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교 소식 8 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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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교 소식 목록

선교 현장 소식

내 전부를 바칠 귀한 말씀

  성경을 얻기 위해 수확한 콩을 가져온 한나 할머니  케냐 엠부 지역, 기다리던 키엠부-킴베레어 성경이 봉헌되었습니다. 82세의 한나 할머니는 봉헌식에 참여하기 위해 6시간을 걸어왔습니다. 성경을 살 돈이 없었던 한나 할머니에게 무료로 성경을 나누려 했으나 한나 할머니는 하나님의 말씀을 거저 얻지 않겠다며수확한 콩을 내밀었습니다. 말씀을 귀하게 여긴 한나 할머니의 마음을 하나님께서 가장 크게 받으시리라 생각합니다.

선교 현장 소식

코로나19 바이러스 극복을 위해 기도합니다

{{youtubeUrl=vSdUuidJw1U}}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해서 두려움과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들, 그리고 성경의 위로와 소망을 간절히 기다리는 이들에게 하나님의 말씀이 전달되기를 기도합니다. 성경을 보급하는 세계 각 성서공회들을 지켜주셔서, 성경 보급의 사명을 충실하게 감당할 수 있도록 필요한 재원을 채워주시기를 기도합니다."우리로 하여금 인내로 또는 성경의 위로로 소망을 가지게 함이니라" (로마서 15:4)

선교 현장 소식

성경이 가장 큰 위로가 됩니다

 손녀를 돌보며 성경을 읽는 플로렌스(짐바브웨)   플로렌스는 자신의 딸이 장애를 가진 손녀를 버린 이후로 손녀를 돌보아왔습니다. 아이를 돌보느라 한시도 자리를 비울 수 없는 플로렌스에게 성경은 가장 큰 위로가 됩니다. “손녀에게 눈을 뗄 수 없어 출입이 자유롭지 못하지만,성경을 통해 많은 것들을 배우며 위안을 얻습니다. 저에게 성경은 힘의 원천입니다. 말씀은 길을 잃었을 때 나아갈 방향을 알려주고, 잘못된 방향으로 갈 때면 저를 책망하기도 합니다.말씀의 인도하심으로 저는 평안을 누립니다.”장애인과 그 가족은 종종 지역 사회, 친척으로부터 고립됩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이들에게 위로와 소망이 됩니다.

선교 현장 소식

성서공회 운동을 위한 기도(2020년 봄)

중남미 지역을 위한 기도 ㅡ   콜롬비아 콜롬비아 사람들과 전쟁과 폭력으로 인해 콜롬비아로 피난 온 베네수엘라 이민자들을 위해 기도해 주십시오. 또한 이 나라의 어린이들을 교육하는 기관과 교육자들이 성경의 원리와 가치를 가지고 교육할 수 있도록 기도를 부탁 드립니다. 현재 진행 중인 번역작업의 번역자가 하나님의 특별한 보호를 받을 수 있도록 기도를 부탁 드립니다.      에콰도르 에콰도르에 하나님의 말씀이 전파되어감에 하나님께 영광을 돌립니다.  성서공회가 모든 세대, 특히 젊은이들과 어린이들에게 성경을 가르칠 수 있도록 기도해 주십시오. 또한 출판 프로젝트가 더 많은 사람들을 성경의 메시지로 끌어들일 수 있도록 기도를 부탁 드립니다.   볼리비아  하나님의 말씀을 땅 끝까지 전하는 데 있어 최선의 계획을 세울 수 있도록 지혜를 구합니다. 볼리비아 당국이 하나님의 말씀에 반하는 법을 제정하지 않기를 기도해 주십시오. 또 폭력 피해자로 고통 받는 어린이, 청소년, 여성들을 위해서도 기도를 부탁 드립니다.   아르헨티나  많은 사람들이 장애의 장벽을 넘어 성경에 접근할 수 있도록 하는 출판 프로젝트를 위해 기도를 부탁 드립니다. 진행 중인 네 가지 번역 프로젝트와 더불어 더 많은 사람들이 성경과 상호작용을 할 수 있도록 하는 새로운 프로젝트의 개발을 위해 기도해 주십시오.   가이아나  가이아나성서공회가 진행하는 사역들을 위해 기도해 주십시오. 우선 성서공회 사역을 위해 더 많은 후원자들을 만나고, 지역 교회와 긴밀이 협력할 수 있도록 기도를 부탁 드립니다. 또 여성, 아동, 교도소 수감자, 난민들을 대상으로 도움을 주고자 하는 저희의 사역이 잘 이루어질 수 있도록 기도해 주십시오.   페루  진행 중인 아푸리막 지역의  퀘추아 부족과 마츠겐카로 부족의 번역 프로젝트를 위해 기도해 주십시오. 가난한 아이들에게 정신적, 물질적 영양을 제공하는  '생명의 빵' 프로젝트를 위해서도 기도를 부탁 드립니다. 저희가 페루에서 성경적 가치를 통해 사람들의 삶과 사회를 변화시키는 임무를 완수할 수 있기를 간절히 바라고 있습니다.   우루과이  이 나라의 성경 사역이 축복 받아 하나님의 말씀이 전 국민의 가슴에 와 닿을 수 있도록 기도를 부탁 드립니다. 성서공회가 행하는 사역이 모든 개인에게 전달되어, 사람들의 필요에 맞는 형식과 번역으로 성경을 제공할 수 있도록 기도해 주십시오. 

선교 현장 소식

위기 속의 기독교인들Ⅱ

레바논성서공회 마이크 바소 총무와의 인터뷰   ㅡ*2019년 10월 레바논성서공회 총무 마이크 바소 박사와의 인터뷰를 정리한 것입니다.   Q: 중동지역 그리스도인들이 당면한 외압에는 어떠한 것들이 있는지, 그리고 그러한 것들이 성서 사업의 방향에 어떤 영향을 주는지 말씀해주십시오 MB: 중동에는 다양한 박해가 존재합니다. 가장 흔한 박해는 그리스도인들이 지역 사회에서 환영 받지 못한다는 것입니다. 또 다른 지역에서는 그리스도인들이 심각한 생존의 문제를 겪고 있습니다. 집과 교회 건물이 파괴되고, 빼앗긴 성경은 버려지고 불태워집니다.그리스도인들이 필요한 도움은 그들이 어떠한 일들을 겪었는지에 따라 달라집니다. 사람들로부터 배척 받는다는 느낌을 받는 비교적 가벼운 것에서부터 성경을 포함한 모든 소유를 빼앗기고 트라우마로 고통 받는 것에 이르기까지 박해의 폭은 매우 넓습니다. 그래서 중동지역 성서공회는 여러 필요에 대응할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습니다.Q: 레바논에는 백만 명이 넘는 난민이 있는데, 이들 가운데 상당수는 전쟁이나 박해를 피해 떠나온 사람들입니다. 이러한 이들이 레바논 성서공회의 사역에 어떠한 영향을 미쳤는지요?MB: 현재 저희 나라에는 공식적으로 등록된 난민이 약 백만 명, 그리고 비 등록된 약 오십만 명의 난민이 있습니다. 통계에 따르면 거리에서 우리가 지나치는 세 사람 가운데 한 명은 난민의 지위를 가진 사람이라고 합니다.    레바논성서공회는 첫째, 성경으로 이들을 섬깁니다. 많은 사람들이 레바논에 자신의 성경을 가지고 오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둘째, 상처 치유입니다. 레바논, 시리아와 이라크에서 트라우마를 가진 가정들에게 다가가 성경기반 회복 프로그램을 전하기 위하여 현재까지 450명이 넘는 자원 봉사자들을 레바논에서 훈련시켰습니다. 마지막으로 사람들이 글을 읽고 쓰는 데에도 문제가 있을 수 있음을 발견했습니다. 지금의 레바논에서 출생하는 신생아 10명 중 6명은 난민 가정의 자녀입니다. 학교 교육을 받기도 어렵고, 소속감을 느낄 수 있는 환경이 갖추어져 있지 않은 아이들을 성경을 기반으로 하는 문자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돕고 있습니다.  Q: 레바논과 전세계에서 박해 받는 그리스도인들을 위해 무슨 내용으로 기도를 하면 좋을 지 말씀해주시겠습니까?  MB: 저는 여러 중동 지역을 방문할 때마다 스스로 겸손해지는 경험을 하곤 합니다. 사람들을 돕고 격려할 생각으로 방문한 사역지에서, 실제로는 그 사람들로부터 힘을 얻고 격려를 받으며 돌아옵니다. 박해 받는 상황 가운데 있는 사람들은 은총을 빌어주거나 도움을 준다고 생각하는 우리들에게 오히려 더 큰 은혜를 나누어 줍니다. 그러므로 이들을 위한 최선은 지속적인 기도와 더불어, 비록 어려운 시절을 보내고 있지만 이들이야말로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께서 걸으신 그 길을 따라 걷는 은총을 받고 있음을 이해하는 것입니다. 

선교 현장 소식

앙골라 ‘은쿰비어’ 신약전서를 봉헌하다

   메네뜨(앙골라)의 마음은 설렘으로 가득 찼습니다. 앙골라성서공회에서 마침내 은쿰비어(Nkumbi)로 번역된 신약전서를 봉헌하게 되었기 때문입니다. 교회 성가대를 섬기고 있는 메네뜨와 친구들은 쿠네네강 너머 장공고(Xangongo)시에서 거행되는 신약전서 봉헌 예배에 참여해 찬양하기를 기대하고 있었습니다. 메네뜨는 성가대원들과 함께 이 축하행사에 맞추어 입을 옷도 정했습니다. 그러나 신약전서 한 권을 갖기 위한 돈을 어떻게 마련해야 할지가 고민이었습니다. 봉헌식 날, 성서공회에서는 은쿰비어 신약전서 봉헌의 기쁨을 더 많은 사람들과 함께하고자 은쿰비어 신약전서를 저렴한 가격(500콴자, 약 1100원)에 공급하기로 했지만 메네뜨에겐 그 돈마저도 없었습니다(앙골라에서 신약전서는 보통 4000원이 넘는 1900 콴자에 판매됩니다). 고심 끝에 봉헌식이 있던 9월 21일, 메네뜨는 여러 색깔로 물들인 종려나무 잎을 손으로 짠 바구니 하나를 들고 장공고로 향했습니다.  “제 어머니가 만든 이 바구니를 팔아 신약전서를 살 거예요.”                                                                                          - 메네뜨  다행히 메네뜨는 바구니를 팔 수 있었고, 자신의 모국어인 은쿰비어로 된 신약전서를 살 수 있다는 사실에 감격했습니다.    은쿰비어 신약전서를 들고 활짝 웃는 메네뜨  “우리 말인 은쿰비어로 된 신약전서를 갖게 되어 너무 기쁘고 감사해요. 여기 쓰인 모든 말씀을 이해할 수 있어요! 오시콴야마어(Oshikwanyama, 앙골라 남부에서 널리 사용된 언어)로 된 성경을 읽는 것과는 전혀 다른 경험이에요. 하나님 우리 아버지께서 번역자들에게 복을 주셔서 우리 말로 된 성경 전서를 갖게 될 때까지 계속 번역을 해나갈 수 있길 기도해요.”  - 메네뜨 이 날 은쿰비어 신약전서의 도착을 함께 축하하는 이들 가운데에는 루치아 탸쿨라도 있었습니다. 루치아는 은쿰비 전통음악과 하나님의 말씀에 큰 열정을 가지고 있습니다. 루치아는 수 년 동안 악단을 이끌어오며 전통적 가락에 성경 말씀을 은쿰비어 가사로 입히고, 이 곡들을 노래해 왔습니다. 은쿰비어로 출간된 단편성서는 1980년대 중반부터 보급되기 시작했는데 오랫동안 기다려온 신약전서의 출간을 통해 루치아의 곡에 다양한 가사가 붙여질 수 있게 되었습니다. 민요가수 루치아 탸쿨라  세계성서공회연합회 성경 번역 전문가인 리카 할메-버네킹 박사는 루치아와 그녀의 악단이 성경 번역 워크샵에서 전통 가락에 맞춰 성경의 말씀을 가사로 노래하는 방법을 보여주었던 것을 기억하고 있습니다. “서양식 음악에 맞춰 찬송을 부르는 것에 익숙해진 많은 성경 번역자들에게는 루치아의 찬송이 굉장히 인상 깊었습니다. 당시 많은 교회는전통음악을 ‘이교적’이라고 간주하고, 성경 말씀을 담기에는 적합하지 않다고 간주했기 때문이었습니다. 그러나 사람들이 갖고 있는 고유의음악은 모국어로 번역된 복음을 나누는 매우 효과적인 방법입니다.”- 세계성서공회연합회 성경 번역 전문가 리카 할메-버네킹 박사  은쿰비어 신약전서를 봉헌하며 메네뜨, 루치아를 비롯한 쿰비 부족 사람들은 노래를 부르고 춤을 추었고, 어린이와 어른들 모두 성서를 소리 내어 읽으며 봉헌을 축하하였습니다. 교파를 초월한 수백 명의 사람들이 봉헌식에 참석하였을 뿐만 아니라 쿰비족 지도자들, 지방 정부 대표들과 기자들도 자리를 함께 하였습니다.은쿰비어 신약전서가 메네뜨, 루치아 및 쿰비 사람들에게 선한 영향력을 끼치고, 진행중인 은쿰비어 구약전서 번역을 위해서도 기도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선교 현장 소식

코스타리카, 한류를 넘어 복음으로

{{youtubeUrl=4vz1Pk0IG4A}}  한국교회의 후원으로 코스타리카에 한서대조 성경을 전달했습니다. 현재 코스타리카와 남미에서는 한류열풍이 불고 있습니다.한국 문화와 한국어에 관심을 보이는 학생들이 많이 생겼고 한국에 대해 알려주는 수업을 통해 문화만이 아니라 복음도 함께 전하고자 합니다.많은 사람들이 예수를 믿고 따를 수 있도록 많은 기도 부탁드립니다.

선교 현장 소식

니카라과에 6,719권의 성경을 보냈습니다!

 {{youtubeUrl=https://youtu.be/dPWeEUcl4Vc}} 후원회원님들의 귀한 나눔으로 6,719권의 성경을 니카라과에 보냈습니다! 6백만 명의 사람들에게 성경이 보급되는 일이 현실이 되고 있고어려운 시기를 지날 때 하나님의 말씀을 접하고 그 속에서 위로와 소망을 찾고 있는 니카라과의 현장을 전합니다.

선교 현장 소식

성서공회 운동을 위한 기도

유럽·중동 지역을 위한 기도ㅡ알바니아모든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드립니다. 자신의 고향으로 돌아온 난민들이 불에 타고 파괴된 자신들의 집을 보며 고통받고 있습니다. 이들이 고통을 잘 이겨낼 수 있도록 기도해 주십시오. 이라크의 모든 지역에 성경기반 회복 프로그램이 운영될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또한 이를 섬기는 성서공회 자원봉사자와 직원들을 위해 기도를 부탁드립니다. 불가리아  이 나라에 하나님의 말씀이 전파되며 나타난 믿음의 열매들로 인하여 하나님께 영광을 돌립니다. 성서공회가 다음 세대, 특히 어린이와 청년들에게 성경의 원리를 잘 가르칠 수 있도록 기도가 필요합니다. 또한 다양한 성서 출판 기회를 통해 더 많은 사람들이 성경의 메시지를 읽고 하나님께 나아갈 수 있도록 기도를 부탁드립니다. 슬로베니아 슬로베니아 사람들이 하나님의 말씀을 통해 그리스도를 영접할 수 있기를 원합니다. 또 새로운 선교 프로그램인 ‘성경을 통한 영적 성장’이 사람들에게 유익을 줄 수 있도록 기도를 부탁드립니다. 이를 위한 모든 재정적 지원과 지역 교회와의 연대를 위해 기도해 주십시오.조지아조지아에서 이루어지는 모든 성서사업에 하나님의 은총이 있도록 기도를 부탁드립니다. 성서공회가 사람들의 필요에 맞는 형식과 번역으로 말씀을 전하여, 하나님의 말씀이 모든 조지아 사람들의 마음에 닿을 수 있도록 기도를 부탁드립니다.  이라크모든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드립니다. 자신의 고향으로 돌아온 난민들이 불에 타고 파괴된 자신들의 집을 보며 고통받고 있습니다. 이들이 고통을 잘 이겨낼 수 있도록 기도해 주십시오. 이라크의 모든 지역에 성경기반 회복 프로그램이 운영될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또한 이를 섬기는 성서공회 자원봉사자와 직원들을 위해 기도를 부탁드립니다.레바논성경 참여 프로그램에 어린이를 포함한 청소년, 성인 모든 세대들이 함께할 수 있도록 기도해 주십시오. 성경기반 회복 프로그램과 진행중인 출판, 그리고 성경 보급이 잘 이루어질 수 있기를 원합니다. 또한 성서공회가 성경번역을 통해 중동에 있는 교회들에 계속해서 헌신할 수 있도록 성서공회 자원 봉사자들과 직원들을 위해 기도를 부탁드립니다.팔레스틴동쪽 예루살렘과 팔레스타인 지역에 살고 있는 팔레스타인 사람들의 희망과 평화, 정의, 식량을 위해 기도가 필요합니다. 지역교회들이 가난하고 궁핍한 사람들을 도울 수 있는 헌신의 마음을 가지고 굳건히 설 수 있도록 기도해 주십시오. 또한 여러 상황 속에서 팔레스타인성서공회가 하나님께서 주시는 새로운 힘을 가질 수 있도록 기도를 부탁드립니다.   시리아성서공회가 이 나라와 교회들을 도울 수 있게 하심을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시리아에 평화가 올 수 있도록, 사람들이 성경을 통해 참된 평안을 누릴 수 있도록 계속해서 기도를 부탁드립니다. 

선교 현장 소식

위기 속의 기독교인들

 캅시키 신약전서를 읽고 있는 카메룬 사람  2019년 10월 카메룬성서공회 룩 그노아 총무와의 인터뷰를 정리한 것입니다. 카메룬은 서아프리카에 위치하고 있으며 경제적, 정치적으로 어려운 상황 가운데 놓여있습니다. 1인당 국내총생산(GDP)은 세계 하위권에 머물러 있으며 아프리카 북부를 통해 전파된 이슬람문화가 빠른 속도로 대륙 전체에 확장되고 있습니다. Q: 카메룬에서는 기독교인들을 향한 위협이 갈수록 심화되는 상황에 놓여 있습니다. 어떤 일들이 일어나는지 묘사해주실 수 있나요? 룩 그노아 총무: 지난 4년간 이슬람 무장단체인 *보코하람이 카메룬 북부 지방의 교회들을 공격해왔습니다. 아래는 보코하람의 활동이 낳은 피해에 대한 보고입니다:   Q: 이러한 상황이 성서공회 사역에 어떠한 영향을 미쳤나요? 룩 그노아 총무: 보코하람이 활동하는 지역에서 저희가 진행하던 성경 번역 프로젝트에 영향을 받았습니다. 프로젝트 팀이 언제든지 공격 당할 수 있기 때문에 프로젝트를 진행할 때 저희는 날마다 하나님의 보호하심에 기댈 수밖에 없습니다.프로젝트를 진행하는 동안 보코하람은 최소한 3~4차례 사역지를 공격했고, 번역자들은 산으로 도망쳐야 했습니다. 산에 머물다가 상황이 진정될 때에서야 집으로 돌아가고, 번역자 사무실로 복귀합니다. 2년 전에는 번역자 중 한 명이 납치되어 산으로 끌려갔으며, 일주일 동안 행방이 묘연하기도 했습니다.  저희의 사명은 상황이 좋거나 나쁘거나 사람들에게 말씀을 보급하는 일이지만 현재의 상황은 이를 불가능하게 하고 있습니다. Q: 이러한 사회적 압박이 심한 상황 가운데에서 성서공회가 수행해야 할 주요한 역할이 무엇 이라고 생각하시는지요? 룩 그노아 총무: 상황이 좋든지 나쁘든지 우리는 항상 우리의 사명, 말씀을 보급하는 일에 집중해야 합니다. 저는 코트디부아르의 사례를 보았습니다. 그들은 내전으로 인해 여러 고난의 해를 보냈지만 성서반포는 오히려 증가하였습니다. 위기의 시간 가운데 그들은 더 많은 성서를 반포하였습니다. 저는 이러한 모습을 카메룬에서도 경험하길 기대합니다. 

선교 현장 소식

‘잠탕가어 신약전서는 우리와 천국을 잇는 다리입니다’

에티오피아의 아고 부족이자신들의 언어로 된 신약전서를 받다.  _____  에티오피아 북부의 암하라 지역에 거주하는 아고(Agaw) 부족은 약 30만 명의 사람들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아고 부족은 종교심이 매우 투철하며 대부분의 사람들은 그리스도인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신앙을 가지고 있지만 이들이 모국어로 사용하는 잠탕가어로는 하나님의 말씀이 번역되지 않아 이해하기 어려운 암하라어나 기즈어로 된 성경을 사용해야만 했습니다. 봉헌식에 참여한 아고 부족  잠탕가어 신약전서 번역은 약 10년 전 교회의 요청으로 시작되었습니다. 에티오피아에서도 가장 외진 지역 가운데 하나였지만 번역 프로젝트는 모국어로 번역된 성서를 갖길 원하는 공동체의 열정과 헌신에 힘입어 순조롭게 진행되었습니다. 이 과정에서 대한성서공회가 무상으로 신약전서를 조판하여서 잠탕가어 번역에 힘을 더하였습니다.잠탕가어 신약전서를 들고 기뻐하는 소년   2019년 4월 초, 정부 관료, 교회 지도자들과 마을 사람들을 포함한 천 명이 넘는 사람들이 잠탕가어(Xamtanga) 신약전서 봉헌을 기념하기 위하여 한 자리에 모였습니다. 번역자 중 한 명이었던 다윗 데시(Dawit Dessie)는 봉헌된 신약전서 본문을 큰 소리로 낭독하였고, 많은 이들이 노래와 시, 또 성가를 통해 기쁨을 표현하였습니다.  “수 개월 동안 비가 내리기를 기다렸는데, 바로 오늘 장대비가 내렸습니다. 하나님께서 우리 땅을 방문하신 거죠.”소코타 교구(Diocese of Sokota) 행정관인 히라위안 하일레(Hirawian Haile)는 기쁨을 표현하며, “우리가 이렇게 기쁜 이유는 하나님께서 우리 말로 말씀하신다는 것을 이제 우리가 알게 되었기 때문입니다. 우리말 신약전서는 우리와 천국을 연결하는 다리가 되었고, 우리는 이제 마음 깊은 곳에서부터 하나님과 소통할 수 있습니다.”라고 덧붙였습니다. 에티오피아 성서공회 일마 게타훈(Yilma Getahun) 총무는 에티오피아성서공회가 지역 교회들과 함께 성도들이 사용하는 모국어로 하나님의 말씀을 제공하여 교회들이 지상대명령을 성취할 수 있도록 헌신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하며 이 프로젝트가 마무리될 수 있도록 도움을 주신 모든 이들에게 감사를 표하였습니다.한 소년은 신약전서를 받고 “저는 이 영원한 말씀으로부터 절대로 떠나가지 않을 거에요!”라고 말하였습니다. 이날 봉헌식에는 신약전서 천 권이 반포되었고, 현재 에티오피아성서공회는 성서를 필요로 하는 모든 이들에게 성서가 보급될 수 있도록 교회와 협력하고 있습니다.

선교 현장 소식

말씀을 깨치는 은혜

문자교실 이야기 -호아키나 베가- “ 하나님 말씀에 대한 갈급함이 충족되었습니다.”호아키나 베가(Joaquina Vega)는 남아메리카의 토착 민족 위치 부족(Wichí)을 대상으로 한 문자교실 프로그램에 참여한 많은 사람들 가운데 한 명입니다. 100년 전 위치 사람들을 선교하기 위한 노력이 시작되어 이제는 위치 사람들의 삶 중심에 복음과 교회가 자리 잡게 되었습니다.공립학교에서 보조교사로 일하는 호아키나는 1학년 학급에서 교사가 스페인어로 말하는 내용을 위치어로 통역하는 일을 합니다. 자신의 언어인 위치어를 읽지는 못하지만 위치 사람들의 문화와 언어에 대한 지식을 갖추고 있어서 이 일을 맡게 되었습니다.그러던 중 이 문자교실 프로그램이 실시된다는 소식을 들은 호아키나는 재빨리 등록하였습니다. “문자 프로그램이 생겼다는 소식을 듣고 관심을 가지게 되었어요. 그러나 제가 가장 원했던 것은 하나님의 말씀 읽는 법을 배우는 것이었어요.” 성경을 읽고 있는 호아키나 베가(아르헨티나)   어른이 되어 다시 공부를 시작하려고 하는 호아키나에게 많은 어려움이 있었지만 호아키나는 성경을 간절히 읽고 싶었던 열망을 되새겼습니다.   “글을 읽을 수 있게 배움의 기회가 주어지길 여러 날 기도를 하였습니다. 잠들기 전에 기도하고, 아침에 일어나면 기도를 하였습니다. 이제 저는 개인 지도 교사가 되어 아이들을 가르치고 있습니다.”아르헨티나성서공회가 실시하는 이 문자 교실 프로그램은 위치 사람들이 성경을 읽고 이해하며, 성경의 가치에 따라 삶을 살도록 돕습니다. 오늘날 호아키나는 위치어를 알고, 읽을 수도 있습니다. 그녀는 자신이 하나님께 속한 큰 가족의 일원이라는 것도 알고 있으며, 하나님을 믿으며 주변 사람들에게 하나님의 말씀을 가르칩니다.  -그바티 푸세니-  문자교실을 통해 성경을 읽을 수 있게 된 그바티 푸세니(토고)“ 글을 깨치는 일이 성경 속 놀라운 하나님을 발견하는 길이 되었습니다.” 토고의 귄(Guin) 그리고 바싸(Bassar) 부족 사람들은 2015년 모국어로 된 성경을 봉헌하였습니다. 그러나 이들 가운데 자신들의 언어인 미나어(Mina)와 은참어(N’tcham) 로 글을 읽고 쓸 수 있는 사람들은 너무 적었습니다. 학교에서 이 언어들을 가르치지 않기 때문입니다. 토고성서공회는 지역 교회들과 협력하여 이 언어 공동체들을 대상으로 “미나어와은참어로 성경을 읽자!” 프로그램을 실시하고 있으며, 그바티 푸세니는 여기에 참여한 많은이들 가운데 한 명입니다. 목수인 그바티 푸세니는 학교를 다니지 못했지만 항상 글을 읽고 쓰려는 열의를 갖고 있었습니다. 그바티는 토고성서공회에서 실시하는 오디오 프로그램을 통해 글 읽는 사람을 흉내내며 잘 읽을 수 있게 된 부분들을 성경에서 찾아 읽기 시작했습니다. 후에 문자교실이 시작되자 그바티는 곧바로 등록하였습니다. 많은 여성들 가운데 자신만이 남성이라는 사실이 부끄럽기도 하였지만 그바티는 끈기 있게 프로그램을 마쳤습니다. 그는 이제 더 잘 읽고 쓸 수 있게 되었을 뿐만아니라 더 좋은 신앙인이 되었습니다.  “이전에는 제 아이들이 제가 집으로 돌아오면 달아나곤 하였는데 이제는 아이들이 저를 다시 존경하기 시작하였습니다.” ‘주님이 놀라운 분이시며, 성경을 읽음으로써 주님을 더욱 더 잘 알아가게 된다’라는 깨달음이 글을 읽고 쓸 수 있게 된 그바티가 경험한 가장 강력한 변화였습니다.   

선교 현장 소식

성서공회 운동을 위한 기도(2019년 가을)

아시아 지역을 위한 기도ㅡ 카자흐스탄카자흐스탄 성서공회는 모든 카자흐스탄 국민들에게 복음을 전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기독교인들을 박해하는 여건 속에서 카자흐스탄성서공회가 수행하는 사역을 위해, 또한 카자흐스탄 성서공회 프로젝트가 잘 실시될 수 있도록 기도를 부탁 드립니다. 파키스탄파키스탄은 무슬림 국가로 이 지역에서의 성서사업은 항상 어려움 가운데 진행됩니다. 그럼에도 다른 종교를 가진 사람들 가운데에서 복음을 나눌 여러 가지 방법을 제공해주신 하나님께 감사를 드리며, 계속해서 성서번역과 보급사역이 잘 진행될 수 있도록 기도를 부탁 드립니다.네팔 네팔어 성경과 성경 관련 자료들의 성공적인 번역, 제작과 반포를 위하여 기도합니다. 성서 말씀을 삶 가운데 접목할 수 있도록 돕는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네팔성서공회가 총력을 기울여 프로젝트를 수행할 수 있도록 이에 필요한 재정이 충분히 확보되기를 위해 기도해주시기를 부탁 드립니다.방글라데시방글라데시의 소수민족들이 성경을 그들이 사용하는 언어로 읽을 수 있게 되길 소망합니다. 방글라데시에서 난민으로 지내며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미얀마의 로힝야 사람들을 위해서도 기도를 부탁 드립니다. 하나님께서 로힝야 사람들을 도와주셔서 이들이 많은 난관을 이겨낼 수 있길 간구합니다.

선교 현장 소식

가난과 핍박 속에서 피어난 믿음

서아프리카 불어권 나라들 이야기ㅡ 부르키나 파소최근 몇 년 사이 부르키나 파소에서는 이슬람 무장세력의 테러가 심각한 수준에 이르게 되었습니다. 지난 2019년 4월 지역 교회 목사와 성도 세 명이 북부 마을에서 피살되는 끔찍한 사건이 일어났고, 이후에도 목회자들이 납치되거나 괴한이 예배에 난입해 성도들을 살해하는 사건이 연달아 일어났습니다. 성도들은 테러 공격으로 인해 공포 속에 살아가고 있습니다. 하나님을 찾는 성도들이 담대한 믿음을 가질 수 있도록 기도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브룬디성브룬디는 아프리카의 작은 내륙 국가입니다. 독일, 벨기에 식민지 통치를 거쳐 독립했지만 그 후로도 인종학살, 내전, 후투족과 투치족 간의 민족 갈등이 계속되어 현재도 정치 사회적 긴장 상태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유엔 난민기구 자료에 의하면 민족 간 갈등으로 이웃 국가로 피난을 간 부룬디 국민들은 38만명이 넘습니다. 계속된 부룬디의 정치 사회적 불안은 이 땅의 사람들로부터 삶의 터전과 교육의 기회를 앗아갔을 뿐만 아니라 이들을 빈곤과 절망의 악순환 속으로 몰아 넣었습니다. 부룬디성서공회는 이 곳에서 참소망 되신 하나님의 말씀을 보급하는 모든 활동을 통해 이 땅에서 묵묵히 하나님 나라를 확장해가고 있습니다.카메룬 카메룬은 이슬람의 공격적인 포교활동으로 위협받고 있습니다. 인접 국가인 나이지리아에서 시작된 이슬람 무장단체인 보코하람의 크고 작은 공격이 그리스도인들이 거주하는 북부 지역을 중심으로 발생하고 있습니다.카메룬 교회를 향한 끊임없는 위협에도 카메룬성서공회는 성서보급 사역과 말씀을 기반으로 한 사역을 이어 나가고 있습니다. 십대 미혼모와 성적 착취를 당한 어린 소녀들을 회복시키기 위해 에스더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으며, 선한 사마리아인 프로그램을 통해 HIV/AIDS에 대한 올바른 지식을 전달하여 에이즈의 신규 감염 및 확산을 예방하는데 기여해 왔습니다. 계속해서 이 사역들이 이어질 수 있도록 기도를 부탁 드립니다.

선교 현장 소식

나의 삶을 바꾼 말씀

특수병원 성경 반포 이야기 - 김달현 목사 - 특수병원 사역을 하는 청담아름다운 선교회 김달현 목사  >> 특수병원 사역을 시작하게 되신 특별한 계기가 있으신지요?신학대학원 재학 중, 우연히 정신질환으로 입원 중인 환우들을 위해 예배를 드리게 되었습니다. 조현병, 우울증, 알코올중독 등 다양한 질환으로 장기격리입원 치료 중인 환우들 이었습니다. 제가 젊었을 때 술때문에 제 자신은 물론이고 가족들이 큰 고통과 좌절을 겪었기에 하나님께서 저를 그 자리에 부르신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감사와 순종의 마음으로 특수병원 사역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특수병원 사역을 진행하는 구로다나병원 입구(왼쪽)와 전경(오른쪽) >> 성경의 중요성에 대해 느끼실 때는 언제이신가요? 삶의 바닥을 경험하며 무기력하고 소망 없는 그들에게 다가가기가 쉽지 않았습니다. 그들은 주일에는 예배를 드릴 수 없고 주중에 주일예배를 드립니다. 이 예배는 환우들을 치료하는 프로그램의 하나이기도 합니다. 대부분이 장기입원 환우들이기에 계속해서 신앙생활을 하려면 성경책이 반드시 필요합니다. 각자가 소유할 수 있도록 성경을 선물하면 애정을 갖고 성경을 대할 것이고 그것이 신앙생활에 도움이 될 것이라는 확신이 들었습니다.마침 대한성서공회에서 기존의 성경책과 다른 형태의 성경책을 소개받았는데 현재 신앙생활에 어려움을 겪는 환우들에게 그 성경책은 마치 하나님께서 저희들을 위해 만들어 주신 것처럼 느껴졌습니다.  >> 성경 말씀을 통해 삶이 변화된 지체나 나누고 싶은 특별한 이야기가 있으신가요? 한번은 길을 가는데 어떤 젊은 여성이 저에게 반갑게 인사를 하였습니다. 저는 처음에 그 분이 누군지 잘 기억이 나질 않아 잠시 쳐다보았더니 전에 입원하여 함께 예배 드리던 자매였습니다. 자신이 입원치료를 받았을 때에 예배와 성경이 너무나 큰 힘이 되었다며 감사의 말을 전하였습니다. 먼저 아는 척하기 쉽지 않았을 텐데, 전혀 개의치 않고 고마움을 표하고 돌아서는 그 분의 뒷모습이 아직도 생생합니다. >> 삶을 붙드는 말씀 한 구절과 그 이유를 나눠주실 수 있나요? 역대하 7장 14절 말씀입니다. 특수병원 환우들이 비록 지금은 하나님을 외면하며 고통 가운데 있지만 이들을 다시 주님께로 돌이키는 데에 미약하나마 쓰임 받고 싶습니다. 먼저 구원받은 자로서 잃어버린 영혼들이 그 악한 길을 떠나 하나님의 얼굴을 구하도록 도울 것입니다. 그리할 때 하나님께서 그 죄를 사하여 주시고 그 땅을 고치실 것을 확신합니다. >> 하고 싶은 말이나 부탁할 기도제목이 있으신가요? 이 땅에는 아직도 마음과 정신이 피폐하여 무기력과 절망 가운데 삶을 포기한 많은 형제자매들이 있습니다. 고통받고 외면 당해 좌절하는 이들을 그들을 위해 하나님의 시선으로 바라보시고 기도해 주시기길 간절히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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