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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이 선교사가 되는 땅, 터키에 성경을 보내주세요!

<해질녘의 이스탄불 모스크>   터키는 아시아와 유럽을 연결하는 길목에 위치하여 있습니다. 사도 바울이 복음을 전파하고 초대교회가 세워졌던 땅으로, 기독교 역사에 있어서도 매우 중요한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성지순례 코스에도 꼭 들어갈 만큼 나라 곳곳에 복음의 흔적이 가득하지만, 정작 그곳에 살고 있는 사람들은 기독교 복음에 대해, 진리에 대해 정확히 들을 기회가 없습니다. 지금 터키의 기독교 인구는 1% 미만, 99% 이상의 사람들은 표면적으로 이슬람교를 믿고 있으며 상당수는 무신론자로 추정됩니다. 그렇기에 터키 사람들은 기독교 복음 자체를 낯설게 느끼고 있습니다. 이슬람교를 믿든 무신론자이든 기독교 복음에는 문외한입니다. 국가적으로 이슬람 문화가 지배적인 상황에서 기독교는 핍박 속에 놓여 있습니다. 소수의 기독교인들은 종교를 드러내기 어렵고, 기독교인이라는 사실이 알려지면 많은 차별을 받게 됩니다. 어려운 상황 가운데 있는 터키의 그리스도인들은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간절히 소망하며 믿음을 지켜내고 있습니다.  “기독교인이 되었다는 것이 드러나는 순간, 가족들과 친구들은 등을 돌리고 그 사람을 멸시합니다. 나아가 직장을 잃거나 목숨의 위협을 받을 수도 있습니다. 터키는 현 정부를 지지하는 사람들과 반대하는 사람들이 나뉘어 크고 작은 충돌이 일어나는데, 이는 그리스도인들에게 큰 영향을 끼칩니다. 양측 모두 지지 세력을 얻기 위해 기독교인들을 표적 삼아 위협하기 때문입니다.”-타마르 카라수(터키성서공회 총무) 또한 터키의 젊은 세대들은 무신론자인 경우가 많습니다. 터키는 주위 중동 국가들에 비해 개방적인 국가 정책으로 인해, 세속적인 분위기가 널리 퍼져있습니다. 이 영향으로 터키의 많은 젊은 세대는 비공식적인 자리에서는 종교 자체를 거부하며, 스스로를 무신론자로 칭합니다. 종교를 비이성의 상징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한 번도 복음을 들어보지 못하고, 진리를 알지도 못한 채 거부하는 이들에게 산 소망이 되신 예수님이 절실히 필요합니다. 터키성서공회는 이런 절망적인 상황에서 성경 보급 사역을 지속하고 있습니다. 터키성서공회가 설립될 당시 터키의 기독교 인구는 전체 인구의 20% 정도였지만 지금은 1%를 향해 성장하는 것이 목표입니다. 이러한 때에 터키성서공회가 남아 존재하며 성경을 보급하고 있다는 사실이 터키의 복음의 보루가 되고 있습니다. 터키성서공회는 일반인들이 성경과 진리를 접할 기회를 상시 열어두고 있습니다. 서점을 통해 종종 기독교에 대한 학문적 궁금증으로 접근하는 사람들이 있어 이들에게 성경을 소개하고 복음을 전할 기회를 기다립니다. 성경에 관심을 가지는 사람들에게 기독교에 대한 잘못된 인식을 바로 잡아 주고 말씀을 통해 복음을 전합니다.  <성서공회 서점에 전시된 성경을 읽고 있는 행인>  “이 거리를 20년 동안 지나다녔지만, 성서공회 서점이 있다는 것을 전혀 몰랐습니다. 그런데 지금 제가 왜 이 성경 앞에 있는지 모르겠네요. 누군가가 저를 여기로 이끈 것만 같습니다.”-성서공회 서점에 방문한 터키 행인“매일 수많은 사람들이 서점을 방문하고 있습니다. 한 방문객은 예수님의 삶과 관련된 서적을 읽고는 예수님을 더 알기 위해 쪽 복음을 가지고 싶다고 하였으며, 한 젊은이는 구세주 예수님의 이야기를 듣고 눈물을 흘렸습니다. 많은 대학생 무리는 하나님과 세상의 종말, 죄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하기 위해 서점을 방문합니다. 겉으로 보기에 작은 서점에 불과한 이곳에서는 지금 복음의 씨앗이 뿌려지는 기적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터키성서공회 관계자 <이스탄불에서 열린 도서 전시회에서 성경에 대해 설명하는 모습> 또 이스탄불 대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기독교 관련 질의를 주고받으며 교류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적극적인 선교를 할 경우 위험에 처할 수 있기에 사람들이 성경에 접근할 수 있도록 다양한 방면에서 사역을 이어갑니다.  무엇보다 차별과 핍박 가운데 놓인 소수의 기독교인들에게 성경을 보급하며 희망을 전하고 있습니다. 터키에 있는 소수의 교회들은 규모가 매우 작고, 기독교인들이 각자의 모국어인 터키어, 아르메니아어, 그리스어, 아람어 등 다양한 언어를 사용하기 때문에 기독교인들 간의 소통이나 교류가 활발하게 이루어지기 어렵습니다. 그래서 기독교인들은 자신의 언어로 된 성경을 통해 신앙을 이어가고, 하나님과의 교제에 힘쓸 수 있습니다. 성경이 선교사가 되어 복음을 알지 못하는 사람들에게는 전도의 씨앗이 되고, 믿음을 지키는 소수의 기독교인들에게는 위로가 되는 것입니다.  <지역 교회 난민 사역 모습>  <난민 캠프 전경>  마지막으로 터키성서공회는 지역 교회를 통해 자국을 떠나 터키로 온 난민과 이민자들에게 말씀을 전하며, 소외된 이들의 마음을 어루만지고 있습니다. 터키 안에서도 소외되고 어려움을 겪고 있는 난민과 이민자들에게 전해진 하나님의 말씀은 위로와 삶의 이정표가 되고 있습니다.“지역 교회들은 난민들에게 음식을 제공하고, 예수님의 생애를 담은 영화를 상영하기도 합니다. 난민 캠프에 있는 대부분의 난민들은 너무나 어려운 환경에서 살고 있습니다.”-타마르 카라수(터키성서공회 총무)“저희는 키리칼레 마을의 난민 캠프에서 한 가족을 만났습니다. 이 가족은 터키에 머무르기 위해서 무슬림으로 개종해야만 했습니다. 고국을 탈출하는 과정에서 성경을 잃어버렸고, 절망과 고난 가운데 힘든 시간을 보냈습니다. 그러던 중 성경을 전해 받으면서 어려운 시기에 믿음을 버리지 않고 예수님을 바라볼 수 있었다고 전했습니다.”-터키 지역 교회 관계자자유롭게 복음을 전하기도 어렵고, 많은 사람들이 종교를 거부하는 터키 땅은 예수님께서 말씀하신 ‘씨 뿌리기 좋은 땅’과는 멀게 느껴집니다. 하지만 터키 땅에는 계속해서 하나님의 말씀이 뿌려지고 있습니다. 이곳에서 믿음을 지키는 기독교인들의 마음은 그 어떤 밭보다 말씀이 크게 열매 맺는 ‘기름진 땅’입니다.이슬람교와 세속화로 물든 터키는 어쩌면 강경한 이슬람 지역보다 더욱 복음이 들어가기 어려운 환경으로 보여지기도 합니다. 하지만 이곳에서도 믿음을 지키는 성도들이 있고, 새롭게 복음을 받아들이는 사람들이 생겨나고 있습니다. 이 땅에 심어진 능력의 말씀이 30배 60배 100배로 결실해 복음이 넘쳐나는 나라가 될 수 있도록 하나님의 말씀을 전해주세요!10만 원을 헌금하시면 10명의 사람들에게 성경을 전달할 수 있습니다. 성경을 간절히 기다리는 터키 사람들에게 보내는 컨테이너에 성경이 가득 채워질 수 있도록 후원에 동참해 주시기 바랍니다.후원 문의   080-374-3061(수신자 부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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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음, 넘치는 위로

  라오스는 1990년대 공식적으로 기독교를 인정하며, <라오스 복음 총회>가 설립되었습니다. 하지만 헌법 30조를 근거로 외국인 선교사들의 선교활동을 금지하며, 오직 현지인에 의한 전도활동만 허용하고 있습니다.  “개인은 자유롭게 신앙을 가질 수 있지만 남에게 종교를 강요할 수 없다(헌법 30조).” 하지만 신학교가 많지 않은 상황에서 현지인 교회 지도자들은 매우 부족하며, 오지 지역으로 갈수록 복음을 들어보지도 못한 사람들이 너무나 많습니다.  인내로 지키는 신앙“몇 년 전, 군인과 경찰이 총을 가지고 예배시간에 들어와 교인들을 위협했습니다. 작년에는 교회의 십자가를 끌어내리려고 하였고, 예배 때 사용하는 기타를 부수는 일도 있었습니다.” 라오스의 기독교인들은 다른 종교를 가진 사람들로부터 위협을 받는 경우도 많고, 신앙 포기각서를 쓰라는 협박을 받기도 합니다. 25만 명 정도의 라오스 기독교인 중 성경을 가진 이는 30% 정도입니다. 여전히 많은 사람들이 여러 차별과 억압 속에서 신앙을 지키며, 하나님의 말씀을 간절히 바라고 있습니다.  가질 수 없는 성경라오스의 1인당 국민총소득은 1,300달러 정도이며, 빈부의 격차가 커 국경 지역이나 시골로 갈수록 많은 사람들이 빈곤한 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또 라오스 국민 중 15세 이상 남성의 20%, 여성의 40%는 읽고 쓰는 문해력이 없습니다. 외진 산악 지역과 소수 민족들에게서 문맹률은 더 높게 나타납니다. 하지만 시골에 사는 어린이들은 집에서 멀리 떨어진 학교에 다녀야 하고, 이마저도 가정의 생계를 위해 다니지 못해 농사를 돕는 경우가 허다합니다. 라오스 기독교인들은 상당수가 가난한 소수 민족입니다. 이들은 빈곤한 상황 속에서 성경을 구할 여력이 없습니다. 또한 글을 알지 못하는 경우도 많아 성경을 읽는 것은 꿈만 같은 이야기입니다.    소외된 이웃 성경 보급기독교 선교의 제한으로 라오스에서는 성서공회라는 명칭 대신 현지 서점 형태의 라오스 파트너십으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라오스 파트너십은 여러 제한 속에서도 성경이 필요한 각계각층에 말씀을 보급하고, 문자교실을 운영해 소외된 이웃들에게 복음을 전하고 있습니다. 여러 어려움 가운데도 라오스의 기독교는 꾸준히 성장하고 있습니다. 보급되는 성경은 소수의 기독교인들이 인내로 신앙을 지키고 영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큰 도움을 줍니다. 라오스 파트너십은 성경을 구할 형편이 되지 않는 성도들, 특히 오지 지역 교회와 소수 민족들에게 성경을 보급합니다. 도시에 살더라도 교회에 나오지 않으면 성경을 읽을 수 없는 사람들의 가정에도 성경을 보급하고 있습니다.  밧세나(가명)는 불교신자였지만, 사랑하는 딸을 잃고 우연히 인도받은 교회 예배에서 회심하였습니다. “설교 말씀을 듣는 동안 주변의 모든 것이 저의 마음을 어루만져 주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저는 눈물을 멈출 수 없었습니다. 저는 하나님께서 진실로 살아계심을 알게 되었습니다. 교회에서 도움이 절실한 많은 사람들을 마주하게 됩니다. 빈곤에 시달리는 과부, 버림받은 아내들, 마약에 중독된 가족으로 고통받는 사람들. 이들과 함께 기도하며 성경에서 희망을 찾습니다. 그리고 이들에게 필요한 재정적 도움을 함께 찾아주는 등 믿음을 행동으로 실천하려 힘쓰고 있습니다.” <후원받은 성경을 들고 있는 라오스 오지 지역 성도들>   문자교실 사역문자교실은 교회와 협력하여 글을 모르는 사람들에게 하나님의 말씀을 읽을 수 있도록 가르칩니다. 일반적으로 공용어인 라오어를 가르치고 자라나는 어린이들에게도 교육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교육의 기회를 얻기 어려운 오지 지역에서 진행되는 성경 기반 문자교실은 복음 전파에 큰 도움을 주고 있습니다.    <문자교실 수업 모습>  <문자교실에 참여한 어린이들>  <문자교실 교사 팍봉(Pakboung)>  “저는 평일에는 고등학교에 다니고, 주일에는 저희 마을 교회에서 아이들을 가르칩니다. 아이들이 교육을 받고 자라길 바라기 때문에 문자교실에 동참하게 되었습니다. 첫 수업 때는 아이들이 글을 읽는 데 어려움이 많았지만, 시간이 지나며 훨씬 잘 읽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저희 마을에는 가난한 사람들이 많고, 성경을 구입하기 어려운 형편입니다. 다른 사람들도 성경을 받고 하나님의 말씀을 알게 되어 저처럼 하나님을 믿게 되기를 원합니다.” - 팍봉(Pakboung) <문자교실 학생 에만(Eman)> “저는 학교에서 1학년밖에 수료하지 못했습니다. 그래서 라오어로 된 한 단어도 읽을 수 없었습니다. 저는 라오어를 읽을 수 있기를 바랐습니다. 더욱 중요한 것은 성경을 읽고 하나님의 말씀을 배우고 싶었습니다. 그래서 문자교실에 등록해 읽기와 쓰기를 공부하고 있습니다. 성경을 읽는 법을 배울 수 있어서 행복합니다.” - 에만(Eman)라오스의 믿음이 지켜지도록라오스는 국가적으로 기독교가 배척받는 땅입니다. 이곳에서 하나님을 믿는 사람들이 진리를 바탕으로 신앙을 지키기 위해서는 성경이 꼭 필요합니다. 가난과 차별 속에 소외된 라오스의 이웃들이 복음을 듣고 위로받을 수 있도록 성경을 후원해 주시기 바랍니다!   “주의 말씀은 내 발에 등이요 내 길에 빛이니이다” - 시편 119:10510만 원을 헌금하시면 10명의 사람들에게 성경을 전달할 수 있습니다. 성경을 간절히 기다리는 라오스 사람들에게 보내는 컨테이너에 성경이 가득 채워질 수 있도록 후원에 동참해 주시기 바랍니다.후원 문의   080-374-3061(수신자 부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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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급후원] 우크라이나에 성경을 후원해 주세요!

갑작스럽게 일어난 전쟁, 사람들은 희망과 위안을 주는 성경을 찾고 있습니다.하지만 우크라이나에는 성경이 부족합니다.며칠 전, 우크라이나 중앙에 있는 한 목사님이 저희 사무실을 방문했습니다. 성경을 구하기 위해서였습니다. 저희는 가진 성경을 모두 소진했다는 안타까운 소식을 전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그러자 목사님은 불량으로 폐기하는 성경이라도 줄 수 있는지 물었습니다. 페이지가 잘리거나 일부가 파손되었더라도 교회 성도들에게는 너무나 소중한 성경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때 저희는 너무나 가슴이 아팠습니다. - 우크라이나성서공회 관계자-  시편 31편은 전쟁 가운데 우크라이나 사람들의 주요 성경 구절이 되었습니다.대피소와 지하실에서 숨어 지내며, 시편 31편을 읽는 영상을 서로 공유하고 있습니다. {{youtubeUrl=https://youtu.be/toaQ2Ys_uvU}}  한국교회와 후원회원님들의 협력을 통해 우크라이나어 성경과 쪽복음을 후원합니다! ● 우크라이나에 하루속히 평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기도해 주세요!● 도움의 손길을 간절히 기다리는 우크라이나 사람들에게 성경을 후원해 주세요! *우크라이나 성경 후원 계좌 : KEB 하나은행 630-008603-501 (재)대한성서공회*송금 후 입금자 확인을 위해 080-374-3061 로 전화주시기 바랍니다. 우크라이나 성경 후원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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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탄은 사랑입니다.

{{youtubeUrl=​https://youtu.be/u-1tKsZo8JY}}   후원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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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성경 후원 보고

 {{youtubeUrl=​https://youtu.be/jPsneRd0q4I}}  {{youtubeUrl=​https://youtu.be/-t3nA5yQqPM}}   후원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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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촌 난민들에게 성탄의 기쁨과 평화를 전해주세요!

 지구 반대편, 마음 속 불안과 두려움이 가득한 이들이 있습니다. 이들에게는 먹을 것도, 잘 곳도, 마음을 나눌 이웃과 고향조차 없습니다. 전 세계에서 일어난 분쟁들로, 셀 수 없이 많은 사람들은 삶을 위해 고향을 떠났습니다. 이 가운데는 종교 간의 싸움으로 난민이 된 사람들도 있습니다. 예수님을 믿는다는 고백으로 인해 모든 것을 두고 떠나야 했습니다. 하지만 죽음의 공포에서 떠나려 했던 이들을 기다리고 있는 것은 또 다른 고난입니다. 매일의 끼니와 잠자리를 고민해야 하는 상황속에서 미래를 걱정하는 것은 사치가 되어 버렸습니다. 그럼에도 새로운 생명들이 태어나고 삶은 이어집니다. 불안정 그 자체인 삶을 살아가는 이들에게는 하나님께서 주시는 평안이 필요합니다. 고향을 떠나는 난민들의 발걸음이 무겁습니다. 아이의 손을 잡고 한 손에는 무거운 짐을 듭니다. 아무도 의지할 수 없는 상황 속에서 복음은 사람들에게 가장 큰 삶의 의지가 됩니다. 난민들이 머무는 지역의 성서공회들은 각자의 자리에서 난민들을 향한 다양한 사역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특히 박해를 피해서 고국을 떠나온 기독교 난민들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새로운 거주지를 찾아 이동하는 난민들>   “중동에는 다양한 박해가 존재합니다. 사회적으로 배척 받고 차별을 당하는 일부터, 집과 교회 건물이 파괴되고 성경이 불태워지는 극단적인 일들도 있습니다. 그 가운데 난민이 된 사람들에게 하나님의 평화를 전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마이클 바소 총무(레바논성서공회) 많은 성서공회들은 내전을 경험한 난민들을 대상으로 상처 치유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소그룹을 중심으로 성경 말씀을 나누고, 가정에서의 올바른 대화방법도 알려줍니다. 상처 치유 프로그램은 도시가 파괴되고 가족들이 다치거나 목숨을 잃는 것을 지켜본 이들이 마음을 추스르고 다시 일상을 회복할 수 있도록 돕습니다.   “우리는 난민 텐트에 모여 욥기 말씀을 나누었습니다. 또 이 곳에서 배운 말하기를 남편과 함께 연습하고 있어요. 치유 프로그램에서 배운 많은 것들은 저를 진정시키고 위안을 줍니다.” – 무나(요르단/상처 치유 프로그램 참여자)  <상처 치유 프로그램 소그룹 활동 모습>또 태어나자마자 위험에 노출되고 교육의 기회를 잃은 어린이들에게 성경을 기반으로 하는 문자교실을 운영해 기본적인 교육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어린이들은 글을 배울 뿐 아니라 또래 아이들과 소통하며 소속감과 안정을 누리고 있습니다.<어린이 문자교실 활동 모습>무엇보다 각 성서공회들은 난민이 된 상황에서도 하나님을 놓지 않고 신앙을 지키는 사람들과, 매일 새롭게 복음을 받아들이는 사람들을 위해 지속적으로 성경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난민이 된 사람들에게 성경을 통해 가장 높으신 곳에서 이 낮은 땅으로 오신 예수님의 사랑을 전합니다.“이란에 있는 많은 이슬람 신자들이 기독교로 개종하는 일이 매년, 그리고 매일 일어나고 있습니다. 이들에게는 성경이 필요합니다.”– 나히드 세페리 총무(이란 디아스포라성서공회)“기독교인의 삶은 죽은 뒤에 천국에 가는 것만이 아닙니다. 복음은 현재에 관한 것입니다. 점점 더 예수 그리스도를 닮아가는 것입니다. 규칙적으로 성경을 읽고, 성경이 말하는 대로 살기 위해 노력할 때 제 안에 성장이 일어납니다.”– 멜리타(카타르)“저는 매일 성경을 읽습니다. 성경은 한 사람의 삶에서 일어날 수 있는 모든 것에 대한 해답을 제공합니다. 어려움에 직면할 때마다, 항상 하나님께서 나를 떠나지 않으실 것이고, 모든 어려움을 함께 직면하실 것이라고 믿습니다. 어디를 가든 하나님께서 함께하신다는것을 압니다. 하나님께서는 제 곁에 계실 것입니다.”- 아밀(카타르)“성경을 읽으면 삶의 의미를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성경의 메시지는 삶의 어려움을 마주할 때마다 희망을 줍니다. 성경은 걱정, 두려움, 사랑, 희망과 같이 시대를 초월한 주제를 이야기합니다. 그것은 삶을 더 잘 볼 수 있도록 도와주고, 우리를 향한 하나님의 자비와 사랑을 이해할 수 있도록 합니다. 우리는 집을 떠나 살고 있고, 이 땅에서 외국인이지만 이런 상황 속에서도 성경은 우리가 신앙에 집중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아니타(카타르)<성경을 받고 기뻐하는 난민 여성>지난 2년 동안 새로운 바이러스가 출현하였고, 우리 안에는 불안함과 두려움이 있었습니다. 세상은 연일 절망적이고 슬픈 소식으로 채워졌습니다. 그 속에서 우리는 평안을 잃었고, 조바심과 분주함이 삶을 채웠습니다. 그런 우리를 고난 가운데 넘어지지 않도록 붙든 것은 하나님의 말씀이었습니다.“평안을 너희에게 끼치노니 곧 나의 평안을 너희에게 주노라 내가 너희에게 주는 것은 세상이 주는 것과 같지 아니하니라 너희는 마음에 근심하지도 말고 두려워하지도 말라”(요 14:27)그리고 우리는 하나님께서 주시는 평안을 이웃들에게 나누었습니다. 바이러스도, 자연재해도, 그 무엇도 하나님의 사랑에서 우리를 끊을 수 없었습니다(롬 8:39). 지난 한 해 '코로나 19'로 인한 어려움 가운데서도 그 어느 때보다 많은 따듯한 기도와 후원들이 이어졌습니다. 이번 성탄에는 하나님께서 주신 평안을 이웃과 나누어 주시기를 소망합니다. 모든 것을 버려두고 떠난 이들에게, 모든 것 보다 크신 하나님의 사랑을 전해주세요!10만 원을 헌금하시면 10명의 사람들에게 성경을 전달할 수 있습니다. 성경을 간절히 기다리는 지구촌 난민들에게 보내는 컨테이너에 성경이 가득 채워질 수 있도록 후원에 동참해 주시기 바랍니다. 후원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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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성서주일] 믿음의 씨앗, 성경

{{youtubeUrl=https://youtu.be/GY1rVDg5iP0}}  기독교가 탄압받던 조선에 몰래 들여온 쪽복음을 읽고,사람들의 마음에는 믿음이 뜨겁게 타올랐습니다. 그리고 해외 성서공회의 지원을 통해 성경을 받아 읽으며 부흥을 경험했습니다. 이제는 감사의 마음을 담아 성경이 없는 곳에성경을 보내고자 합니다. 지금도 신앙을 지키기 위해 고난받는 사람들이 있고,성경을 간절히 기다리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전 세계 이웃들에게 하나님의 말씀이 닿을 수 있도록 성경을 보내주세요! 자료보기 후원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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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난에 처한 사람들에게 성경을 보내주세요!

<이재민 텐트에서 성경을 받는 아이티 사람들>  아이티, 중앙아메리카 카리브해에 위치한 이 작은 섬나라는 2010년 큰 지진 피해를 입은 나라로 우리에게 기억되고 있습니다. 10여 년이 지난 지금, 아이티에 같은 고난이 다시 닥쳐왔습니다. 지난 8월 14일 아이티에는 강도 7.2의 대지진이 발생했습니다. 10여 년이 지났지만 재난을 대처할 상황은 좋아지지 않았습니다. 코로나19로 의료적 지원이 더욱 모자란 상황에서 발생한 지진에 많은 국민들은 두려움에 떨고 있습니다. 반복되는 재난2010년 강도 7.3의 대지진은 아이티 전역을 강타했고, 주요한 5개 도시들은 고작 30초 만에 60% 이상이 무너져 내렸습니다. 학교, 병원, 대학, 공공건물과 주택들이 부서졌고, 30만 명의 사람들이 목숨을 잃었습니다. 아메리카 지역의 최빈국인 아이티는 자연재해의 피해를 스스로 복구할 경제적 여력이 없어 전 세계적인 인도적 지원을 받았습니다. 우리나라에서도 많은 도움들이 이어졌습니다. 하지만 이후로도 매년 허리케인과 중소 규모의 지진들이 반복되는 가운데 아이티 사람들은 다시 일어설 의지를 다잡기 어렵습니다.  게다가 불의 고리로 불리는 ‘환태평양 조산대’에 위치한 아이티는 앞으로도 자연재해가 반복되지 않으리라 기대하기 어렵습니다. 하지만 하나님께서는 이 땅을 포기하지 않으시고 여전히 사랑하십니다. 놀랍게도 모든 것이 무너진 이 땅에서 사람들은 하나님을 찾고 있습니다. 사람들은 더욱 가난해졌지만 위로하시는 하나님을 찾아 교회에 모여들고 있습니다.  <대지진으로 폐허가 된 건물><임시 거주 텐트>   범죄로 물든 사회 올해 7월 7일, 아이티의 조브넬 모이즈 대통령이 괴한들에게 피살당하는 사건이 일어나며 아이티 사회는 더욱 혼란에 빠졌습니다.마약 거래가 지하 경제를 좌우한다는 이야기가 나올 만큼 불안한 국가 시스템과 반복되는 부패와 범죄로 나라의 치안은 악화되어 있습니다. 또 상당 부분 농업에 치중되어 있는 경제가 자연재해로 피해를 입자 어린이들조차도 돈을 벌기 위해 길거리로 나오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런 어린이들은 범죄에 노출되기 쉽고, 때로는 이른 나이에 범죄에 가담하게 되기도 합니다. “저는 제 이웃들을 좋아하지 않습니다. 이곳 사람들은 매우 가난하고, 갱단의 위협과 폭력 범죄로 인해 많은 불안감을 가지고 살아가야 합니다.” – 조셉(12세)불안에 싸인 이재민들이 구호물품을 약탈하고, 갱단들이 치료할 의사를 납치하는 일들까지 일어났습니다. 혼란스러운 상황에서 사람들은 한없이 연약하고 악한 모습을 드러내고 있습니다. 지금 이들에게는 하나님의 인도하심이 간절합니다. 하루를 살아낼 영적 양식이 필요합니다.   고난 가운데 일어설 소망아이티성서공회는 반복되는 자연재해와 빈곤, 정치적 불안정 속에서 절망에 빠진 아이티 사람들에게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며 복음을 전파하고 있습니다. 눈앞에서 재난을 경험한 많은 사람들이 말씀 가운데 위로 받고 사회적 혼란 속에서도 바른 신앙을 회복하도록 성경을 가르치고 있으며, 자라나는 어린이들이 반복되는 빈곤에서 벗어날 수 있도록 성경을 바탕으로 문자교실을 열어 글을 가르치고 있습니다.  <성경 문자교실에서 간증하는 마리(Marie)> “44세의 늦깎이 학생인 저는 지금까지 학교에 갈 기회가 없었습니다. 그러던 중 한 교회의 교인으로부터 문자 교실에 대해 알게 되었습니다. 저는 물건을 팔며 생계를 이어가고 있지만, 아무리 바빠도 문자 교실 수업에는 꼭 참석합니다. 문자 교실에 참여하면서 글을 읽을 수 있게 되었고, 더불어 성경도 읽으며 신앙을 갖게 되었습니다. 앞으로도 문자 교실을 통해 계속 성장해 나가면서 더 나은 삶을 살 수 있는 미래를 꿈꾸고 있습니다.”-마리(Marie) 태풍과 지진으로 사랑하는 사람과 가족, 안식처를 잃고 정신적 트라우마로 고통받는 사람들을 대상으로는 성경 기반 치유 사역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사람들은 하나님의 변치 않으시는 사랑을 알아가며 깊은 위로를 경험하고 있습니다.  <지진 트라우마를 극복한 맥신(Maxine)> 맥신(Maxine)은 2010년 대지진 현장에서 무너진 건물에 깔려 다리를 잃었습니다. 슬픔과 절망에 빠져 있던 중 아이티성서공회로부터 받은 성경을 읽기 시작했습니다. 이제는 “매일 읽는 말씀 속에서 슬픔을 기쁨으로 바꾸시는 하나님의 능력을 경험했고, 이제는 살아 있음에 감사하며 이 삶이 하나님이 주신 것임을 잊지 않겠습니다” 라고 고백합니다.위로하시는 하나님아이티뿐 아니라 세계 곳곳에서 반복되는 자연재해와 정치적 불안, 빈곤의 문제는 당장 해결되지 않을지 모릅니다. 하지만 고난의 상황 속에서 하나님을 붙잡고 말씀에서 위로를 구하는 사람들을 하나님께서는 돌보아주실 것입니다. 다시 일어서기조차 버겁게 느껴지는 절망 속에 있는 전 세계 이웃들이 오직 하나님의 말씀을 소망으로 삼아 위로받고 다시금 일어설 수 있기를 기도를 부탁드립니다!  10만 원을 헌금하시면 재난 가운데 있는 10명의 사람들에게 성경을 전달할 수 있습니다. 전 세계 사람들에게 보내는 컨테이너에 성경이 가득 채워질 수 있도록 후원에 동참해 주시기 바랍니다.후원 문의 080-374-3061(수신자 부담) 

후원 캠페인

내전과 핍박으로 상처받은 우간다에 성경을 보내주세요!

<성경기반 트라우마 치유에 참여한 엘리자베스(우간다)> “나에게 상처를 준 사람을 어떻게 용서할 수 있을까요?”성경을 기반한 트라우마 치유 시간에 던져진 질문에 엘리자베스의 마음은 요동치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눈물로 고백했습니다. “하나님께서 저를 사랑하시기 때문에 저를 죽이려 했던 사람들을 용서할 수 있습니다.”우간다 전체 인구의 약 84%는 기독교인입니다. 하지만 이들 대부분은 천국과는 거리가 먼 삶을 살아가고 있습니다. 수십 년 동안 지속되었던 내전은 나라 전체를 무너뜨렸고, 사람들은 여전히 내전의 피해 속에 있습니다. 내전을 직접 목격한 어린이들, 난민이 되어 여전히 떠도는 사람들, 불안한 치안 속에 범죄에 노출된 사람들은 여전히 하루하루 고난 속에서 살아가고 있습니다.   내전의 상처  우간다 남부 지역과 북부 지역 사이에서 시작되었던 종족 분쟁은 정부군과 반군의 내전으로 번졌습니다. 반군은 신의 저항군(Lord’s Resistance Army)이라는 이름으로 어린이들을 납치해 전쟁의 희생양으로 삼았고, 수많은 민간인들은 반군을 피해 난민이 되었습니다. 소년병 생활을 했던 어린이들은 아직까지도 마약 중독과 트라우마로 고통받고 있습니다. 반군 지도자인 조셉 코니가 해외로 도피하며 내전은 사그라들었지만 전쟁이 남긴 가난과 상실은 여전히 사람들의 몸과 마음에 슬픔으로 남아있습니다. 우간다 사람들에게는 신체적, 정신적, 영적 회복이 절실한 상황입니다.   <난민 캠프의 모습> 성경이 없는 기독교인우간다의 수많은 기독교인들은 성경을 가지고 신앙생활을 하지 못합니다. 온 가족이 하루 2천원으로 생활하는 가운데 만 원에 가까운 성경 값은 넘기 어려운 벽과 같습니다.  하지만 성경 없이는 올바른 신앙을 가지기 어렵습니다. 성경 없이 귀로만 들은 말씀과 지역 전통이 혼합되어 성숙한 믿음을 가지기 어려운 상황입니다.이슬람의 위협대부분의 사람들이 기독교인이지만 적은 숫자였던 무슬림들은 최근 그 세력을 넓히고, 나아가 기독교인들에게 테러의 위협을 가하고 있습니다. 특히 무슬림이었던 사람이 기독교로 개종하게 되면 주위의 무슬림들이 찾아와 위협을 가하고 핍박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들이 신앙을 지키고 믿음을 굳게 세워가기 위해서는 하나님의 말씀이 필요합니다.상처받은 영혼들에게 하나님의 말씀을우간다 교회에서는 내전의 트라우마로 고통받고 경제적 어려움으로 성경을 구하지 못하는 사람들에게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기 위해 우간다성서공회에 지속적으로 성경을 요청하고 있습니다. 우간다성서공회가 보급하는 성경은 적은 임금으로 생계를 이어가는 시골 지역 가정에 전달되기도 하고 내전으로 장애를 입은 사람들, 난민 캠프에 머무르는 사람들에게 전달되기도 합니다.당장의 먹을 것과 입을 것, 잘 곳을 고민해야 하는 상황 속에서도 하나님의 말씀은 사람들의 상처받은 영혼을 치유하고 그 어떤 것보다도 깊은 쉼과 마음의 평안을 주고 있습니다.<성경을 들고 기뻐하는 가브리엘>“무슬림 가정에서 자란 저는 친구의 전도로 어머니 몰래 교회에 갔었습니다. 하나님에 대해 더 많이 알고 싶어진 저는 성경을 공부하고 싶었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열정과 달리 저는 성경이 없어서 공부할 수가 없었습니다. 며칠 후, 교회 목사님으로부터 새신자들에게 성경을 나누어 줄 것이라는 소식을 들었고 마침내 저의 첫 성경을 받게 되었습니다. 저는 매일 밤 기쁨으로 성경을 읽으며 공부했습니다. 그러나 이를 탐탁하지 않게 여기신 어머니는 결국 제 성경을 빼앗아 갔습니다. 이후에 성서공회에서 기증해 준 성경을 다시 받았습니다. 여전히 제 신앙은 핍박 가운데 있지만 하나님께서 주신 이 참소망을 다른 사람들과도 나누고 싶습니다.- 가브리엘(Gabriel Tamale)<선물 받은 성경을 읽고 있는 제인>저는 테러단체(ADF)의 공격으로 가족들을 잃었습니다. 5년 동안의 피난 끝에 다시 집으로 돌아왔지만, 그곳은 더 이상 편히 쉴 수 있는 집이 아니었습니다. 사랑하는 사람들의 죽음으로 괴로워했고, 매일 밤 악몽을 꾸었습니다. 고통스러워하던 저는 주일날 설교 말씀을 듣던 중, 예수님께서 귀신 들린 아이를 고치신 이야기를 듣게 되었습니다. 제게 한 줄기 희망이 보이기 시작했고, 예수님께서 행하신 일에 대해 더 알고 싶어졌습니다. 교회 목사님은 성경이 없어 막막해하는 저의 상황을 성서공회에 전했고, 마침내 간절히 기다렸던 성경을 받게 되었습니다! 저는 매일 밤 성경을 읽고 기도하였고, 제게 다시 평안한 밤이 찾아왔습니다!” - 제인(Jane Rose Kabugho)<성경기반 치유 프로그램에 참가한 사람들>우간다성서공회는 내전, 경제적 어려움, 가정불화 등 다양한 상황으로 트라우마를 겪은 사람들을 대상으로 성경 말씀을 기반으로 치유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성경을 알아갈수록 사람들은 하나님의 사랑을 느끼고 그 속에서 치유되어 갑니다.우간다에는 여전히 가브리엘과 같이 무슬림 가정에서 개종하여 핍박 가운데 있는 기독교인들이 있습니다. 또 제인과 같이 테러와 내전의 위협으로 트라우마 속에 있는 사람들로 가득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우간다의 상처받은 영혼들에게 위로를 전하고, 새로운 소망을 품게 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간절히 기다리는 우간다 사람들에게 성경을 전할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10만 원을 헌금하시면 20명의 사람들에게 성경을 전달할 수 있습니다. 성경을 간절히 기다리는 우간다 사람들에게 보내는 컨테이너에 성경이 가득 채워질 수 있도록 후원에 동참해 주시기 바랍니다.후원 문의  080-374-3061(수신자 부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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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마른 영혼을 성경으로 채워주세요

{{youtubeUrl=https://youtu.be/nUQVocZuPFA}}  가난, 전쟁, 질병 가운데 있는 사람들에게는빵과 텐트, 치료제가 필요할 것입니다.하지만 진정 이들의 메마른 영혼까지 채울 수 있을까요?하나님의 말씀은 가장 깊은 절망에서 우리를 일으키시는 능력이 있습니다.전 세계 곳곳 성경이 전해지는 곳마다복음이 전파되고, 좌절했던 사람들이 일어나고 있습니다.고난 가운데 있는 사람들에게 성경을 보내는 사역에 참여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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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특별보급]"누가 이들의 이웃이 되겠느냐"

{{youtubeUrl=https://youtu.be/QEaUoOo-rKI}}  "누가 강도 만난 자의 이웃이 되겠느냐" 눅 10:36 아프리카 사람들은 코로나19뿐 아니라 전쟁, 빈곤, 종교적 핍박의 고통 가운데 있습니다.그럼에도 목숨을 걸고 신앙을 지켜 나가는 하나님의 자녀들, 하나님의 말씀을 보급하는 사명을 이어나가는 일꾼들이 있습니다. 고난 중에 있는 아프리카의 이웃들에게 신앙을 격려하고 복음을 전하는 성경을 보내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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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나누는 부활의 기쁨

  우리는 예수님의 고난을 묵상하며 절제와 경건에 힘쓰는 사순절을 지나 부활하신 예수님을 기념하는 부활절을 보내고 있습니다. 이제는 예수 그리스도께서 죽음의 권세를 물리 치고 부활하셨다는 소식과 그 부활의 기쁨을 이웃들과 함께 나누게 됩니다.  지난해를 돌아볼 때에 우리의 삶은 코로나19로 일상의 모든 움직임과 만남을 절제해야만 했던 시간이었습니다. 이제 백신 접종이 시작됐고 코로나19로 고통받는 시기가 곧 끝나기 만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일상이 회복되는 기쁨과 함께 사망의 권세도 이기신 예수님을 마음껏 예배하고 기뻐하기를 소망합니다.  생존의 갈림길 앞에서지난 해 세계 각 국의 성서공회에서는 눈물과 고통의 사연들이 이어졌습니다. 특히 정치적 불안정, 빈곤과 종교적 핍박이 있는 국가들에서는 어려운 여건 가운데 수행해 온 성서공회 사역들이, 코로나19로 인해 중단되거나 악화되었습니다.  아프리카 니제르는 코로나19로 인한 봉쇄 조치가 길어지며 국민들이 생계의 위협을 받고 있습니다. 니제르성서공회는 일주일에 성 경 한 권을 겨우 판매하였는데, 그마저도 고객 이 그 성경 값을 치를 형편이 되지 않아 그 다음날 다시 성경을 가져왔습니다. 너무나도 성경이 갖고 싶었지만 생계의 문제 앞에서 성경을 돌려주러 온 고객을 보며 성서공회 직원 모두는 엄청난 절망감을 느꼈습니다.  <태풍으로 피해를 입은 모잠비크성서공회 사무실 모습>모잠비크성서공회 총무 발렌테 체코는 성서공회가 맞닥뜨린 어려움을 고백했습니다. “절망에 빠져 잠 못 이루는 밤을 보냈습니다. 2019년에 발생한 두 개의 태풍 피해와 전국 각지에서 일어나는 국소 분쟁들, 이슬람의 공격으로 기독교인들이 어려움을 겪는 이 나라에 코로나19는 더 큰 고통을 더하고 있습니다.” 모잠비크성서공회는 성경 보급을 계속 이어나가고자 했지만 보급할 성경이 부족하여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가장 어려운 시기에 사람들이 하나님의 말씀을 접할 수 있게 하는 사명을 어떻게 감당해야 할지 한국교회에 기도를 요청하였습니다.구원에 이르는 지혜가장 어려운 때에 사람들에게 성경이 주는 의미가 무엇인지, 하나님의 말씀을 전파하는 것이 어떤 가치를 가지는지 사도 바울은 우리에게 알려주고 있습니다."성경은 능히 너로 하여금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에 이르는 지혜가 있게 하느니라."- 딤후 3:15하<기증받은 성경을 들고 있는 이보네(모잠비크)>“저는 모잠비크 지역교회에 출석하는 이보네(Ivone)입니다. 저는 세상에서 가장 큰 선물인 하나님의 말씀을 받았기에 하나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이 성경은 제 인생에서 가장 필요로 했던 순간에 제게 전해졌습니다. 코로나19로 교회가 문을 닫았고  저는 성경을 가지고 있지 않았습니다. 성경이 없던 저는 성경을 가진 다른 사람들에게 기댈 수밖에 없었지만, 이제는 제 성경을 가질 수 있게 되었습니다. 주님께서 저의 기도를 들어주셨습니다. 이제는 제 손에 최고의 책을 가지고 있습니다.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할렐루야!”<성경을 선물 받고 기뻐하는 모세(앙골라)>"저는 앙골라 우암보(Huambo)에 부모님과 여덟 명의 형제와 살고 있는 모세입니다. 저는 성경을 갖고 싶었지만 부모님은 저에게 성경을 사줄 돈이 없었어요. 그러던 중 성서공회에서 성경을 받았어요. 하나님의 말씀을 읽을 때 너무나 기뻤죠. 저는 시편 23편을 읽으며 하나님이 항상 우리와 함께 계심을 알게 되었어요. 이 성경을 기증해 주신 후원자들과 성서공회에 감사드려요!"전 세계가 어둠과 절망 가운데 있지만, 말씀 의 능력을 고백하는 간증들이 들려오기 시작 했습니다. 지난해 가을부터 시작된 ‘코로나19 해외 성경 후원’을 통해 성경을 받은 사람들이 감사와 기쁨의 메시지를 보내온 것입니다. 이들은 입을 모아 극한의 상황들에서 가장 큰 위로가 된 것은 내일을 꿈꾸게 하는 희망과 구원의 확신이었다고 고백합니다. 여전히 하나님 말씀의 능력을 경험할 수 많은 사람들이 남아있습니다. 한 권의 성경은 그 어떠한 사람보다 강력한 능력을 가지고 한 사람과 그 가정, 마을과 나라를 변화 시킬 꿈을 꾸게 합니다. 우리가 소망을 품고 보낸 성경은 예수님의 사랑을 모르는 이들에게 최고의 선물이 될 것입니다.'코로나19 성경 보내기 후원 캠페인' 진행 보고한국교회와 후원회원님들의 정성스러운 후원에 힘입어 17개국에 113,379부의 성경을 보내고 있습니다. 현재까지 베네수엘라, 에콰도르, 코스타리카에 스페인어 성경 18,174 부, 니제르, 베냉, 세네갈, 세이셸, 차드, 카메 룬, 토고에 불어 성경 57,485부가 제작되어 기증되었습니다. 해당 성경들은 곧 각국으로 전달될 예정입니다.니제르(7,383부), 베냉(12,423부), 세네갈(6,385부), 세이셸(2,014부), 차드(9,903부), 카메룬(9,400부), 토고(9,977부), 베네수엘라(7,273부), 에콰도르(5,876부), 코스타리카(5,025부) 성경 기증10만 원을 헌금하시면 20명의 사람들에게 성경을 전달할 수 있습니다. 성경을 간절히 기다리는 해외 이웃들에게 보내는 컨테이너에 부활의 기쁨을 나눌 성경이 가득 채워질 수 있도록 후원에 동참해 주시기 바랍니다. 후원 문의  080-374-3061(수신자 부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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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성서주일]말씀으로 시작된 변화

{{youtubeUrl=YU89YkvHdmM}}130년 전 이 땅에 놀라운 변화들이 일어났습니다.성경이 전해진 곳마다 주막은 예배당이 되고, 노름꾼은 집사가 되었습니다. ‘코로나19’의 위기로 흔들리는 우리 삶에도말씀을 통한 회복과 놀라운 변화가 있기를 소망합니다. 지금도 ‘코로나19’로 열악한 상황에서 변화를 기대하며성경을 간절히 기다리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우리 안에 말씀을 회복하고,지구촌 이웃들에게 성경이 만들 변화에 함께해 주세요! 후원하기 자료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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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해외 성경 후원 캠페인] 말씀으로 전하는 희망

{{youtubeUrl=FzkolH3gDBQ}}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20여 개 나라에 총 150,000부의 성경을 전합니다!후원하기   후원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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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바이러스의 위기 속에서 성경을 기다리고 있는 아프리카

코로나19 바이러스가 전 세계로 확산되기 시작하며 우리는 바이러스의 최전선에서 불안과 고통을 겪었습니다. 여전히 많은 과제들이 남았지만 많은 이들의 노력으로 바이러스 종식에도 한 걸음 다가갔습니다. 그 사이 지구 반대편 아프리카 대륙에서는 코로나19 바이러스의 공포가 현실화되기 시작했습니다.    처음 코로나19 바이러스의 존재를 알게 된 후 아프리카의 국가들은 국경을 폐쇄하기 시작했습니다. 7년 전 에볼라 바이러스가 남긴 상처를 그 누구보다 잘 알기 때문입니다. 에볼라 바이러스는 수많은 사상자를 내며 아프리카 대륙을 뒤흔들었습니다. 이로 인해 수많은 사람들이 경제적 어려움으로 생계의 위협을 당했으며, 고아가 된 어린이들과 가족을 잃은 사람들의 고통은 아직까지도 이어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야간 통행을 제한하고 학교를 휴교하는 조치로 코로나19 바이러스의 창궐을 막을 수는 없었습니다. 열악한 의료 환경으로 늘어나는 확진자를 제대로 검사하는 것조차 어려웠고, 경제적 어려움 속에서 바이러스 감염에 대비해 집에만 있기에는 식량이 충분하지 않습니다.세계성서공회연합회의 회원국 중 아프리카에 위치한 성서공회들이 현장의 소식을 알려왔습니다. 당장 성서보급의 어려움이 있으며 장기적으로 성서공회의 존립을 걱정해야 하는 국가들도 있었습니다. 하지만 이 어려운 시기 속에서 사람들이 더욱 말씀을 찾고 의지하는 은혜가 있음도 알려왔습니다.      아프리카 현장 보고  부르키나파소 정부 각료 6명이 감염이 되었고, 정부도 온라인으로 업무를 수행하고 있습니다. 12개가 넘는 도시가 격리되었고, 저녁 9시부터 오전  4시까지 전국적인 통행금지가 실시되고 있습니다. 교회 모임, 시장과 기타 공공장소는 최근에야 문을 열었습니다. 식당에서는 포장 주문만  가능합니다.성서공회에서 진행하던 문자교실은 중단되었고 모든 성경기반 회복 프로그램은 중단되었습니다. 하지만 고통 속에서 성경에 대한 사람들의 수요는 늘어나고 있습니다. 부룬디  실제적인 감염 사례는 다른 곳에 비해 적은 편입니다. 하지만 코로나19 바이러스에 대한 정기적인 정보를 접하기 어려워 불안한 상황입니다. 공항과 국경은 폐쇄되었고 항공기 운항도 중단되었습니다. 국제 학교 두 곳이 학교를 폐쇄하자 국내 감염이 적은 상황에서 이런 조치를 취한 이유를 제시할 것을 요구 받았습니다. 정부 권고 이상의 보호 조치를 시행하는 것도 압력을 느끼는 상황입니다. 대한성서공회에서 제작한 성경들이 국경을 넘어 들어 오는 통관 절차가 무사히 이루어지기를 기도하고 있습니다.카메룬상점들이 문을 닫아 많은 사람들이 생필품을 구하기 어렵습니다. 에볼라 바이러스 유행 때보다 상황이 심각해 보입니다. 나아가 코로나19 바이러스에 대한 위험성을 인지하지 못한 사람들이 여전히 있습니다. 열악한 보건체계 속에서 바이러스가 창궐한다면 상황은 더욱 악화될 것입니다.가봉대부분의 이동이 제한되었고 통행금지가 시행되고 있습니다. 서점과 교회는 문을 닫았습니다. 성서공회도 최소한의 직원들만 출근을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인터넷 서비스가 좋지 않아 재택근무가 원활히 이루어지는 데 어려움이있습니다. 무엇보다 불확실한 앞으로의 상황이걱정입니다. 대부분 하루를 벌어 하루의 생계를 이어나가는 사람들은 보건 위기보다 사회경제적 위기를 두려워하고 있습니다. 식량 위기가오지 않도록 기도하고 있습니다.기니3월 19일 대통령이 국가 위기 상태를 선포하였습니다. 학교와 식당, 교회도 모두 폐쇄되고 야간 통행이 금지되었습니다. 정부 예방 조치를 준수해 일하고 있지만 계획했던 대부분의 성경기반 프로젝트들은 보류되었습니다. 저희는 이 위기 상황 속에서 교회에 보급할 보건 키트와 성경을 준비하며 교회와 더욱 긴밀하게 협력하려고 합니다. 이 불확실한 시기 속에서 피난처 되신 하나님을 의지하고 있습니다.마다가스카르코로나19로 인해 의료진과 군인만 이동이 허가되고 학교와 사무실들은 폐쇄되었습니다. 이러한 상황 속에서도 말라가시어 해설성경 번역자들은 재택근무로 번역을 이어나가고 있습니다. 하지만 문자교실을 비롯한 프로젝트들은 모두 중단되었습니다. 어려운 시기에 두려움과 불안에 싸여있는 사람들에게는 용기가 필요합니다.콩고민주공화국수도 킨샤사가 봉쇄되며 교회와 학교가 모두 폐쇄되었습니다. 최소한의 접촉을 위해 성서공회 직원들도 그룹을 나누어 근무하고 있습니다. 4개의 번역 프로젝트를 진행 중이지만 대기 상태에 들어갔습니다.세네갈코로나19로 인한 국가 위기 상황으로 매우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교회 건물이 폐쇄되었지만 믿음을 잃지 않고 가정예배를 이어나가고 있습니다. 최선을 다해 성경을 보급하려 하지만 경제가 급격히 악화되며 큰 결실이 없습니다. 더 상황이 안 좋아진다면 국가 전체 봉쇄의 가능성도 있습니다.차드성경 번역 책임자가 카메룬에 머물고 있는 상황에서 코로나19로 인해 국경이 봉쇄되어 복귀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모든 교회를 폐쇄하는 강경한 국가 조치 가운데서 재정적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습니다. 차드에는 온라인 뱅킹이 잘 이용되지 않으며, 사람들은 디지털 경제활동에 대한 신뢰가 없어 재정적으로 막막한 상황입니다. 코로나19 바이러스 속에서 전달된 성경 세계적 전염병은 이제 가장 열악한 땅에 확산되기 시작했습니다. 아프리카 사람들은 하루에도  여러 번 가까운 사람들의 사망 소식을 전해 듣습니다. 너무나 많은 사망자에 시신을 매장하는 것도 쉽지 않습니다. 또 영어, 불어 등의 공용어로 이루어지는 코로나19 바이러스에 대한 소식은 수많은 방언을 사용하는 부족 사람들에게 이해하기 어려운 정보입니다.한 치 앞을 알 수 없는 상황에서 사람들의 마음은 불안과 공포로 뒤덮이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목자 되신 하나님을 의지하며 말씀을 찾고 말씀 앞으로 돌아오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아프리카 성서공회들을 통해 전달되는 성경은 바이러스로 불안에 떠는 사람들에게 용기를 줄 것입니다.  아프리카 지역 국가들에 전달하는 컨테이너 한 대에는 10,000권의 성경을 채울 수 있습니다. 10만 원을 헌금하시면 20명의 사람들에게 성경을 전달할 수 있습니다. 코로나19 바이러스로 위기 속에 있는 사람들에게 보내는 컨테이너에 성경이 가득 채워질 수 있도록 후원에 동참해주시기 바랍니다. 후원문의 080-374-3061(수신자 부담), 02-2103-8861~2  후원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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