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교 소식 4 페이지

본문 바로가기

선교 소식 목록

후원자 이야기

예배와 선교의 중심이 되는 성경

<성경증정(왼쪽부터 본 공회 권의현 사장, 서원경교회 황순환 목사)>   2021년 11월 11일, 대한성서공회 성서사업센터(경기도 용인시 소재)에서 서원경교회(황순환 목사)의 후원으로 파키스탄에 <우루두어 성경> 3,263부를 보내는 기증식을 가졌습니다.  이번 기증식에서 황순환 목사는 “우리가 살아가는 이유는 성경에 근거하여 예배하고 선교하기 위함입니다. 그 중심에 하나님의 말씀이 있습니다. 파키스탄에 우루두어 성경을 보급함으로 이슬람권에 있는 사람들이 성경을 읽을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쁩니다.”라고 하며 기쁨과 기대를 전했습니다. 본 공회 권의현 사장은 “하나님의 말씀이 이슬람의 핍박 속에 있는 기독교인들에게 힘을 줄 것입니다. 그리고 그들이 이웃들에게 복음을 전할 것입니다. 파키스탄에 성경을 후원해 주신 서원경교회 황순환 목사님과 성도님들께 깊이 감사드립니다.”라고 하며 기대와 감사를 전했습니다. 파키스탄성서공회 안토니 라무엘 총무는 영상 인사를 통해 “어려운 시기에 성경 보급 사역이 가능하도록 저희를 후원해 주신 서원경교회와 황순환 담임목사님께 감사를 표합니다. 이 성경은 열악한 환경에 있는 기독교인들이 신앙을 지키도록 도울 것입니다.”라고 하며 감사를 전했습니다.  <기증하는 우루두어 성경 앞 기증식 참석자들> 서남아시아에 위치한 파키스탄은 전체 인구 2억 2천 5백만 명 중 97%가 이슬람교를 믿고 있는 나라입니다. 인더스 문명의 발상지로 오랜 문화와 전통을 가지고 있지만, 현재는 테러와 빈곤의 문제로 고통받는 땅이 되었습니다.  파키스탄은 인도 접경 지역을 중심으로 지속적인 교전이 일어나고 있으며, 기독교인들을 대상으로 한 테러도 빈번하게 일어나고 있습니다. 이런 상황으로 전도와 선교에 큰 제약이 있습니다. 또한 파키스탄의 많은 국민들은 빈곤한 생활 속에 생활하고 있습니다. 특히 소수의 기독교인들은 사회적 차별 속에서 의식주를 채우기도 버거운 상황이라 성경을 구입하는 것은 꿈꾸기 어려운 현실입니다.  파키스탄성서공회는 성경을 바탕으로 한 문자교실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글을 배운 사람들은 빈곤에서 벗어나기 쉬워지고, 성경을 읽으며 신앙을 키워갈 수 있습니다. 그리고 시골 마을과 빈민가를 중심으로 기독교인들에게 성경을 보급하여 신앙생활의 활력을 주고 있습니다. 후원되는 <우루두어 성경> 3,263부를 통해 이슬람 국가인 파키스탄에서 기독교인들의 신앙이 굳건해지고, 더 많은 사람들이 성경 속 예수님의 복음을 받아들이기를 소망합니다.

후원자 이야기

영원한 하나님의 말씀을 심습니다.

<성경증정(왼쪽부터 본 공회 호재민 총무, 서울광염교회 선현호 장로)>    2021년 10월 19일, 서울광염교회(조현삼 목사)의 후원으로 니카라과에 <스페인어 성경> 5,110부, 볼리비아에 <스페인어 성경> 6,015부, 파라과이에 <스페인어 성경> 4,000부, 페루에 <스페인어 성경> 3,280부를 보내는 기증식을 가졌습니다.  이번 기증식에서 서울광염교회 성경 반포 사역 담당인 최규환 목사는 설교를 통해 “성경 반포 사역은 썩지 않는 영원한 하나님의 말씀, 그 씨앗을 심는 귀한 사역입니다. 이번에 후원하여 반포되는 스페인어 성경을 통해 놀라운 생명의 역사가 그 땅에서 일어나게 될 줄 믿습니다.”라고 기대를 전했습니다. 파라과이성서공회 페드로 에스코바 총무는 영상 인사를 통해 “코로나 팬데믹으로 인한 어려움 속에서 조금씩 성경을 보급할 수 있는 문이 열리고 있습니다. 여러분이 보내주시는 성경은 참으로 큰 은혜가 됩니다.”라고 하며 기쁨과 감사를 전했습니다. 본 공회 호재민 총무는 “중남미 국가들이 만연하게 가지고 있는 폭력의 문제, 신앙 가치관의 문제를 해결할 방법은 바른 복음에 기초한 기독교 신앙 밖에는 없습니다. 서울광염교회의 헌신으로 보내는 성경을 통해 중남미에 새로운 희망과 복음의 놀라운 역사가 있기를 간절히 기대합니다.”라며 기대를 전했습니다.  <기증하는 스페인어 성경 앞 기증식 참석자들>    중앙아메리카에 위치한 니카라과는 정치적 불안정, 반복되는 지진과 태풍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 전달되는 <스페인어 성경> 5,110부를 통해 가난과 재난에 처한 이웃들이 하나님의 위로와 소망을 얻기를 기대합니다.  남아메리카 중앙부에 위치한 볼리비아는 전체 인구의 40%가량이 빈곤선 아래에 속할 만큼 경제적으로 열악합니다. 전달되는 <스페인어 성경> 6,015부는 어린이 보호소와 시골지역에 전달될 예정으로, 이를 통해 어린이와 청소년들이 말씀에 기초한 믿음의 사람들로 세워지기를 기대합니다.  남아메리카 중부에 위치한 파라과이는 브라질, 아르헨티나 등 주변 강대국과의 분쟁에서 패하면서 제대로 발전하지 못했습니다. 전달되는 <스페인어 성경> 4,000부는 경제적 어려움으로 소외된 사람들과 재소자들에게 전달될 예정으로, 성경을 통해 사람들에게 예수님의 사랑을 전할 수 있기를 소망합니다.  남아메리카 태평양 연안에 위치한 페루는 빈부격차와 경제적 어려움으로 고통받고 있습니다. 전해지는 <스페인어 성경> 3,280부를 통해 물질적, 교육적, 영적 빈곤을 겪고 있는 페루 사람들이 하나님을 인격적으로 만나 상처를 치유받고 가정들이 회복되기를 기대합니다.

후원자 이야기

천하보다 귀한 한 생명의 구원을 기대하며 성경을 보냅니다

<성경증정(왼쪽부터 본 공회 권의현 사장, 김호용 상임이사, 강영애 권사)>   2021년 10월 13일, 김호용 상임이사(대한성서공회)의 후원으로 가나에 <트위아쿠아펨어 성경>10,848부, <에웨어 성경> 9,000부, 도미니카공화국에 <스페인어 성경> 4,032부, 북마케도니아에 <마케도니아어 성경> 2,430부를 보내는 기증식을 가졌습니다.   이번 기증식에서 김호용 상임이사는 인사말을 통해 “여기 모인 모든 직원들이 정성과 물질, 신앙, 노력, 경험, 기술을 바쳐 이렇게 성경을 만들어 원하는 세 나라에 보내게 되었습니다. 우리가 해외에 보내는 성경이 수많은 사람들의 손에 주어질 것인데, 천하보다 귀중한 단 한명이라도 성경을 읽고 구원을 받는다면 이 사업이 지속될 가치가 있습니다.”라고 감사와 기대를 전했습니다.  아프리카의 서쪽에 위치한 가나는 지속된 정치적 불안정과 빈곤의 문제로 고통받고 있는 국가입니다. 후원된 성경은 트라우마 치유 사역과 청소년 성경 학교, 문자교실 등에 보급될 예정으로 이를 통해 많은 청소년들이 하나님의 말씀 속에서 성장할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합니다.  불안정한 정치상황과 심각한 빈부격차로 사회적 갈등을 겪고 있는 도미니카공화국에 전해지는 성경은 다양한 계층에서 어려움을 겪는 사람들에게 보급되고, 말씀을 가르치는 데 사용될 예정입니다.  유럽 발칸 반도에 위치한 북마케도니아는 이슬람의 침공, 공산주의 사상으로 기독교 영향권에서 멀어진 상황입니다. 전달되는 성경은 복음 전도에 사용될 예정으로 북마케도니아의 젊은 세대들이 다시금 말씀의 은혜를 경험할 수 있기를 소망합니다.

후원자 이야기

한 나라를 품는 마음으로

<기증하는 스와티어, 키콩고어, 링갈라어 성경 앞 정선자 목사, 정선주 집사, 박지혜님>   2021년 9월 23일, 정선주 집사(부산 호산나교회)의 후원으로 에스와티니에 <스와티어 성경>을 포함한 성경 13,600부, 앙골라에 <키콩고어 성경>, <링갈라어 성경>을 비롯한 성경 7,900부를 보내는 기증식을 가졌습니다. 에스와티니 음불리 응체보 총무는 영상 인사를 통해 “집사님의 후원을 통해 선교센터를 방문하는 어린이들을 위한 통원 버스의 구입이 가능하게 될 것입니다.”라며 감사를 전했습니다. 앙골라성서공회 비아트리스 후파 총무도 영상을 통해 “성경을 구하고 싶어도 구할 수 없는 목회자들에게 성경을 들고 찾아갈 수 있게 될 것”이라며 후원받은 성경에 대한 감사와 기대를 전했습니다.  본 공회 권의현 사장은 “성경을 주문하고서 대금을 지불할 수 없었던 에스와티니에 정선주 집사님이 성경을 후원해 주시며 기적이 일어났습니다. 하나님께서 에스와티니의 어려움을 큰 축복으로 바꾸신 것이라 믿습니다.”라며 감사를 전했습니다. 정선자 목사는 인사말을 통해 “오늘 성경 말씀을 보내는 것을 보니 마음에 감동과 떨림이 있습니다. 이 성경을 통해 많은 죽어가는 영혼들이 살아나는 역사가 있도록 기도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라며 기대와 감회를 전했습니다.  대한성서공회 후원회원인 정선주 집사는 2013년부터 해외 성경보내기에 참여한 이후로 특별히 에스와티니의 성경 보급과 어린이선교센터 건립에 크게 기여하였습니다. 후원을 통해 높은 에이즈 감염률로 어려움을 겪는 에스와티니 사람들이 성경을 받고 질병의 고통을 위로받을 수 있었으며, 에이즈로 고아가 된 어린이들은 어린이선교센터에서 마음의 상처를 치유받고 미래의 소망을 품을 수 있었습니다.  또한 에스와티니와 더불어 내전의 어려움으로 고통받는 앙골라에 성경을 후원하였습니다. 내전으로 경제적 빈곤을 겪고 있는 앙골라는 목회자들조차 성경을 구하기 어려운 상황입니다. 이번에 후원된 성경은 앙골라 성경보급을 책임지는 성서공회의 성서 회관 부지 구입과 지역 교회 목회자 성경 보급에 사용될 예정입니다. 후원되는 성경을 통해 앙골라 땅에 성서 사역이 지속되고, 수많은 사람들이 말씀의 위로를 경험하기를 기대합니다.

후원자 이야기

선교의 꿈을 이룰 성경

<후원으로 제작된 한국어-태국어 대조 성경>   2021년 9월 10일, 대한성서공회 성서사업센터(경기도 용인시 소재)에서 한 익명의 후원회원이 후원한 <한국어-태국어 대조 성경> 1,000부가 제작되어 기증식을 가졌습니다.   전통적으로 불교의 나라로 알려진 태국에는 약 70만 명의 기독교인들이 있습니다. 비율로 보면 많지 않지만, 소수의 기독교인들은 열정적인 신앙을 갖고, 간절한 마음으로 말씀을 읽고자 합니다.   이번에 출간되는 <한국어-태국어 대조 성경>은 태국에 있는 한국인 선교사님들이 태국어로 말씀을 전하고, 한류의 영향으로 한국어를 배우고자 하는 현지인들에게 한국어를 가르치며 복음을 전파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더불어 국내에 보급되어 한국에서 일하고 있는 노동자들이 한국어를 배우며 복음을 받아들일 수 있는 통로가 될 것으로 기대합니다.

후원자 이야기

생명이 되는 성경

 <성경증정(왼쪽부터 본 공회 권의현 사장, 서울광염교회 박현국 장로)>   2021년 9월 9일, 서울광염교회(조현삼 목사)의 후원으로 마다가스카르에 <말라가시어 성경> 10,000부, 말라위에 <치체와어 성경> 6,462부, 탄자니아에 <스와힐리어 성경> 24,850부를 보내는 기증식을 가졌습니다.    이번 기증식에서 서울광염교회 성경 반포 사역 담당인 최규환 목사는 설교를 통해 “이번에 우리가 제작 반포하는 성경이 흘러가는 곳곳마다 예수님을 믿어 생명을 얻으며 기쁨과 소망이 넘쳐나게 되기를 축복합니다.”라고 기대를 전했습니다. 마다가스카르성서공회 파브리스 라벤자리솔로 총무는 영상 인사를 통해 “여러분이 보내주신 성경을 통해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이 가득한 마다가스카르를 만들고자 하는 사명을 수행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라고 하며 기쁨과 감사를 전했습니다. 본 공회 권의현 사장은 “서울광염교회를 비롯한 한국교회와 성도님들의 기도와 후원을 통해 성경 기증 사업이 원활히 이루어지는 기적을 경험하고 있습니다.”라며 감사를 전했습니다.  <기증하는 말라가시어, 치체와어, 스와힐리어 성경 앞 기증식 참석자들>   아프리카의 섬나라 마다가스카르는 국민의 41%가 기독교인이지만 인구의 1/3은 문맹으로 글을 읽지 못하고 많은 어린이와 청소년들은 교육을 받지 못해 성경을 이해하기 어렵습니다. 전달되는 말라가시어 성경 10,000부는 성경을 접하기 어려워 말씀대로 살아가지 못하는 이들에게 나아갈 길을 비춰줄 것으로 기대합니다.  아프리카 내륙의 말라위는 1인당 국민총소득이 세계 최하위권에 이를 정도로 경제가 열악한 나라입니다. 인구의 절반 이상을 차지하는 어린이들은 미래를 꿈꾸기 어려운 환경이지만 교회에 나아와 예수님의 이야기를 들으며 소망을 품고 있습니다. 전달되는 치체와어 성경 6,462부는 말라위의 어린이에서 어른에 이르기까지 하나님의 말씀을 이해하도록 돕고, 하나님 나라를 꿈꾸게 할 것으로 소망합니다.  아프리카 남동쪽에 위치한 탄자니아는 최근 이슬람 세력이 증가하는 가운데 탄자니아 교회와 목회자들은 이슬람 극단주의자들의 위협을 받고 있습니다. 전달되는 스와힐리어 성경 24,850부는 어려운 경제 환경과 이슬람 세력의 위협 속에서 성경을 구하기 어려운 사람들에게 신앙을 놓지 않을 희망의 끈이 될 것으로 기대합니다.

후원자 이야기

성경을 받는 모든 이들이 빛과 소금으로 세워지길

 <성경증정(왼쪽부터 본 공회 권의현 사장 서울광염교회 이길영 장로)>2021년 7월 6일, 서울광염교회(조현삼 목사)의 후원으로 이란에 <페르시아어 성경> 1,770부를 보내는 기증식을 가졌습니다. 서울광염교회는 전 세계 성경을 반포한다는 선교 비전을 가지고 ‘성경반포은행’을 조직하여 해외 성경 보내기에 헌신하고 있습니다. 현재까지 1호 마다가스카르를 시작으로 볼리비아, 탄자니아, 이란, 말라위 5개의 나라에 성경 후원을 확정하였고 앞으로도 성경을 구할 수 없는 전 세계 이웃들에게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는 비전을 펼칠 예정입니다.  이번 기증식에서 서울광염교회 성경 반포 사역 담당인 최규환 목사는 설교를 통해 “한국교회와 대한성서공회가 협력하여 좋은 소식을 전하는 자들로 쓰임받기를 바랍니다.”라고 기쁨을 전했습니다. 이란디아스포라성서공회 나히드 세페리 총무는 영상 인사를 통해 “이란에 있는 많은 이슬람 신자들이 기독교로 개종하는 일이 매년, 매일 일어나고 있습니다. 이들에게는 성경이 필요합니다. 여러분의 도움으로 이들에게 성경을 기증할 수 있게 됩니다. 이 모든 성경이 이란의 새신자들을 위해 보급될 것입니다.”라고 하며 감사와 기대를 전했습니다. 본 공회 권의현 사장은 “서울광염교회가 전하는 이 성경 한 권 한 권을 받는 사람들이 세상의 빛과 소금으로 세워질 것입니다.”라며 감사를 전했습니다.  이슬람의 중심, 중동 한가운데 위치한 이란은 인구의 98%가 무슬림인 강력한 이슬람 신정국가입니다. 선교와 예배가 금지되어 있으며 소수의 기독교인들은 종교적 핍박과 차별 속에 놓여있습니다. 그럼에도 갈수록 기독교 신앙을 가지는 사람들이 늘고 있습니다. 복음을 알게 된 사람들은 말씀에 목말라 있지만, 이란에서는 성경을 보급하는 것이 금지되어 있습니다. 이번에 보급되는 <페르시아어 성경> 1,770부는 이슬람 세력의 위협 가운데서도 신앙을 지키는 기독교인들에게 힘이 되고, 복음을 전하는 데 중요하게 쓰일 것으로 기대합니다.   <기증하는 페르시아어 성경 앞 기증식 참석자들>  

후원자 이야기

한 그루의 나무를 심는 마음으로 성경을 보냅니다.

<기증하는 불어 성경 앞 경산중앙교회 성도들>   2021년 7월 3일, 경산중앙교회(김종원 목사)의 후원으로 차드에 <불어 성경> 9,903부와 토고에 <불어 성경> 9,977부를 보내는 기증식을 가졌습니다.이번 기증식에서 김종원 담임목사는 설교를 통해 “우리는 성경 한 권, 많게는 만 권을 보낼 때에 심는 마음으로 보냅니다. 그저 이 성경이 가서 하나님께서 열매를 거둬주시기를 바라는 그런 마음으로, 하나님의 일하심을 기대하는 마음으로 이 자리에 있습니다. 여기 계신 모든 분들이 사람 앞에 인정받는 동역자가 아니라 하나님 앞에 인정받는, 하나님으로부터 오는 상급을 기대하는 하나님의 귀한 종들 될 수 있기를 축복합니다.”라고 성도들을 독려했습니다.   <설교(김종원 목사)>경산중앙교회 최하진 어린이는 간증 순서를 통해 “예배에 오기 전 아프리카 차드와 토고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제 또래 친구들이 손꼽아 성경을 기다리는 모습을 보면서 그 친구들에게 성경을 선물할 수 있어서 정말 기뻤습니다. 성경이 차드와 토고에 안전하게 잘 도착해서 그 나라 친구들이 이 성경을 읽고 예수님을 만나 기쁘고 행복했으면 좋겠습니다.”라고 말하며 기대를 드러냈습니다.  한건희, 한강희 어린이는 “처음에는 가까운 서점에서 성경을 사거나 유년부로 등반할 때 교회에서 선물로 받으면 되는데 '성경을 왜 보내지?'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성경이 우리 곁에 있는 것은 당연한 것이라 생각했는데, 아프리카 나라들이 경제적으로 어려워 목사님들도 성경을 가지고 있지 않은 것에 놀랐습니다. 우리 가족뿐 아니라 경산중앙교회 모든 성도님들이 같은 생각을 하고 함께 동참하여 많은 사람들에게 성경을 선물로 보낼 수 있다는 것에 크게 감동하였습니다.”라고 하며 감동을 전했습니다. 본 공회 호재민 총무는 “차드과 토고는, 성경을 제작할 시설이 없습니다. 하지만 이제 경산중앙교회의 후원으로 복음이 더 널리 전해질 것입니다. 차드과 토고, 두 나라에 성경을 후원하는 일에 헌신해 주신 경산중앙교회 김종원 목사님, 성도 여러분 대단히 감사합니다.”라며 감사를 전했습니다. 아프리카 대륙에 위치한 차드는 나라 곳곳에 무장 단체의 위협이 있고 거리에는 빈곤으로 고통받는 사람들이 가득합니다. 국민의 대다수가 농업에 종사하는 토고는 이로 인해 부족 중심의 강한 애니미즘과 토착 종교가 뿌리내려 있습니다. 차드성서공회는 성경을 바탕으로 글을 가르치고 성경을 구할 수 없는 기독교인들에게 성경을 보급하고 있으며, 토고성서공회는 토착 종교에 빠져 기복적인 삶을 살아가는 토고 사람들이 성경을 통해 진정한 복음을 알 수 있도록 성경을 보급하고 있습니다. 이번에 차드에 보급되는 <불어 성경> 9,903부는 이슬람 세력의 위협 가운데서도 신앙을 지키는 기독교인들에게 힘이 되고, 복음을 전하는 데 중요하게 쓰일 것으로 기대합니다. 토고에 전해지는 <불어 성경> 9,977부는 뿌리 깊은 토착 종교 속에서 올바른 기독교 신앙을 지킬 소망이 될 것입니다.   <차드와 토고에 보내는 성경을 두고 기도하는 경산중앙교회 성도들>

후원자 이야기

바나바와 바울처럼 아름답게 쓰임 받기를

<성경 증정(오른쪽부터 노회장 원덕길 장로, 본 공회 권의현 사장)>   2021년 6월 22일, 대한예수교장로회 안양노회의 후원으로 기니에 <불어 성경> 3,480부를 보내는 기증식을 가졌습니다. 이번 기증식에서 세계선교부장 김정호 목사는 설교를 통해 “바나바의 도움을 시작으로 바울은 이방인의 사도로 위대한 사역을 하게 됩니다. 성경을 온 세계에 전파해서 복음을 듣도록 뒷받침하는 것은 너무나 훌륭한 일입니다. 후원하고 후원받는 우리가 바나바와 바울 같은 관계가 되어서 바나바의 심정으로 진심으로 후원하고, 바울의 심정으로 후원을 바탕으로 주어진 사역의 자리에서 역할을 감당한다면 분명히 땅 끝까지 복음이 전파하라는 주님의 지상 명령에 우리 모두 아름답게 쓰임 받으리라 믿습니다.”라고 독려했습니다.  기니성서공회 로버트 이포노 총무는 영상 인사를 통해 “여러분의 후원을 통해 기니 국민들이 하나님께서 함께 하심을 알게 될 것입니다. 안양노회로부터 후원받는 성경은 기니에 있는 모든 교회와 기니 국민 전체에게 큰 축복이자 감사입니다.”라고 말하며 감사를 표했습니다.  본 공회 권의현 사장은 “안양노회를 보며 참 선교 지향적 노회라는 마음이 들었습니다. 저희 성서공회도 이에 힘입어 땅 끝까지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는 사역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다시 한 번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라며 감사를 전했습니다.  아프리카 북서부에 위치한 기니는 국민의 80%가 무슬림입니다. 이로 인해 한 번도 복음을 들어보지 못한 사람들도 많습니다. 또한 권력을 가진 지도층의 대다수가 이슬람 신앙을 가지고 있어 선교와 기독교 지도자 교육에도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어려운 경제 환경 속에서 이슬람의 유화책은 젊은이들에게 큰 유혹이 되고 있으며, 소수의 기독교인들은 핍박 속에 신앙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안양노회에서 후원한 <불어 성경> 3,480부는 차별 속에 신앙을 지키는 기독교인들에게 용기를 주고, 예수님을 알지 못하는 사람들에게 복음을 전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 기대합니다.  <기니에 보내는 성경을 두고 기도하는 안양노회 임원들><기증하는 불어 성경 앞 안양노회 임원들>

후원자 이야기

말씀 안에 다시 깨어나는 가봉이 되기를

<성경 증정(오른쪽부터 이재황 장로, 본 공회 호재민 총무)>   2021년 6월 10일, 이재황 장로의 후원으로 가봉에 <불어 성경> 3,590부를 보내는 기증식을 가졌습니다. 이번 기증식에서 이재황 장로는 인사말을 통해 “가봉의 모든 생활 터전이 하나님 말씀 속에서 다시 깨어나서 하나님께 영광 돌리는 나라가 되고, 믿는 민족으로서 긍지를 가지고 온 세상에 하나님의 말씀을 나누는 나라가 되기를 간절히 기도드립니다.”라고 기대를 전했습니다.  가봉성서공회 띠에리 마비알라 총무는 영상 인사를 통해 “장로님의 후원을 통해 전달되는 성경이 어린이를 포함한 많은 사람들의 마음이 어루만져질 것”이라며 감사를 표했습니다.  아프리카 서부에 위치한 작은 나라인 가봉은 인구의 75% 이상이 기독교인임에도 자신의 성경을 갖고 신앙생활하는 기독교인들은 많지 않습니다. 경제적 어려움으로 성경 값을 부담하지 못하거나 성경 없이 귀로만 말씀을 듣는 사람들은 하나님의 말씀을 자유롭게 접할 수 있기를 간절히 바라고 있습니다.  이재황 장로님께서 후원하신 불어 성경 3,590부를 통해 성경을 구입하기 어려운 사람들을 비롯해 글을 배워 성경을 직접 읽기 원하는 많은 사람들이 기쁨과 희망을 얻기를 기대합니다.

후원자 이야기

차드와 토고가 믿음으로 세워지기를

<차드와 토고에 불어 성경 지원을 위한 후원금 전달> (오른쪽부터 경산중앙교회 김종원 목사, 본 공회 임원빈 국장)  5월 23일, 경산중앙교회(김종원 목사)에서 아프리카 차드와 토고에 불어 성경 19,880부를 지원하기 위한 전달식을 가졌습니다. 경산중앙교회는 차드와 토고가 어려운 경제적 환경과 타 종교의 핍박 속에서도 말씀을 통해 위로와 용기를 얻기를 소망하며 헌금을 전달하였습니다.   차드는 대다수가 무슬림이며, 소수의 기독교인들은 핍박과 차별 속에 신앙을 지키고 있습니다. 토고는 뿌리 깊은 정령신앙의 영향으로 복음 전파에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경산중앙교회의 후원으로 차드와 토고에 전달되는 불어 성경을 통해 절망에 빠진 기독교인들에게는 위로를, 하나님을 모르는 사람들에게는 참 복음을 전할 수 있게 되기를 소망합니다.

후원자 이야기

파키스탄에 비칠 복음의 빛

<파키스탄 우루두어 성경 지원을 위한 후원금 전달> (오른쪽부터 부산사랑의교회 염부섭 목사, 본 공회 임원빈 국장)  5월 16일, 부산사랑의교회(염부섭 목사)에서 파키스탄에 우루두어 성경 2,786부를 지원하기 위한 전달식을 가졌습니다. 부산사랑의교회는 핍박 가운데 신앙을 지키는 파키스탄 사람들이 말씀을 통해 믿음을 굳게 세우고 복음이 전해지기를 소망하며 헌금을 전달하였습니다.   파키스탄은 국민의 대다수가 무슬림으로 소수의 기독교인들은 테러의 위협 속에서도 신앙을 지키고 있습니다. 그뿐만 아니라 대다수가 경제적인 어려움 때문에 성경을 구하기 어려운 형편입니다.   이번에 후원하는 성경은 가난한 기독교인들에게 전달될 뿐 아니라 선교활동이 자유롭지 못한 무슬림 사회 속에서 복음을 전하는 데 유용하게 사용될 것으로 기대합니다.

후원자 이야기

서현교회의 후원으로 도미니카공화국에 성경을 기증하다

<성경 증정 (오른쪽부터 서현교회 김경원 목사, 소명옥 사모, 본 공회 권의현 사장)>   2021년 5월 20일 오전 11시, 대한성서공회 반포센터(경기도 용인시 소재)에서 서현교회(이상화 목사)의 후원으로 도미니카공화국에 <스페인어 성경> 8,391부를 보내는 기증식을 가졌습니다.  이상화 목사는 “도미니카를 향해 떠나는 이 생명의 말씀이 도미니카를 하나님의 나라로 변화시키는 거룩한 씨앗이 될 줄 믿습니다.”라고 기대를 전하였습니다. 도미니카공화국성서공회 카르멘 체코 총무는 영상 인사를 통해 “도미니카공화국 사람들이 말씀을 통해 변화된 삶을 살 수 있도록 성경을 후원해 주신 서현교회에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라고 감사를 전했습니다. 본 공회 권의현 사장은 “서현교회에서 후원하는 성경이 도미니카의 가난한 기독교인과 소외된 청소년들에게 전해져서, 도미니카 기독교인들과 청소년들을 믿음으로 건강하게 세우는 데 기여할 것입니다.”라고 하며 서현교회에 감사를 전하였습니다.   도미니카공화국은 극심한 빈부격차가 심화되어 인구의 절반은 평균 임금의 20%도 받지 못하고 있는 현실입니다. 무엇보다 어려운 경제 환경 속에서 자라나는 어린이와 청소년들이 사회적 범죄에 쉽게 노출되고 있습니다. 각 가정에서는 당장의 생계를 걱정하는 상황에서 성경을 구입할 수 있는 여력이 없고, 교회에서도 이들에게 나눠줄 성경이 부족해 이들에게 올바른 기독교적 가치관을 심어줄 수 있는 교회학교 교육이 이루어지기 어렵습니다.  이에 도미니카공화국성서공회는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가정과 교회에 성경을 전달하고, 어린이들이 성경을 기초로 성장할 수 있도록 성경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서현교회에서 후원하는 <스페인어 성경> 8,391부를 통해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도미니카공화국의 가정과 교회가 믿음 안에 바르게 세워질 수 있기를 소망합니다.  <기증하는 성경 앞에서(왼쪽부터 본 공회 권의현 사장, 서현교회 이상화 목사, 김경원 목사, 소명옥 사모, 본 공회 호재민 총무)><도미니카공화국에 보내는 성경을 두고 기도하는 서현교회 성도들>*본 행사는 코로나19 방역지침에 따라 안전하게 진행되었습니다.

후원자 이야기

모잠비크와 과테말라에 생명의 말씀을 전하다

 <모잠비크에 후원하는 성경 앞 김영례 권사, 왕보람 대표>  2021년 5월 6일, 김영례 권사와 왕보람 대표의 후원으로 모잠비크에 <세나어 신약> 2,500부, <쇼나어 성경> 3,000부, <치체와어 성경> 3,000부를, 최정희 권사, 문현선 집사, 문현진 집사의 후원으로 과테말라에 <스페인어 성경> 688부를 보내는 기증식을 가졌습니다.  이번 기증식에서 김영례 권사는 인사말을 통해 “코로나19로 어려운 환경 가운데 있지만 최정희 권사님 가정과 함께 모잠비크와 과테말라에 성경을 보낼 수 있도록 은혜를 베풀어주신 하나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저희가 직접 나가서 복음을 전하지는 못하지만 이 성경이 전해지는 땅에 복음이 전해질 수 있도록 계속해서 기도하겠습니다.”라고 감회를 밝혔습니다.  모잠비크성서공회 발렌티 세코 총무는 영상 인사를 통해 “여러분의 후원으로 성경을 받은 사람들은 희망을 되찾고 상처를 치유받을 것입니다.”라고 기대를 드러냈고, 과테말라성서공회 사울 소사 총무는 “여러분의 후원을 통해 성경이 없는 자들에게 하나님의 말씀이 임하게 되었습니다. 정말 감사드립니다.”라며 감사를 표했습니다.  아프리카 대륙 남동부에 위치한 모잠비크는 세계 최빈국 중 하나로 2021년 1월 태풍 ‘엘로이스’가 모잠비크를 강타하며 사람들은 큰 피해를 입고 절망에 빠져 있습니다. 모잠비크성서공회도 성경 보관 창고도 태풍으로 큰 손상 입어 성경 지원이 절실한 상황입니다.  중앙아메리카 멕시코 아래에 위치한 과테말라는 인근 중남미 국가들과 함께 정치적, 경제적 불안정과 불안한 치안 가운데 있습니다. 특히 큰 빈부 격차 속에서 돈을 벌기위해 길거리로 나온 어린이와 청소년들은 마약, 폭력집단, 성매매 등의 사회적 범죄에 노출되어 있고 이들에게는 정직과 순결, 사랑이라는 가치관을 배울 수 있는 성경이 필요합니다.  이번에 보급되는 <세나어 신약> 2,500부, <쇼나어 성경> 3,000부와 <치체와어 성경> 3,000부는 어려운 여건 속에서 고통받는 모잠비크 사람들에게 치유와 희망의 복음을 전하는 사역에 사용될 것입니다. <스페인어 성경> 688부는 과테말라의 어린이와 청소년들이 범죄의 위험과 유혹에서 떠나 이 나라에 믿음의 반석이 되도록 성경 학교 사역에 사용될 예정입니다. *본 행사는 코로나19 방역지침에 따라 안전하게 진행되었습니다.  

후원자 이야기

니제르에 말씀을 통한 회복이 있기를

<니제르 불어 성경 지원을 위한 후원금 전달>  (왼쪽부터 본 공회 임원빈 국장, 울산대영교회 조운 목사)  5월 2일, 울산대영교회(조운 목사)에서 아프리카 니제르에 불어 성경 6,988부(3천만 원)를 지원하기 위한 전달식을 가졌습니다. 울산대영교회는 니제르 대다수의 무슬림 속, 소수의 기독교인들이 홍수 피해 속에서도 예수님을 통해 치유받기를 소망하며 헌금을 전달하였습니다.   아프리카 북부 내륙에 위치한 니제르는 수년간 지속되는 홍수로 고통받고 있습니다. 홍수가 휩쓸고 간 자리에서 사람들은 고통과 기근을 겪고 있습니다.   울산대영교회의 후원으로 전달되는 불어 성경으로 니제르 사람들이 말씀을 통해 용기를 얻고 주님 안에서 평안을 누리게 되기를 소망합니다.

게시물 검색
상단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