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과 삶[해외]
첫 성경, 그 설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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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17-12-05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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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공회는 지난 2014년 7월에 멕시코성서공회의 요청으로 촐(Chol)어 신약전서 7,000부 를 제작하여 기증하였습니다. 이 성서의 봉헌예식은 멕시코성서공회의 주관으로 10월 10일 부터 12일까지 총 3일 동안 진행되었는데, 첫째 날 1,000명, 둘째 날 2,000명, 셋째 날에는 500명 정도의 촐 부족 사람들이 참석하였습니다.
이들은 성경을 받기 위해 오랜 시간을 기다리면서도 봉헌식을 드릴 수 있음에 감사하였습 니다. 특별히 멕시코성서공회 총무는 본 공회와 한국교회 후원자들에게 촐어 신약전서의 기 증에 대한 감사의 인사를 전하였습니다.
오늘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우리말로 말씀하십니다. 멕시코의 툼발라 지역에 거주하고 있는 촐 부족은 인구가 약 30만 명 정도인데, 이중 50%가 기독교인이고, 2천여 개의 교회가 있습니다. 이들에게는 모국어로 된 하나님의 말씀 이 절실하게 필요한 상황입니다. 그동안 촐 부족은 자신의 모국어가 아니라 이해하기 어려 운 스페인어 성경을 읽으면서 신앙생활을 하였으나, 이제는 자신들의 모국어인 촐(Chol)어 로 된 성서를 읽으면서 말씀의 의미를 더 쉽게 이해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들은 성경을 받기 위해 오랜 시간을 기다리면서도 봉헌식을 드릴 수 있음에 감사하였습 니다. 특별히 멕시코성서공회 총무는 본 공회와 한국교회 후원자들에게 촐어 신약전서의 기 증에 대한 감사의 인사를 전하였습니다.
오늘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우리말로 말씀하십니다. 멕시코의 툼발라 지역에 거주하고 있는 촐 부족은 인구가 약 30만 명 정도인데, 이중 50%가 기독교인이고, 2천여 개의 교회가 있습니다. 이들에게는 모국어로 된 하나님의 말씀 이 절실하게 필요한 상황입니다. 그동안 촐 부족은 자신의 모국어가 아니라 이해하기 어려 운 스페인어 성경을 읽으면서 신앙생활을 하였으나, 이제는 자신들의 모국어인 촐(Chol)어 로 된 성서를 읽으면서 말씀의 의미를 더 쉽게 이해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