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르완다, 카메룬, 미얀마에 성경을 보냅니다! > 선교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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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원자 이야기

우리는 르완다, 카메룬, 미얀마에 성경을 보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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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18-0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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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으로 많은 영혼들이 하나님께 돌아오기를 바랍니다!" 

 


백양로교회, 도림교회, 사랑의교회 대학부(좌상단부터 시계방향)


>> 진리의 길, 구원의 길로 인도하는 유일한 길, 르완다에 성경을 보냈습니다!

- 키냐르완다어 성경 11,080부

6월 14일, 백양로교회(김태영 목사)의 후원으로 르완다에 키냐르완다어 성경 11,080부를 기증하였습니다. 백양로교회는 올해 창립 50주년 기념사업을 계획하던 중 르완다성서공회에서 보급할 성경이 없어서 안타까워하고 있다는 소식을 접한 후 온 교우들이 성경 보내기 헌금에 동참하여 7천 2백여 만 원을 모아 대한성서공회에 전달하였습니다.

 

김태영 목사는 “세상의 수많은 책보다도 한권의 책, 유일한 책, 성경의 가치가 더 크다는 것을 믿기 때문에 하나님 말씀을 통해 르완다가 치유되길 원하는 마음으로 이 헌금을 모았습니다. 우리 인생의 진리의 길, 하나님 앞에 갈 수 있는 길의 유일한 네비게이션은 성경입니다. 르완다 사람들을 진리의 길로 인도하고 구원의 길로 인도하는 영적인 네비게이션은 하나님의 말씀입니다.”라고 말하면서 하나님 말씀으로 내전으로 인한 아픈 기억들로 고통받는 르완다 사람들이 치유받길 소망하였습니다.


>> 복음에 대한 열정으로 카메룬에 성경을 보냈습니다! 

- 불어 성경 11,904부

7월 9일, 도림교회(예장[통합], 정명철 목사)에서 카메룬에 불어 성경 11,904부를 기증하는 성경전달 및 감사패 증정식이 있었습니다. 


도림교회는 2015년 아프리카 탄자니아에 스와힐리어 성경 13,600부, 2016년 토고에 불어 성경 6,000부, 수리남에 네덜란드어 성경 2,684부를 기증한 데 이어 올해에도 복음에 대한 열정으로 성경이 부족하여 사역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카메룬에 하나님의 사랑을 선물하였습니다. 


정명철 목사는 “이만영 장로님의 헌금으로 성경을 보내 해외 선교에 동참할 수 있게 되어 감사합니다. 땅 끝까지 복음이 전파되는 이 일에 순종하면서 믿음으로 이 사역이 강건케 되기를 소망합니다.”라고 감사인사를 전하였습니다.  

 

>> 사랑의교회 대학부의 사랑으로 미얀마를 위한 성경을 보냈습니다! 

- 미얀마어 성경 2,750부

7월 7일, 총신대 양지캠퍼스에서 사랑의교회(오정현 목사) 대학부의 후원으로 미얀마에 미얀마어 성경 2,750부를 보내는 기증식이 열렸습니다.  


사랑의교회 8개의 대학부 청년들은 고난 주간동안 금식, 커피 값 아끼기 등을 통해 금액을 모아 2015년부터 오랜 경제적인 어려움을 겪고 있는 미얀마를 복음으로 세우기 위한 ‘미얀마 고아원 돕기’를 하고 있는 중, 그 일환으로 올해 미얀마 청소년들에게 성경을 전하기 위해 후원에 동참하였습니다. 


미얀마에 성경을 보내며 사랑의교회 대학부 팀장 엄장윤 목사는 “우리는 성경이 많지만 여전히 성경을 갖지 못하여 갈급해 하는 지구촌 이웃들이 많습니다. 사랑의교회 청년들이 보내는 성경으로 미얀마의 많은 지체들이 하나님께 돌아오고 구원받고 회복되는 역사가 있을 줄 믿습니다.”라고 미얀마를 향한 소망의 메시지를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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