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성서공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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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성경묵상

대한성서공회
2025년 02월 08일

2월의 주제 : 하나님의 신실한 사랑의 말씀

오늘의 말씀: 요한복음 3:2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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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흥하고 나는 쇠하여야 하리라

22   그 후에 예수께서 제자들과 유대 땅으로 가서 거기 함께 유하시며 7)세례를 베푸시더라

23   요한살렘 가까운 애논에서 7)세례를 베푸니 거기 물이 많음이라 그러므로 사람들이 와서 7)세례를 받더라

24   요한이 아직 옥에 갇히지 아니하였더라

25   이에 요한의 제자 중에서 한 유대인과 더불어 정결예식에 대하여 변론이 되었더니

26   그들이 요한에게 가서 이르되 랍비여 선생님과 함께 요단 강 저편에 있던 이 곧 선생님이 증언하시던 이가 7)세례를 베풀매 사람이 다 그에게로 가더이다

27   요한이 대답하여 이르되 만일 하늘에서 주신 바 아니면 사람이 아무 것도 받을 수 없느니라

28   내가 말한 바 나는 그리스도가 아니요 그의 앞에 보내심을 받은 자라고 한 것을 증언할 자는 너희니라

29   신부를 취하는 자는 신랑이나 서서 신랑의 음성을 듣는 친구가 크게 기뻐하나니 나는 이러한 기쁨으로 충만하였노라

30   그는 흥하여야 하겠고 나는 쇠하여야 하리라 하니라



하늘로부터 오시는 이

31   위로부터 오시는 이는 만물 위에 계시고 땅에서 난 이는 땅에 속하여 땅에 속한 것을 말하느니라 하늘로부터 오시는 이는 만물 위에 계시나니

32   그가 친히 보고 들은 것을 증언하되 그의 증언을 받는 자가 없도다

33   그의 증언을 받는 자는 하나님이 참되시다는 것을 인쳤느니라

34   하나님이 보내신 이는 하나님의 말씀을 하나니 이는 하나님이 성령을 한량 없이 주심이니라

35   아버지께서 아들을 사랑하사 만물을 다 그의 손에 주셨으니

36   아들을 믿는 자에게는 영생이 있고 아들에게 순종하지 아니하는 자는 영생을 보지 못하고 도리어 하나님의 진노가 그 위에 머물러 있느니라



그는 흥하여야 하고 나는 쇠하여야 하리라

22   이 후에 예수께서 제자들과 유대 땅으로 가서 거기 함께 유하시며 세례를 주시더라

23   요한살렘 가까운 애논에서 세례를 주니 거기 물들이 많음이라 사람들이 와서 세례를 받더라

24   요한이 아직 옥에 갇히지 아니하였더라

25   이에 요한의 제자 중에서 한 유대인으로 더불어 결례에 대하여 변론이 되었더니

26   저희가 요한에게 와서 가로되 랍비여 선생님과 함께 요단강 저편에 있던 자 곧 선생님이 증거하시던 자가 세례를 주매 사람이 다 그에게로 가더이다

27   요한이 대답하여 가로되 만일 하늘에서 주신바 아니면 사람이 아무 것도 받을 수 없느니라

28   나의 말한바 나는 그리스도가 아니요 그의 앞에 보내심을 받은 자라고 한 것을 증거할 자는 너희니라

29   신부를 취하는 자는 신랑이나 서서 신랑의 음성을 듣는 친구가 크게 기뻐하나니 나는 이러한 기쁨이 충만하였노라

30   그는 흥하여야 하겠고 나는 쇠하여야 하리라 하니라



하늘로부터 오시는 이

31   위로부터 오시는 이는 만물 위에 계시고 땅에서 난 이는 땅에 속하여 땅에 속한 것을 말하느니라 하늘로서 오시는 이는 만물 위에 계시나니

32   그가 그 보고 들은 것을 증거하되 그의 증거를 받는 이가 없도다

33   그의 증거를 받는 이는 하나님을 참되시다 하여 인쳤느니라

34   하나님의 보내신 이는 하나님의 말씀을 하나니 이는 하나님이 성령을 한량 없이 주심이니라

35   아버지께서 아들을 사랑하사 만물을 다 그 손에 주셨으니

36   아들을 믿는 자는 영생이 있고 아들을 순종치 아니하는 자는 영생을 보지 못하고 도리어 하나님의 진노가 그 위에 머물러 있느니라



그는 흥하고 나는 쇠한다

22   그 뒤에 예수께서 제자들과 함께 유대 지방으로 가서, 거기에서 그들과 함께 지내시면서, 9)세례를 주셨다.

23   살렘 근처에 있는 애논에는 물이 많아서, 요한도 거기에서 9)세례를 주었다. 사람들이 나와서, 9)세례를 받았다.

24   그 때는 요한이 아직 옥에 갇히기 전이었다.

25   요한의 제자들과 10)유대 사람 사이에 정결 예법을 두고 논쟁이 벌어졌다.

26   요한의 제자들이 요한에게 와서 말하였다. "랍비님, 보십시오, 요단 강 건너편에서 선생님과 함께 계시던 분, 곧 선생님께서 증언하신 그가 9)세례를 주고 있습니다. 사람들이 모두 그에게로 모여듭니다."

27   요한이 대답하였다. "하늘이 주시지 않으면, 사람은 아무것도 받을 수 없다.

28   너희야말로 내가 말한 바 '나는 11)그리스도가 아니고, 그분보다 앞서 보내심을 받은 사람이다' 한 말을 증언할 사람들이다.

29   신부를 차지하는 사람은 신랑이다. 신랑의 친구는 신랑이 오는 소리를 들으려고 서 있다가, 신랑의 음성을 들으면 크게 기뻐한다. 나는 이런 기쁨으로 가득 차 있다.

30   그는 흥하여야 하고, 나는 쇠하여야 한다."12)



하늘로부터 오신 이

31   위에서 오시는 이는 모든 것 위에 계신다. 땅에서 난 사람은 땅에 속하여서, 땅의 것을 말한다. 하늘에서 오시는 이는 모든 것 위에 계시고,

32   자기가 보고 들은 것을 증언하신다. 그러나 아무도 그의 증언을 받아들이지 않는다.

33   그의 증언을 받아들이는 사람은, 하나님의 참되심을 인정한 것이다.

34   하나님께서 보내신 이는 하나님의 말씀을 전한다. 그것은 하나님께서 그에게 4)성령을 아낌없이 주시기 때문이다.

35   아버지는 아들을 사랑하여, 모든 것을 아들의 손에 맡기셨다.

36   아들을 믿는 사람에게는 영원한 생명이 있다. 아들에게 순종하지 않는 사람은 생명을 얻지 못한다. 그는 도리어 하나님의 분노를 산다.



그는 흥하고 나는 쇠해야 한다

22   그 뒤에 예수께서 제자들과 함께 유대 지방으로 가셔서, 거기서 그들과 함께 지내시면서, 12)세례를 주셨다.

23   살렘 근처에 있는 애논에는 물이 많아서, 요한도 거기서 13)세례를 주었다. 사람들이 나와서 14)세례를 받았다.

24   그 때는 요한이 아직 옥에 갇히기 전이었다.

25   요한의 제자들과 15)어떤 유대 사람 사이에 정결예법을 두고 논쟁이 벌어졌다.

26   요한의 제자들이 요한에게 와서 말하였다. "랍비님, 보십시오. 요단 강 건너편에서 선생님과 함께 계시던 분 곧 선생님께서 증언하신 그분이 16)세례를 주고 있는데, 사람들이 모두 그분에게로 모여듭니다."

27   요한이 대답하였다. "하늘이 주시지 않으면, 사람은 아무것도 받을 수 없다.

28   너희야말로 내가 말한 바 '나는 17)그리스도가 아니고, 그분보다 앞서서 보내심을 받은 사람이다' 한 말을 증언할 사람들이다.

29   신부를 차지하는 사람은 신랑이다. 신랑의 친구는 신랑이 오는 소리를 들으려고 서 있다가, 신랑의 음성을 들으면 크게 기뻐한다. 나는 이런 기쁨으로 가득 차 있다.

30   그는 흥하여야 하고, 나는 쇠하여야 한다."18)



하늘로부터 오신 이

31   위에서 오시는 이는 모든 것 위에 계신다. 땅에서 난 사람은 땅에 속하여서, 땅의 것을 말한다. 하늘에서 오시는 이는 [모든 것 위에 계시고],

32   자기가 본 것과 들은 것을 증언하신다. 그러나 아무도 그의 증언을 받아들이지 않는다.

33   그의 증언을 받아들인 사람은, 하나님의 참되심을 인정한 것이다.

34   하나님께서 보내신 이는 하나님의 말씀을 전한다. 그것은, 하나님께서 그에게 19)성령을 아낌없이 주시기 때문이다.

35   아버지는 아들을 사랑하셔서, 모든 것을 아들의 손에 맡기셨다.

36   아들을 믿는 사람에게는 영생이 있다. 아들에게 순종하지 않는 사람은 생명을 얻지 못하고, 도리어 하나님의 진노를 산다.



세례자 요한의 마지막 증언

22   그 뒤에 예수께서는 제자들과 함께 유다 지방으로 가셔서 그 곳에 머무르시면서 세례를 베푸셨다.

23   한편 살림에서 가까운 애논이라는 곳에 물이 많아서 요한은 거기에서 세례를 베풀었는데 많은 사람들이 찾아와 세례를 받았다.

24   이것은 요한이 감옥에 갇히기 전의 일이었다.

25   그런데 요한의 제자들과 어떤 유다인 사이에 정결 예식을 두고 논쟁이 벌어졌다.

26   그 제자들은 요한을 찾아 가 "선생님, 선생님과 함께 요르단강 건너편에 계시던 분이 세례를 베풀고 있읍니다. 선생님께서 증언하신 바로 그분인데 모든 사람이 그분에게 몰려 가고 있읍니다" 하고 말하였다.

27   요한은 제자들에게 이렇게 말하였다. "사람은 하늘이 주시지 않으면 아무것도 받을 수 없다.

28   나는 그리스도가 아니라 그분 앞에 사명을 띠고 온 사람이라고 말하였는데 너희는 그것을 직접 들은 증인들이다.

29   신부를 맞을 사람은 신랑이다. 신랑의 친구도 옆에 서 있다가 신랑의 목소리가 들리면 기쁨에 넘친다. 내 마음도 이런 기쁨으로 가득 차 있다.

30   그분은 더욱 커지셔야 하고 나는 작아져야 한다."



하늘에서 오시는 분

31   위에서 오신 분은 모든 사람 위에 계신다. 세상에서 나온 사람은 세상에 속하여 세상 일을 말하고 하늘에서 오신 분은 모든 사람 위에 계시며

32   친히 보고 들으신 것을 증언하신다. 그러나 아무도 그분의 증언을 받아 들이지 않는다.

33   그분의 증언을 받아 들이는 사람은 하느님께서 참되시다는 것을 확증하는 사람이다.

34   하느님께서 보내신 분이 하시는 말씀은 곧 하느님의 말씀이다. 하느님께서는 그분에게 성령을 아낌없이 주시기 때문이다.

35   아버지께서는 아들을 사랑하셔서 모든 것을 그의 손에 맡기셨다.

36   그러므로 아들을 믿는 사람은 영원한 생명을 얻을 것이며 아들을 믿지 않는 사람은 생명을 얻기는커녕 오히려 하느님의 영원한 분노를 사게 될 것이다.



세례자 요한의 마지막 증언

22   그 뒤에 예수께서는 제자들과 함께 유다 지방으로 가셔서 그 곳에 머무르시면서 세례를 베푸셨다.

23   한편 살림에서 가까운 애논이라는 곳에 물이 많아서 요한은 거기에서 세례를 베풀었는데 많은 사람들이 찾아와 세례를 받았다.

24   이것은 요한이 감옥에 갇히기 전의 일이었다.

25   그런데 요한의 제자들과 어떤 유다인 사이에 정결 예식을 두고 논쟁이 벌어졌다.

26   그 제자들은 요한을 찾아가 "선생님, 선생님과 함께 요르단 강 건너편에 계시던 분이 세례를 베풀고 있습니다. 선생님께서 증언하신 바로 그분인데 모든 사람이 그분에게 몰려가고 있습니다." 하고 말하였다.

27   요한은 제자들에게 이렇게 말하였다. "사람은 하늘이 주시지 않으면 아무것도 받을 수 없다.

28   나는 그리스도가 아니라 그분 앞에 사명을 띠고 온 사람이라고 말하였는데 너희는 그것을 직접 들은 증인들이다.

29   신부를 맞을 사람은 신랑이다. 신랑의 친구도 옆에 서 있다가 신랑의 목소리가 들리면 기쁨에 넘친다. 내 마음도 이런 기쁨으로 가득 차 있다.

30   그분은 더욱 커지셔야 하고 나는 작아져야 한다."



하늘에서 오시는 분

31   위에서 오신 분은 모든 사람 위에 계신다. 세상에서 나온 사람은 세상에 속하여 세상 일을 말하고 하늘에서 오신 분은 모든 사람 위에 계시며

32   친히 보고 들으신 것을 증언하신다. 그러나 아무도 그분의 증언을 받아들이지 않는다.

33   그분의 증언을 받아들이는 사람은 하느님께서 참되시다는 것을 확증하는 사람이다.

34   하느님께서 보내신 분이 하시는 말씀은 곧 하느님의 말씀이다. 하느님께서는 그분에게 성령을 아낌없이 주시기 때문이다.

35   아버지께서는 아들을 사랑하셔서 모든 것을 그의 손에 맡기셨다.

36   그러므로 아들을 믿는 사람은 영원한 생명을 얻을 것이며 아들을 믿지 않는 사람은 생명을 얻기는커녕 오히려 하느님의 영원한 분노를 사게 될 것이다.

길잡이

세례 요한의 제자들이 요한에게 와서 사람들이 예수님께 세례를 받고 그분을 따른다고 전합니다. 그러자 요한은 이제 자신의 사역은 쇠하고 예수님의 사역은 흥하여야 한다고 말합니다.

새길말씀(요한복음 3:36)

아들을 믿는 자에게는 영생이 있고 아들에게 순종하지 아니하는 자는 영생을 보지 못하고 도리어 하나님의 진노가 그 위에 머물러 있느니라

묵상

오늘 본문에 따르면 예수님의 사역과 요한의 사역이 일정 기간 겹쳤던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요한은 제자들이 전하는 말에 어떤 반응을 보입니까? 요한은 “주의 길을 곧게 하라고 광야에서 외치는 자의 소리”(요 1:23)입니다. 29-30절에서 요한이 하는 말에 대해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합니까? 요한이 예수님의 신실한 증인으로서 자신의 역할을 잘 감당하였다는 것을 보여 주나요?

기도

주 예수님, 사람들이 주님을 구원자로 영접할 때 저도 주님과 더불어 기쁨을 누립니다. 세례자 요한처럼 저도 주님의 음성을 듣고 순종할 때 더없이 행복합니다. 아멘.

중보기도

청년들이 하나님께서 주신 달란트를 찾을 수 있도록 기도해 주십시오.
* 본 묵상 자료는 세계성서공회연합회 회원국인 미국성서공회에서 제공한 자료를 허가를 받고 한글로 번역한 것입니다.
* 매일성경묵상은 매달 정해진 주제에 해당하는 성경 본문과 묵상 자료를 제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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