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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음 전파의 최전선, 가나에 전해지는 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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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26-03-16본문

사하라 사막 남쪽으로 펼쳐진 사하라 이남 아프리카*는 오늘날 세계에서 가장 빠르게 기독교가 성장하는 지역입니다. 그러나 이 지역을 가로지르는 사헬 지대**에서는 이슬람의 영향력이 점점 확대되며 복음이 전해지는 현장마다 보이지 않는 영적 긴장과 도전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이러한 흐름 속에서, 기독교 신앙이 사회 전반에 깊이 뿌리내리고 있으면서도 사하라 이남 아프리카와 사헬 지대를 잇는 지리적 위치에 있어 복음 전파의 교두보 역할을 하는 나라가 있습니다. 바로 가나입니다.
*사하라 이남 아프리카
사하라 사막보다 남쪽에 있는 아프리카 지역 전체
**사헬 지대
사하라 사막 바로 아래쪽을 따라 동서로 길게 이어진 반건조 지역
복음 전파의 최전선에서 맺힌 열매
가나의 북부 지역 타말레(Tamale)의 한 성경 공부 모임에 찾아온 이브라힘은 평생 무슬림으로 살아왔습니다. 주변 기독교인들이 함께 모여 성경을 읽는 모습을 보며 마음 속에 궁금증이 생겼고, 용기를 내어 모임에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저는 무슬림이었습니다.
하지만 성경을
통해 예수님께서 길이자 생명이라는 말씀을 들었을 때 제 마음 속에 큰 울림이
있었습니다.
성경을 읽으며 예수님께서 저의 구원자라는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 이브라힘(Ibrahim)
한 권의 성경이 이브라힘의 삶에 전해졌을 때, 닫혀있던 마음의 문이 열리고 새로운 삶이 시작되었습니다.
가나성서공회는 가나 북부 지역 무슬림 공동체를 대상으로 성경을 통해 글을 가르치며 복음을 전하는 사헬 타지 프로젝트(Sahel TAZI Project)를 진행합니다. 가나는 기독교 인구가 약 70%에 이르는 국가입니다. 하지만 약 18%가 무슬림으로 가나 사회 안에서 그 영향력을 확대해가고 있습니다. 특히 가나 북부 지역의 인구 절반 이상이 무슬림이기에 이슬람이 오랜 역사 속에서 지역 공동체의 문화와 교육, 생활 방식에 깊이 자리 잡고 있습니다. 북부 지역은 가나 전도위원회(Ghana Evangelism Committee, GEC)가 규정한 ‘숨겨진 선교지’로 교회 출석률과 신앙 참여도가 낮으며 복음 전파가 필요한 곳입니다.
성경이 전해지는 곳에 무슬림 이웃들이 예수님께 나아오고, 북부 지역 곳곳에 작은 성경 공부 모임들이 생겨나고 있습니다. 이러한 모임들은 숨겨진 선교지로 규정된 아프리카 가나 북부 지역까지 복음을 확장시키는 중요한 발판이 되고 있습니다.
광야에 서서 말씀을 붙드는 다음 세대
북부 지역에서 복음의 전선을 지키는 일만큼이나 내부의 영적 도전으로 삶의 방향을 잃기 쉬운 다음 세대를 세우는 일 또한 매우 중요합니다.
오늘날 가나의 다음 세대는 마치 광야와 같은 환경 속에 서 있습니다. 경제적 어려움으로 충분한 돌봄을 받지 못한 채 사회로 내몰리는 청소년들이 많고, 빠르게 변화하는 사회 속에서 세속주의와 물질 중심 가치관의 영향도 점점 커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또한 건강한 신앙을 배우고 삶으로 살아낼 수 있도록 안내하는 성숙한 신앙 공동체가 부족하기도 합니다.
가나성서공회는 젊은 사마리아인 프로젝트(The Young Samaritan Project)를 통해 어린이와 청소년들이 중독, 왜곡된 성 가치관, 낮은 자존감 등 다양한 삶의 문제 속에서도 성경적 가치관을 가지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돕고 있습니다. 성경은 이들에게 세상이 규정하는 ‘가난하고 힘 없는 존재’가 아니라 하나님께서 지으신 ‘존귀한 자녀’로서의 정체성을 심어줍니다.
“저에게 성경은 완전히 새로운 세상을 열어주는 선물입니다. 제가 가장 좋아하는 구절은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너희를 향한 나의 생각을 내가 아나니 평안이요 재앙이 아니니라 너희에게 미래와 희망을 주는 것이니라(렘 29:11)’입니다.
저는 하나님의 사랑과 약속을 경험하고 싶습니다.”
- 에벤(Eben)

가나성서공회는 다음 세대가 말씀 안에서 자신의 정체성을 회복하고 건강하게 성장하도록 돕고 있습니다. 더 나아가 단순히 위기를 극복하는 데서 멈추지 않고, 하나님의 말씀을 삶의 중심에 두고 공동체를 섬기는 다음 세대의 리더로 세워지도록 힘쓰고 있습니다.
이를 위해 리더 양성 프로젝트(Catalysing Leader’s Training Project)를 통해 변화의 중심에 설 다음 세대 리더들을 발굴하고 훈련합니다. 이 사역의 참가자들은 복잡한 사회 문제 속에서도 올바른 가치관을 가지고 선택할 수 있는 힘을 배우고, 정직과 책임, 섬김의 리더십을 실천할 수 있도록 준비됩니다.
이렇게 성경적 가치 위에 세워진 청소년들이 또 다음 세대로 그 신앙을 잇는 선순환이 이루어질 것입니다. 말씀 위에 세워진 리더 한 사람의 변화는 공동체를 견고히 하고, 신앙의 유산을 다음 세대까지 이어 가는 시작이 될 것입니다.
그 말씀 위에 굳게 서리라
여러분이 보내는 성경은 가나 북부 이슬람 지역에 복음 공동체가 세워지게 하고, 말씀 위에 뿌리내린 신앙이 지역 사회로까지 이어지도록 돕고 있습니다. 또한 세속주의와 물질 중심 가치관, 그리고 신앙적 돌봄이 충분히 이루어지지 않는 환경 속에서 살아가는 가나의 다음 세대에게 올바른 삶의 기준이 되고 미래를 꿈꾸게 하는 소망이 됩니다.

오늘도 사헬 지대를 따라 이어지는 영적 도전 속에 있는 가나에 성경을 보내는 사역은 가나뿐 아니라 주변 아프리카 국가들에 하나님
나라를 견고히 하는 초석이 될 것입니다. 아프리카 지역 복음의 확장을 위해 이 사역에 함께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그 안에 뿌리를 박으며 세움을 받아 교훈을 받은 대로 믿음에 굳게 서서 감사함을
넘치게 하라” (골 2:7)
10만 원을 헌금하시면 10명의 사람들에게 성경을 전달할 수 있습니다.
성경을 간절히 기다리는 가나 사람들에게 보내는 컨테이너에
성경이 가득 채워질 수 있도록 후원에 동참해 주시기 바랍니다.
후원 문의 ☎ 080-374-3061(수신자 부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