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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아메리카 지역에 성경을 보내주세요!

{{youtubeUrl=Eqk-ATbBFmo}}  미국과 남미를 잇는 중앙아메리카 지역(과테말라, 엘살바도르, 온두라스)은 신비로운 자연, 풍부한 자원들, 고대 문명의 발상지로도 잘 알려져 있습니다. 하지만 오늘날 중앙아메리카는 정치적, 경제적 불안정과 사회에 만연한 폭력으로 고통 받고 있습니다. 특히 어린이와 청소년 같은 사회적 취약 계층이 가장 큰 피해를 입고 있으며, 이들은 항상 범죄의 유혹에 노출되어 있습니다.   어린이와 청소년들에게는 치유가 필요합니다.   과테말라와 엘살바도르에서는 위험에 처한 어린이와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성경 학교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사랑의 메시지를 전달하여, 성경이 이야기하는 평화와 회복을 누릴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온두라스에서는 수감소에 들어온 청소년들을 위해서도 성경을 보급하고 있습니다. 어린이와 청소년들이 갱단이나 범죄 집단에 정착하지 않도록 성경을 통한 복음 전파가 절실합니다.   가정에서조차 보호받지 못하는 어린이와 청소년들에게 성경 한 권은 위로와 삶의 용기가 됩니다. 여러분의 기도와 후원으로 중앙아메리카 지역 어린이와 청소년들이 새 힘을 얻고 그 땅에 복음이 널리 퍼져나가길 소망합니다.   *10만 원을 헌금하시면 20명의 사람들이, 2만 원을 헌금하시면 4명의 사람들이 성경을 선물로 받을 수 있습니다.   -후원 및 국내외 성경기증 문의- 홍보진흥본부 : 080-374-3061(수신자 부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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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력과 범죄에 노출된 중앙아메리카 지역 어린이와 청소년들에게 하나님의 말씀을 보내주세요!

 중앙아메리카 지역 국가들은 신비로운 자연, 풍부한 자원들과 함께 고대 문명의 발상지로도 잘 알려져 있습니다. 하지만 오늘날 이 지역 국가들은 정치적, 경제적 어려움과 불안한 치안, 폭력 등으로 고통받고 있습니다. 특히 어린이와 청소년 같은 사회적 취약 계층은 수많은 폭력의 희생양이 되는 동시에 범죄의 유혹에 항상 노출되어 있습니다. 자녀는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가장 소중한 보물이자 사랑의 열매이며 가정의 기쁨입니다. 하지만 중앙아메리카 지역 어린이와 청소년들은 가장 보호받아야 할 시기에 가정과 사회로부터 방치되고 학대당하고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주신 소중한 생명들이 범죄와 폭력의 고통 속에서 자라고 있습니다. 그의 거룩한 처소에 계신 하나님은 고아의 아버지시며 과부의 재판장이시라시편68편 5절 무너진 가정, 잃어버린 가치중앙아메리카 지역 국가들에서는 가족의 기능이 약화되어 가고 있습니다. 80년대와 90년대 군부독재와 쿠데타, 내전을 겪으며 폭력적인 가정의 모습을 보고 자란 자녀들이 오늘날 부모 세대가 되었고 같은 폭력이 되풀이되고 있습니다. 많은 가정들이 돈과 탐욕이 중심 된 모습으로 물들었고, 무너진 가정 속에서 도덕적, 윤리적, 기독교적 가치는 이제 의미를 잃어가고 있습니다.  무책임한 부모 아래 많은 자녀들이 가정폭력을 경험하고 방치된 상황이며, 점점 거리로 내몰리고 있습니다. 어린이나 청소년들에게는 새로운 공동체가 필요합니다. 이 공동체 안에서는 부모로부터 배울 수 없었던 성경적 가치를 배워야 합니다.   폭력에 노출된 어린이와 청소년과테말라는 세계에서 어린이와 청소년 사망률이 가장 높은 국가 중 하나입니다. 이들은 사회의 빈번한 범죄에 그대로 노출되어 있습니다. 어린 시절부터 범죄를 저지르는 경우도 많지만 어린 나이로 인해 재판을 받지 않기 때문에 “범죄의 작은 병사”로 불리는 어린이들도 다수입니다.온두라스 또한 청소년들 사이에서 일어나는 많은 범죄와 폭력으로 위기에 직면해 있습니다. 온두라스 통계청의 최근 보고에 따르면 온두라스 도시 인구의 57.3%가 25세 미만으로 다수를 차지합니다. 온두라스의 범죄 집단인 ‘갱’들은 이 많은 어린이와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지역의 폭력사태에 동참할 인원을 모집하고 있으며 이들은 반란군으로 이어지기도 합니다.엘살바도르는 ‘구주’라는 의미로 평화의 왕이신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을 따 지어진 이름입니다. 그러나 갱의 확산으로 인해 이 나라는 평화의 나라가 아닌 세계에서 가장 폭력적인 국가 중 하나가 되었습니다. 갱단에 합류하는대다수의 어린이와 청소년들은 11세에서 15세 사이로 매우 어린 나이에 범죄를 경험합니다. 갱단에 속한 어린이와 청소년들은 폭력의 가해자인 동시에 피해자이지만, 이들을 통해 나타나는 학교 중퇴, 십대 부모, 가족 문제들은 광범위하고 장기적인 사회적 문제로 이어지고 있습니다.하나님의 말씀은 나의 피난처 모든 어린이들과 청소년들은 범죄자 조직이 아닌 하나님이 주신 공동체에 들어올 수 있어야 합니다. 갱단과 교도소에 있는 어린이, 청소년이 하나님의 말씀을 접하고 받아들인다면, 여러 세대에 거쳐 이어져 온 폭력의 사슬은 깨지고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자유를 누릴 수 있을 것입니다. ​성경학교에 다니는 학생   과테말라성서공회는 ‘피난민을 위한 두 날개’(Wings of Refuge)라는 단체와 함께 삶의 의욕을 잃고 위험에 처한 어린이와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성경 학교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전과가 있는 어린이와 고아들이 하나님의 사랑을 느끼도록 메시지를 전달하여 아이들에게 성경에서 말하는 참된 평화와 회복의 삶을 살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또한 성경 학교에서 성경적 가치와 원칙을 가르치는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어린이와 청소년들이 갱단에 참여하는 것을 막고 예방하고 있습니다. 위험에 처한 어린이와 청소년들은 말씀을 통해 하나님의 사랑을 깨달으며 새로운 삶의 가치를 발견하고 있습니다. 이들이 말씀으로 다시 세워져 나갈 때 지역 사회도 하나님의 사랑으로 변화 될 것입니다. 그림성경을 읽고 있는 헥토르    “두려워하지 말라는 말씀을 읽었을 때 저는 성경에 빠져들었어요. 하나님께서 항상 저와 함께 계신다는 사실을 성경을 통해 알게 되어 너무 감사해요”  - 성경 학교에 다니는 10살 소년 헥토르  헥토르는 부모의 가정폭력과 이혼으로 보호소에 들어왔고 성경 학교에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헥토르는 자신이 본 성경에서 피난처를 찾았고, 하나님께서 자신이 버림 받거나 두려워하지 않도록 도와주실 것을 믿었습니다.  깨어진 가정을 회복시킬 성경  온두라스성서공회는 현재 가정용 예배성경을 개발해 보급하고 있습니다. 이 성경은 성경전서와 함께 8세에서 12세 사이의 어린이들을 위한 자료가 수록되어 있습니다. 이 자료는 자녀와 부모 또는 조부모가 함께 성경을 읽고, 이야기하는 데 도움이 되도록 구성되어 있습니다. 가정용 예배성경은 여러 가정과 교회에 배포되어 하나님의 말씀을 통해 가족 구성원들이 희망과 위로를 경험하고 가정이 회복될 수 있는 초석이 될 것입니다. 조부모와 함께 성경을 읽는 아이들   중앙아메리카 지역에 전달하는 컨테이너 한 대에는 10,000권의 성경을 채울 수 있습니다. 10만 원을 헌금하시면 20명의 어린이와 청소년들에게 성경을 전달할 수 있습니다. 중앙아메리카 지역 국가들에 보내는 컨테이너에 성경이 가득 채워질 수 있도록 후원에 동참해주시기 바랍니다. 후원문의  080-374-3061(수신자 부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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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성서주일]“이 생명의 말씀을 다 백성에게 말하라”(사도행전 5:20)

{{youtubeUrl=JwRQAhEIXLU}}  황해도 소래 마을에 한글 성경이 보급되면서 기독교 신자들이 생겨났습니다.이들은 서양 선교사보다 한글 성경을 먼저 접했고,성경을 읽어 신앙의 기초를 다지면서 교회를 이루었습니다. 이렇게 한국교회는, 서양 선교사가 오기 전부터우리나라 사람에 의하여 복음이 전해지고 성경이 전해진하나님의 놀라운 은총을 누렸습니다. 성경이 보급되는 곳에 복음 선교가 시작되며, 교회가 건강하게 성장합니다.아직도 자력으로 하나님의 말씀을 접할 수 없는 지구촌 이웃들에게 성경을 전하고자 12월 둘째 주일을 성서주일로 지킵니다.하나님의 말씀을 전하는 이 사역에 동참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 성서주일 예배를 위한 영상 자료로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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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성서주일]말씀이 저의 노래가 되었습니다!

{{youtubeUrl=ApVJKVAUFSA}}  노래하기를 좋아하던 수리남 마다이는 토속 신앙에 빠진 가족들로 오랜 시간 고통 받았습니다. 하지만 하나님의 말씀을 읽으며 미신에 대한 공포를 극복하였고,이제는 성경 말씀이 그녀의 노래가 되었습니다! * 성서주일 예배를 위한 영상 자료로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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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최초의 선교지 마케도니아에 현대어 성경을 보내주세요

마케도니아에 현대어 성경을 보내주세요!ㅡ성경을 받고 기뻐하는 마케도니아 성도        바울이 환상을 보고 찾아간 선교지로 알려진 마케도니아는 1990년 최초로 성경이 번역되었습니다. 하지만 이 성경은 헬라어와 그리스어 성서원문 번역본이 아니었고, 그러다 보니 성도들이 이 번역본을 통해서 복음의 메시지를 바르게 이해하기에는 부족했습니다. 또 젊은이들은 현대어와 동떨어진 성경을 이해하기 어려웠습니다. 이런 이유에서 현대 마케도니아어로 된 새로운 성경은 성도들의 간절한 소망이 되었습니다. 기독교 문화에만 익숙한 사람들마케도니아는 사도 바울의 전도를 통해서 복음 선교가 시작되고 기독교가 확장되어 나갔던 유럽선교의 시작점입니다. 14세기까지만 해도 마케도니아와 주변국들은 기독교 국가들이었거나 그 영향권 안에 있던 나라들이었지만 14세기 이후 오스만의 침공으로 일부 지역이 이슬람화가 되었습니다. 또한 마케도니아는 1991년 구 유고슬라비아에서 독립하기 전까지 사회주의 체제 하에 있으면서 기독교 영향권으로부터 멀어졌고, 교회들의 복음 전도 또한 쇠락하였습니다.이러한 환경 속에서 마케도니아의 많은 사람들은 표면적으로는 전통 교회에 속해 있지만, 하나님을 향한 바른 이해가 부족한 상태이며 문화적으로만 기독교 전통에 익숙해 있습니다. 유럽 최초의 기독교 선교지라는 과거의 역사와는 상반되게 지금은 성경에 대한 이해가 매우 열악한 상황입니다.그렇기에 일반 대중들에게 복음을 전하는 일은 많은 어려움이 있습니다. 성경에 대한 지식과 복음에 대한 기본적인 이해조차 사라지고 있는 환경 속에서 마케도니아인들은 이해하기 쉬운 성경을 통한 복음의 메시지를 필요로 하고 있습니다.재정적 어려움 속에서 말씀을 만나다마케도니아 성서공회가 보급한 성경을 받은 학생들마케도니아는 실업률이 높고 많은 청년들이 일반적으로 낮은 임금을 받으며 일하고 있습니다. 성서공회에 대해 잘 알지 못하는 많은 사람들은 교회를 찾아가 성경을 요청하기도 합니다. 마케도니아성서공회는 이런 상황 속에서 하나님의 말씀에 대해 관심은 있지만 성경을 구입할 여유가 없는 가난한 사람들을 위해서 성경을 무료로 제공하고 있습니다. 사람들에게 무료로 성경을 제공하는 영적인 지원이 큰 선교임을 믿기 때문입니다.또한 마케도니아성서공회는 마케도니아의 새로운 언어와 문화적 표현으로 성경의 번역본을 다시 만들어야 할 필요를 인식하였습니다. 변화한 환경 속에서 젊은이들에게 쉽고 명확하게 다가갈 수 있는 성경을 제공해줄 수 있기를 간절히 바라고 있습니다.모든 교회의 소망, 마케도니아 새번역 신약전서마케도니아 새번역 신약전서 번역팀현재 2020년 완역을 앞두고 있는 마케도니아 새번역 신약전서 번역 프로젝트를 통해 하나님으로부터 멀어져 있는 마케도니아 젊은 세대들에게 말씀이 새롭게 다가갈 수 있을 것입니다. 그리고 히브리어와 그리스 원문을 사용한 새 번역은 더 명확하고 이해하기 쉽게 쓰여져, 오랜 기독교 역사를 지니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진정한 복음화가 필요한 이 땅에 새로운 희망을 줄 것입니다. 하지만 마케도니아성서공회는 재정적 어려움으로 새롭게 번역되는 마케도니아 신약전서의 제작과 반포에 어려움이 있어 후원을 요청하고 있습니다. 성서 원문에 기초하여야 정확한 성서 본문의 본 뜻을 찾을 수 있다는 생각에서 시작된 이 프로젝트가 마케도니아의 뿌리내린 세속주의 속에서 성경적 복음 전도의 원동력이 될 수 있도록 기도와 후원으로 함께 해주시기를 부탁 드립니다.마케도니아성서공회에서는 5,000권의 새번역 신약전서를 출간하려고 합니다.10만 원을 헌금하시면 20명의 마케도니아 사람들에게 성경을 전달할 수 있습니다.마케도니아에 보내는 컨테이너에 성경이 가득 채워질 수 있도록 후원에 동참해주시기 바랍니다.후원문의 ☎ 080-374-3061(수신자 부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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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케도니아 새번역 신약전서 후원 요청

{{youtubeUrl=oOZfcB60Wks}}원문에 기초한 번역 성경이 없는 마케도니아에서성도들은 성경을 명확하게 이해하는 데 부족함이 있습니다.또 젊은이들은 현대어와 동떨어진 성경을 이해하기 어려웠습니다.그리스어 원문을 바탕으로 새롭게 번역된 신약전서는이해하기 쉽고 명확하게 쓰여져 마케도니아의 사람들이다시 복음을 받아들일 수 있도록 도울 것입니다.성경을 통한 복음 전도에 여러분의 기도와 후원이 필요합니다.후원문의  080-374-3061(수신자 부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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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러와 핍박으로 고통받는 스리랑카에 성경을 보내주세요

스리랑카에 성경을 전해주세요!ㅡ테러가 발생한 스리랑카 네곰보 지역의 성 세바스찬 교회     지난 4월 21일 부활절 주일, 스리랑카의 수도 콜롬보와 바티칼로아, 그리고 네곰보 지역에 있는 교회와 호텔에 테러가 일어났습니다. 오전 8시 30분에서 9시 30분 사이에 일어난 이번 연쇄 테러로 250여 명이 사망하고 500명이 넘는 사람들이 부상을 입었습니다. 이슬람 극단주의자들로 인해 발생한 이 테러로 성 안토니오 교회, 시온교회, 성 세바스찬 교회 등이 피해를 입었으며, 부활절 예배를 드리고 있던 성도들과 어린이들이 목숨을 잃었습니다. 희생자의 가족과 친척, 교우를 잃은 수 많은 사람들이 상처와 아픔 가운데 있습니다. 이번 테러로 인해 스리랑카 정부는 통행 금지령을 내리고 소셜미디어를 통제하는 등 문제를 해결하고자 노력하였지만, 오히려 종교 간의 갈등과 긴장이 고조되고 있는 상황입니다.테러로 남편과 자녀를 잃은 스리랑카 여성(출처:뉴욕타임즈) 오랜 식민 지배와 스리랑카 내부의 민족 간, 종교 간의 갈등스리랑카의 주를 이루는 종족은 싱할라족(75%)과 카밀족(15%)입니다. 16세기부터 440년에 걸쳐 포르투갈, 네덜란드, 영국에 식민 지배를 당했던 스리랑카는 1948년 독립을 하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불교를 중심으로 한 싱할라족과 이슬람교를 중심으로 한 카밀족 간의 갈등으로 1983년부터 27년간 내전을 겪었습니다. 그 과정에서 서구사회로부터 전해진 종교로 여겨졌던 기독교는 두 종족 모두의 탄압과 비판의 대상이 되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으로 갈등과 핍박을 이기는 스리랑카성서공회 사역종족 간, 계층 간, 이해와 화합이 절실한 스리랑카의 역사적 문화적 상황에서 스리랑카성서공회는 먼저 교회 지도자들이 더욱 성경을 잘 이해하고 성도들을 지도할 수 있도록 스터디성경과 자료들을 제공하여 교육하고 있습니다. 또한 다양한 성경 관련 이벤트와 전시회를 열어 스리랑카 다음 세대가 성경에 조금 더 가까이 다가갈 수 있는 기회를 만들고 있습니다. 많은 핍박과 어려움 속에서 하나님의 말씀을 알고 삶에 적용하는 성숙한 신앙인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목표입니다. 어린이들을 위해 부활절 연극을 선보인 스리랑카성서공회 직원들또한 수도인 콜롬보를 중심으로 폭력과 학대, 정신적인 핍박으로부터 어려움을 겪은 사람들을 위한 회복 프로그램을 열고 있습니다. 프로그램을 진행할 상담자를 양성할 뿐만 아니라 이들을 교회, 신학교, 기관 등에 파송하여 말씀을 통해 영적인 회복을 돕고 있습니다. 특히 이 프로그램은 연령별, 대상별로 따로 소그룹으로 진행하며 싱할라어, 타밀어, 영어로 진행하고 있습니다. 오늘까지 60만 명에 해당하는 사람들이 이 프로그램의 혜택을 받았습니다. 성경을 기반으로 진행하는 어린이 회복프로그램의 참석자와 자원봉사자들상처 입은 스리랑카 성도와 교회를 위로할 하나님의 말씀스리랑카성서공회는 이번 테러를 통해 핍박, 폭력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스리랑카 어린이, 청소년, 리더십과 교회 지도자들에 이르기까지 위의 회복 프로그램을 통해 상처를 극복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고 있습니다. 테러가 난 이후에도 가족을 잃고 실의에 빠져있거나 테러에 대한 두려움과 불안함 가운데 연약한 신앙으로 흔들리는 성도들이 많이 있습니다. 그들의 마음을 위로하고 갈등 속에서도 이웃을 포용할 수 있는 성숙한 신앙인과 교회가 되는 것은 오직 하나님의 말씀으로 가능합니다. 이를 위해 스리랑카성서공회에 제공될 성경과 스리랑카성서공회의 사역을 위해 여러분의 후원과 기도를 부탁 드립니다.스리랑카에 전달하는 컨테이너 한 대에는 10,000권의 성경을 채울 수 있습니다. 10만 원을 헌금하시면 20명의 스리랑카 사람들에게 성경을 전달할 수 있습니다. 스리랑카에 보내는 컨테이너에 성경이 가득 채워질 수 있도록 후원에 동참해주시기 바랍니다.후원문의 ☎ 080-374-3061(수신자 부담), 02-2103-88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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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산폭발의 고통을 견디고 받은 소중한 하나님의 말씀

하바키나우 개정 신약성경 봉헌식 -남태평양성서공회- 화산재에 지붕이 무너져 내린 아오바 섬의 교회 최근 몇 년 동안 화산폭발과 지진으로 적도 근처에 있는 나라들은 큰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남태평양에 있는 작은 섬나라 바누아투 사람들도 연이어 일어난 화산폭발로 삶의 터전을 잃고 난민 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두 번의 화산폭발도 하나님 말씀을 향한 갈급함은 잠재울 순 없었습니다. 화산폭발, 더욱 간절해진 말씀2017년 9월, 바누아투 아오바 섬에 있는 마나로 화산이 폭발하면서 인근에 있는 약 1만 1천여 명의 아오바 섬 사람들이 피난을 갔습니다. 화산재가 11킬로미터 상공까지 치솟아 아오바 섬 뿐만 아니라 근접한 섬들의 모든 나무와 식물에 영향을 끼쳤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집을 떠나 친척들의 집으로 피신했고, 그마저도 없는 사람들은 교회에서 생활을 했습니다. 2018년 3월, 두 번째 화산폭발이 일어나 섬 주민들이 긴급히 대피하면서 받기로 예정된 1,000권의 성경을 받지 못하였습니다. 오염된 물과 음식을 먹은 사람들은 질병에 걸렸고, 잇따라 일어난 화산폭발로 사람들의 몸과 마음이 피폐해져 가고 있었습니다.화산재를 피해 작은 배에 몸을 실은 바누아투 사람들 우리는 다시 고향으로 돌아가서 모국어로 된 성경을 읽는다는 희망을 갖고 힘든 시간을 견뎌냈습니다. - 남태평양성서공회 바누아투 지부 매니저드디어 열린 하바키나우 개정 신약성경 봉헌식 드디어 8월 말, 엄청난 환호와 기쁨 속에 하바키나우 개정 신약성경이 루간빌 섬에서 봉헌되었습니다. 수백 명의 사람들은 한 손에 성경을 들고 춤과 노래를 부르며 행진하였습니다. 봉헌식에 참여한 사람들은 기쁨의 눈물을 흘렸습니다. 번역자 캐슬린 링기는 “성경을 받게 되어 매우 행복합니다. 우리 부족 사람들은 이제 하나님의 말씀을 이해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것은 앞으로 다가올 모든 일 중 가장 좋은 변화입니다.” 라고 소감을 말하였습니다. 봉헌식에서 감사와 찬양을 올려드리는 바누아투 사람들하바키나우어를 사용하는 약 8천 7백여 명의 사람들은 1984년에 출간된 성경을 읽었지만, 실생활에서 사용하는 언어와 달라 말씀을 이해하는 데 어려움을 겪어 왔습니다. 이제 개정된 신약성경을 통해 믿음이 자라고, 남은 구약성경도 하루 속히 번역이 될 수 있기를 기대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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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특별보급]하나님의 말씀, 고난받는 여성들에게 빛이 됩니다!

{{youtubeUrl=TMkhhF0v0ms}} 전 세계 많은 여성들은 단지 여자라는 이유만으로 차별을 당하고각종 범죄의 희생양이 되고 있습니다. 문맹, 가난, 조혼, 가정폭력 앞에 무너져 내린 여성들의 몸과 마음을회복시키기 위해 말씀을 통한 하나님의 사랑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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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특별보급]글을 못 읽을 땐 세상이 암흑 같았죠

{{youtubeUrl=-iEYtDZetzE}}성서공회에서 진행하는 문자교실을 통해 글을 배운 맘빈 할머니는이제 성경도 읽을 수 있고, 손자들에게 글도 읽어주는 행복한 할머니가 되었습니다.  지금 이 시간에도 하나님의 말씀은 많은 여성들의 삶을 변화시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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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처받은 이들을 위한 하나님의 말씀

인도에 성경을 전해주세요! ㅡ 여성들을 대상으로 하는 인도성서공회 성경 프로그램 참석자들 지난 8월, 인도 케릴라주를 덮친 대홍수로 5일만에 220명의 사람들이 목숨을 잃었습니다. 이 지역의 모든 강이 순식간에 범람하면서 백만여 명의 사람들이 자신의 삶의 터전을 잃어버리고, 이재민보호소에서 생활하고 있습니다. 모든 생계 수단을 잃어버린 것도 모자라 전염병까지 퍼지고 있어 이들을 더 어렵게 하고 있습니다. 가장 큰 피해를 입은 지역 중에 하나인 팜파강 지역은 기독교인 밀집 지역입니다. 수해로 인해 이 지역의 교회들 또한 온전한 모습이 아니지만 교회를 구호를 위한 캠프로 제공하여 가능한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습니다. 인도성서공회는 지역 교회의 구호활동에 약 2만여 부의 성경을 제공하여 홍수로 성경을 잃어버린 많은 가정에 하나님의 말씀으로 위로를 전하는 사역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홍수로 젖어 훼손된 성경성경을 통해 이제는 베푸는 사람이 되었어요라슈미(가명)는 아버지께서 갑자기 세상을 떠나시면서 서른의 나이에 병든 어머니를 모시고 살고 있습니다. 비슷한 시기에 남편도 실직을 당하고 딸도 점점 시력을 잃어가고 있는 상황에서, 그녀에게 필요한 것은 복음이었습니다. 하지만 대부분의 인도 사람들처럼 라슈미에게는 오랫동안 성경이 없었습니다. 어느 날 지인으로부터 성경을 처음 받아 보았고, 말씀을 읽던 그 날 라슈미의 눈은 휘둥그레지고 얼굴에 미소가 끊이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그녀의 주변에 하나님의 말씀이 필요한 사람이 많다는 걸 알게 된 후 라슈미는 마을을 돌아다니며 부녀자들과 노인들에게 복음을 전하기 시작했습니다.  성경을 읽기 시작하면서 저와 하나님의 관계가 가까워졌을 뿐만 아니라 이 동네 저 동네를 다니며 복음을 전하고 있습니다. 늘 받기만 하던 저는 이제 성경을 통해 베푸는 사람이 되었습니다.고아와 과부를 그 환난 중에 돌아보고...(약 1:27)힌두 문화가 지배적인 인도에서는 남편을 잃고 혼자 사는 여성은 생계의 어려움뿐만 아니라 불행을 전염시킬지 모른다는 사회적인 낙인이 찍혀 일상생활이 어렵습니다. 인도성서공회는 이러한 여성들을 위해 지난 2008년부터 지역 교회와 기독교 단체들과 함께 성경을 통해 상처받은 영혼을 위로하고 그 영혼들이 또 다른 사람들을 이끌어주는 사역을 진행하고 있습니다.8년 전 남편을 잃은 에스더는 인도에서는 과부로 살아가는 삶 자체가 고통이라고 설명합니다. 교회에서 운영하는 수선교실을 통해 남편을 만나게 된 그녀는 성경대학을 다니면서 가정을 꾸리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얼마 지나지 않아 에이즈로 남편이 목숨을 잃었고 그로 인해 감당해야 할 사회적인 멸시와 조롱은 다른 가정과 비교할 수 없을 정도였습니다.  하지만 성서공회의 프로그램을 통해서 성경을 읽으며 용기를 얻게 된 에스더는 후에 오히려 그녀와 같은 어려움을 가진 사람들을 돌보는 사역자로 봉사하게 되었다. 에스더는 작은 교회에서 사역하며 실질적인 도움을 필요로 하는 과부들을 돕는 사역을 지속하고 있다. 에스더 목사와 아들, 딸  인도성서공회에서는 홍수로 피해를 입은 사람들과 과부, 고아, 소수민족 등 하나님의 위로와 희망이 필요한 이들에게 성경을 전하고 있습니다. 더 많은 곳에 성경이 전해져 상처받은 영혼들이 하나님을 만나 위로 받고, 회복을 경험한 이들이 복음을 전하는 이들로 세워질 수 있도록 기도와 후원을 부탁 드립니다. 인도에 전달하는 컨테이너 한 대에는 10,000권의 성경을 채울 수 있습니다. 10만 원을 헌금하시면 20명의 인도 사람들에게 성경을 전달할 수 있습니다. 인도에 보내는 성경 컨테이너에 성경이 가득 채워질 수 있도록 후원에 동참해주시기 바랍니다. ☎ 080-374-3061(수신자 부담), 02-2103-88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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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성서주일]나의 사랑하는 책, 이 성경 심히 사랑합니다!

{{youtubeUrl=ssggughYWjc}}  우리 믿음의 선배들은 성경을 무척 사랑하는 'Bible Lover'였습니다.외국 선교사들의 찬사를 받을 만큼 말씀을 사모하는 민족이었습니다.그리고 그 성경 사랑이 한국교회의 기초를 놓았습니다.오늘날 전 세계 곳곳에 하나님의 말씀을 읽고 싶어도읽지 못하는 사람들이 많이 있습니다.나의 사랑하는 책, 성경을 전하기 위해 12월 둘째 주일을 성서주일로 지킵니다! * 성서주일 예배를 위한 영상 자료로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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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성서주일]말씀을 통해 어머니의 사랑을 느꼈습니다!

{{youtubeUrl=JBDhFdKatEg}} 어릴 때 고아가 되었지만 성경 말씀을 통해하나님의 사랑을 받은 움베르토 푸엔테스 목사의 이야기 * 성서주일 예배를 위한 영상 자료로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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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성서주일]성경은 마치 보석과 같습니다!

{{youtubeUrl=s3n5eAUJRkQ}}  성경책이 없어 할머니의 성경책을 빌려 읽곤 했던 쿠바의 한 청년,드디어 자신의 성경책을 받았습니다!* 성서주일 예배를 위한 영상 자료로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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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바 복음화, 성경 보급을 통해 가능합니다

수많은 쿠바 사람들이 축복을 받았습니다ㅡ기증 성경을 받은 쿠바 교인들  2018년 6월 2일 토요일. 쿠바의 수도 아바나의 한 강당에 많은 사람들이 모여들기 시작했습니다. 바로 이곳에서 쿠바 성경 100만 부 반포 기념식이 열렸습니다. 정부 기관 관계자와 교회 대표, 그리고 이 일을 위해 협력한 성서공회들이 함께 모였습니다. 성경 100만 부 반포 프로젝트를 위해 협력한 자매성서공회들  공산 혁명 속에서도 꺼지지 않은 쿠바 교회쿠바는 아메리카 대륙의 최초의 공산국가로 "카리브 해에 떠있는 붉은 섬"이라고도 알려져 있습니다. 첫 선교가 시작된 1890년 이래 쿠바 교회는 꾸준히 성장하였으나 공산 혁명이 일어난 이후 70%의 사람들이 미국으로 망명을 가는 등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하지만 현지 목회자들과 교인들의 헌신적인 노력으로 많은 교회가 유지될 수 있었습니다.현재 쿠바의 개신교 인구는 공식적으로는 80만 명, 비공식적으로는 약 100만 명으로 추산되며 약 2,500여 개의 교회가 있습니다. 대부분의 교회는 목회자들이 교회를 순회하며 예배를 드리거나 가정교회 중심으로 모이고 있습니다.오늘날 쿠바는 종교의 자유는 허락한다고 하지만 아직도 새로운 교회 건축 등이 금지되어있습니다. 성경을 제작할 수 있는 시설도 없어 모든 성경의 보급은 외국성서공회의 지원을 통해 이루어집니다. 지난 10년 동안 쿠바교회는 3배 이상 성장하였지만 그 성장세에 비해 온전한 성경을 갖고 있는 사람은 찾기 어렵습니다.낡은 성경이지만 어디를 가든 성경을 가지고 다닌다는 쿠바 성도 감격스러운 백만 성경 반포 기념 현장이와 같은 쿠바 현지 성경 보급의 어려움을 접한 세계 곳곳에서 쿠바 교회를 위해 정성을 모아주었습니다. 이를 통해 스페인어 성경이 제작되어 쿠바 16개 주에 설립된 반포소를 중심으로 각 지역에 성경이 전달되었습니다. 성경 100만 부 반포 기념식은 단순히 성서위원회만의 행사가 아닌 쿠바교회가 함께 기뻐하는 날이었습니다. 쿠바는 지금 축제입니다. 성경 100만 부 반포 프로젝트를 통해 수많은 쿠바 사람들이 축복을 받았습니다. 이것은 쿠바의 성경사역에 있어서 역사적 전환점입니다. - 쿠바성서위원회의 총무 알라인 몬타뇨 목사대한성서공회에서 제작, 기증한 성경을 들고 있는 쿠바성서위원회 총무첫 성경을 위해 40년 동안 기도해오던 분도 있었고, 어떤 분들은 성경을 마치 잃어버렸던 자식을 찾은 것처럼 끌어안고 우는 성도도 보았습니다. - 미국성서공회 데이비드 아이사이스성경 보급을 통해 더욱 성장할 쿠바 교회100만 부의 성경이 쿠바에 전해졌지만, 쿠바교회는 아직도 많은 사람들이 성경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가정교회에 찾아오는 새신자들과 이들을 인도하는 목회자, 그리고 어린이와 청소년들은 그들의 눈높이에 맞는 성경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쿠바성서위원회 알라인 총무는 "이 사역은 아직 끝나지 않았습니다. 오히려 더 많은 성경이 쿠바에 필요하다는 것을 깨닫게 된 시작점입니다."라고 말했습니다.교회학교에서 한 권의 성경을 나눠 보는 어린이들쿠바뿐 아니라 동유럽 등에는 오랜 공산권의 영향으로 성경을 전하는데 여러 가지 제약이  있습니다. 그러나 이런 어려운 상황 가운데서도 성서공회들은 다양한 프로젝트를 통해 오늘도 더 많은 사람에게 성경을 전하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이들이 방문하는 곳마다 성경을 전할 수 있도록, 그리고 그 말씀을 통해 많은 영혼들이 변화되도록 후원회원님의 기도와 후원을 부탁 드립니다.매월 1만 원이면 2명의 쿠바 사람들에게 성경을 전달할 수 있습니다. 쿠바에 전달하는 컨테이너 한 대에는 10,000권의 성경이 들어갑니다.  쿠바에 보내는 성경 컨테이너에 성경이가득 채워질 수 있도록 후원에 동참해주시기 바랍니다.☎ 080-374-3061(수신자 부담), 02-2103-88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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