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교 소식 11 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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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교 소식 목록

선교 현장 소식

과테말라에서 보내온 후원 감사 메시지

{{youtubeUrl=https://youtu.be/3yHk_PG2dmU}}  과테말라성서공회에서 한국의 후원자 여러분에게 감사의 메시지를 보내왔습니다.     

선교 현장 소식

모잠비크에서 보내온 후원 감사 메시지

{{youtubeUrl=https://youtu.be/JI2NM7iN2S8}}  모잠비크성서공회에서 한국의 후원자 여러분에게 감사의 메시지를 보내왔습니다.    

후원자 이야기

성경을 받는 모든 이들이 빛과 소금으로 세워지길

 <성경증정(왼쪽부터 본 공회 권의현 사장 서울광염교회 이길영 장로)>2021년 7월 6일, 서울광염교회(조현삼 목사)의 후원으로 이란에 <페르시아어 성경> 1,770부를 보내는 기증식을 가졌습니다. 서울광염교회는 전 세계 성경을 반포한다는 선교 비전을 가지고 ‘성경반포은행’을 조직하여 해외 성경 보내기에 헌신하고 있습니다. 현재까지 1호 마다가스카르를 시작으로 볼리비아, 탄자니아, 이란, 말라위 5개의 나라에 성경 후원을 확정하였고 앞으로도 성경을 구할 수 없는 전 세계 이웃들에게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는 비전을 펼칠 예정입니다.  이번 기증식에서 서울광염교회 성경 반포 사역 담당인 최규환 목사는 설교를 통해 “한국교회와 대한성서공회가 협력하여 좋은 소식을 전하는 자들로 쓰임받기를 바랍니다.”라고 기쁨을 전했습니다. 이란디아스포라성서공회 나히드 세페리 총무는 영상 인사를 통해 “이란에 있는 많은 이슬람 신자들이 기독교로 개종하는 일이 매년, 매일 일어나고 있습니다. 이들에게는 성경이 필요합니다. 여러분의 도움으로 이들에게 성경을 기증할 수 있게 됩니다. 이 모든 성경이 이란의 새신자들을 위해 보급될 것입니다.”라고 하며 감사와 기대를 전했습니다. 본 공회 권의현 사장은 “서울광염교회가 전하는 이 성경 한 권 한 권을 받는 사람들이 세상의 빛과 소금으로 세워질 것입니다.”라며 감사를 전했습니다.  이슬람의 중심, 중동 한가운데 위치한 이란은 인구의 98%가 무슬림인 강력한 이슬람 신정국가입니다. 선교와 예배가 금지되어 있으며 소수의 기독교인들은 종교적 핍박과 차별 속에 놓여있습니다. 그럼에도 갈수록 기독교 신앙을 가지는 사람들이 늘고 있습니다. 복음을 알게 된 사람들은 말씀에 목말라 있지만, 이란에서는 성경을 보급하는 것이 금지되어 있습니다. 이번에 보급되는 <페르시아어 성경> 1,770부는 이슬람 세력의 위협 가운데서도 신앙을 지키는 기독교인들에게 힘이 되고, 복음을 전하는 데 중요하게 쓰일 것으로 기대합니다.   <기증하는 페르시아어 성경 앞 기증식 참석자들>  

후원자 이야기

한 그루의 나무를 심는 마음으로 성경을 보냅니다.

<기증하는 불어 성경 앞 경산중앙교회 성도들>   2021년 7월 3일, 경산중앙교회(김종원 목사)의 후원으로 차드에 <불어 성경> 9,903부와 토고에 <불어 성경> 9,977부를 보내는 기증식을 가졌습니다.이번 기증식에서 김종원 담임목사는 설교를 통해 “우리는 성경 한 권, 많게는 만 권을 보낼 때에 심는 마음으로 보냅니다. 그저 이 성경이 가서 하나님께서 열매를 거둬주시기를 바라는 그런 마음으로, 하나님의 일하심을 기대하는 마음으로 이 자리에 있습니다. 여기 계신 모든 분들이 사람 앞에 인정받는 동역자가 아니라 하나님 앞에 인정받는, 하나님으로부터 오는 상급을 기대하는 하나님의 귀한 종들 될 수 있기를 축복합니다.”라고 성도들을 독려했습니다.   <설교(김종원 목사)>경산중앙교회 최하진 어린이는 간증 순서를 통해 “예배에 오기 전 아프리카 차드와 토고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제 또래 친구들이 손꼽아 성경을 기다리는 모습을 보면서 그 친구들에게 성경을 선물할 수 있어서 정말 기뻤습니다. 성경이 차드와 토고에 안전하게 잘 도착해서 그 나라 친구들이 이 성경을 읽고 예수님을 만나 기쁘고 행복했으면 좋겠습니다.”라고 말하며 기대를 드러냈습니다.  한건희, 한강희 어린이는 “처음에는 가까운 서점에서 성경을 사거나 유년부로 등반할 때 교회에서 선물로 받으면 되는데 '성경을 왜 보내지?'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성경이 우리 곁에 있는 것은 당연한 것이라 생각했는데, 아프리카 나라들이 경제적으로 어려워 목사님들도 성경을 가지고 있지 않은 것에 놀랐습니다. 우리 가족뿐 아니라 경산중앙교회 모든 성도님들이 같은 생각을 하고 함께 동참하여 많은 사람들에게 성경을 선물로 보낼 수 있다는 것에 크게 감동하였습니다.”라고 하며 감동을 전했습니다. 본 공회 호재민 총무는 “차드과 토고는, 성경을 제작할 시설이 없습니다. 하지만 이제 경산중앙교회의 후원으로 복음이 더 널리 전해질 것입니다. 차드과 토고, 두 나라에 성경을 후원하는 일에 헌신해 주신 경산중앙교회 김종원 목사님, 성도 여러분 대단히 감사합니다.”라며 감사를 전했습니다. 아프리카 대륙에 위치한 차드는 나라 곳곳에 무장 단체의 위협이 있고 거리에는 빈곤으로 고통받는 사람들이 가득합니다. 국민의 대다수가 농업에 종사하는 토고는 이로 인해 부족 중심의 강한 애니미즘과 토착 종교가 뿌리내려 있습니다. 차드성서공회는 성경을 바탕으로 글을 가르치고 성경을 구할 수 없는 기독교인들에게 성경을 보급하고 있으며, 토고성서공회는 토착 종교에 빠져 기복적인 삶을 살아가는 토고 사람들이 성경을 통해 진정한 복음을 알 수 있도록 성경을 보급하고 있습니다. 이번에 차드에 보급되는 <불어 성경> 9,903부는 이슬람 세력의 위협 가운데서도 신앙을 지키는 기독교인들에게 힘이 되고, 복음을 전하는 데 중요하게 쓰일 것으로 기대합니다. 토고에 전해지는 <불어 성경> 9,977부는 뿌리 깊은 토착 종교 속에서 올바른 기독교 신앙을 지킬 소망이 될 것입니다.   <차드와 토고에 보내는 성경을 두고 기도하는 경산중앙교회 성도들>

후원 캠페인

내전과 핍박으로 상처받은 우간다에 성경을 보내주세요!

<성경기반 트라우마 치유에 참여한 엘리자베스(우간다)> “나에게 상처를 준 사람을 어떻게 용서할 수 있을까요?”성경을 기반한 트라우마 치유 시간에 던져진 질문에 엘리자베스의 마음은 요동치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눈물로 고백했습니다. “하나님께서 저를 사랑하시기 때문에 저를 죽이려 했던 사람들을 용서할 수 있습니다.”우간다 전체 인구의 약 84%는 기독교인입니다. 하지만 이들 대부분은 천국과는 거리가 먼 삶을 살아가고 있습니다. 수십 년 동안 지속되었던 내전은 나라 전체를 무너뜨렸고, 사람들은 여전히 내전의 피해 속에 있습니다. 내전을 직접 목격한 어린이들, 난민이 되어 여전히 떠도는 사람들, 불안한 치안 속에 범죄에 노출된 사람들은 여전히 하루하루 고난 속에서 살아가고 있습니다.   내전의 상처  우간다 남부 지역과 북부 지역 사이에서 시작되었던 종족 분쟁은 정부군과 반군의 내전으로 번졌습니다. 반군은 신의 저항군(Lord’s Resistance Army)이라는 이름으로 어린이들을 납치해 전쟁의 희생양으로 삼았고, 수많은 민간인들은 반군을 피해 난민이 되었습니다. 소년병 생활을 했던 어린이들은 아직까지도 마약 중독과 트라우마로 고통받고 있습니다. 반군 지도자인 조셉 코니가 해외로 도피하며 내전은 사그라들었지만 전쟁이 남긴 가난과 상실은 여전히 사람들의 몸과 마음에 슬픔으로 남아있습니다. 우간다 사람들에게는 신체적, 정신적, 영적 회복이 절실한 상황입니다.   <난민 캠프의 모습> 성경이 없는 기독교인우간다의 수많은 기독교인들은 성경을 가지고 신앙생활을 하지 못합니다. 온 가족이 하루 2천원으로 생활하는 가운데 만 원에 가까운 성경 값은 넘기 어려운 벽과 같습니다.  하지만 성경 없이는 올바른 신앙을 가지기 어렵습니다. 성경 없이 귀로만 들은 말씀과 지역 전통이 혼합되어 성숙한 믿음을 가지기 어려운 상황입니다.이슬람의 위협대부분의 사람들이 기독교인이지만 적은 숫자였던 무슬림들은 최근 그 세력을 넓히고, 나아가 기독교인들에게 테러의 위협을 가하고 있습니다. 특히 무슬림이었던 사람이 기독교로 개종하게 되면 주위의 무슬림들이 찾아와 위협을 가하고 핍박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들이 신앙을 지키고 믿음을 굳게 세워가기 위해서는 하나님의 말씀이 필요합니다.상처받은 영혼들에게 하나님의 말씀을우간다 교회에서는 내전의 트라우마로 고통받고 경제적 어려움으로 성경을 구하지 못하는 사람들에게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기 위해 우간다성서공회에 지속적으로 성경을 요청하고 있습니다. 우간다성서공회가 보급하는 성경은 적은 임금으로 생계를 이어가는 시골 지역 가정에 전달되기도 하고 내전으로 장애를 입은 사람들, 난민 캠프에 머무르는 사람들에게 전달되기도 합니다.당장의 먹을 것과 입을 것, 잘 곳을 고민해야 하는 상황 속에서도 하나님의 말씀은 사람들의 상처받은 영혼을 치유하고 그 어떤 것보다도 깊은 쉼과 마음의 평안을 주고 있습니다.<성경을 들고 기뻐하는 가브리엘>“무슬림 가정에서 자란 저는 친구의 전도로 어머니 몰래 교회에 갔었습니다. 하나님에 대해 더 많이 알고 싶어진 저는 성경을 공부하고 싶었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열정과 달리 저는 성경이 없어서 공부할 수가 없었습니다. 며칠 후, 교회 목사님으로부터 새신자들에게 성경을 나누어 줄 것이라는 소식을 들었고 마침내 저의 첫 성경을 받게 되었습니다. 저는 매일 밤 기쁨으로 성경을 읽으며 공부했습니다. 그러나 이를 탐탁하지 않게 여기신 어머니는 결국 제 성경을 빼앗아 갔습니다. 이후에 성서공회에서 기증해 준 성경을 다시 받았습니다. 여전히 제 신앙은 핍박 가운데 있지만 하나님께서 주신 이 참소망을 다른 사람들과도 나누고 싶습니다.- 가브리엘(Gabriel Tamale)<선물 받은 성경을 읽고 있는 제인>저는 테러단체(ADF)의 공격으로 가족들을 잃었습니다. 5년 동안의 피난 끝에 다시 집으로 돌아왔지만, 그곳은 더 이상 편히 쉴 수 있는 집이 아니었습니다. 사랑하는 사람들의 죽음으로 괴로워했고, 매일 밤 악몽을 꾸었습니다. 고통스러워하던 저는 주일날 설교 말씀을 듣던 중, 예수님께서 귀신 들린 아이를 고치신 이야기를 듣게 되었습니다. 제게 한 줄기 희망이 보이기 시작했고, 예수님께서 행하신 일에 대해 더 알고 싶어졌습니다. 교회 목사님은 성경이 없어 막막해하는 저의 상황을 성서공회에 전했고, 마침내 간절히 기다렸던 성경을 받게 되었습니다! 저는 매일 밤 성경을 읽고 기도하였고, 제게 다시 평안한 밤이 찾아왔습니다!” - 제인(Jane Rose Kabugho)<성경기반 치유 프로그램에 참가한 사람들>우간다성서공회는 내전, 경제적 어려움, 가정불화 등 다양한 상황으로 트라우마를 겪은 사람들을 대상으로 성경 말씀을 기반으로 치유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성경을 알아갈수록 사람들은 하나님의 사랑을 느끼고 그 속에서 치유되어 갑니다.우간다에는 여전히 가브리엘과 같이 무슬림 가정에서 개종하여 핍박 가운데 있는 기독교인들이 있습니다. 또 제인과 같이 테러와 내전의 위협으로 트라우마 속에 있는 사람들로 가득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우간다의 상처받은 영혼들에게 위로를 전하고, 새로운 소망을 품게 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간절히 기다리는 우간다 사람들에게 성경을 전할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10만 원을 헌금하시면 20명의 사람들에게 성경을 전달할 수 있습니다. 성경을 간절히 기다리는 우간다 사람들에게 보내는 컨테이너에 성경이 가득 채워질 수 있도록 후원에 동참해 주시기 바랍니다.후원 문의  080-374-3061(수신자 부담)

선교 현장 소식

나의 마음을 채우시는 하나님

<성경을 후원받은 쿤(태국)>  쿤 카나나트 나사이요(Khun Kananat Nachaiyo)는 어린 시절 아버지에게 버림받은 상처로 오랫동안 고통받았습니다. 영원할 것 같았던 상처는 하나님을 믿으며 회복되기 시작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읽을 때 저는 하나님의 충만한 사랑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가족의 빈자리를 온전히 채워주셨습니다.”19살이 된 쿤은 태국 젊은이들의 영혼이 구원받을 수 있도록 복음을 전하는 사역자의 꿈을 가지고  신학을 공부하고 있습니다.“저와 같은 태국의 젊은이들이 하나님의 말씀을 더욱 사랑하도록 격려하고 싶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이 제 삶을 변화시켰듯이, 그들의 삶에 선한 영향을 줄 것이라 믿습니다.” 

선교 현장 소식

‘여호와 라파’ 우리의 고백입니다.

*여호와 라파 : 치료하시는 하나님   부르키나파소는 아프리카 서부 내륙에 위치한 작은 국가입니다. 경제적으로도 손에 꼽히는 빈국이며, 문맹률도 아프리카 대륙에서 가장 높습니다. 열악한 생활 환경 속에서 부르키나파소에는 몸도 마음도 상처받은 사람들이 많습니다. 한순간 전쟁으로 부모를 잃은 아이, 알코올과 마약에 노출되어 있는 청소년, 성적 학대로 고통받는 어린이들, 특별히 자라나는 어린이와 청소년들이 겪은 아픔은 트라우마가 되어 더 큰 사회적 문제가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부르키나파소의 많은 사람들은 다양한 트라우마로 괴로워하지만, 사람들의 마음을 치유하는 일은 외면받고 있습니다. 당장의 의식주를 해결하는 것이 더 시급해 보이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치유받지 못한 마음의 상처는 평생 삶의 큰 아픔으로 남습니다.부르키나파소성서공회는 지역 교회와 협력하여 트라우마를 겪고 있는 사람들, 특별히 어린이와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성경 기반 치유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트라우마 치유를 전문적으로 도울 수 있는 사역자를 통해 참여자들이 하나님의 사랑을 깨닫고 용서의 단계로 나아갈 수 있도록 인도합니다. 성경을 전달하여 하나님의 말씀을 따라 새롭게 살아갈 수 있도록 돕고 있습니다. <성경을 들고 있는 파브리스> 파브리스(Fabrice)의 간증저는 친구들을 때리고 놀리는 것을 즐기곤 했지만, 한편으로는 이것이 큰 문제임을 알았기 때문에 우울했었습니다. 하지만 트라우마 치유 프로그램에 참여하게 되면서 반 친구들을 사랑하는 법과 용서를 구하는 법을 배우게 되었습니다. 제가 이 프로그램에 참여하지 않았다면 저는 아직도 누군가를 괴롭히는 슬픈 삶을 살고 있었을 것입니다. 무엇보다 성경을 선물받아 너무 기뻤습니다. 저는 교회에 갈 때 선물로 받은 성경을 항상 지니고 다니면서 읽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저의 옛 나쁜 습관들을 버리고, 좋은 습관들로 채워나가게 하신 하나님께 감사를 드려요!<성경을 들고 있는 마사>마사(Marth)의 간증저는 제게 상처를 준 친구들을 용서할 수 없었습니다. 그러나 이 프로그램에서 용서에 대한 수업을 듣게 되었고, 하나님께서 먼저 우리를 사랑하시고 우리의 죄를 용서하셨음에 대해 깨닫게 되었습니다. 하나님으로부터 받은 용서가 얼마나 큰지를 알게 되었고, 저를 아프게 한 친구들을 용서하기로 결심했습니다. 이제 저는 이전과는 다른, 변화된 삶을 살게 되었고, 하나님의 크신 은혜에 감사함을 느끼며 교회의 청소년 합창부에서 봉사를 하고 있습니다. 또 선물 받은 성경을 매일 밤 읽으면서 제가 읽은 말씀을 실천하는 삶을 살아가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선교 현장 소식

중남미 지역을 위한 기도

  ​   볼리비아하나님의 말씀을 땅끝까지 전하는 사역을 잘 감당할 수 있도록 지혜 주시기를 바랍니다. 볼리비아 정부가 하나님의 말씀에 반하는 법을 제정하지 않기를 소망합니다. 또한 폭력의 피해로 고통 을 받는 볼리비아 어린이와 청소년, 여성을 위해서도 기도를 부탁드립니다.  콜롬비아 전쟁과 폭력으로 고통받는 콜롬비아의 피난민들과 베네수엘라에서 피난해 온 이민자들을 위해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 나라의 젊은 세대를 교육하는 기관과 교육자들이 성경의 원리와 가치를 기반으로 교육할 수 있도록 지혜를 주시기 바랍니다. 특별히 진행 중인 성경 번역 사역이 순조롭게 진행될 수 있도록 번역자의 안전을 위해서도 기도 부탁드립니다.   페루페루 아푸리막 지역의 케추아(Quechua)족과 마치겐카(Matsigenka)족 언어의 성경 번역 작업을 위해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또한, 가난한 어린이들에게 물질적인 지원뿐 아니라, 영적인 자양분을 공급하는 ‘생명의 빵’ 프로젝트를 위해서도 기도를 부탁드립니다. 페루성서공회가 성경 보급을 통해 사람들의 삶을 변화시키고 페루 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전파하는 사역을 잘 감당할 수 있기를 간절히 소망합니다.  우루과이 우루과이성서공회의 성경 사역에 하나님의 은혜가 함께 하기를 소망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이 전 국민의 마음에 와닿을 수 있도록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서공회의 성경 보급 사역을 통해 각 지역 모든 사람들의 필요에 맞는 언어와 형식으로 성경이 제공될 수 있도록 기도를 부탁드립니다.  베네수엘라 현재 베네수엘라에서 일어나고 있는 사회적, 정치적, 경제적 갈등 상황 속에서도 교회를 섬기고 있는 베네수엘라성서공회 직원들을 위해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또한 하나님의 말씀을 후오토 야(Huottöja)족, 쿠리파코(Curripaco)족, 페몬(Pemón)족의 언어로 번역하는 작업이 순조롭게 진행되도록 기도해 주시고, 번역자들의 안전을 위해서도 기도를 부탁드립니다.

후원자 이야기

바나바와 바울처럼 아름답게 쓰임 받기를

<성경 증정(오른쪽부터 노회장 원덕길 장로, 본 공회 권의현 사장)>   2021년 6월 22일, 대한예수교장로회 안양노회의 후원으로 기니에 <불어 성경> 3,480부를 보내는 기증식을 가졌습니다. 이번 기증식에서 세계선교부장 김정호 목사는 설교를 통해 “바나바의 도움을 시작으로 바울은 이방인의 사도로 위대한 사역을 하게 됩니다. 성경을 온 세계에 전파해서 복음을 듣도록 뒷받침하는 것은 너무나 훌륭한 일입니다. 후원하고 후원받는 우리가 바나바와 바울 같은 관계가 되어서 바나바의 심정으로 진심으로 후원하고, 바울의 심정으로 후원을 바탕으로 주어진 사역의 자리에서 역할을 감당한다면 분명히 땅 끝까지 복음이 전파하라는 주님의 지상 명령에 우리 모두 아름답게 쓰임 받으리라 믿습니다.”라고 독려했습니다.  기니성서공회 로버트 이포노 총무는 영상 인사를 통해 “여러분의 후원을 통해 기니 국민들이 하나님께서 함께 하심을 알게 될 것입니다. 안양노회로부터 후원받는 성경은 기니에 있는 모든 교회와 기니 국민 전체에게 큰 축복이자 감사입니다.”라고 말하며 감사를 표했습니다.  본 공회 권의현 사장은 “안양노회를 보며 참 선교 지향적 노회라는 마음이 들었습니다. 저희 성서공회도 이에 힘입어 땅 끝까지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는 사역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다시 한 번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라며 감사를 전했습니다.  아프리카 북서부에 위치한 기니는 국민의 80%가 무슬림입니다. 이로 인해 한 번도 복음을 들어보지 못한 사람들도 많습니다. 또한 권력을 가진 지도층의 대다수가 이슬람 신앙을 가지고 있어 선교와 기독교 지도자 교육에도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어려운 경제 환경 속에서 이슬람의 유화책은 젊은이들에게 큰 유혹이 되고 있으며, 소수의 기독교인들은 핍박 속에 신앙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안양노회에서 후원한 <불어 성경> 3,480부는 차별 속에 신앙을 지키는 기독교인들에게 용기를 주고, 예수님을 알지 못하는 사람들에게 복음을 전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 기대합니다.  <기니에 보내는 성경을 두고 기도하는 안양노회 임원들><기증하는 불어 성경 앞 안양노회 임원들>

후원자 이야기

말씀 안에 다시 깨어나는 가봉이 되기를

<성경 증정(오른쪽부터 이재황 장로, 본 공회 호재민 총무)>   2021년 6월 10일, 이재황 장로의 후원으로 가봉에 <불어 성경> 3,590부를 보내는 기증식을 가졌습니다. 이번 기증식에서 이재황 장로는 인사말을 통해 “가봉의 모든 생활 터전이 하나님 말씀 속에서 다시 깨어나서 하나님께 영광 돌리는 나라가 되고, 믿는 민족으로서 긍지를 가지고 온 세상에 하나님의 말씀을 나누는 나라가 되기를 간절히 기도드립니다.”라고 기대를 전했습니다.  가봉성서공회 띠에리 마비알라 총무는 영상 인사를 통해 “장로님의 후원을 통해 전달되는 성경이 어린이를 포함한 많은 사람들의 마음이 어루만져질 것”이라며 감사를 표했습니다.  아프리카 서부에 위치한 작은 나라인 가봉은 인구의 75% 이상이 기독교인임에도 자신의 성경을 갖고 신앙생활하는 기독교인들은 많지 않습니다. 경제적 어려움으로 성경 값을 부담하지 못하거나 성경 없이 귀로만 말씀을 듣는 사람들은 하나님의 말씀을 자유롭게 접할 수 있기를 간절히 바라고 있습니다.  이재황 장로님께서 후원하신 불어 성경 3,590부를 통해 성경을 구입하기 어려운 사람들을 비롯해 글을 배워 성경을 직접 읽기 원하는 많은 사람들이 기쁨과 희망을 얻기를 기대합니다.

선교 현장 소식

나를 사랑하시는 하나님을 알게 되었습니다!

카메룬성서공회는 내전과 여러 형태의 폭력으로부터 트라우마를 입은 사람들을 돕기 위해 트라우마 치유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사회적 취약계층인 여성을 향한 여성차별, 성폭력, 가정폭력 등으로 인해 고통을 안고 살아가는 사람들에게 삶의 희망을 주고,주체적인 인생을 살아갈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습니다.  <성경기반 트라우마 치유 프로그램 진행 모습>  성경 기반의 트라우마 치유 프로그램은 트라우마 극복을 도울 뿐 아니라 성경에 기반한 여성의 사회적 역할을 함께 가르침으로써, 이들이 그리스도인의 삶을 살아가는 데 필요한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초점을 맞추고 있습니다.  <프로그램을 통해 성경을 받은 참가자>     트라우마 치유 프로그램 참여자 간증   저는 여성으로서 모든 것을 감내해야만 한다고 생각했었습니다. 제 삶의 주인공은 제가 아니었기에 무의미한 시간으로 가득 차 있었습니다. 이따금 제 인생을 돌아보며 회의감을 느끼기도 하였고, 상처도 많이 받았습니다. 그러나 카메룬성서공회에서 진행하는 트라우마 치유 프로그램에 참여하게 되면서 제 삶이 바뀌었습니다! 제 삶 속에서 기쁨을 발견했고, 저 자신을 가치 있는 사람으로 여기게 되었습니다. 무엇보다, 저의 죄를 대신하여 십자가를 지신 그리스도 예수에 대해 깨닫게 되었고, 하나님의 사랑을 느끼게 되었습니다. 과거 두려움으로 가득했던 삶이었지만, 이제는 하나님의 말씀 덕분에 평안의 삶을 살게 되었습니다.- 로렌타(Lorenta Ngwe) 언니를 통해 트라우마 치유 프로그램을 알게 되었고, 이 프로그램을 통해 저 또한 하나님의 자녀라는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주눅이 들어 있던 삶에 자신감이 생겼고, 제 스스로를 사랑하게 되었습니다. 카메룬성서공회로부터 전해진 성경은 제 인생의 가장 큰 선물입니다. 최고의 하루를 선물해주신 카메룬성서공회에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클레어(Claire Bieme) 

후원 캠페인

메마른 영혼을 성경으로 채워주세요

{{youtubeUrl=https://youtu.be/nUQVocZuPFA}}  가난, 전쟁, 질병 가운데 있는 사람들에게는빵과 텐트, 치료제가 필요할 것입니다.하지만 진정 이들의 메마른 영혼까지 채울 수 있을까요?하나님의 말씀은 가장 깊은 절망에서 우리를 일으키시는 능력이 있습니다.전 세계 곳곳 성경이 전해지는 곳마다복음이 전파되고, 좌절했던 사람들이 일어나고 있습니다.고난 가운데 있는 사람들에게 성경을 보내는 사역에 참여해 주세요!  

선교 현장 소식

카메룬에서 보내온 후원 감사 메시지

{{youtubeUrl=https://youtu.be/vdzPLC8evzI}}   카메룬성서공회에서 한국의 후원자 여러분에게 감사의 메시지를 보내왔습니다.   

후원자 이야기

차드와 토고가 믿음으로 세워지기를

<차드와 토고에 불어 성경 지원을 위한 후원금 전달> (오른쪽부터 경산중앙교회 김종원 목사, 본 공회 임원빈 국장)  5월 23일, 경산중앙교회(김종원 목사)에서 아프리카 차드와 토고에 불어 성경 19,880부를 지원하기 위한 전달식을 가졌습니다. 경산중앙교회는 차드와 토고가 어려운 경제적 환경과 타 종교의 핍박 속에서도 말씀을 통해 위로와 용기를 얻기를 소망하며 헌금을 전달하였습니다.   차드는 대다수가 무슬림이며, 소수의 기독교인들은 핍박과 차별 속에 신앙을 지키고 있습니다. 토고는 뿌리 깊은 정령신앙의 영향으로 복음 전파에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경산중앙교회의 후원으로 차드와 토고에 전달되는 불어 성경을 통해 절망에 빠진 기독교인들에게는 위로를, 하나님을 모르는 사람들에게는 참 복음을 전할 수 있게 되기를 소망합니다.

후원자 이야기

파키스탄에 비칠 복음의 빛

<파키스탄 우루두어 성경 지원을 위한 후원금 전달> (오른쪽부터 부산사랑의교회 염부섭 목사, 본 공회 임원빈 국장)  5월 16일, 부산사랑의교회(염부섭 목사)에서 파키스탄에 우루두어 성경 2,786부를 지원하기 위한 전달식을 가졌습니다. 부산사랑의교회는 핍박 가운데 신앙을 지키는 파키스탄 사람들이 말씀을 통해 믿음을 굳게 세우고 복음이 전해지기를 소망하며 헌금을 전달하였습니다.   파키스탄은 국민의 대다수가 무슬림으로 소수의 기독교인들은 테러의 위협 속에서도 신앙을 지키고 있습니다. 그뿐만 아니라 대다수가 경제적인 어려움 때문에 성경을 구하기 어려운 형편입니다.   이번에 후원하는 성경은 가난한 기독교인들에게 전달될 뿐 아니라 선교활동이 자유롭지 못한 무슬림 사회 속에서 복음을 전하는 데 유용하게 사용될 것으로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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