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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원자 이야기

이 땅에 놀라운 구원의 역사가 일어나게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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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25-0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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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 증정(왼쪽부터 본 공회 호재민 총무, 서울광염교회 이홍채 장로)> 

 

 

2025321, 본 공회(이사장 김경원 목사)에서는 서울광염교회(조현삼 목사)의 후원으로 해외 6개국에 성경 36,139부를 보내는 기증 예식을 가졌습니다.(그리스-그리스어 신약 14,500, 요르단-아랍어 성경 3,500, 토고-프랑스어 성경 5,700, 도미니카공화국-스페인어 성경 5,124, 콜롬비아-나사어 성경 3,600, 크로아티아-크로아티아어 성경 3,715)

 

이번 기증 예식에서 서울광염교회 성경 반포 사역 담당인 최규환 목사는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복음은 이 땅에 살아 있는 모든 사람을 위한 것입니다. 그러하기에 우리는 이 땅의 모든 사람들에게 하나님의 말씀을 선포해야 합니다. 서울광염교회와 대한성서공회를 통해 제작, 반포되는 성경을 통해 놀라운 구원의 역사가 일어나게 될 줄 믿습니다.”라고 하나님의 말씀이 전 세계에 퍼져 나가기를 소망했습니다.

 

그리스성서공회 미카일 샤치지아니스 총무를 비롯하여 후원받는 성서공회 총무들은 영상 인사를 통해 경제적, 종교적, 정치적 어려움으로 성경을 구하기 어려운 사람들에게 성경을 보급할 수 있도록 후원해 준 서울광염교회에 감사를 전했습니다.

 

본 공회 호재민 총무는 서울광염교회는 지금까지 41개 나라에 그들의 언어로 된 성경 264,694부를 보냈습니다. 서울광염교회에서 보낸 이 성경들이 각 나라에 전해져 하나님의 복음이 선포되고, 수많은 영혼들이 예수 그리스도를 만나며, 하나님 나라가 확장되는 귀한 열매로 맺어질 것입니다.”라며 성경 반포 사역이 결실을 맺기를 기대하는 마음을 전했습니다.

 

이번에 성경을 후원하는 6개국은 각각 처한 어려움은 다르지만, 하나님의 말씀이 문제를 해결할 능력이 있음을 믿으며 간절히 성경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성경은 경제적 어려움 가운데 있는 그리스, 크로아티아에 전해져 위로와 소망의 빛을 전할 것이며, 이슬람교의 영향으로 신앙의 위협을 받고 있는 요르단과 토고에 복음이 전파되도록 도울 것입니다. 그리고 불안정한 사회·정치 상황 가운데 삶의 목적을 찾는 도미니카공화국 사람들에게 전해지는 성경은 복음의 능력을 전할 것이며, 콜롬비아 원주민 파에즈족은 처음으로 전해지는 모국어 성경을 통해 하나님의 말씀을 깊이 이해하게 될 것입니다.

 

서울광염교회의 후원으로 6개 나라에 전달되는 성경을 받는 사람들이 빈곤과 종교적 위협, 차별 속에서도 믿음을 지키고, 희망과 용기를 얻을 수 있기를 소망합니다.

 

<기증 예식에 참석한 서울광염교회 성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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