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성서공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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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점자 성경전서(1957)


1957년에 시각 장애자를 위한 점자 성경전서가 완성되었다. 1931년 9월 박두성이 브레일식으로 점자한글 「마태복음」 원판을 완성하였다. 박두성 등은 성서 점자화 작업을 계속하여 1948년까지 신약전서를 모두 한글 점자로 출판했다.


박두성은 1955년 10월 15일부터 구약성서의 점자 작업을 시작하여 1957년 3월 30일에 원판 제작을 완료했다. 이 때 미국성서공회에서 점자 성경에 소요되는 아연판과 용지를 기증하였다. 점자성경전서의 원판은 2,381매 25권의 방대한 분량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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