 그래서 주님께서는, 그들을 멸망시키겠다고 선언하셨으나, 주님께서 택하신 모세가 감히 주님 앞에 나아가 그 갈라진 틈에 서서 파멸의 분노를 거두어들이시게 하였습니다.
24 그들은 주님께서 주신 그 낙토를 천하게 여기고, 주님의 약속을 믿지 않았습니다.
25 그들은 장막에서 불평만 하면서, 주님의 말씀에 순종하지 않았습니다.
26 그래서 주님께서는 그들에게 손을 들어 맹세하시고, 그들을 광야에서 쓰러지게 하셨으며,
27 그 자손을 뭇 나라 앞에서 거꾸러지게 하시고, 이 나라 저 나라로 흩어지게 하셨습니다.
28 그들은 또 바알브올과 짝하고, 죽은 자에게 바친 제사음식을 먹었습니다.
29 이러한 행실로, 그들은 하나님을 격노하게 하여서, 재앙이 그들에게 들이닥쳤습니다.
30 그 때에 비느하스가 일어나서 심판을 집행하니, 재앙이 그쳤습니다.
31 이 일은 대대로 길이길이 비느하스의 의로 인정되었습니다.
32 그들이 또 므리바 물 가에서 주님을 노하시게 하였으므로 이 일로 모세까지 화를 입었으니,
33 그들이 5)모세의 기분을 상하게 하여 모세가 망령되이 말을 하였기 때문입니다.
34 그들은, 주님께서 그들에게 당부하신 대로 이방 백성을 전멸했어야 했는데,
35 오히려 이방 나라와 섞여서, 그들의 행위를 배우며,
36 그들의 우상들을 섬겼으니, 이런 일들이 그들에게 올가미가 되었습니다.
37 그들은 또한 귀신들에게 자기의 아들딸들을 제물로 바쳐서,
38 무죄한 피를 흘렸으니, 이는 가나안의 우상들에게 제물로 바친 그들의 아들딸이 흘린 피였습니다. 그래서 그 땅은 그 피로 더러워졌습니다.
39 그들은 그런 행위로 더러워지고, 그런 행동으로 음란하게 되었습니다.
40 그래서 주님께서는 주님의 백성에게 진노하시고, 주님의 기업을 싫어하셔서,
41 그들을 뭇 나라의 손에 넘기시니, 그들을 미워하는 자들이 그들을 다스리게 되었습니다.
42 원수들이 그들을 억압하였고, 그들은 그 권세 아래에 복종하는 신세가 되었습니다.
43 주님께서는 그들을 여러 번 건져 주셨지만, 그들은 자신들의 생각대로 계속하여 거역하며, 자신들의 죄악으로 더욱 비참하게 되었습니다.
44 그러나 주님께서는 그들의 부르짖음을 들으실 때마다, 그들이 받는 고난을 살펴보아 주셨습니다.
45 그들을 위하여 그들과 맺으신 그 언약을 기억하셨으며, 주님의 그 크신 사랑으로 뜻을 돌이키시어,
46 마침내 주님께서는 그들을 사로잡아 간 자들이 그들에게 자비를 베풀도록 하셨습니다.
47 주, 우리의 하나님, 우리를 구원하여 주십시오. 여러 나라에 흩어진 우리를 모아 주십시오. 주님의 거룩한 이름에 감사하며, 주님을 찬양하며, 주님께 영광을 돌리게 해주십시오.
48 주, 이스라엘의 하나님, 영원토록 찬송을 받아 주십시오. 온 백성은 "아멘!" 하고 응답하여라. 6)할렐루야.
제 106 편
1 할렐루야. 야훼께 감사노래 불러라, 그는 어지시다. 그의 사랑 영원하시다.
2 야훼께서 이루신 그 크신 기적들, 뉘 있어 다 말할 수 있으랴! 그 누가 다 찬양할 수 있으랴!
3 복되어라. 항상 바로 살고 옳은 일 하는 사람.
4 야훼여, 당신의 백성을 어여삐 여기시니 나를 생각하소서. 당신 백성 구하실 때 나를 찾아 주소서.
5 친히 택하신 백성과 함께 복을 누리고 당신 백성의 기쁨을 나도 함께 기뻐하고 당신이 주신 유산을 자랑하게 하소서.
6 조상들처럼 우리도 범죄하였고 빗나가고 거역하였읍니다.
7 우리의 조상들은 에집트에 있을 때, 당신께서 베푸신 기적들을 깨닫지 못하였고 당신의 사랑을 그토록 많이 받고도 까맣게 잊어 버린 채 1)홍해바다에서 거역하였읍니다.
8 그러나 당신의 이름 야훼이시기에 그들을 구원하시고 그 위력을 보이셨다.
9 한 번 꾸짖으심으로 홍해바다를 말리시고 그들을 인도하여 깊은 바다를 마른 땅처럼 건너게 하셨다.
10 이렇게 적수들의 손에서 그들을 살려 내셨고 원수들의 손에서 건져 내셨다.
11 물은 적군들을 휘덮어 하나도 살아 남지 못하였다.
12 그제야 그들은 그의 말씀을 믿고 찬양을 불러 올리더니,
13 어느 새 그 일들을 잊어 버리고 주님의 지시를 기다리지 않았다.
14 사막에서 먹을 것을 내라고 투정하였고 광야에서 하느님을 시험하였다.
15 주께서 그들의 청을 들어 주시었으나 속이 뒤틀리는 아픔을 함께 주셨다.
16 그들은 진영에서 모세를 시기하고 야훼께서 뽑으신 성직자 아론을 투기하였다.
17 땅이 갈라져 다단을 삼키고 아비람의 무리를 묻어 버렸다.
18 또 거기에서 불길이 터져 나와서 그 악인의 무리를 살라 버렸다.
19 호렙에서는 송아지 우상을 부어 만들고 그 앞에 엎드려 예배하였다.
20 하느님을 섬기는 그들의 영광을 풀을 먹는 황소 상과 바꾸어 버렸다.
21 그들은 자기들을 구해 주신 하느님을, 에집트에서 굉장한 일 하신 분을, 잊어 버렸다.
22 함 땅에서의 놀라운 일도, 홍해바다에서의 무서운 일도 그들은 모두 잊어 버렸다.
23 주께서 그들을 없애겠다 말씀하실 때 손수 뽑으신 모세 홀로 몸을 던져 그분 앞에 나아가 파멸의 그 진노를 거두시게 하였다.
24 그들은 또 하느님의 말씀을 믿지 않고서 복락의 그 땅을 마다면서
25 천막에 들어 앉아 불평만 하고 야훼의 분부를 듣지 않았다.
26 이에 손을 드시고 맹세하셨다. "사막에서 이들을 없애리라,
27 그 후손을 이방인들 사이에 낮추리라, 이 나라 저 나라에 흩으리라."
28 브올에서는 그 곳 바알신에게 굴종하고 생명도 없는 것들에게 바쳤던 제물을 먹었다.
29 이런 못된 짓으로 하느님을 진노케 하여 재앙이 그들에게 들이닥쳤다.
30 그 때에 비느하스가 나서서 법으로 다스리자 비로소 재앙이 물러갔으니
31 이 일이 그의 공로로 인정되어 그 은덕이 대대로 전해지게 되었다.
32 또 므리바 샘터에서 하느님의 비위를 거스른 일, 그들 잘못으로 모세조차 화를 입게 되었으니
33 그들이 그의 성깔을 돋구는 바람에 모세가 함부로 말했던 탓이다.
34 그들은 야훼의 분부를 어기어, 뭇 이교도들을 멸하지 아니하고
35 오히려 그 민족들과 어울려 지내며 그들의 행실을 배우고
36 그들의 우상을 섬겼으니 그것이 그들의 올가미였다.
37 귀신들에게 아들 딸을 잡아 바치며
38 가나안의 우상들에게 바치느라고 억울한 피, 아들 딸의 피를 흘리고 그 피로 땅을 더럽혔다.
39 이런 못된 짓을 하여 스스로 부정을 타고 몸을 더럽혔다.
40 이에 야훼께서 당신 백성에게 진노의 불길을 지르시고 그 백성을 택하신 것을 노여워하사
41 저희를 이 나라 저 나라에 넘겨 주시니 원수들이 그들을 지배하였고
42 원수들의 폭군 밑에 억눌려 지내며 그들에게 굴종하는 신세가 되었다.
43 그래도 주님은 여러 번 그들을 건져 주셨건만, 그들은 간악하게 항거하면서 죄악으로 자꾸만 빠져 들었다.
44 그들의 아우성 소리를 들으실 때마다 고생하는 그들에게 눈길 돌리시고
45 그들과 맺으신 계약을 생각하시며 그 크신 사랑에 마음이 누그러져
46 그들을 잡아 간 자들의 마음을 돌려 그들에게 동정을 베풀게 하셨다.
47 야훼, 우리 하느님, 우리를 구해 주소서. 만방에서 우리를 모으시고 우리로 하여금 당신의 거룩하신 이름에 감사드리고 당신을 찬양하며 축하하게 하소서.
48 이스라엘의 하느님 야훼, 언제나 언제까지나 찬미받으소서. 온 겨레여, "아멘" 으로 화답하여라. 할렐루야.
1 할렐루야. 야훼께 감사노래 불러라, 그는 어지시다. 그의 사랑 영원하시다.
2 야훼께서 이루신 그 크신 기적들, 뉘 있어 다 말할 수 있으랴! 그 누가 다 찬양할 수 있으랴!
3 복되어라. 항상 바로 살고 옳은 일 하는 사람.
4 야훼여, 당신의 백성을 어여삐 여기시니 나를 생각하소서. 당신 백성 구하실 때 나를 찾아 주소서.
5 친히 택하신 백성과 함께 복을 누리고 당신 백성의 기쁨을 나도 함께 기뻐하고 당신이 주신 유산을 자랑하게 하소서.
6 조상들처럼 우리도 범죄하였고 빗나가고 거역하였읍니다.
7 우리의 조상들은 에집트에 있을 때, 당신께서 베푸신 기적들을 깨닫지 못하였고 당신의 사랑을 그토록 많이 받고도 까맣게 잊어 버린 채 1)홍해바다에서 거역하였읍니다.
8 그러나 당신의 이름 야훼이시기에 그들을 구원하시고 그 위력을 보이셨다.
9 한 번 꾸짖으심으로 홍해바다를 말리시고 그들을 인도하여 깊은 바다를 마른 땅처럼 건너게 하셨다.
10 이렇게 적수들의 손에서 그들을 살려 내셨고 원수들의 손에서 건져 내셨다.
11 물은 적군들을 휘덮어 하나도 살아 남지 못하였다.
12 그제야 그들은 그의 말씀을 믿고 찬양을 불러 올리더니,
13 어느 새 그 일들을 잊어 버리고 주님의 지시를 기다리지 않았다.
14 사막에서 먹을 것을 내라고 투정하였고 광야에서 하느님을 시험하였다.
15 주께서 그들의 청을 들어 주시었으나 속이 뒤틀리는 아픔을 함께 주셨다.
16 그들은 진영에서 모세를 시기하고 야훼께서 뽑으신 성직자 아론을 투기하였다.
17 땅이 갈라져 다단을 삼키고 아비람의 무리를 묻어 버렸다.
18 또 거기에서 불길이 터져 나와서 그 악인의 무리를 살라 버렸다.
19 호렙에서는 송아지 우상을 부어 만들고 그 앞에 엎드려 예배하였다.
20 하느님을 섬기는 그들의 영광을 풀을 먹는 황소 상과 바꾸어 버렸다.
21 그들은 자기들을 구해 주신 하느님을, 에집트에서 굉장한 일 하신 분을, 잊어 버렸다.
22 함 땅에서의 놀라운 일도, 홍해바다에서의 무서운 일도 그들은 모두 잊어 버렸다.
23 주께서 그들을 없애겠다 말씀하실 때 손수 뽑으신 모세 홀로 몸을 던져 그분 앞에 나아가 파멸의 그 진노를 거두시게 하였다.
24 그들은 또 하느님의 말씀을 믿지 않고서 복락의 그 땅을 마다면서
25 천막에 들어 앉아 불평만 하고 야훼의 분부를 듣지 않았다.
26 이에 손을 드시고 맹세하셨다. "사막에서 이들을 없애리라,
27 그 후손을 이방인들 사이에 낮추리라, 이 나라 저 나라에 흩으리라."
28 브올에서는 그 곳 바알신에게 굴종하고 생명도 없는 것들에게 바쳤던 제물을 먹었다.
29 이런 못된 짓으로 하느님을 진노케 하여 재앙이 그들에게 들이닥쳤다.
30 그 때에 비느하스가 나서서 법으로 다스리자 비로소 재앙이 물러갔으니
31 이 일이 그의 공로로 인정되어 그 은덕이 대대로 전해지게 되었다.
32 또 므리바 샘터에서 하느님의 비위를 거스른 일, 그들 잘못으로 모세조차 화를 입게 되었으니
33 그들이 그의 성깔을 돋구는 바람에 모세가 함부로 말했던 탓이다.
34 그들은 야훼의 분부를 어기어, 뭇 이교도들을 멸하지 아니하고
35 오히려 그 민족들과 어울려 지내며 그들의 행실을 배우고
36 그들의 우상을 섬겼으니 그것이 그들의 올가미였다.
37 귀신들에게 아들 딸을 잡아 바치며
38 가나안의 우상들에게 바치느라고 억울한 피, 아들 딸의 피를 흘리고 그 피로 땅을 더럽혔다.
39 이런 못된 짓을 하여 스스로 부정을 타고 몸을 더럽혔다.
40 이에 야훼께서 당신 백성에게 진노의 불길을 지르시고 그 백성을 택하신 것을 노여워하사
41 저희를 이 나라 저 나라에 넘겨 주시니 원수들이 그들을 지배하였고
42 원수들의 폭군 밑에 억눌려 지내며 그들에게 굴종하는 신세가 되었다.
43 그래도 주님은 여러 번 그들을 건져 주셨건만, 그들은 간악하게 항거하면서 죄악으로 자꾸만 빠져 들었다.
44 그들의 아우성 소리를 들으실 때마다 고생하는 그들에게 눈길 돌리시고
45 그들과 맺으신 계약을 생각하시며 그 크신 사랑에 마음이 누그러져
46 그들을 잡아 간 자들의 마음을 돌려 그들에게 동정을 베풀게 하셨다.
47 야훼, 우리 하느님, 우리를 구해 주소서. 만방에서 우리를 모으시고 우리로 하여금 당신의 거룩하신 이름에 감사드리고 당신을 찬양하며 축하하게 하소서.
48 이스라엘의 하느님 야훼, 언제나 언제까지나 찬미받으소서. 온 겨레여, "아멘" 으로 화답하여라. 할렐루야.
제 106 편
1 할렐루야. 야훼께 감사 노래 불러라, 그는 어지시다. 그의 사랑 영원하시다.
2 야훼께서 이루신 그 크신 기적들, 뉘 있어 다 말할 수 있으랴! 그 누가 다 찬양할 수 있으랴!
3 복되어라. 항상 바로 살고 옳은 일 하는 사람.
4 야훼여, 당신의 백성을 어여삐 여기시니 나를 생각하소서. 당신 백성 구하실 때 나를 찾아주소서.
5 친히 택하신 백성과 함께 복을 누리고 당신 백성의 기쁨을 나도 함께 기뻐하고 당신이 주신 유산을 자랑하게 하소서.
6 조상들처럼 우리도 범죄하였고 빗나가고 거역하였습니다.
7 우리의 조상들은 이집트에 있을 때, 당신께서 베푸신 기적들을 깨닫지 못하였고 당신의 사랑을 그토록 많이 받고도 까맣게 잊어버린 채 1)홍해에서 거역하였습니다.
8 그러나 당신의 이름 야훼이시기에 그들을 구원하시고 그 위력을 보이셨다.
9 한 번 꾸짖으심으로 홍해를 말리시고 그들을 인도하여 깊은 바다를 마른 땅처럼 건너게 하셨다.
10 이렇게 적수들의 손에서 그들을 살려내셨고 원수들의 손에서 건져내셨다.
11 물은 적군들을 휘덮어 하나도 살아 남지 못하였다.
12 그제야 그들은 그의 말씀을 믿고 찬양을 불러 올리더니,
13 어느새 그 일들을 잊어버리고 주님의 지시를 기다리지 않았다.
14 사막에서 먹을 것을 내라고 투정하였고 광야에서 하느님을 시험하였다.
15 주께서 그들의 청을 들어주시었으나 속이 뒤틀리는 아픔을 함께 주셨다.
16 그들은 진영에서 모세를 시기하고 야훼께서 뽑으신 성직자 아론을 투기하였다.
17 땅이 갈라져 다단을 삼키고 아비람의 무리를 묻어버렸다.
18 또 거기에서 불길이 터져 나와서 그 악인의 무리를 살라버렸다.
19 호렙에서는 송아지 우상을 부어 만들고 그 앞에 엎드려 예배하였다.
20 하느님을 섬기는 그들의 영광을 풀을 먹는 황소 상과 바꾸어버렸다.
21 그들은 자기들을 구해 주신 하느님을, 이집트에서 굉장한 일 하신 분을 잊어버렸다.
22 함 땅에서의 놀라운 일도, 홍해에서의 무서운 일도 그들은 모두 잊어버렸다.
23 주께서 그들을 없애겠다 말씀하실 때 손수 뽑으신 모세 홀로 몸을 던져 그분 앞에 나아가 파멸의 그 진노를 거두시게 하였다.
24 그들은 또 하느님의 말씀을 믿지 않고서 복락의 그 땅을 마다면서
25 천막에 들어 앉아 불평만 하고 야훼의 분부를 듣지 않았다.
26 이에 손을 드시고 맹세하셨다. "사막에서 이들을 없애리라,
27 그 후손을 이방인들 사이에 낮추리라, 이 나라 저 나라에 흩으리라."
28 브올에서는 그 곳 바알신에게 굴종하고 생명도 없는 것들에게 바쳤던 제물을 먹었다.
29 이런 못된 짓으로 하느님을 진노케 하여 재앙이 그들에게 들이닥쳤다.
30 그 때에 비느하스가 나서서 법으로 다스리자 비로소 재앙이 물러갔으니
31 이 일이 그의 공로로 인정되어 그 은덕이 대대로 전해지게 되었다.
32 또 므리바 샘터에서 하느님의 비위를 거스른 일, 그들 잘못으로 모세조차 화를 입게 되었으니
33 그들이 그의 성깔을 돋우는 바람에 모세가 함부로 말했던 탓이다.
34 그들은 야훼의 분부를 어기어, 뭇 이교도들을 멸하지 아니하고
35 오히려 그 민족들과 어울려 지내며 그들의 행실을 배우고
36 그들의 우상을 섬겼으니 그것이 그들의 올가미였다.
37 귀신들에게 아들 딸을 잡아 바치며
38 가나안의 우상들에게 바치느라고 억울한 피, 아들 딸의 피를 흘리고 그 피로 땅을 더럽혔다.
39 이런 못된 짓을 하여 스스로 부정을 타고 몸을 더럽혔다.
40 이에 야훼께서 당신 백성에게 진노의 불길을 지르시고 그 백성을 택하신 것을 노여워하사
41 저희를 이 나라 저 나라에 넘겨주시니 원수들이 그들을 지배하였고
42 원수들의 폭군 밑에 억눌려 지내며 그들에게 굴종하는 신세가 되었다.
43 그래도 주님은 여러 번 그들을 건져주셨건만, 그들은 간악하게 항거하면서 죄악으로 자꾸만 빠져들었다.
44 그들의 아우성 소리를 들으실 때마다 고생하는 그들에게 눈길 돌리시고
45 그들과 맺으신 계약을 생각하시며 그 크신 사랑에 마음이 누그러져
46 그들을 잡아간 자들의 마음을 돌려 그들에게 동정을 베풀게 하셨다.
47 야훼, 우리 하느님, 우리를 구해 주소서. 만방에서 우리를 모으시고 우리로 하여금 당신의 거룩하신 이름에 감사 드리고 당신을 찬양하며 축하하게 하소서.
48 이스라엘의 하느님 야훼, 언제나 언제까지나 찬미받으소서. 온 겨레여, "아멘."으로 화답하여라. 할렐루야.
1 할렐루야. 야훼께 감사 노래 불러라, 그는 어지시다. 그의 사랑 영원하시다.
2 야훼께서 이루신 그 크신 기적들, 뉘 있어 다 말할 수 있으랴! 그 누가 다 찬양할 수 있으랴!
3 복되어라. 항상 바로 살고 옳은 일 하는 사람.
4 야훼여, 당신의 백성을 어여삐 여기시니 나를 생각하소서. 당신 백성 구하실 때 나를 찾아주소서.
5 친히 택하신 백성과 함께 복을 누리고 당신 백성의 기쁨을 나도 함께 기뻐하고 당신이 주신 유산을 자랑하게 하소서.
6 조상들처럼 우리도 범죄하였고 빗나가고 거역하였습니다.
7 우리의 조상들은 이집트에 있을 때, 당신께서 베푸신 기적들을 깨닫지 못하였고 당신의 사랑을 그토록 많이 받고도 까맣게 잊어버린 채 1)홍해에서 거역하였습니다.
8 그러나 당신의 이름 야훼이시기에 그들을 구원하시고 그 위력을 보이셨다.
9 한 번 꾸짖으심으로 홍해를 말리시고 그들을 인도하여 깊은 바다를 마른 땅처럼 건너게 하셨다.
10 이렇게 적수들의 손에서 그들을 살려내셨고 원수들의 손에서 건져내셨다.
11 물은 적군들을 휘덮어 하나도 살아 남지 못하였다.
12 그제야 그들은 그의 말씀을 믿고 찬양을 불러 올리더니,
13 어느새 그 일들을 잊어버리고 주님의 지시를 기다리지 않았다.
14 사막에서 먹을 것을 내라고 투정하였고 광야에서 하느님을 시험하였다.
15 주께서 그들의 청을 들어주시었으나 속이 뒤틀리는 아픔을 함께 주셨다.
16 그들은 진영에서 모세를 시기하고 야훼께서 뽑으신 성직자 아론을 투기하였다.
17 땅이 갈라져 다단을 삼키고 아비람의 무리를 묻어버렸다.
18 또 거기에서 불길이 터져 나와서 그 악인의 무리를 살라버렸다.
19 호렙에서는 송아지 우상을 부어 만들고 그 앞에 엎드려 예배하였다.
20 하느님을 섬기는 그들의 영광을 풀을 먹는 황소 상과 바꾸어버렸다.
21 그들은 자기들을 구해 주신 하느님을, 이집트에서 굉장한 일 하신 분을 잊어버렸다.
22 함 땅에서의 놀라운 일도, 홍해에서의 무서운 일도 그들은 모두 잊어버렸다.
23 주께서 그들을 없애겠다 말씀하실 때 손수 뽑으신 모세 홀로 몸을 던져 그분 앞에 나아가 파멸의 그 진노를 거두시게 하였다.
24 그들은 또 하느님의 말씀을 믿지 않고서 복락의 그 땅을 마다면서
25 천막에 들어 앉아 불평만 하고 야훼의 분부를 듣지 않았다.
26 이에 손을 드시고 맹세하셨다. "사막에서 이들을 없애리라,
27 그 후손을 이방인들 사이에 낮추리라, 이 나라 저 나라에 흩으리라."
28 브올에서는 그 곳 바알신에게 굴종하고 생명도 없는 것들에게 바쳤던 제물을 먹었다.
29 이런 못된 짓으로 하느님을 진노케 하여 재앙이 그들에게 들이닥쳤다.
30 그 때에 비느하스가 나서서 법으로 다스리자 비로소 재앙이 물러갔으니
31 이 일이 그의 공로로 인정되어 그 은덕이 대대로 전해지게 되었다.
32 또 므리바 샘터에서 하느님의 비위를 거스른 일, 그들 잘못으로 모세조차 화를 입게 되었으니
33 그들이 그의 성깔을 돋우는 바람에 모세가 함부로 말했던 탓이다.
34 그들은 야훼의 분부를 어기어, 뭇 이교도들을 멸하지 아니하고
35 오히려 그 민족들과 어울려 지내며 그들의 행실을 배우고
36 그들의 우상을 섬겼으니 그것이 그들의 올가미였다.
37 귀신들에게 아들 딸을 잡아 바치며
38 가나안의 우상들에게 바치느라고 억울한 피, 아들 딸의 피를 흘리고 그 피로 땅을 더럽혔다.
39 이런 못된 짓을 하여 스스로 부정을 타고 몸을 더럽혔다.
40 이에 야훼께서 당신 백성에게 진노의 불길을 지르시고 그 백성을 택하신 것을 노여워하사
41 저희를 이 나라 저 나라에 넘겨주시니 원수들이 그들을 지배하였고
42 원수들의 폭군 밑에 억눌려 지내며 그들에게 굴종하는 신세가 되었다.
43 그래도 주님은 여러 번 그들을 건져주셨건만, 그들은 간악하게 항거하면서 죄악으로 자꾸만 빠져들었다.
44 그들의 아우성 소리를 들으실 때마다 고생하는 그들에게 눈길 돌리시고
45 그들과 맺으신 계약을 생각하시며 그 크신 사랑에 마음이 누그러져
46 그들을 잡아간 자들의 마음을 돌려 그들에게 동정을 베풀게 하셨다.
47 야훼, 우리 하느님, 우리를 구해 주소서. 만방에서 우리를 모으시고 우리로 하여금 당신의 거룩하신 이름에 감사 드리고 당신을 찬양하며 축하하게 하소서.
48 이스라엘의 하느님 야훼, 언제나 언제까지나 찬미받으소서. 온 겨레여, "아멘."으로 화답하여라. 할렐루야.
길잡이
시편 105편과 이어진다고 볼 수 있는 오늘 본문은 공동체의 신앙고백 형식을 취하고 있습니다. 이스라엘은 출애굽 사건 때 하나님을 신뢰하지 않았던 것부터, 우상숭배를 하였던 일을 회상하며 회개합니다. 하지만 이렇게 하나님의 백성이 신실하지 못했음에도, 하나님께서는 신실하셨다는 것을 고백합니다.새길말씀(시편 106:1)
할렐루야 여호와께 감사하라 그는 선하시며 그 인자하심이 영원함이로다묵상
오늘 본문은 어떤 죄들을 상기시켜 주나요? 하나님의 선하심은 어떻게 나타났나요? 하나님께서는 여러분에게 어떻게 선을 베풀어 주셨나요? 오늘 여러분은 하나님께 어떻게 감사를 표현하겠나요?기도
오 주님, 주님의 사랑은 영원하십니다. 제가 주님의 명령을 준행하며 늘 옳은 일을 하게 하소서. 주님께서 행하셨고 지금도 행하고 계신 모든 놀라운 일들로 인해, 또 주님의 다함 없는 선하심과 자비로 인해 주님께 감사와 찬양을 드립니다. 아멘.중보기도
하나님의 품을 떠나 방황하고 있는 이들을 위해서 기도해 주십시오.
* 본 묵상 자료는 세계성서공회연합회 회원국인 미국성서공회 나이다연구소(Eugene A Nida Institute)에서 집필한 것입니다.
* 매일성경묵상은 매달 정해진 주제에 해당하는 성경 본문과 묵상 자료를 제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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