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전부를 바칠 귀한 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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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20-06-19 08:51 조회1,865회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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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전부, 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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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을 얻기 위해 수확한 콩을 가져온 한나 할머니
케냐 엠부 지역,
기다리던 키엠부-킴베레어 성경이 봉헌되었습니다.
82세의 한나 할머니는 봉헌식에 참여하기 위해 6시간을 걸어왔습니다.
성경을 살 돈이 없었던 한나 할머니에게 무료로 성경을 나누려 했으나
한나 할머니는 하나님의 말씀을 거저 얻지 않겠다며
수확한 콩을 내밀었습니다.
말씀을 귀하게 여긴 한나 할머니의 마음을 하나님께서 가장 크게 받으시리라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