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교 소식 18 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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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원자 이야기

모두의 축제, 첫 번역 성경 봉헌식

미얀마 조 첫 번역 성경전서 봉헌식 리포트 -미얀마성서공회- 조 첫 번역 성경 봉헌식에 참석한 성도들미얀마 서북부 깔레묘 지역에서 열린 봉헌식미얀마 조 부족의 첫 번역 성경 봉헌식은 조 기독교인들의 구심점 역할을 하는 깔레이 조 교회에서 열렸습니다. 깔레묘를 중심으로 거주하고 있는 미얀마 조 부족의 인구는 약 7만 명 정도 되며 그 중에 기독교인은 약 85%라고 합니다. 이 행사를 위해 조 기독교 총회에서는 이 지역뿐 아니라 전국의 모든 조 부족 목회자들에게 초청장을 보내고 이 기쁜 축제에 함께 할 수 있도록 준비하였다고 합니다. 봉헌식에 참석한 조 부족의 어린이와 엄마쉽지 않았던 번역 여정  조 부족은 2007년 처음으로 자신들의 언어로 된 신약전서를 갖게 되었습니다. 오랜 기다림 끝에 신약을 갖게 된 조 교회협의회는 바로 구약 번역을 요청했습니다. 2009년 어렵사리 구약 번역이 시작되었지만 이 프로젝트를 진행할 재정적인 기반이 부족했고, 번역을 진행하던 망 코 리엔 목사의 소천으로 조 부족의 성경번역은 중단될 위기에 처했습니다. 하지만 이내 곧 새로운 번역자 망 두 탕 목사가 세워지고 한국의 창조교회(홍기영 담임목사)의 후원이 연결되면서 2019년 2월 3일 조 부족이 기다리던 첫 번역 성경전서 봉헌식을 열 수 있게 되었습니다. 봉헌식 참석자에게 성경을 전달하는 창조교회 성도모두가 함께하는 축제, 조 첫 번역 성경전서 봉헌식봉헌식이 열리는 깔레이 조 교회는 깔레묘에서도 큰 대로변이 아닌 비포장도로로 된 골목길을 지나 동네 안쪽에 위치한 교회였습니다. 당초 200-300명의 참석을 예상했던 예배는 시작 1시간 전부터 빼곡히 앉아 봉헌식을 기다리는 1,200여 명의 성도들로 인산인해를 이루었습니다. 엄마 등에 업힌 갓난 아이부터 변경 산골지역에서 자전거를 타고 산을 넘어온 나이 지긋한 어르신까지 봉헌식은 모두를 위한 축제였습니다. 조 부족은 첫 번역 성경을 구약시대 법궤를 나르던 운반대 모형 위에 얹어 성전으로 가지고 들어왔습니다. 조 부족 대표 목회자들과 이 봉헌식을 위해 한국에서 온 창조교회 성도들이 그 대열을 따르며 한발짝 교회 마당 안으로 들어올 때마다 사람들은 조 부족의 전통 춤과 축포, 노래로 화답하며 성경을 맞이했습니다. 3시간여 진행된 긴 봉헌식 과정 중에도 어느 성도 하나 자리를 뜨지 않으며 마음을 다해 감사 예배를 올려드리는 시간이었습니다.  첫 번역 성경을 처음으로 함께 읽는 감동의 예배첫 번역 성경을 전달하는 홍기영 목사  봉헌식에서 하나님의 말씀을 전했던 창조교회 홍기영 목사는 “한국 교회도 성경을 통해 은혜를 받고 부흥하여 선교하는 민족이 되었다며 조 부족이 한국보다 더 많이 선교하는 민족이 되길 바란다”고 기대감을 전했습니다. 설교 중간 중간 성경 본문을 인용할 때마다 성도들은 조 성경을 한 목소리로 읽었고 첫 번역 성경의 감동이 한 사람 한 사람에게 말씀을 통해 전해졌습니다.  예배에 참석 전, 깔레이 조 교회의 원로목사는 눈시울을 붉히며 미얀마 변방의 소외된 민족인 조 부족이 성경을 갖게 되었음에 하나님께 감사의 고백을 드렸습니다. 깔레이 조 교회의 담임목사도 미얀마 소수민족의 경우 민족의 언어가 존재하여도 성경이 없으면 공동체가 없어지고 언어도 사라지는 경우가 많은데, 이제 조 부족은 이 성경을 중심으로 연합하고 신앙적으로 성장하며 이 유산을 후대에 물려주게 될 것이라며 기대감을 전했습니다.  조 첫 번역 성경 봉헌식에 대한 감격에 눈시울을 붉힌 깔레이 조 교회 원로목사(좌)와 담임목사(우)   아직도 자신의 언어로 된 성경을 기다리는 많은 사람들전 세계 7,350개의 언어 중에 조 부족과 같이 성경전서까지 번역된 언어의 수는 692개에 불과합니다. 아직도 많은 소수민족이 성경 없이 미신에 기반한 신앙생활을 하거나 이해하기 힘든 이웃 민족의 언어로 된 성경을 빌려 예배하고 있습니다. 지금도 한 영혼이 말씀으로 변화되길 바라시는 하나님의 마음과 복음의 능력이 이들에게도 전해져 차별 없는 하나님의 은혜가 온누리에 전달될 수 있길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첫 번역 성경을 든 봉헌식 참석자들

선교 현장 소식

전에는 어둠이더니 이제는 주 안에서 빛이라

라오스 문자교실 -은고르-  얼굴에 환한 미소가 끊이지 않는 라오스의 은고르는 예수님을 믿기 전, 주기적으로 악령을 부리던 주술사였습니다. 4살짜리 아들이 갑작스럽게 죽었을 때, 영혼을 불러들이는 의식을 행하여 아들을 살린 경험도 있습니다. 은고르는 아버지가 병에 걸려 돌아가시자 그 때에도 주술로 살리려 하였지만 효과가 없었습니다. 이유를 몰라 화가 나 있던 그는 우연히 예수님이 병도 치료하고 문제를 해결해 주실 수 있다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그는 예수님에 대해 더 알고 싶어졌습니다. 그리고 목사님이셨던 장모님의 인도로 지금의 교회에 오게 되었습니다.  말씀을 통해 예수님을 만난 그는 그리스도인이 되었습니다. 그러자 더 이상 악령이 그에게 나타나지 않았습니다. 뿐만 아니라 술과 담배를 즐겨 했던 습관들도 조금씩 바뀌어 이제는 모두 끊은 상태입니다.   하나님 말씀을 읽고 싶어 늦깎이 학생이 되었습니다!문자교실에서 글을 배우는 은고르  라오스에서는 남자가 문맹이라는 것을 스스로 인정하는 것이 쉽지 않습니다. 그러나 은고르는 문자교실에 참석해 학생들에게 책도 나누어 주고, 노래도 열심히 따라 부르며 누구보다도 열심히 수업에 참여하고 있습니다. 언젠간 글을 모두 깨우쳐 말씀을 읽을 수 있기를 소망하고 있습니다.   함께 누리는 축복은고르의 보물은 세 딸들입니다. 딸들 모두 성경을 읽을 수 있고, 말씀도 많이 읽어서 성경에 대해 잘 압니다. 딸 캄낭(14살)은 “저는 성경 말씀을 통해 삶 속에서 어떻게 살아가야 하는지 배웠어요. 예를 들면, 만약 다른 사람들이 나에게 잘 대해주길 원하면 나도 다른 사람들에게 잘 해주어야 한다고요. 성경이 없을 때 저는 하나님이 어떤 분이신지 알 수 없었고, 삶의 지혜도 얻을 수 없었어요.” 라고 말하였습니다.은고르와 세 딸들 지금도 많은 라오스 사람들이 샤머니즘과 미신을 믿고 따릅니다. 그러나 성경 말씀을 통해 조금씩 예수님에 대해 알아가고 그리스도를 영접하며 변화되고 있습니다. 더 많은 라오스 사람들이 성경을 통해 빛의 자녀가 될 수 있도록 함께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후원 캠페인

화산폭발의 고통을 견디고 받은 소중한 하나님의 말씀

하바키나우 개정 신약성경 봉헌식 -남태평양성서공회- 화산재에 지붕이 무너져 내린 아오바 섬의 교회 최근 몇 년 동안 화산폭발과 지진으로 적도 근처에 있는 나라들은 큰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남태평양에 있는 작은 섬나라 바누아투 사람들도 연이어 일어난 화산폭발로 삶의 터전을 잃고 난민 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두 번의 화산폭발도 하나님 말씀을 향한 갈급함은 잠재울 순 없었습니다. 화산폭발, 더욱 간절해진 말씀2017년 9월, 바누아투 아오바 섬에 있는 마나로 화산이 폭발하면서 인근에 있는 약 1만 1천여 명의 아오바 섬 사람들이 피난을 갔습니다. 화산재가 11킬로미터 상공까지 치솟아 아오바 섬 뿐만 아니라 근접한 섬들의 모든 나무와 식물에 영향을 끼쳤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집을 떠나 친척들의 집으로 피신했고, 그마저도 없는 사람들은 교회에서 생활을 했습니다. 2018년 3월, 두 번째 화산폭발이 일어나 섬 주민들이 긴급히 대피하면서 받기로 예정된 1,000권의 성경을 받지 못하였습니다. 오염된 물과 음식을 먹은 사람들은 질병에 걸렸고, 잇따라 일어난 화산폭발로 사람들의 몸과 마음이 피폐해져 가고 있었습니다.화산재를 피해 작은 배에 몸을 실은 바누아투 사람들 우리는 다시 고향으로 돌아가서 모국어로 된 성경을 읽는다는 희망을 갖고 힘든 시간을 견뎌냈습니다. - 남태평양성서공회 바누아투 지부 매니저드디어 열린 하바키나우 개정 신약성경 봉헌식 드디어 8월 말, 엄청난 환호와 기쁨 속에 하바키나우 개정 신약성경이 루간빌 섬에서 봉헌되었습니다. 수백 명의 사람들은 한 손에 성경을 들고 춤과 노래를 부르며 행진하였습니다. 봉헌식에 참여한 사람들은 기쁨의 눈물을 흘렸습니다. 번역자 캐슬린 링기는 “성경을 받게 되어 매우 행복합니다. 우리 부족 사람들은 이제 하나님의 말씀을 이해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것은 앞으로 다가올 모든 일 중 가장 좋은 변화입니다.” 라고 소감을 말하였습니다. 봉헌식에서 감사와 찬양을 올려드리는 바누아투 사람들하바키나우어를 사용하는 약 8천 7백여 명의 사람들은 1984년에 출간된 성경을 읽었지만, 실생활에서 사용하는 언어와 달라 말씀을 이해하는 데 어려움을 겪어 왔습니다. 이제 개정된 신약성경을 통해 믿음이 자라고, 남은 구약성경도 하루 속히 번역이 될 수 있기를 기대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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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교 현장 소식

성경이 부족한 케냐 소외지역에 말씀의 단비를

케냐에 성경을 전해주세요! ㅡ케냐는 세계 최고의 여행지로 손꼽힐 만큼 아름다운 초원과 다양한 야생 동물들을 볼 수 있는 나라입니다. 하지만 지방에 있는 사람들은 계속되는 기근으로 배고픔과 사투를 벌이고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일자리를 찾아 도시로 나갔고, 교회에도 사람들이 점점 줄어들고 있습니다. 최근 부쩍 늘어난 이슬람의 공격적인 포교활동도 사람들의 삶을 위협하고 있습니다. 흩어진 가정, 박탈당한 배움의 기회이상기후로 가뭄이 지속되자 주로 가축을 키워 생계를 이어오던 많은 국경지대의 부족 사람들이 초원을 찾아 먼 길을 떠나고 있습니다. 집안의 주요 수입원인 소와 염소가 낮은 가격에 거래되면서 먹을 양식도 구하기 어려워졌습니다. 부모들은 일자리를 구하러 멀리 떠나고, 자녀들은 혼자 생활하거나 한 부모 가정인 경우가 많습니다. 스스로 끼니를 해결하기 위해 남학생들은 커피를 팔고, 여학생들은 남의 집 빨래를 대신 해주기도 합니다.– 리디아 카리키 선생님형편이 어려워져 중간에 학업을 포기하는 학생들도 많습니다. 초등학교에 입학한 많은 학생들이 상급학교에 진학하지 못하는 경우가 허다합니다. 집에서 학비를 대주지 못하면 학생들은 다시 집으로 돌아가야 합니다. 점점 커져가는 이슬람의 영향력2010년 샤리아법(이슬람 종교법)이 통과되면서 이슬람의 영향력이 커졌습니다. 기독교 단체가 마을에 우물을 만들면 모든 사람이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해주지만, 이슬람 단체는 이슬람 예배당에 출석해야 물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로 인해 실제로 많은 사람들이 이슬람으로 개종하고 있습니다.제가 이 곳에 교회를 세우려고 하였을 때 이슬람 교도들이 교회가 세워지는 것을 반대하였습니다. 당시에 근처에 있던 모스크 사원은 이 지역 사람들에게 큰 영향을 끼치고 있었습니다.- 비실지역 교회 목회자비록 인구의 80%가 기독교인이라 하더라도 실제 기독교인 비율은 공식적인 수치보다 낮으며, 대부분 ‘예수님을 안다’ 정도의 수준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정확히 알고 이를 통해 믿음을 굳건히 다지는 것이 필요합니다.학생들에게 전해진 말씀의 단비케냐성서공회는 학교에 성경을 기증하고 일주일에 한 번씩 복음을 전합니다. 학생들은 기증받은 성경을 통해 하나님의 사랑을 체험하고 어렴풋이 알던 성경 이야기를 확실하게 이해하게 됩니다. 성경 속 인물들을 삶의 모델로 삼아 말씀대로 살아가게 됩니다. 학생들에게 성경이 생기면 그 한 권의 성경을 온 가족이 읽게 됩니다. 학생에게 성경을 전하는 성서공회 직원우리가 학교에 전해주는 성경은 학생들의 집에선 유일한 성경책이 됩니다. 그래서 학생 한 명을 통해 가족들까지 복음을 전할 수 있습니다.- 케냐성서공회 직원기증받은 성경을 매일 읽는 발레리 저만의 성경책이 생겼을 때 마치 잃어버렸던 무언가를 다시 찾은 느낌이었습니다. 저는 언니에게 이런 제 마음을 전했고 함께 기뻐해주었습니다. 저는 언니와 함께 성경을 봅니다.- 발레리 케냐 가정의 복음화를 위해 필요한 성경학교를 통하여 복음을 전하는 사역은 매우 중요합니다. 그러나 보급해야 할 성경이 턱없이 부족합니다. 어떤 학교는 한 학급에 60명의 학생들이 있지만 교실에 있는 성경은 14권밖에 없어서 4~5명의 학생이 돌아가며 성경을 읽습니다. 학교 자체에서 성경을 제공할 형편이 되지 않기 때문에 기증받는 것 외에는 말씀을 읽고 공부할 기회가 없습니다.  케냐성서공회는 더 많은 지역의 학교를 방문하여 성경을 기증하고 복음을 전하고자 합니다. 한 영혼에 심겨진 말씀 한 구절은 가족 전체를 구원으로 이끄는 소중한 복음의 씨앗이 됩니다. 메마른 케냐 소외지역에 말씀의 단비가 내릴 수 있도록 여러분의 기도와 후원을 기다립니다. 기증받은 성경에 이름을 적는 학생 케냐에 전달하는 컨테이너 한 대에는 10,000권의 성경을 채울 수 있습니다. 10만 원을 헌금하시면 20명의 케냐 사람들에게 성경을 전달할 수 있습니다. 케냐에 보내는 컨테이너에 성경이 가득 채워질 수 있도록 후원에 동참해주시기 바랍니다.후원문의 ☎ 080-374-3061(수신자 부담), 02-2103-8862~3

후원 캠페인

[2019 특별보급]하나님의 말씀, 고난받는 여성들에게 빛이 됩니다!

{{youtubeUrl=TMkhhF0v0ms}} 전 세계 많은 여성들은 단지 여자라는 이유만으로 차별을 당하고각종 범죄의 희생양이 되고 있습니다. 문맹, 가난, 조혼, 가정폭력 앞에 무너져 내린 여성들의 몸과 마음을회복시키기 위해 말씀을 통한 하나님의 사랑이 필요합니다!

후원 캠페인

[2019 특별보급]글을 못 읽을 땐 세상이 암흑 같았죠

{{youtubeUrl=-iEYtDZetzE}}성서공회에서 진행하는 문자교실을 통해 글을 배운 맘빈 할머니는이제 성경도 읽을 수 있고, 손자들에게 글도 읽어주는 행복한 할머니가 되었습니다.  지금 이 시간에도 하나님의 말씀은 많은 여성들의 삶을 변화시키고 있습니다!

후원자 이야기

여러분의 후원과 사랑으로 말씀을 전합니다

말씀을 보내는 것만큼 힘 있는 선교는 없습니다 신촌성결교회 우간다 5개 부족어 17,122부 기증 신촌교회(박노훈 목사)는 지난 2016년 가나에 성경을 기증한 데 이어, 금년에도 5월 한 달 동안 전 교인들이 우간다에 성경을 보내기 위해서 헌금에 참여하였습니다. 그 열매로 총 5가지 부족어로 된 성경을 우간다에 보낼 수 있게 되었습니다. 우간다는 약 20여 년간 지속된 내전의 영향으로 많은 사람들이 정신적,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나라입니다.하나님께서 이루셨습니다연동교회, 미국 남가주새소망교회도미니카공화국 큰글자 스페인어 성경 2,000부, 어린이 그림성경 11,040부 기증연동교회(이성희 목사), 미국 남가주새소망교회(김성원 목사)의 후원으로 도미니카공화국에 성경 13,040부를 기증하였습니다. 도미니카공화국의 교회는 성도들에게 나누어 줄 성경이 턱없이 부족합니다. 또한 주일학교에서는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는 ‘어린이 성경’이 부족한 실정입니다. 이번에 성경과 어린이 그림성경의 기증으로, 교회 교육과 신앙 성장에 크게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합니다.말씀대로 살아나게 하소서세신교회 라오스 5,000부 기증세신교회(김종구 목사)의 후원으로 라오스에 라오어 성경을 기증하였습니다. 국민의 60%가 불교인 라오스는 1990년대 공식적으로 기독교를 인정하였으나 외국 선교사들의 선교활동은 금지되어, 오직 현지인 목사와 전도사들에 의한 전도활동만 허용하고 있습니다. 또한 성경을 가지고 있는 사람은 전체 교인 중 30%가 채 되지 않아 하나님의 말씀이 절실히 필요한 상황입니다. 이번 성경 기증으로 라오스 성서 보급에 크게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합니다.하나님의 말씀을 접하는 데 소외되는 이들이 없도록부평제일교회 마다가스카르 6,000부 기증부평제일감리교회(이천휘 목사)는 창립 40주년 기념사업의 하나로 성도들 개인 또는 가정별로 10만 원을 약정하여 마다가스카르에 성경을 기증하였습니다. 마다가스카르성서공회는 기증받은 성경을 경제적인 이유 때문에 성경을 구하는 데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교회 지도자들과 성도들에게 보급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미얀마의 복음화를 위한 첫 단추, 성경여의도순복음교회 미얀마 버마어 성경 5,265부 기증여의도순복음교회(이영훈 목사)는 미얀마를 위한 버마어 성경 5,265부를 후원하였습니다. 여의도순복음교회는 지난 2008년부터 해외 성경보내기 운동과 미전도 종족들을 위한 성경 번역 사업 및 반포사역을 후원해 왔습니다. 미얀마 공식언어인 버마어로 제작된 이 성경은 미얀마 사람들이 복음을 접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합니다.자신의 언어로 말씀을 밝히 읽을 수 있도록창조교회 미얀마 조친어 성경 5,000부 기증 창조교회(홍기영 목사)는 미얀마 소수부족인 조친 사람들을 위해 조친어 구약성경 5,000부를 기증하였습니다. 지난 2015년 쿠바에 큰 글자 스페인어 성경을 전달한 데 이어 이번에도 조친어 구약성경의 번역과 제작을 후원하였습니다. 조친 부족 사람들은 2007년 신약성경을 봉헌한 이후 구약성경의 번역과 자신들의 언어로 된 첫 성경전서를 기다렸습니다. 이번 성경 기증으로 조친 부족의 복음 선교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선교 현장 소식

성서공회 운동을 위한 기도(2018년 겨울)

아시아 · 태평양 지역을 위한 기도 ㅡ   방글라데시방글라데시 토착민들인 아디바시 사람들이 그들의 언어로 된 성경전서를 읽을 수 있도록 기도를 부탁 드립니다. 난민으로 거주하고 있는 미얀마 로잉야 부족 사람들이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말씀을 통해 로잉야 부족 사람들이 위로와 힘을 얻고 어려움을 잘 헤쳐 나갈 수 있도록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캄보디아하나님의 말씀이 캄보디아 땅에 퍼져 나가게 해주신 하나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각기 다른 세대들에게 특히 어린이와 청소년들에게 하나님의 말씀을 잘 전파하고 가르치고 인도할 수 있도록 캄보디아성서공회에 지혜를 주시기를 기도 드립니다. 또한 저희가 진행하는 여러 성경 보급 사역을 통해 더 많은 사람들에게 복음이 전파될 수 있도록 기도를 부탁 드립니다.   싱가포르2019년부터 5년 장기 사역 프로젝트가 시작됩니다. 이 사역의 주된 목적은 사람들이 어느 곳에 있든지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하나님의 말씀을 읽고 싶을 때마다 읽을 수 있도록 디지털 성경 보급 사역의 영역을 강화하는 것입니다. 부디 예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사명을 잘 감당할 수 있도록 기도를 부탁 드립니다.  인도말씀을 번역하고, 제작하고, 보급하는 하나하나의 과정을 위해서 기도합니다. 사람들에게 전해진 성경 말씀이 그들의 삶에 영향을 끼치기를 소망합니다. 사역이 효율적이고 창의적으로 진행될 수 있도록 성서공회 직원들과 리더십까지 하나님의 지혜를 주시기를 기도합니다. 또한 성서공회와 함께하는 자원봉사자들과 그 가정 위에 복 내려주시기를 기도 드립니다.  인도네시아2020년에 완료되는 개정 인도네시아어 성경과 술라웨시섬 중앙에 있는 파리기 무통 지역에서 진행되는 성경 읽기 사역을 위해서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파리기 무통은 지난 9월 발생한 쓰나미의 직접적인 피해를 입은 지역으로 많은 기도가 필요합니다. 인도네시아성서공회의 성경 보급 사역을 통해 자연재해로 피해를 입은 지역을 포함하여 작은 마을 구석구석까지 하나님의 말씀이 전파되기를 기도 드립니다.어린이, 청소년, 그리고 젊은이들을 하나님 말씀 안에서 잘 양육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한, 부모를 위한 성경이 내년 9월에 완료됩니다. 2019년 출판할 예정인 로테 성경, 야리나니아 성경이 많은 사람들에게 보급되어질 수 있도록 기도를 부탁 드립니다.   일본하나님의 말씀이 일본 땅에 퍼져나갈 수 있도록 기도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일본 전체 인구 중 99%가 하나님을 알지 못합니다. 많은 일본 사람들의 마음 속에 복음이 심겨질 수 있도록 기도를 부탁 드립니다. 미래의 희망인 어린이들이 성경 말씀 안에서 잘 성장하여 많은 이들에게 선한 영향력을 끼칠 수 있기를 소망합니다.  라오스수도에 있는 교회에서는 비교적 종교의 자유가 허락되지만, 시골 지역으로 갈수록 경찰과 군인이 교회를 핍박하고 예배를 방해하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사회적 불이익과 경제적 어려움 속에서도 믿음을 잘 지킬 수 있도록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교회에서 성경을 기반으로 진행하는 문자교실을 통해 사람들의 어두운 눈과 마음이 열리기를 소망합니다. 문자교실 사역, 성경번역 사역, 성경보급 사역 등 여러 사역들을 진행하는 사람들에게 건강과 지혜를 허락해 주셔서 하나님 나라의 일을 잘 감당할 수 있도록 기도 부탁 드립니다.   미얀마어려운 환경 가운데서도 하나님의 말씀이 미얀마 땅에 전파되도록 인도하신 하나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미얀마는 소수민족을 중심으로 기독교가 퍼져나가고 있습니다. 소수민족을 위한 번역 프로젝트가 원활하게 진행되어 말씀을 기반으로 믿음이 굳건히 서 나가도록 기도 부탁 드립니다.  네팔네팔어를 사용하는 사람들을 위한 성경의 번역, 제작, 보급이 잘 진행될 수 있도록 기도를 부탁 드립니다. 성경을 기반으로 한 여러 가지 사역을 통하여 사람들이 말씀을 의지하며 살아가기를 소망합니다. 또한 하나님께서 말씀 전파 사역을 위해 필요한 재정을 넉넉하게 채워주시기를 소망합니다.   뉴질랜드‘생활 속의 말씀 지침서’가 젊은 세대들에게 큰 영향을 끼친 것에 대해 감사를 드립니다. 젊은이들뿐 아니라 다양한 세대의 사람들도 성경 말씀을 통해 세상을 살아갈 지혜와 힘을 얻을 수 있기를 기도 드립니다. 토착 부족민을 위한 성경인 마오리 성경과 뉴질랜드령 해외 섬인 토켈라우섬 부족민을 위한 토켈라우안 성경 번역이 잘 진행되기를 바랍니다. 토켈라우안 첫 번역 성경은 2019년에 제작될 예정입니다.

선교 현장 소식

예수님이 매일 밤 저를 지켜주세요

어린이 암병동 사역 -니카라과성서공회- 성경을 읽으며 시간을 보내는 알레한드로 니카라과에 사는 7살 알레한드로는 올해 백혈병 진단을 받고 2달 동안 항암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니카라과성서공회에서 진행하는 암병동 어린이와 가족들을 위로하는 ‘소망 그리고 행복’ 사역을 통해 예수님을 알게 되었고, 성경도 기증 받았습니다.알레한드로는 니카라과성서공회 자원봉사자들이 방문할 때마다 매우 행복해합니다. 말씀 읽는 것을 좋아해서 다른 아픈 친구들에게 성경 말씀을 읽어주며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기도 합니다. 알레한드로가 가장 좋아하는 성경 구절은 마가복음 10장 14절입니다.  예수께서 보시고 노하시어 이르시되 어린 아이들이 내게 오는 것을 용납하고 금하지 말라 하나님의 나라가 이런 자의 것이니라우리 엄마가 말하길 예수님이 저를 사랑하신다고 하셨습니다. 저는 그 말씀이 무척 좋아요. 저는 예수님이 언젠간 이 링거바늘을 없애주시고 동생들이 있는 집으로 돌아갈 수 있게 해주실 거라고 믿어요.  알레한드로는 매일 밤 엄마와 하나님께 하루 동안 받은 은혜에 대한 감사기도를 드립니다. 그리고 언젠가 주님께서 알레한드로의 병을 치료해주실 거라는 걸 믿고 있습니다.병원에 와주시고 우리를 위해 기도해 주신 분들께 감사를 드립니다. 엄마가 잠들기 전에 꼭 기도하라고 가르쳐주셔서 꼭 함께 기도를 합니다. 덕분에 매일 밤 예수님이 저를 지켜주셔서 아프지 않게 잠이 들어요.  가족들을 위해 기도하는 니카라과성서공회 직원들니카라과성서공회는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어린이 암병동을 방문하여 성경을 반포하는 사역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통해 어려운 시기에 평안을 얻을 수 있도록 돕고 함께 예배를 드리고 있습니다. 알레한드로처럼 하나님의 말씀을 읽고 소망을 얻어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영혼들이 늘어날 수 있도록 여러분의 기도를 부탁 드립니다.  

선교 현장 소식

유목민들에게 전해진 성경

빌린어 첫 번역 성경 봉헌식 현장 - 에리트레아성서공회 - 낙타에 성경을 싣고 봉헌식장으로 향하는 빌린 부족 9월 15일 이른 아침, 에리트레아에 있는 빌린 부족은 그들의 언어로 된 첫 신약성경을 받았습니다. 에리트레아 전체 인구의 약 2%를 차지하는 빌린족 사람들은 나라 북부 중앙인 안세바 지역에 거주합니다. 대부분의 빌린 그리스도인들은 반유목민 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말씀을 통해 채우는 영의 양식빌린 부족민들은 강에서 가져온 돌을 뜨겁게 한 다음 우유가 가득 담긴 그릇에 돌을 넣습니다. 그러면 우유가 돌의 열기로 인하여 순식간에 따뜻해집니다. 빌린 부족의 한 양치기는 빌린 문화에서 우유는 하나님의 말씀의 순수성을, 그리고 뜨거운 돌은 깨끗하지 못한 모든 것을 제거하는 불을 의미한다고 하였습니다.  특별한 우유는 하나님의 말씀을 읽고 영의 양식을 채우고자 하는 빌린 부족 누구에게나 임하는 하나님의 사랑을 상징합니다.하나님의 말씀을 이해하는 데 큰 도움이 될 모국어 성경 한 교회 지도자는 모국어 성경이 없었을 때는 성경 본문을 일일이 자신들의 언어인 빌린어로 직접 번역을 해야 해서 어려움이 많았다고 고백하였습니다. 사람들은 자신들이 사용하는 빌린어가 아닌 다른 언어로 진행되는 예배에 만족하지 못하였습니다. 그러나 이제 사람들이 하나님의 말씀을 더 잘 이해하고 그리스도 안에서 믿음이 크게 성장할 것입니다. 또한 이 성경은 빌린 부족의 언어와 문화를 보존하는 데 크게 기여할 것입니다.하나님의 말씀을 가슴에 새기는 사람들30년 동안 빌린어 성경을 기다린 아버지를 대신해 생애 처음 모국어로 된 성경을 받게 된 82살 크두산 할머니는 신약성경을 손에 들고 기뻐하였습니다. 저는 글을 읽을 줄 모릅니다. 그러나 제 손녀와 손자들이 저를 위하여 이 귀한 말씀을 읽어줄 것이고, 저는 그것을 마음에 새길 것입니다.42살의 레텐사는 성경을 받고 세상에서 가장 놀라운 영의 양식을 얻었다고 기뻐하였습니다.이 신약성경은 우리의 가슴에 말을 하고 있습니다. 제 소망은 이 말씀을 통해 그리스도 안에서 기뻐하고, 그리스도 안에서 살아가고, 말씀이 다른 사람들에게 전달되는 것입니다.성경을 들고 기뻐하는 레텐사(왼쪽)와 크두산 할머니(오른쪽)봉헌식이 끝난 후, 빌린 신약성경은 주변 마을 사람들에게 전달되었습니다. 유목생활을 하는 빌린 부족에게 전달된 이 귀한 말씀이 또 다시 다른 누군가에게 전달되어 퍼져나가길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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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원 캠페인

상처받은 이들을 위한 하나님의 말씀

인도에 성경을 전해주세요! ㅡ 여성들을 대상으로 하는 인도성서공회 성경 프로그램 참석자들 지난 8월, 인도 케릴라주를 덮친 대홍수로 5일만에 220명의 사람들이 목숨을 잃었습니다. 이 지역의 모든 강이 순식간에 범람하면서 백만여 명의 사람들이 자신의 삶의 터전을 잃어버리고, 이재민보호소에서 생활하고 있습니다. 모든 생계 수단을 잃어버린 것도 모자라 전염병까지 퍼지고 있어 이들을 더 어렵게 하고 있습니다. 가장 큰 피해를 입은 지역 중에 하나인 팜파강 지역은 기독교인 밀집 지역입니다. 수해로 인해 이 지역의 교회들 또한 온전한 모습이 아니지만 교회를 구호를 위한 캠프로 제공하여 가능한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습니다. 인도성서공회는 지역 교회의 구호활동에 약 2만여 부의 성경을 제공하여 홍수로 성경을 잃어버린 많은 가정에 하나님의 말씀으로 위로를 전하는 사역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홍수로 젖어 훼손된 성경성경을 통해 이제는 베푸는 사람이 되었어요라슈미(가명)는 아버지께서 갑자기 세상을 떠나시면서 서른의 나이에 병든 어머니를 모시고 살고 있습니다. 비슷한 시기에 남편도 실직을 당하고 딸도 점점 시력을 잃어가고 있는 상황에서, 그녀에게 필요한 것은 복음이었습니다. 하지만 대부분의 인도 사람들처럼 라슈미에게는 오랫동안 성경이 없었습니다. 어느 날 지인으로부터 성경을 처음 받아 보았고, 말씀을 읽던 그 날 라슈미의 눈은 휘둥그레지고 얼굴에 미소가 끊이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그녀의 주변에 하나님의 말씀이 필요한 사람이 많다는 걸 알게 된 후 라슈미는 마을을 돌아다니며 부녀자들과 노인들에게 복음을 전하기 시작했습니다.  성경을 읽기 시작하면서 저와 하나님의 관계가 가까워졌을 뿐만 아니라 이 동네 저 동네를 다니며 복음을 전하고 있습니다. 늘 받기만 하던 저는 이제 성경을 통해 베푸는 사람이 되었습니다.고아와 과부를 그 환난 중에 돌아보고...(약 1:27)힌두 문화가 지배적인 인도에서는 남편을 잃고 혼자 사는 여성은 생계의 어려움뿐만 아니라 불행을 전염시킬지 모른다는 사회적인 낙인이 찍혀 일상생활이 어렵습니다. 인도성서공회는 이러한 여성들을 위해 지난 2008년부터 지역 교회와 기독교 단체들과 함께 성경을 통해 상처받은 영혼을 위로하고 그 영혼들이 또 다른 사람들을 이끌어주는 사역을 진행하고 있습니다.8년 전 남편을 잃은 에스더는 인도에서는 과부로 살아가는 삶 자체가 고통이라고 설명합니다. 교회에서 운영하는 수선교실을 통해 남편을 만나게 된 그녀는 성경대학을 다니면서 가정을 꾸리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얼마 지나지 않아 에이즈로 남편이 목숨을 잃었고 그로 인해 감당해야 할 사회적인 멸시와 조롱은 다른 가정과 비교할 수 없을 정도였습니다.  하지만 성서공회의 프로그램을 통해서 성경을 읽으며 용기를 얻게 된 에스더는 후에 오히려 그녀와 같은 어려움을 가진 사람들을 돌보는 사역자로 봉사하게 되었다. 에스더는 작은 교회에서 사역하며 실질적인 도움을 필요로 하는 과부들을 돕는 사역을 지속하고 있다. 에스더 목사와 아들, 딸  인도성서공회에서는 홍수로 피해를 입은 사람들과 과부, 고아, 소수민족 등 하나님의 위로와 희망이 필요한 이들에게 성경을 전하고 있습니다. 더 많은 곳에 성경이 전해져 상처받은 영혼들이 하나님을 만나 위로 받고, 회복을 경험한 이들이 복음을 전하는 이들로 세워질 수 있도록 기도와 후원을 부탁 드립니다. 인도에 전달하는 컨테이너 한 대에는 10,000권의 성경을 채울 수 있습니다. 10만 원을 헌금하시면 20명의 인도 사람들에게 성경을 전달할 수 있습니다. 인도에 보내는 성경 컨테이너에 성경이 가득 채워질 수 있도록 후원에 동참해주시기 바랍니다. ☎ 080-374-3061(수신자 부담), 02-2103-8861~3

후원 캠페인

[2018 성서주일]나의 사랑하는 책, 이 성경 심히 사랑합니다!

{{youtubeUrl=ssggughYWjc}}  우리 믿음의 선배들은 성경을 무척 사랑하는 'Bible Lover'였습니다.외국 선교사들의 찬사를 받을 만큼 말씀을 사모하는 민족이었습니다.그리고 그 성경 사랑이 한국교회의 기초를 놓았습니다.오늘날 전 세계 곳곳에 하나님의 말씀을 읽고 싶어도읽지 못하는 사람들이 많이 있습니다.나의 사랑하는 책, 성경을 전하기 위해 12월 둘째 주일을 성서주일로 지킵니다! * 성서주일 예배를 위한 영상 자료로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후원 캠페인

[2018 성서주일]말씀을 통해 어머니의 사랑을 느꼈습니다!

{{youtubeUrl=JBDhFdKatEg}} 어릴 때 고아가 되었지만 성경 말씀을 통해하나님의 사랑을 받은 움베르토 푸엔테스 목사의 이야기 * 성서주일 예배를 위한 영상 자료로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후원 캠페인

[2018 성서주일]성경은 마치 보석과 같습니다!

{{youtubeUrl=s3n5eAUJRkQ}}  성경책이 없어 할머니의 성경책을 빌려 읽곤 했던 쿠바의 한 청년,드디어 자신의 성경책을 받았습니다!* 성서주일 예배를 위한 영상 자료로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후원자 이야기

우리는 우간다에 성경을 보냅니다!

말씀을 보내는 것만큼 힘있는 선교는 없습니다  성경을 컨테이너에 싣기 전 우간다 사람들을 위해 기도하는 박노훈 목사 >> 신촌성결교회 우간다에 성경 17,122부 후원  7월 24일, 대한성서공회 반포센터에서 신촌성결교회(담임 박노훈 목사)의 후원으로 우간다에 17,122부의 성경을 기증하는 예식을 가졌습니다. 우간다는 아프리카의 진주로 불릴 만큼 뛰어난 자연경관과 지하자원이 풍부한 나라입니다. 그러나 약 20여 년간 지속된 내전으로 경제발전이 늦어진 우간다는 세계 최빈국 중의 하나이며 경제적 어려움 때문에 성경을 가지고 신앙생활을 하는 사람들은 많지 않습니다. 이에 우간다성서공회는 교회와 협력하여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을 지원하며 성경을 통해 신체적, 정신적, 영적 회복을 돕는 사역을 진행하고 있습니다.성경 후원 예배에 참석한 우간다성서공회 직원들(왼쪽 다섯번째 부터 사이먼 피터 총무, 이정익 원로목사, 박노훈 담임목사) 이러한 우간다성서공회 사역의 어려움을 듣고 지난 5월 신촌성결교회는 전 성도들이 다함께 성경 후원을 위한 예배를 드리고 합심하여 정성을 모아주셨습니다.  이 예배에 함께하였던 우간다성서공회 사이먼 무카마 총무는 "제가 받는 전화의 절반, 이메일의 80% 이상이 성경이 간절히 필요하다는 내용입니다. 후원하시는 성경을 통해 우간다 성도들의 믿음이 강건해지고, 그리스도 안에 있는 소망과 생명이 우간다 땅에 전해질 것입니다."라며 성경 후원을 요청했습니다. 컨테이너에 성경을 싣는 모습기증예식에서 박노훈 목사는 "말씀을 보내는 것만큼 힘 있는 선교가 없고, 말씀을 전하는 만큼 귀한 섬김은 없습니다. 오늘 빛 되시는 주님의 은총이 우간다 사람들의 삶 속에 함께하기를 바랍니다." 라고 성경을 받게 될 우간다 사람들을 위해 기도하였습니다.이번에 기증하는 5개 부족어로 된 성경은 우간다 교회와 가정 그리고 말씀을 사모하는 모든 영혼들에게 전달되어 이들이 말씀으로 치유 받고 새로운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도울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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