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교 현장 소식
우리의 자녀를 주님께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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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20-09-18본문
<주일학교를 방문한 클라우디와 아들, 조카>
클라우디가 거주하는 씨티 솔레이(Cité Soleil)는
아이티(Haiti)에서 치안이 가장 위험한 지역 중 하나입니다.
클라우디는 11살 아들과 10살 조카의 손을 잡고
성서공회가 진행하는 주일학교 프로그램에 찾아왔습니다.
"아이들은 미래라고 하는데,
저는 이 아이들이
주님의 일꾼으로 자랐으면 합니다."
두 아이는 주일학교에 참여하여, 나란히 신약성서를 받았습니다.
클라우디의 고백처럼 두 아이가 하나님의 말씀을 따라 자라나기를 소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