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교 소식 1 페이지

본문 바로가기

선교 소식 목록

후원 캠페인

공산국가 쿠바 성경 보내기

중남미 유일의 공산주의 국가, 쿠바 그러나 성경으로 선교할 수 있는 문은 열려있습니다.   성경 없이 빈손으로 예배 드리는 쿠바 성도들은 성경을 간절히 기다리고 있습니다. 성경은 부흥하는 쿠바 교회와 성도들의 믿음을 지킬 희망입니다!{{youtubeUrl=S6mfR_ju7mw}}  일시후원  정기후원 

후원 캠페인

위기의 미얀마, 성경이 희망이 됩니다

  2021년 2월, 미얀마 군부정권이 들어선 후 3년 6개월여의 시간이 흘렀지만, 아직도 미얀마 전역에서 일어나는 무력 충돌로 민간인 희생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군부 재집권 이후 5만여 명의 인명피해가 발생하고 11만여 명이 난민이 되었습니다. 8만여 가구가 불태워지고 200여 교회가 전소되었습니다.  민주주의의 회복을 열망하며 오랜 기간 비폭력 불복종 운동을 이어오던 미얀마 시민들도 계속되는 민간인의 피해에, 반군과 시민방위군을 조직하여 활동하면서 긴장감이 지속되고 있습니다. 미얀마 사람들은 국제사회에 도움을 요청하며 국가가 하루속히 안정되고 민주주의가 회복되기를 기대하고 있습니다.아시아 최빈국, 미얀마한국전쟁 시기 미얀마는 5만 달러 규모의 쌀을 우리나라에 지원했을 정도로 아시아 최대 쌀 생산국이었습니다. 그리고 가스와 루비, 사파이어 등 천연자원도 풍부한 나라입니다. 하지만 지난 60여 년간 되풀이된 군사정부의 역사와 쇄국정책으로 2023년 기준 미얀마는 아시아 최빈국이 되었습니다. 현 정권은 모든 산업을 국유화하고 러시아, 중국으로부터 무기를 구입하며, 세계 최대 대리석 좌불상(약 7조원 규모)을 짓는 등에 국가 예산을 사용하고 있어 미얀마의 경제상황은 더 악화되어가고 있습니다.  <2009년 군부정권이 지은 불탑 '우빠따산띠 파고다'>소수민족 차별과 박해경제적 어려움뿐만 아니라 미얀마는 다수 버마족과 135개의 소수민족과의 갈등, 그리고 소수민족을 향한 차별대우와 21세기에도 공공연하게 일어나는 집단학살로 인해 국제사회의 지탄을 받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는 비단 종족 간의 갈등으로 끝나지 않습니다. 종족 간의 갈등이 다수 불교 집권층을 대변하기 위한 정치적 이유로 포장되어 종교·이념 논쟁으로까지 이어지기도 합니다.  군부는 소수민족인 친족과 카친족의 교회를 습격하여 방화하고, 재산을 빼앗아가며 교인들을 공격하고 있습니다. 기독교인들은 불안에 떨며 가족의 안전을 위하여 마을을 떠나 난민이 되기도 합니다.    미얀마 선교 현황미얀마 선교는 1813년 미국인 선교사 저드슨(Adoniram Judson)에 의하여 시작되었으며 저드슨 선교사는 일생을 헌신하며 미얀마어 성경을 번역하였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헌신에도 불구하고 오늘날 미얀마 88%의 사람들은 불교도이며, 예수님이라는 단어조차 모르는 이들이 많을 정도로 성경에 대해 무지합니다.  미얀마 기독교는 소수민족을 중심으로 성장하고 있습니다. 미얀마 전체 인구의 6%가 기독교인이지만 친 부족의 경우 80~90%가 기독교인일 정도로 소수민족의 복음화율이 높습니다. 하지만 135개의 소수민족이 사용하는 200여 개 언어 중에 성경전서가 번역된 언어는 단 50개에 불과합니다.  <미얀마 조퉁어 첫 번역 성경 봉헌식 현장>  이와 같은 미얀마 선교의 어려움에 공감한 여러 한국교회의 도움으로, 지난 10년간 12개의 소수민족 성경 번역 프로젝트가 진행될 수 있었습니다. 소수민족의 성경 봉헌식은 후원받은 모국어 성경을 함께 낭독하며 온 마을이 할렐루야를 외치는 감격과 축제의 자리가 됩니다. 그리고 여전히 계속되는 치열한 영적 전투의 현장입니다. 2017년 미얀마 서부에서 열린 조퉁어 성경 봉헌식에 참석 후 돌아오던 길, 미얀마성서공회 코이 총무가 타고 있던 차는 300미터 낭떠러지 아래로 추락했습니다. 3일간 의식불명상태로 5번 병원을 옮기고 2번의 수술 후 4달간 침상에 누워 있어야만 했던 순간을 회상하며 코이 총무는 “내가 죽지 않고 살아서 여호와께서 하시는 일을 선포하리로다(시 118:17)”라고 한 시편 말씀을 고백했습니다. 코이 총무는 오늘도 영적인 전투에서 살아남아 한 사람에게라도 성경을 더 전하는 이 사역을 지속할 수 있음에 감사드렸습니다.    <봉헌식 후 낭떠러지에서 전복된 차량>  미얀마는 헌법상 예배할 자유는 있지만 실제로 종교의 자유는 없습니다. 그래서 성경 한 권을 받기 위해서 몇 달, 때로는 몇 년의 기다림이 필요합니다.  “미얀마 성경의 대부분은 대한성서공회에서 제작하며, 성경이 선적되었다는 소식을 들으면 저희는 간절히 기도하기 시작합니다. 수많은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하나님은 2023년 한해 미얀마성서공회를 통해 4만 권의 성경을 반포할 수 있는 은혜를 주셨습니다.  경제적 어려움으로 물가가 치솟으면서 미얀마 사람들은 하루하루를 겨우 살아갑니다. 불안정한 정세 속에 수백만의 사람들이 모든 것을 버려두고 집을 떠납니다. 그곳에는 성경도 있습니다. 많은 성경이 불에 타고 비에 젖어 쓰레기 더미에 던져지고 있습니다. 부당하고 폭력이 난무하며 한치 앞도 내다볼 수 없는 오늘을 살아가는 많은 미얀마 사람들이 삶의 의미를 찾아 헤매고 있습니다. 바로 지금 이전보다 더 많은 성경이 필요한 때입니다.” - 미얀마성서공회 코이 람 탕(Khoi Lam Thang) 총무  <양곤 성서회관에서 각 지방으로 전달되는 성경>  사회적 혼란으로 위기에 처한 미얀마에는 하나님의 말씀을 통한 위로와 희망이 필요합니다. 언제 끝날지 모르는 정부군과의 긴장관계, 그리고 소수민족에 대한 차별로 소망을 잃어버리고 일상이 무너진 미얀마 사람들에게 지금 이 시간을 살아낼 희망이 되는 말씀, 성경을 보내주세요.   10만 원의 헌금으로 10명의 사람들에게 성경을 전달할 수 있습니다. 미얀마 사람들이 간절히 기다리는 성경이 컨테이너에 가득 채워질 수 있도록 후원에 동참해 주세요.후원 문의  080-374-3061(수신자 부담)  {{youtubeUrl=91owCwlPU9c}}   미얀마 성경 후원하기 

후원 캠페인

라틴 아메리카에 전해줄 소망의 말씀

  라틴 아메리카는 라틴 민족 국가의 지배를 받아온 과거의 유산을 간직한 지역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주로 가톨릭 신앙을 지키며 라틴족의 문화와 사회 체제를 따르고, 포르투갈어나 스페인어와 같은 라틴족 언어를 사용합니다. 이 지역의 인구는 약 6억 명으로, 농업과 축산업 등 1차 산업이 주를 이루는 경제 구조를 갖추고 있습니다. 이 지역에는 빈곤, 사회적 불평등, 정치적 불안정, 범죄와 폭력, 그리고 교육 부족 등 다양한 문제들이 자리 잡고 있습니다. 특히 2010년 후반부터, 라틴 아메리카 여러 지역에서는 범죄와 폭력이 심각한 문제로 부각되었습니다. 마약 거래와 관련된 범죄, 갱단 활동, 그리고 거리 폭력이 사람들의 삶을 위협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교육의 기회가 심각하게 부족합니다. 많은 어린이들은 빈곤으로 교육을 받지 못하고, 국가적으로도 교육 시설 수가 부족합니다. 교육의 기회 부족으로 인해 사람들은 더 나은 일자리에 진입하지 못해 경제적 기회가 제한되는 악순환에 빠지고 있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많은 어린이와 청소년들은 미래에 대한 희망을 잃고 여러 어려움에 직면하고 있습니다.  이들에게는 삶의 가치를 알려주어 새로운 미래를 꿈꿀 수 있게 하는 ‘성경’이 절실히 필요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라틴 아메리카에 소망을 전해줄 것입니다.  말씀으로 얻는 희망미국 국무부의 국가별 인권 발표(2018)에 따르면 과테말라는 미성년자 학대에 관한 많은 통계를 가진 나라입니다. 불행히도 학대 통계는 상승하는 추세이며, 특히 과테말라의 10대 미혼모 출산율은 라틴 아메리카 지역에서 5위를 차지하였습니다. 어린 미혼모들은 자신의 삶을 포기하고 자녀를 키워야 하는 상황으로 인해 교육의 기회가 거의 없습니다. 과테말라성서공회는 치유가 필요한 어린 미혼모들을 대상으로 성경 기반 트라우마 치유 프로그램을 제공하여 말씀 안에서 하나님의 사랑을 체험하고 삶의 희망을 되찾을 수 있도록 돕습니다. 이를 통해 어린 미혼모들은 하나님의 말씀을 읽으며 트라우마를 극복하고 사랑 안에서 자녀를 양육할 수 있습니다. “저는 언제나 술에 취해 화를 내는 엄마와 함께 살았습니다. 집에는 항상 먹을 음식이 없었습니다. 그런 어려운 상황에서 다섯 살이 많은 갱단 조직원을 만나 아기를 갖게 되었습니다. 그때, 저는 과테말라성서공회를 만났습니다. 성서공회로부터 받은 성경을 통해 저를 향하신 하나님의 큰 사랑을 깨달았습니다. 저에게 주어진 상황은 힘들었지만, 성경은 저에게 미래에 대한 희망을 심어주었습니다.”-잉그리드(Ingrid)/과테말라 <성경 기반 트라우마 치유 프로그램에 참여한 17살 잉그리드(Ingrid)>    고통 속에서도 평안을 주는 성경콜롬비아는 라틴 아메리카의 대표적인 다문화 국가로, 백여 개의 원주민 집단이 거주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도심에서의 차별로 인해 콜롬비아의 원주민들은 전통과 관습을 점차 잃어가고 있습니다. 특히 콜롬비아의 아마존 지역에는 약 26개의 토착 민족이 있으며, 인구는 4만 명 이상입니다. 이 지역의 토착민 공동체는 무분별한 개발로 인해 삶의 기반이 파괴되어 사회적으로 소외되고, 경제적으로 어려운 삶을 겪고 있습니다.  콜롬비아성서공회는 차별, 가난, 이주 등으로 소외된 콜롬비아의 원주민들에게 희망의 흔적을 남기고, 말씀 안에서 평화를 건설할 수 있도록 하는 ‘희망의 흔적’ 프로그램을 통해 성경을 보급하고 있습니다. 육체적, 심리적 고통 속에서 살아가는 이들은 하나님의 말씀으로 위로와 소망을 얻습니다.  “우리 코기(Kogi) 부족 공동체는 영토를 떠나야 했고, 이로 인해 많은 전통을 잃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말씀으로 우리는 앞으로 나아갈 수 있는 희망과 힘을 얻었습니다.”-코기 부족 지도자/콜롬비아 “우리 부족은 강제 이주로 인해 고향을 떠나야 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말씀을 믿는 우리의 신앙은 평안과 희망을 우리에게 선사했습니다. 이를 통해 우리 지역 사회의 미래를 위해 앞으로 나아가며 일할 수 있게 해 주었습니다”-‘희망의 흔적’ 프로그램 참여자/콜롬비아 <콜롬비아성서공회의 ‘희망의 흔적’ 프로그램에 참여한 원주민 공동체>  말씀으로 치유되는 상처페루는 오랫동안 스페인의 식민지 지배를 받아왔습니다. 1990년대 민주체제가 정착되며 사회적, 경제적으로 발전이 이루어지고 있지만, 여전히 빈부격차가 크고 많은 사람들은 빈곤선 이하의 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무엇보다 페루의 많은 가정에서는 높은 비율로 가정 폭력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여성 10명 중 4명이 가정 폭력을 경험하고 있습니다. 특히 시골 지역으로 갈수록 이 현상이 더욱 심해지며, 가정 폭력을 겪은 자녀들은 심각한 트라우마를 경험하게 됩니다.  페루성서공회에서는 성경 기반 트라우마 치유 프로그램을 통해 가정에서 폭력을 경험한 여성과 자녀들이 위로받고 상처를 치유할 수 있도록 돕고 있습니다. 이 프로그램에 참여한 사람들은 성경을 통해 하나님의 사랑을 깨닫고 삶의 회복을 경험하게 됩니다. 보급되는 성경을 통해 라틴 아메리카 사람들은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믿음과 소망을 잃지 않고 하나님을 바라볼 것입니다. 성경을 간절히 기다리고 있는 라틴 아메리카 사람들에게 하나님의 위로와 사랑을 전해주세요.    <페루성서공회의 트라우마 치유 프로그램에 참여한 여성들>  <성경 기반 트라우마 치유 프로그램 참여자 간증> “이 프로그램을 통해 하나님께서 저를 사랑하시고, 저와 함께하신다는 것을 배웠습니다. 또한 제 삶에 가치를 부여하는 법을 배우고 있습니다. 저는 하나님 앞에서 특별한 가치를 지닌 사람이라는 것을 깨달았습니다.”-안드레아(Andrea,가명)/페루“저는 제 상처로 인해 고통받고 괴로웠습니다. 항상 교회에 나가서 기도했지만 삶이 너무 힘들었습니다. 그러나 저에게 상처를 준 사람을 용서해야 한다는 말씀을 들었습니다. 저는 그를 용서했습니다.”-다나(Danna,가명)/페루 10만 원의 헌금으로 10명의 사람들에게 성경을 전달할 수 있습니다. 라틴 아메리카 사람들이 간절히 기다리는 성경이 컨테이너에 가득 채워질 수 있도록 후원에 동참해 주세요. 후원 문의  080-374-3061(수신자 부담)

후원 캠페인

이란 디아스포라 사람들에게 성경을!

중동, 페르시아만 연안에 위치한 이란은 정식 명칭이 ‘이란 이슬람 공화국’일 만큼 강력한 이슬람 국가입니다. 통계적으로 인구 98%가 이슬람교를 믿으며, 선교와 전도 활동이 금지되어 있습니다. 이슬람교에서 기독교로 개종하는 것은 금지되어 있으며, 만약 개종할 경우 장기 징역형을 받거나 심한 경우에는 사형에 처하기도 합니다. 국가적으로 이슬람 문화가 지배적이기 때문에 이슬람교인이 아닐 경우 수많은 차별을 받게 됩니다. 하지만 이란 사람들은 표면적으로 이슬람교를 믿고 있으며, 공식적으로만 무슬림인 사람들이 많습니다. 여성들은 히잡(이슬람 여성들이 머리카락과 목을 가리기 위해 착용하는 쓰개)을 쓰는 것에 대해 반 이상이 반대하며, 법적인 의무로 하는 것에 대해서는 약10%만 찬성할 뿐입니다. 1979년 이슬람 혁명으로부터 시작된 호메이니 정권으로 이란 사회는 급속하게 보수화되었습니다. 이슬람 혁명 이후 여성의 히잡 착용이 의무화되었고, 1995년에는 히잡을 착용하지 않은 여성을 60일간 감금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2005년에는 ‘종교 경찰’이 생겨나 히잡 미착용을 포함한 이슬람 율법 위배를 단속하도록 하였습니다. 2022년 9월, 이슬람 율법에 따라 히잡을 쓰지 않았다는 이유로 종교 경찰에 끌려갔다가 의문사한 ‘마흐사 아미니 사건’으로 이란에는 청년을 주축으로 남녀노소 가릴 것 없이 “여성의 삶, 자유”를 외치는 시위가 이어졌습니다. 시위는 성차별 정책과 이슬람 체제에 대한 반발로 이어지며 이슬람 공화국 종식을 요구하는 형태로 진화하기도 하였습니다. 이란 사람들은 통제적이고 차별적인 문화나 분위기로 인해 이주를 택하기도 합니다. 이란 정부에서는 약 4백만 명 이상의 이란인이 외국에 거주하고 있는 것으로 통계를 내었습니다. 이슬람 혁명 이후 지금까지도 이란인의 해외 이주는 진행되고 있으며, 이에 따라 이란 *디아스포라의 규모는 더 커지고 있습니다.(*디아스포라 : 본토를 떠나 타국에서 살아가는 공동체 집단)이란은 오픈도어선교회에서 발표한 전 세계 ‘2024 기독교 박해 지수’에서 9위를 차지했습니다. 이란은 강력한 이슬람 국가 체제를 유지하며 기독교인들은 핍박받고 있습니다. 정부는 이란의 기독교인들을 이란의 이슬람교와 이슬람 정권을 약화시키려는 서방 국가의 시도로 간주합니다. 기독교 개종자 집단들의 지도자와 이들 구성원, 그리고 그들을 지지하는 다른 교파에서 온 기독교인들은 체포당하고 기소당했으며 “국가 안보에 반하는 범죄” 라는 이유로 장기 징역을 선고받았습니다. <히잡을 착용한 이란의 여성>  <이란의 폭력과 압박의 정도 (출처: 한국오픈도어선교회)> 이란의 기독교인들은 이란에 거주하면 종교를 드러내고 신앙생활을 하기가 어렵습니다. 기독교인들은 감시를 당하기 때문에 지하 가정교회 형태로 힘겹게 신앙을 지키고 있습니다. 핍박으로 인해 이란을 떠나는 사람들도 있지만, 이렇게 되면 타국에서 난민 생활을 해야 하는 딜레마에 처하게 됩니다. 어느 쪽을 선택하든 이란의 기독교인들은 고통스러운 생활을 보내게 됩니다. 그럼에도 이들은 하나님을 의지하며 신앙을 지키고 있습니다. 사회적 고난과 핍박 속에서도 이란은 오늘날 세계에서 가장 빠르게 복음화가 이루어지고 있는 나라입니다. 1990년대 후반부터 2000년대 초반까지 수많은 순교자들이 생겼으며, 2005년부터 2015년까지 10년 동안 이란의 기독교인들은 5백만 명 이상으로 증가하여 역사에서 한 번도 없었던 부흥을 이루고 있습니다. 이란의 가정교회는 불법이어서 걸렸을 경우에는 감옥에 갈 수 있지만, 그럼에도 소수의 기독교인들이 모여 이루어진 가정교회는 셀 수 없이 많아지고 있습니다. 또한 기독교인이라는 이유로 투옥과 고문, 처형 당함에도 이슬람 신앙을 버리고 기독교로 개종하고 있습니다. 기독교인이 늘어나는 만큼 성경의 필요성은 더욱 커지고 있습니다. “이란에 있는 많은 이슬람 신자들이 기독교로 개종하는 일이 매년, 그리고 매일 일어나고 있습니다.이들에게는 성경이 필요합니다.”-이란 디아스포라성서공회 총무 <세례 받는 이란 사람의 모습>  이란 디아스포라성서공회는 이란 국내에서 신앙을 지키며 성경을 기다리는 사람들뿐만 아니라, 이란을 떠나 타국에 거주하는 디아스포라에 성경을 보급하기를 힘쓰고 있습니다. 복음을 받아들인 사람들은 하나님의 말씀을 궁금해하며 주변 가족과 이웃들에게 복음을 전하기 위해 성경을 깊이 알고 싶어 합니다. “의를 위하여 박해를 받은 자는 복이 있나니 천국이 그들의 것임이라” (마 5:10)신앙으로 인해 박해 받는 수많은 이란 사람들은 하나님의 말씀을 간절히 기다리고 있습니다. 이란과 이란 외 타국의 디아스포라 사람들에게 보급되는 성경은 박해 속에서도 믿음을 지키게 하며, 복음을 알지 못하는 사람들이 구원을 얻게 되는 통로가 될 것입니다. 복음의 부흥이 일어나고 있는 이란과 이란 디아스포라 사람들에게 하나님의 말씀이 널리 전파되어 수많은 열매가 맺힐 수 있도록 성경을 보내주세요! <페르시아어 성경을 받은 이란 어린이들>  10만 원을 헌금하시면 10명의 사람들에게 성경을 전달할 수 있습니다.성경을 간절히 기다리는 이란 디아스포라 사람들에게 보내는 컨테이너에 성경이 가득 채워질 수 있도록후원에 동참해 주시기 바랍니다. 후원 문의 080-374-3061(수신자 부담) 

후원 캠페인

인도차이나 반도에 성경을!

  동남아시아의 대륙부를 차지하는 인도차이나 반도는 베트남, 라오스, 캄보디아, 태국, 미얀마를 포함하는 지역입니다. 인도차이나 반도의 나라들은 강력한 불교문화의 영향으로 예수님의 이름조차 들어보지 못한 사람들이 많습니다.   하지만 핍박과 어려움 속에서 오히려 초대교회가 성장했듯이 이 지역의 교회들에는 놀라운 부흥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말씀으로 지키는 신앙캄보디아는 인구의 98%가 불교를 믿는 강력한 불교 국가입니다. 전 세계적으로 불교 신자의 비중이 가장 높습니다. 캄보디아에 있는 소수의 기독교인들은 주변 사람들의 핍박을 받으며 신앙을 지켜나가고 있습니다.  <가정교회 전도자 헹만나(Hengmanna)> “‌저는 예수님을 믿은 지 8년이 되었습니다. 불교를 믿는 주변의 이웃들은 저를 핍박합니다. ‘너는 캄보디아인인데 왜 예수를 믿냐’라고 비난합니다. 저는 어려움이 있을 때마다, 요한복음 3장 16절을 읽으며 하나님을 의지합니다. 캄보디아에 예수님을 믿는 사람이 많아졌으면 좋겠습니다.”- 헹만나(Hengmanna)/캄보디아 캄보디아는 UN이 정한 최빈국 중 하나입니다. 캄보디아 사람들 대다수는 빈곤으로 인해 성경을 구입할 형편이 되지 않습니다. 또한, 심각한 교육의 부재와 경제적 어려움으로 문맹률이 높습니다. 캄보디아성서공회는 군부의 변화와 복음화를 소망하며 문자교실을 통해 성경을 보급하고 있습니다.   <문자교실 봉사자 보파(Bopha)> “‌저는 문자교실에서 어린이들에게 글을 가르치고 있습니다. 성경을 통해 글을 가르치는데, 제가 가진 지식을 나누어 줄 수 있어서 정말 기쁩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언제나 저를 위로해 줍니다.”- 보파(Bopha)/캄보디아 고난 속에서도 일어나는 부흥 사회주의이며 불교국가인 라오스는 1990년대 공식적으로 기독교를 인정하였습니다. 하지만 헌법상 종교의 자유를 인정하나, 포교 및 선교는 엄격하게 금지되어 있습니다. 라오스의 기독교인들은 정부로부터 위협을 받는 경우도 있고, 신앙포기각서를 쓰라는 협박을 받기도 합니다.  이러한 상황 속에서도 라오스 교회는 성도들의 달라진 삶과 남을 섬기며 돌보는 모습을 보고 믿지 않는 사람들이 감동을 받아 먼저 성경 이야기를 귀 기울여 듣고 교회에 나오게 되어 사도행전 속 초대교회와 같은 부흥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라오스에는 새로운 성도들이 계속 늘어나며 교회에는 성경이 부족한 실정입니다. 12만 명정도의 라오스 기독교인 중 성경을 가진 이는 30% 정도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하나님의 말씀을 간절히 바라고 있습니다.  <주일학교 교사 판지(Panji, 가명)> “‌저는 2년 전, 성경을 통해서 하나님을 알게 되었습니다. 성경을 읽는 동안 제가 죄인임을 절실하게 깨달았습니다. 현재는 교회에서 주일학교 교사로 섬기며, 사람들에게 하나님의 사랑을 전하고 있습니다. 성경은 제 삶에 큰 변화를 주었고, 그 변화를 다른 이들과 함께 나누고 싶습니다.”- 판지(Panji, 가명)/라오스  말씀 안에서 자라나는 신앙미얀마는 인구의 88%가 불교를 믿는 뿌리 깊은 불교국가입니다. 법적으로는 종교의 자유를 보장하지만 실제로는 기독교에 대한 박해가 심합니다. 기독교인들은 사회적 차별을 받고 경제적인 어려움으로 성경을 구할 수 없어 힘들게 신앙을 지켜나가고 있습니다. 기독교를 향한 박해와 어려움에도 미얀마의 기독교는 변두리 국경 지역에 살고 있는 소수부족을 중심으로 성장하고 있습니다. “‌한국교회의 기도와 후원으로 미얀마에 성경을 전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하지만 아직도 미얀마에는 성경을 읽고 싶어도 성경이 없어서 읽을 수 없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코이 람 탕(Khoi Lam Thang)/미얀마성서공회 총무 <성경을 받고 기뻐하는 미얀마의 기독교인> 미얀마에서 기독교인으로 살아가는 것은 모든 사회적, 경제적, 정치적 불이익을 감수하고 산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고난 속에서도 믿음을 지켜나가는 미얀마의 기독교인들에게는 의지할 수 있는 하나님의 말씀이 필요합니다.   놀라운 말씀의 힘태국에서의 불교는 국가 운영의 철학으로 자리 잡았습니다. 태국 헌법 제7조에 국왕은 불교도이며 종교의 수호자임을 명시한다고 나와 있습니다. 태국은 종교의 자유는 인정하나 불교 외 이타종교의 교세 확장에 대해서는 굉장히 신중합니다. 불교를 기초교육 필수과목으로 지정하며 불교를 국민들의 가치관에 자리 잡을 수 있도록 교육시킵니다.  <태국 현지 교회 목사가 된 차르차이(Charchai)> “‌제가 어릴 때, 부모님은 성경을 포함한 모든 기독교 서적을 가져가시며 읽지 못하게 하셨습니다. 제가 예수님을 믿을까봐 두려워하셨죠. 그러나 저는 성경을 통해 하나님을 알게 되었고, 성경은 제 태도, 삶의 목적을 변화시켰습니다. 그렇게 저는 20년이 넘게 주님을 섬겨왔고, 이런 변화를 보고 제 부모님도 하나님을 믿게 되셨습니다. 말씀의 힘은 정말로 놀랍습니다!”- 차르차이(Charchai)/태국 인도차이나 반도에 보급되는 성경은 소수의 기독교인들이 인내로 신앙을 지키고 영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큰 도움을 줄 것입니다. 불교 문화권 안에서 살아가며 받는 고난과 핍박 속에서도 믿음을 지키며 더 큰 부흥이 인도차이나 반도에 일어날 수 있도록 성경을 보내주세요!   <인도차이나 반도 지도>  10만 원을 헌금하시면 10명의 사람들에게 성경을 전달할 수 있습니다.성경을 간절히 기다리는 인도차이나 반도 사람들에게 보내는 컨테이너에 성경이 가득 채워질 수 있도록 후원에 동참해 주시기 바랍니다.후원 문의  080-374-3061(수신자 부담) 

후원 캠페인

[2023 성서주일]‘성경기독교’적 한국교회의 ‘복음짐’

{{youtubeUrl=https://youtu.be/aXXBlMY2Hhs}}  권서들이 성경책을 담은 ‘복음짐’을 들고 전국 방방곡곡을 다니며 한글 성경을 전했습니다.이 성경에 젖어든 우리 민족은 외세의 핍박 속에서 비록 가난하고 갇힌 몸이었지만 성경을 통하여 참된 위로와 평안, 자유와 소망을 발견했습니다. 성서주일은 하나님의 말씀을 더 가까이하며, 복음을 알지 못하는 이웃들을 돌아보는 주일입니다. 아직도 전 세계에 전쟁과 재난으로 절망하고 어두움에 사로 잡혀 사는 이웃들에게 그 옛날 권서들과 같이 ‘복음짐’을 보내주기를 소망합니다!

후원 캠페인

핍박받는 아프리카의 이웃들에게 성경을 보내주세요!

  지구 반대편 아프리카 대륙은 가난과 핍박에 시달리며 오랜 아픔을 겪고 있습니다. 세계에서 가장 가난한 나라 10개국이 모두 아프리카 지역에 있으며, 아프리카 북부에서 시작된 이슬람 세력의 영향이 빠르게 확산되며 그리스도인들의 어려움이 더욱 심해지고 있습니다.  기독교 박해 지수오픈도어선교회에서 발표한 전 세계 ‘2023 기독교 박해 지수’에서 아프리카 국가인 소말리아(2위), 나이지리아(6위), 수단(10위)이 상위권을 차지했습니다. 최근 이슬람 무장 세력이 사하라사막 이남 아프리카 지역에서 활개를 치면서 기독교 박해가 증가한 것입니다. 특히 아프리카 내에서 높은 기독교 인구 비율을 차지하는 나이지리아에서는 예수님을 믿는다는 이유로 죽임을 당한 사건이 5천 건 이상 보고가 되었고, 이는 전 세계 기독교인 살해의 89%를 차지했습니다. 또한 기독교인이라는 이유로 납치된 건수는 4천 건 이상입니다. 이로 인해 수십만 명이 강제 이주를 했거나 난민이 되었고, 대부분의 기독교인들은 일상생활에서 극심한 압박을 받고 있는 상황입니다. (자료 출처: 오픈도어선교회)    말씀으로 붙드는 신앙아프리카 사하라사막 서부에 위치한 말리는 무슬림이 90%로, 1% 미만의 기독교인들이 핍박을 받고 있습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예수 그리스도에 대해 한 번도 들어보지 못하였으며, 신앙을 지키는 기독교인들조차 과격 이슬람 무장 단체의 테러로 고통을 받으며 믿음의 시련을 겪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들에게 전해지는 성경은 역경 속에서도 그리스도인의 믿음을 지키며, 그리스도인으로서의 삶을 실천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 있습니다. 또한, 하나님을 알지 못하는 사람들에게는 복음을 전하는 통로가 되고 있습니다.   <성경을 받고 기뻐하는 말리의 기독교인>  “제게 성경을 선물해 주신 하나님과 여러분께 감사를 드립니다. 여러분의 후원을 통해 전해 받은 이 성경은 제 삶을 충만하게 하였습니다. 이 성경을 통해 하나님의 말씀을 읽을 수 있게 되었고, 제 믿음을 지켜나갈 수 있게 되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앞으로도 저희가 그리스도인의 신앙을 계속해서 증거해 나가도록 큰 용기를 줄 것입니다.”- 성경을 받은 말리의 기독교인  핍박 가운데 지키는 믿음 아프리카 중서부 기니만에 위치한 카메룬은 국민의 상당수가 기독교인이지만, 최근 이슬람 세력이 증가하여 기독교인들을 향한 공격이 심해지고 있습니다. 이슬람은 병원, 학교 등 여러 건물들을 세우며 포교 전략을 펼쳐 카메룬의 젊은이들을 유혹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어린이와 여성을 납치한 후 병사로 만들거나 강제 결혼을 시키기도 합니다. 카메룬 최북단 마을에서 성경 사역을 하던 카메룬성서공회 직원 두 명이 과격 이슬람 무장단체인 보코하람에 의해 피살당했습니다. 카메룬성서공회 룩 그노와 총무는 유족을 위로했습니다. 카메룬성서공회는 성서 번역 및 보급과 같이 말씀을 기반으로 한 사역을 지속하려고 하지만 현실은 쉽지 않습니다. 테러의 위협으로 성경 보급에 어려움을 겪을 뿐 아니라 보급할 성경의 재고도 부족한 상황입니다.  “언제 다시 공격이 시작될지 모르는 불안함 속에 밤을 지새웠습니다. 그럼에도 저는 성경이 그리스도인을 강하게 만들 것이라고 믿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신앙과 희망, 관용과 평화의 궁극적인 원천입니다. 하나님이 함께하시면 대적의 어떠한 공격에도 이 사명을 완수할 수 있음을 확신합니다.”- 룩 그노와(Luc Gnowa)/카메룬성서공회 총무  <피살당한 카메룬성서공회 직원의 무덤 앞에 선 룩 그노와 총무>   하나님의 말씀이 필요한 사람들아프리카 서부에 위치한 부르키나파소는 경제적으로도 손에 꼽히는 빈국이며, 문맹률도 아프리카에서 가장 높습니다. 최근 테러 단체들이 부르키나파소의 기독교인들을 공격하고 있어 불안함을 더하고 있습니다. 특히 북부 지역 기독교인들을 대상으로 이루어진 테러에 교회와 성경이 불타고 많은 기독교인들이 납치되었습니다. 기독교인들은 위태롭게 신앙을 이어나가고 있습니다. 사람들의 마음은 두려움으로 가득합니다.   <핍박받는 부르키나파소 교회의 성도들>  “제 아버지는 교회 장로입니다. 아버지의 섬김을 통해 저희 마을 사람들이 예수님을 믿게 되었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주일 예배 때 수상한 사람들이 교회 주변을 서성였습니다. 아버지는 무슨 일이 벌어지는지 모르는 상황에서 밖으로 나가 저희를 공격하려는 테러리스트와 마주했습니다. 그러다가 아버지는 총에 맞아 돌아가셨습니다. 테러리스트들은 교회 성도들과 목회자들의 집을 찾아다니며 생명을 위협했습니다. 저희 마을에는 공포감이 몰아쳤습니다. 이 일로 저희 마을에는 교회도 성당도 모두 문을 닫았습니다. 테러리스트들의 공격 목표는 교회입니다. 저희를 위해 기도해 주실 것을 간절히 부탁드립니다.”- 코네일(Corneille)/부르키나파소 교회 테러 피해자 여러 박해와 고난 속에서도 믿음을 지키며 살아가는 아프리카의 그리스도인이 있으며 이들은 성경을 통해 하나님의 사랑을 확인하며 고난 중에 소망을 갖고 살아가기를 힘씁니다. 핍박과 고통, 가난과 외로움 속에서도 하나님을 바라보는 믿음이 자라날 수 있도록 성경을 보내주세요!    10만 원을 헌금하시면 10명의 사람들에게 성경을 전달할 수 있습니다.성경을 간절히 기다리는 핍박받는 아프리카 사람들에게 보내는 컨테이너에 성경이 가득 채워질 수 있도록 후원에 동참해 주시기 바랍니다.  후원 문의  080-374-3061 (수신자 부담) 

후원 캠페인

하나님의 말씀을 간절히 기다리는 볼리비아에 성경을!

  독립 투사 시몬 볼리바르의 이름을 딴 볼리비아는 남아메리카 중앙에 위치해 있으며 주변 국가로는 페루, 브라질, 칠레, 아르헨티나 등이 있습니다. 면적은 우리나라의 5배 정도로 크지만, 총 인구는 1,200만 명 정도입니다. 볼리비아 인구의 40% 정도는 절대 빈곤선 아래에 속해있어 남미 최빈국입니다.  볼리비아의 소득 불평등은 남미에서뿐만 아니라 세계에서 높은 수준에 위치해 있습니다. 많은 어린이들은 교육의 기회가 흔치 않으며, 있어도 교육의 수준이 상당히 낮습니다. 또한 깨끗한 물과 기본적인 위생 시설이 부족하여 건강 문제도 크게 있습니다.무너져버린 볼리비아의 가정볼리비아의 가정 중 70% 이상이 불화와 폭력으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이러한 가정환경으로 인한 피해는 어린이들의 몫입니다. 가정 폭력을 견디지 못한 어린이들과  부모로부터 버림받고 거리로 내몰린 어린이들은 범죄에 노출되기 쉽습니다. 가정으로부터 벗어난 어린이들은 보호소에서 지내거나, 돈을 벌기 위해 마약, 성매매 등 사회적 범죄에 빠져듭니다. <볼리비아 어린이들 모습>  아버지가 되어주신 하나님 볼리비아성서공회는 이러한 어린이들과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성경을 통하여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고 있습니다. 보호소에 있거나 길에서 생활하는 어린이들에게 말씀을 전함으로써 죄에서 벗어나 새로운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어린이들과 청소년들은 자신이 부모에게 버림받았지만 성경 말씀을 통해 하나님께서 자신의 아버지가 되어주신다는 사실을 깨닫습니다.“부모님은 늘 저를 때리고, 집에 혼자 두어서 함께 살고 싶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3명의 동생들과 흩어져 보호소에 오게 되었습니다. 이곳에서 받은 성경을 통해 하나님을 알 수 있게 되어 너무 감사합니다. 다시 학교에 다니는 것이 제 꿈입니다. 나중에 사람들을 보호할 수 있는 경찰이 되고 싶습니다.”- 데리/볼리비아 어린이 보호소 <보호소에서 어린이 성경을 읽고 있는 어린이>   성경으로 지켜나가는 믿음볼리비아는 인구의 73%가 가톨릭이며 개신교는 17% 정도입니다. 볼리비아성서공회는 광장이나 공원에 머물러 있는 사람들에게 직접 찾아가 성경을 전해주며 하나님에 대해 전합니다. 볼리비아는 나라가 빈곤한 탓에 기독교인들조차 성경이 없는 경우가 많은데, 길거리에서 받은 성경은 기독교인들에게 너무나도 귀합니다. 처음 성경을 접한 사람들은 성경을 받고 기뻐합니다. 성경을 받은 기독교인들은 성경 말씀을 읽으며 믿음 지켜나가기를 다짐합니다.“성경은 매우 중요합니다. 하나님께서 저희가 걸어가야 할 길을 적어 놓으셨기 때문입니다.” <볼리비아 노방전도사역에서 성경을 받는 사람들>  “성경을 받게 되어 너무 기쁘고 행복합니다. 성경을 주셔서 온 마음을 다해 감사드립니다.” <볼리비아 노방전도사역에서 성경을 받은 사람>   “역사 속에 임하시는 하나님을 바라봅니다. 하나님께서는 과거에도 계셨고 현재에도 계신 것처럼 앞으로도 영원히 계실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성경을 통해 지친 마음을 치유해 주십니다.” <볼리비아 노방전도사역에서 성경을 받은 사람>   다시 일어날 용기를 전해주는 성경볼리비아는 가정학대, 성폭력 등으로 인해 10대 미혼모 인구가 많은 나라입니다. 18세 이전 성폭력 피해 경험자는 3명 중 1명 꼴입니다. 볼리비아성서공회는 어린 소녀 피해자들을 위한 ‘소녀의 집’이라는 보호시설에서 성경을 보급하고 있습니다. 성경을 받은 어린 소녀들은 기뻐하며 성경을 읽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통해 위로를 얻고 삶의 소망이 생긴 상처입었던 소녀들은 하나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성경은 이들에게 다시 일어날 용기를 전해줍니다.“큰 사랑을 가지고 하나님의 말씀을 전해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하나님께 영광을 드립니다.”- ‘소녀의 집’ 간증자볼리비아 사람들에게는 하나님의 말씀이 필요합니다. 성경을 간절히 기다리는 볼리비아 사람들에게 하나님의 사랑을 전해주세요. 성경을 통해 볼리비아 사람들이 더욱더 믿음을 가지고 하나님을 바라보며 살아갈 수 있도록 성경을 보내주세요!    <10대 소녀 보호시설 ‘소녀의 집’> 10만 원을 헌금하시면 10명의 사람들에게 성경을 전달할 수 있습니다. 성경을 간절히 기다리는 볼리비아 사람들에게 보내는 컨테이너에 성경이 가득 채워질 수있도록 후원에 동참해 주시기 바랍니다.   후원 문의  080-374-3061(수신자 부담)

후원 캠페인

큰 위기 속에 전해지는 하나님 말씀

튀르키예를 강타한 대지진으로 여러 지역이 폐허가 되었습니다. 주택과 병원, 교회를 포함한 많은 건물들이 순식간에 내려앉았습니다. 피해 지역에 접근할 도로의 복구도 시급한 상황입니다. 터키성서공회는 현지 기독교 단체들과 협력하여 피해 지역 사람들의 필요를 살피고 있습니다.  <지진으로 무너진 건물>  지진 피해를 입은 이재민들에게는 깨끗한 물, 음식, 체온을 유지할 거처가 필요합니다. 이와 더불어 마음의 상처를 치유할 하나님의 말씀에 대한 요청이 들어오고 있습니다.   “수십만 명의 사람들이 가족, 집, 직업을 잃었습니다. 그들에게는 일용할 양식도 필요하지만, 더 중요한 것이 있습니다. 터키성서공회는 피해 지역의 교회에 성서를 보급하고자 합니다. 그들에게 도움의 손길을 내미는 이 후원에 동참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최고의 치유입니다. 튀르키예는 그 어느 때보다도 말씀이 필요합니다.”-터키성서공회 튀르키예는 기독교인이 매우 적은 나라로 믿음을 지키던 기독교인들은 이번 지진으로 소수의 교회마저 무너지자 절망에 빠졌습니다. 이 곳의 기독교인들이 믿음으로 일어설 수 있도록 성서 지원이 절실한 상황입니다.  <지진으로 폐허가 된 안디옥 이스켄데룬 지역 교회>  본 공회는 터키성서공회와 협력하여 튀르키예 지진 피해 지역에 성서를 전달할 예정입니다. 재난 지역에 전달되는 하나님의 말씀은 튀르키예의 기독교인들에게 큰 힘이 될 것입니다. 나아가 하나님의 말씀은 이재민들에게 위로와 소망의 메시지를 전달할 것입니다. 지진의 영향을 받은 아다나(Adana) 지역 교회와 연락이 닿은 터키성서공회는 다음과 같은 일화를 전해왔습니다. 기독교인들의 이웃 사랑이 대다수가 무슬림인 이재민들의 편견을 깨고 있습니다.   “아다나 지역 교회는 터키성서공회가 지원하고 있는 교회입니다. 교회 성도들은 첫 번째 지진 후 곧바로 교회 건물로 모였고, 지금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에게 음식을 나누며 이재민들을 돕고 있습니다. 이재민 중 한 사람은 자신의 SNS를 통해 ‘기독교인들이 우리를 어떻게 돌보는지 보세요! 이들은 우리를 먹이고 있어요. 진심으로 감사하며 모든 이들이 이 사실을 알기 원해요!’라고 감사를 표했습니다.”-터키성서공회  <지진 이후 교회에 모여 예배드리는 모습>  한순간에 삶의 터전이 망가지고, 사랑하는 가족들을 잃은 튀르키예 사람들을 위한 기도가 절실합니다. 폐허가 된 도시를 다시 세우는 것보다도 절망과 좌절 가운데 있는 사람들이 회복되는 데 더 오랜 시간이 걸립니다. 하나님의 말씀이 이들의 상처를 치유하고 그들이 회복할 수 있도록 한국교회의 많은 관심과 기도가 필요합니다. <제작 예정인 터키어 신약> *현재 튀르키예에 기증할 터키어 신약 15,873부의 제작이 시작되었습니다.  2023 튀르키예 긴급 성서 후원 내용보기  https://www.bskorea.or.kr/landing/2023/campaign2/ 

후원 캠페인

아프리카 청소년들에게 성경을!

 아프리카의 많은 청소년들은 대물림 되는 가난으로 고통 받고, 일부는 가정에서 버림받아 길에서 생활하기도 합니다. 이런 청소년들은 보호받지 못한 채, 마약이나 폭력 조직에 노출되어 있습니다. 하지만 하나님의 말씀을 읽은 청소년들은 죄에서 돌이켜 희망을 가지고 새로운 미래를 꿈꾸게 되었다고 고백합니다. 성경은 영적으로 메마른 청소년들에게 하나님 아버지의 사랑을 알려주고 삶을 변화시킵니다. 다음 세대인 청소년들이 하나님의 말씀을 읽고 말씀을 따라 살며 믿음으로 자라나기를 소망합니다. 하나님이 우리의 아버지이십니다!베냉에서 에이즈가 창궐한 알라다(Allada) 지역은 부모를 잃은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당장의 먹을 것과 지낼 곳을 제공하는 NGO단체들이 있지만 곧 성인이 될 청소년들은 미래를 생각했을 때 막막하기만 합니다. 베냉성서공회는 기독교 고아원이나 보호 단체에서 지내는 청소년들에게 성경을 보급하며 성경 읽기 프로그램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주로 가정에서 버림받거나 길에서 생활하던 청소년들은 부모로부터 상처를 입고 자존감이 낮아진 상태입니다. 말씀을 읽고 묵상하는 훈련을 통해 공허한 마음을 말씀으로 채우고 있습니다. 이처럼 가족의 사랑이 메마른 청소년들에게 성경은 하나님 아버지의 사랑을 알려줍니다.“‌저는 제가 고아라고 생각했었습니다. 이에 절망감을 느껴 극단적인 선택을 시도했습니다. 하지만 성경을 읽은 후 하나님께서 고아들의 아버지라는 것을 알게 되었고 저는 더 이상 고아가 아니라고 느꼈습니다. 저는 예수 그리스도께 저의 삶을 드렸습니다.”- 후앙 다니엘(Houangn Danielle)/베냉 {{youtubeUrl=https://youtu.be/kOQXYTzoKng}}  <베냉 고아원에서 성경을 받은 청소년들>  성경으로 믿음의 세대를 세웁니다가나성서공회는 다음 세대인 청소년들이 하나님의 말씀에 뿌리내려 성인이 되어서도 진리를 따라 살아갈 수 있도록 학교에 성경을 보급하고 있습니다. 학교 교사들은 청소년들이 단순한 도덕 교육만으로는 삶의 태도가 바뀌지 않는다고 말하며, 학교 채플을 통해 성경을 읽은 청소년들의 수업 태도가 눈에 띄게 좋아졌음을 강조합니다. 그렇기에 말씀의 능력에 대한 확신을 가지고 성서공회에 지속적으로 성경을 요청해오고 있습니다. 가나의 미션스쿨에서 성경을 받기 원하는 사람을 물어보면 모든 학생들이 손을 번쩍 듭니다. 그리고 성경을 받은 청소년들은 성경을 분실하지 않도록 성경 표지에 자신의 이름을 적기 시작합니다. 가나는 최근 무슬림 인구가 증가하여 이슬람교 비율이 18%를 넘어섰습니다. 미션스쿨에는 무슬림 가정의 학생들도 다니고 있습니다. 그들이 성경을 받기 희망하면 학교에서 성경을 선물하고, 이를 통해 무슬림 학생들도 성경으로 복음을 접할 기회를 얻습니다.  <성경 받기를 희망하는 학생들이 손을 들어 의사 표시를 하는 모습> “성경을 읽으며 하나님에 대해 더 많이 알게 되어 행복합니다. 저는 하나님께서 저를 위해 싸우신다고 말씀하신 출애굽기 14장 14절을 가장 좋아합니다. 성경을 받게 되어 정말 기쁩니다.”-‌ 조엘 이사야 사모아(Joel Isaiah Samoa)/가나믿음을 세우게 하는 힘부르키나파소의 불안한 치안 속에서 청소년 기숙학교 안에 교회가 함께 운영되고 있습니다. 주위에 다른 학교들도 있지만 기독교 가치관을 바탕으로 하는 미션스쿨의 교육 수준이 높고 교사들의 헌신도가 월등해 무슬림 가정에서도 미션스쿨에 자녀를 보낼 정도입니다. 기숙학교 안에 있는 교회에서 성경을 나누어 준다는 소식이 들리자 주일이 아님에도 순식간에 교회가 가득 찼습니다. 교회에서도 성경이 귀하기에 개인적으로 성경을 갖는 것은 꿈만 같은 일입니다.  개신교인이 6.5%밖에 되지 않는 부르키나파소에서 기독교인들은 극단주의 이슬람 단체의 핍박과 위협 가운데서도 믿음을 지켜나가고 있습니다. 부르키나파소의 다음 세대가 믿음으로 세워지기 위해서 청소년들이 말씀을 읽고 묵상하는 것은 매우 중요합니다.“‌저는 항상 사랑 받지 못한다고 느꼈습니다. 저는 저만의 생각에 갇혀 홀로 지냈고, 왜 아직도 살아있는지 스스로 질문하기도 했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마태복음 11장 28절을 읽게 되었습니다. ‘수고하고 무거운 짐 진 자들아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날 저는 하나님의 사랑이 채워지는 것을 느꼈습니다. 하나님은 사랑이시고, 용서하시는 분이십니다.”-‌ 바마 엠마누엘라(Bama Emmanuela)/부르키나파소 {{youtubeUrl=https://youtu.be/LrDk4q--Oj4}}  <성경을 받기 위해 교회에 가득 모인 학생들>  “‌저에게는 가족의 어려움과 재정적인 어려움이 있었기에 '하나님은 나를 버렸어'라고 생각했었습니다. 계속해서 좋지 않은 상황에 처해 제 삶을 끝내고 싶었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시편 23편을 읽게 되었습니다. 시편 23편은 저를 정말 많이 위로해주었습니다. 이제 성경은 제 삶의 일부입니다.”- 클라라 다니엘라(Clara Daniella)/부르키나파소 모든 사람이 하나님의 말씀으로 감동되기를!“‌저는 부르키나파소성서공회 총무 드라만 양키네 목사입니다. 이 자리를 통해 그동안 아프리카 성서공회들을 향해 보여주신 한국에 계신 후원자님들의 마음에 감사드립니다. 부르키나파소는 현재 많은 도전에 직면해 있습니다. 특히 테러의 위험에 직면해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하나님께서 말씀을 접한 사람들의 마음을 변화시키신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부르키나파소 사람들은 성경을 필요로 하는 마음이 매우 큽니다. 특히 어린이와 청소년들, 여성 그리고 군인들에게도 성경이 많이 필요합니다. 이 나라의 모든 사람들이 하나님의 말씀을 손에 쥐고 하나님의 말씀에 감동할 수 있기를 소망합니다. 항상 여러분의 지원과 기도에 감사드립니다.”- 부르키나파소성서공회 총무 드라만 양키네 목사 성경을 통해 하나님의 사랑을 깨달은 아프리카의 청소년들은 하나님의 말씀을 따라 살며 변화된 삶을 경험하고 있습니다. 더 많은 청소년들이 성경을 통해 믿음을 굳게 세워갈 수 있도록 하나님의 말씀을 보내주세요.  10만 원을 헌금하시면 10명의 사람들에게 성경을 전달할 수 있습니다. 성경을 간절히 기다리는 아프리카 청소년들에게 보내는 컨테이너에 성경이 가득 채워질 수 있도록 후원에 동참해 주시기 바랍니다. 후원 문의  080-374-3061(수신자 부담)

후원 캠페인

[2022 성서주일] 이웃에게 성경을 나누는 성서주일

{{youtubeUrl=https://youtu.be/7rzONZ59dYY}}  말씀을 주신 것에 감사하며, 그 말씀을 늘 가까이 하겠다고 다짐하고 이웃에게 성경을 나누는 성서주일우리가 보고 있는 성경은 누군가 전해주었기에 받을 수 있었습니다. 이 성경을 통해 우리는 하나님을 만났습니다.이제는 우리가 전해야 할 때입니다.아직도 성경을 간절히 기다리는 사람들이 있고 복음을 전해야 하는 곳이 있습니다.성경은 사람들에게 나아갈 길이 됩니다. 그들에게 성경을 전해주세요! 

후원 캠페인

하나님의 계획하심을 신뢰합니다!

도미니카공화국에 성경을 보내주세요! 콜럼버스가 발견한 신대륙의 시작은 히스파니올라섬에서 시작되었습니다. 도미니카공화국은 아메리카 대륙 카리브해에 위치한 히스파니올라섬의 동부 지역에 위치한 작은 나라로 맞은편 섬 서쪽에는 아이티가 위치해 있습니다. 도미니카공화국의 면적은 우리나라의 1/2 크기로 작고 인구도 1천만 명을 조금 넘습니다. <도미니카공화국 위치> 도미니카공화국은 1970년대 초 경제 성장을 이루었지만, 정치적 부패와 국가 경영의 실패로 다시 쇠퇴하며 국민들의 빈부격차가 극심해졌습니다. 잘 지어진 단독 주택가에서 조금 떨어진 곳에는 슬럼가들이 즐비합니다. <푸에르토 플라타(Puerto Plata)지역 슬럼가> 인구의 44%가 가톨릭이며 개신교는 22% 정도입니다. 하지만 이 중에서 성경 말씀을 제대로 알고 말씀대로 살아가는 사람들은 많지 않습니다. 또 상당수의 사람들은 과거 노예 제도의 영향으로 아프리카 토속종교와 혼합된 신앙을 가지고 있어 더욱 하나님과 멀어져 있습니다.빈곤한 사람들, 위기 속의 신앙 도미니카공화국의 빈부격차가 심화되며 전체 인구의 절반은 평균 임금의 20%도 받지 못한 채 살아가고 있습니다. 가난한 가정환경으로 학교에 가지 못하는 어린이들은 쓰레기 더미 위에서 생활하며 쓰레기를 실은 차가 오면 쓸만한 물건을 가져가기 위해 달려옵니다. 극심한 빈곤 속에 있는 기독교인들은 성경 한 권을 구하기 어려워 신앙생활에 어려움을 겪습니다.청소년 범죄로 인한 사회적 위기또 다른 문제는 폭력과 청소년 범죄입니다. 어려운 경제 환경 속에서 자라나는 어린이와 청소년들은 가정으로부터 방치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나아가 학대를 경험하기도 하며, 가정 폭력의 고통을 온 몸으로 겪으며 성장합니다. 보호자로부터 폭력을 경험한 아이들은 거리 생활을 선택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내몰리다시피 거리로 나온 어린이와 청소년들은 안타까운 폭력의 피해자였지만, 거리에서 살아가기 위해 범죄를 저지르는 가해자로 변해갑니다.새로운 세대를 위해서도미니카공화국성서공회는 어린이와 청소년들에게 성경을 보급하고 주일학교 교육을 통해 성경에 기초한 믿음을 가질 수 있도록 돕고 있습니다. 또한 나라 전체에 만연해 있는 폭력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무기를 성경으로 바꾸어 주는 캠페인’을 진행하고, 폭력으로 마음에 상처를 입고 고통받는 사람들을 대상으로 성경 기반 치유 프로그램도 운영하고 있습니다.어린이 주일학교주일학교에서는 이 나라의 다음 세대인 어린이와 청소년들이 올바른 가치관을 가지고 살아가게 할 성경을 읽고 공부하도록 돕습니다. 어린이들은 하나님의 말씀을 읽으며 자신의 삶에서 가장 중요한 것이 무엇인지 배웁니다. 주일학교는 참여한 어린이나 청소년들이 갱단에 참여하는 것을 예방하고, 공동체에 선한 영향력을 끼치도록 교육하고 있습니다. <성경을 받고 기뻐하는 어린이들의 모습> “교실에서 처음 성서공회 직원을 만났던 날이 기억나요! 그 때 저는 성경에 대해 들어보기는 하였지만 예수님이 정확히 누구이신지 몰랐어요. 주일학교에 출석해 성경공부를 함께 하며 하나님이 어떤 분이신지 알게 되었고, 바른 믿음 생활이 무엇인지 알게 되었어요.”-모라(Mora/주일학교 참여 어린이)무기를 내려놓고 성경을!지속적으로 이어져 온 폭력과 그로 인한 범죄들 가운데 도미니카공화국의 많은 사람들은 무기를 소지하고 있습니다. 도미니카공화국성서공회는 하나님의 말씀으로 그들의 아픔이 치유되기를 소망하며 사람들이 가진 ‘무기를 성경으로 바꾸어 주는 캠페인’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어떤 사람은 작고 녹슨 칼을 가져왔고, 다른 사람은 긴 장검을 가지고 나왔습니다. 그리고 그 무기들을 내려놓고 성경을 받아 갔습니다.  성경을 받아 가는 사람들의 얼굴에는 미소가 번졌습니다. 한 남성은 럼주 한 병을 가지고 나왔습니다. 몇 년간 자신을 망가뜨린 무기가 술이라고 생각되었기 때문이었습니다. 그 술병을 건네며 남성은 자신을 위해 기도해 달라고 부탁했습니다. 이제는 술을 끊고 가족들에게 돌아가고 싶다고 고백했습니다. <무기를 가져와 성경과 바꿔가는 사람들> “이웃 집의 아버지와 아들은 매일같이 칼부림을 하며 싸웠습니다. 둘 다 심각한 상처를 입은 걸 보게 된 저는 용서에 대한 성경 말씀을 읽어주면서 이 캠페인에 대해 알려주었고, 무기 대신에 성경을 붙들라고 말했습니다. 무기를 내려놓고 성경을 가지게 된 그들은 하나님 말씀 속에서 사랑과 용서를 배웠고 믿음 안에서 변화된 가정을 이루고 있습니다!”-로잔나(Rosanna)폭력과 범죄가 자연스러운 이 사회에서 사람들은 어떤 것이 잘못된 것인지 배우고, 인지하기 어렵습니다. 그래서 자신이 당한 폭력을 다른 사람에게 반복하며 악순환의 굴레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성경은 가정에서조차 사랑 받지 못했던 이들에게 무조건적인 하나님의 사랑을 알려 줍니다. 성경은 죄의식 없이 범죄를 저지르는 이들에게 올바른 삶의 방향을 알려 줍니다. 그리고 폭력이 가득한 삶에 안주하지 않고 이웃과 더불어 평화를 누리는 삶을 소망하게 합니다. 도미니카공화국 사람들에게는 하나님의 말씀이 필요합니다. 폭력과 범죄가 만연한 이 땅에도 하나님의 아름다운 계획하심이 있다는 것을 알려 주세요! 10만 원을 헌금하시면 10명의 사람들에게 성경을 전달할 수 있습니다. 성경을 간절히 기다리는 도미니카공화국 사람들에게 보내는 컨테이너에 성경이 가득 채워질 수 있도록 후원에 동참해 주시기 바랍니다.   후원 문의  080-374-3061(수신자 부담) 

후원 캠페인

성경이 선교사가 되는 땅, 터키에 성경을 보내주세요!

<해질녘의 이스탄불 모스크>   터키는 아시아와 유럽을 연결하는 길목에 위치하여 있습니다. 사도 바울이 복음을 전파하고 초대교회가 세워졌던 땅으로, 기독교 역사에 있어서도 매우 중요한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성지순례 코스에도 꼭 들어갈 만큼 나라 곳곳에 복음의 흔적이 가득하지만, 정작 그곳에 살고 있는 사람들은 기독교 복음에 대해, 진리에 대해 정확히 들을 기회가 없습니다. 지금 터키의 기독교 인구는 1% 미만, 99% 이상의 사람들은 표면적으로 이슬람교를 믿고 있으며 상당수는 무신론자로 추정됩니다. 그렇기에 터키 사람들은 기독교 복음 자체를 낯설게 느끼고 있습니다. 이슬람교를 믿든 무신론자이든 기독교 복음에는 문외한입니다. 국가적으로 이슬람 문화가 지배적인 상황에서 기독교는 핍박 속에 놓여 있습니다. 소수의 기독교인들은 종교를 드러내기 어렵고, 기독교인이라는 사실이 알려지면 많은 차별을 받게 됩니다. 어려운 상황 가운데 있는 터키의 그리스도인들은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간절히 소망하며 믿음을 지켜내고 있습니다.  “기독교인이 되었다는 것이 드러나는 순간, 가족들과 친구들은 등을 돌리고 그 사람을 멸시합니다. 나아가 직장을 잃거나 목숨의 위협을 받을 수도 있습니다. 터키는 현 정부를 지지하는 사람들과 반대하는 사람들이 나뉘어 크고 작은 충돌이 일어나는데, 이는 그리스도인들에게 큰 영향을 끼칩니다. 양측 모두 지지 세력을 얻기 위해 기독교인들을 표적 삼아 위협하기 때문입니다.”-타마르 카라수(터키성서공회 총무) 또한 터키의 젊은 세대들은 무신론자인 경우가 많습니다. 터키는 주위 중동 국가들에 비해 개방적인 국가 정책으로 인해, 세속적인 분위기가 널리 퍼져있습니다. 이 영향으로 터키의 많은 젊은 세대는 비공식적인 자리에서는 종교 자체를 거부하며, 스스로를 무신론자로 칭합니다. 종교를 비이성의 상징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한 번도 복음을 들어보지 못하고, 진리를 알지도 못한 채 거부하는 이들에게 산 소망이 되신 예수님이 절실히 필요합니다. 터키성서공회는 이런 절망적인 상황에서 성경 보급 사역을 지속하고 있습니다. 터키성서공회가 설립될 당시 터키의 기독교 인구는 전체 인구의 20% 정도였지만 지금은 1%를 향해 성장하는 것이 목표입니다. 이러한 때에 터키성서공회가 남아 존재하며 성경을 보급하고 있다는 사실이 터키의 복음의 보루가 되고 있습니다. 터키성서공회는 일반인들이 성경과 진리를 접할 기회를 상시 열어두고 있습니다. 서점을 통해 종종 기독교에 대한 학문적 궁금증으로 접근하는 사람들이 있어 이들에게 성경을 소개하고 복음을 전할 기회를 기다립니다. 성경에 관심을 가지는 사람들에게 기독교에 대한 잘못된 인식을 바로 잡아 주고 말씀을 통해 복음을 전합니다.  <성서공회 서점에 전시된 성경을 읽고 있는 행인>  “이 거리를 20년 동안 지나다녔지만, 성서공회 서점이 있다는 것을 전혀 몰랐습니다. 그런데 지금 제가 왜 이 성경 앞에 있는지 모르겠네요. 누군가가 저를 여기로 이끈 것만 같습니다.”-성서공회 서점에 방문한 터키 행인“매일 수많은 사람들이 서점을 방문하고 있습니다. 한 방문객은 예수님의 삶과 관련된 서적을 읽고는 예수님을 더 알기 위해 쪽 복음을 가지고 싶다고 하였으며, 한 젊은이는 구세주 예수님의 이야기를 듣고 눈물을 흘렸습니다. 많은 대학생 무리는 하나님과 세상의 종말, 죄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하기 위해 서점을 방문합니다. 겉으로 보기에 작은 서점에 불과한 이곳에서는 지금 복음의 씨앗이 뿌려지는 기적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터키성서공회 관계자 <이스탄불에서 열린 도서 전시회에서 성경에 대해 설명하는 모습> 또 이스탄불 대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기독교 관련 질의를 주고받으며 교류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적극적인 선교를 할 경우 위험에 처할 수 있기에 사람들이 성경에 접근할 수 있도록 다양한 방면에서 사역을 이어갑니다.  무엇보다 차별과 핍박 가운데 놓인 소수의 기독교인들에게 성경을 보급하며 희망을 전하고 있습니다. 터키에 있는 소수의 교회들은 규모가 매우 작고, 기독교인들이 각자의 모국어인 터키어, 아르메니아어, 그리스어, 아람어 등 다양한 언어를 사용하기 때문에 기독교인들 간의 소통이나 교류가 활발하게 이루어지기 어렵습니다. 그래서 기독교인들은 자신의 언어로 된 성경을 통해 신앙을 이어가고, 하나님과의 교제에 힘쓸 수 있습니다. 성경이 선교사가 되어 복음을 알지 못하는 사람들에게는 전도의 씨앗이 되고, 믿음을 지키는 소수의 기독교인들에게는 위로가 되는 것입니다.  <지역 교회 난민 사역 모습>  <난민 캠프 전경>  마지막으로 터키성서공회는 지역 교회를 통해 자국을 떠나 터키로 온 난민과 이민자들에게 말씀을 전하며, 소외된 이들의 마음을 어루만지고 있습니다. 터키 안에서도 소외되고 어려움을 겪고 있는 난민과 이민자들에게 전해진 하나님의 말씀은 위로와 삶의 이정표가 되고 있습니다.“지역 교회들은 난민들에게 음식을 제공하고, 예수님의 생애를 담은 영화를 상영하기도 합니다. 난민 캠프에 있는 대부분의 난민들은 너무나 어려운 환경에서 살고 있습니다.”-타마르 카라수(터키성서공회 총무)“저희는 키리칼레 마을의 난민 캠프에서 한 가족을 만났습니다. 이 가족은 터키에 머무르기 위해서 무슬림으로 개종해야만 했습니다. 고국을 탈출하는 과정에서 성경을 잃어버렸고, 절망과 고난 가운데 힘든 시간을 보냈습니다. 그러던 중 성경을 전해 받으면서 어려운 시기에 믿음을 버리지 않고 예수님을 바라볼 수 있었다고 전했습니다.”-터키 지역 교회 관계자자유롭게 복음을 전하기도 어렵고, 많은 사람들이 종교를 거부하는 터키 땅은 예수님께서 말씀하신 ‘씨 뿌리기 좋은 땅’과는 멀게 느껴집니다. 하지만 터키 땅에는 계속해서 하나님의 말씀이 뿌려지고 있습니다. 이곳에서 믿음을 지키는 기독교인들의 마음은 그 어떤 밭보다 말씀이 크게 열매 맺는 ‘기름진 땅’입니다.이슬람교와 세속화로 물든 터키는 어쩌면 강경한 이슬람 지역보다 더욱 복음이 들어가기 어려운 환경으로 보여지기도 합니다. 하지만 이곳에서도 믿음을 지키는 성도들이 있고, 새롭게 복음을 받아들이는 사람들이 생겨나고 있습니다. 이 땅에 심어진 능력의 말씀이 30배 60배 100배로 결실해 복음이 넘쳐나는 나라가 될 수 있도록 하나님의 말씀을 전해주세요!10만 원을 헌금하시면 10명의 사람들에게 성경을 전달할 수 있습니다. 성경을 간절히 기다리는 터키 사람들에게 보내는 컨테이너에 성경이 가득 채워질 수 있도록 후원에 동참해 주시기 바랍니다.후원 문의   080-374-3061(수신자 부담) 

후원 캠페인

복음, 넘치는 위로

  라오스는 1990년대 공식적으로 기독교를 인정하며, <라오스 복음 총회>가 설립되었습니다. 하지만 헌법 30조를 근거로 외국인 선교사들의 선교활동을 금지하며, 오직 현지인에 의한 전도활동만 허용하고 있습니다.  “개인은 자유롭게 신앙을 가질 수 있지만 남에게 종교를 강요할 수 없다(헌법 30조).” 하지만 신학교가 많지 않은 상황에서 현지인 교회 지도자들은 매우 부족하며, 오지 지역으로 갈수록 복음을 들어보지도 못한 사람들이 너무나 많습니다.  인내로 지키는 신앙“몇 년 전, 군인과 경찰이 총을 가지고 예배시간에 들어와 교인들을 위협했습니다. 작년에는 교회의 십자가를 끌어내리려고 하였고, 예배 때 사용하는 기타를 부수는 일도 있었습니다.” 라오스의 기독교인들은 다른 종교를 가진 사람들로부터 위협을 받는 경우도 많고, 신앙 포기각서를 쓰라는 협박을 받기도 합니다. 25만 명 정도의 라오스 기독교인 중 성경을 가진 이는 30% 정도입니다. 여전히 많은 사람들이 여러 차별과 억압 속에서 신앙을 지키며, 하나님의 말씀을 간절히 바라고 있습니다.  가질 수 없는 성경라오스의 1인당 국민총소득은 1,300달러 정도이며, 빈부의 격차가 커 국경 지역이나 시골로 갈수록 많은 사람들이 빈곤한 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또 라오스 국민 중 15세 이상 남성의 20%, 여성의 40%는 읽고 쓰는 문해력이 없습니다. 외진 산악 지역과 소수 민족들에게서 문맹률은 더 높게 나타납니다. 하지만 시골에 사는 어린이들은 집에서 멀리 떨어진 학교에 다녀야 하고, 이마저도 가정의 생계를 위해 다니지 못해 농사를 돕는 경우가 허다합니다. 라오스 기독교인들은 상당수가 가난한 소수 민족입니다. 이들은 빈곤한 상황 속에서 성경을 구할 여력이 없습니다. 또한 글을 알지 못하는 경우도 많아 성경을 읽는 것은 꿈만 같은 이야기입니다.    소외된 이웃 성경 보급기독교 선교의 제한으로 라오스에서는 성서공회라는 명칭 대신 현지 서점 형태의 라오스 파트너십으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라오스 파트너십은 여러 제한 속에서도 성경이 필요한 각계각층에 말씀을 보급하고, 문자교실을 운영해 소외된 이웃들에게 복음을 전하고 있습니다. 여러 어려움 가운데도 라오스의 기독교는 꾸준히 성장하고 있습니다. 보급되는 성경은 소수의 기독교인들이 인내로 신앙을 지키고 영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큰 도움을 줍니다. 라오스 파트너십은 성경을 구할 형편이 되지 않는 성도들, 특히 오지 지역 교회와 소수 민족들에게 성경을 보급합니다. 도시에 살더라도 교회에 나오지 않으면 성경을 읽을 수 없는 사람들의 가정에도 성경을 보급하고 있습니다.  밧세나(가명)는 불교신자였지만, 사랑하는 딸을 잃고 우연히 인도받은 교회 예배에서 회심하였습니다. “설교 말씀을 듣는 동안 주변의 모든 것이 저의 마음을 어루만져 주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저는 눈물을 멈출 수 없었습니다. 저는 하나님께서 진실로 살아계심을 알게 되었습니다. 교회에서 도움이 절실한 많은 사람들을 마주하게 됩니다. 빈곤에 시달리는 과부, 버림받은 아내들, 마약에 중독된 가족으로 고통받는 사람들. 이들과 함께 기도하며 성경에서 희망을 찾습니다. 그리고 이들에게 필요한 재정적 도움을 함께 찾아주는 등 믿음을 행동으로 실천하려 힘쓰고 있습니다.” <후원받은 성경을 들고 있는 라오스 오지 지역 성도들>   문자교실 사역문자교실은 교회와 협력하여 글을 모르는 사람들에게 하나님의 말씀을 읽을 수 있도록 가르칩니다. 일반적으로 공용어인 라오어를 가르치고 자라나는 어린이들에게도 교육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교육의 기회를 얻기 어려운 오지 지역에서 진행되는 성경 기반 문자교실은 복음 전파에 큰 도움을 주고 있습니다.    <문자교실 수업 모습>  <문자교실에 참여한 어린이들>  <문자교실 교사 팍봉(Pakboung)>  “저는 평일에는 고등학교에 다니고, 주일에는 저희 마을 교회에서 아이들을 가르칩니다. 아이들이 교육을 받고 자라길 바라기 때문에 문자교실에 동참하게 되었습니다. 첫 수업 때는 아이들이 글을 읽는 데 어려움이 많았지만, 시간이 지나며 훨씬 잘 읽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저희 마을에는 가난한 사람들이 많고, 성경을 구입하기 어려운 형편입니다. 다른 사람들도 성경을 받고 하나님의 말씀을 알게 되어 저처럼 하나님을 믿게 되기를 원합니다.” - 팍봉(Pakboung) <문자교실 학생 에만(Eman)> “저는 학교에서 1학년밖에 수료하지 못했습니다. 그래서 라오어로 된 한 단어도 읽을 수 없었습니다. 저는 라오어를 읽을 수 있기를 바랐습니다. 더욱 중요한 것은 성경을 읽고 하나님의 말씀을 배우고 싶었습니다. 그래서 문자교실에 등록해 읽기와 쓰기를 공부하고 있습니다. 성경을 읽는 법을 배울 수 있어서 행복합니다.” - 에만(Eman)라오스의 믿음이 지켜지도록라오스는 국가적으로 기독교가 배척받는 땅입니다. 이곳에서 하나님을 믿는 사람들이 진리를 바탕으로 신앙을 지키기 위해서는 성경이 꼭 필요합니다. 가난과 차별 속에 소외된 라오스의 이웃들이 복음을 듣고 위로받을 수 있도록 성경을 후원해 주시기 바랍니다!   “주의 말씀은 내 발에 등이요 내 길에 빛이니이다” - 시편 119:10510만 원을 헌금하시면 10명의 사람들에게 성경을 전달할 수 있습니다. 성경을 간절히 기다리는 라오스 사람들에게 보내는 컨테이너에 성경이 가득 채워질 수 있도록 후원에 동참해 주시기 바랍니다.후원 문의   080-374-3061(수신자 부담)

게시물 검색
상단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