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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교 현장 소식

주일학교에 아이들이 몰려오고 있어요!

어린 아이들, 하나님과 만나다 - 말라위성서공회 - 어린이 성경을 받고 기뻐하는 말라위 미치루 지역 주일학교 어린이들 말라위성서공회는 2013년부터 성경 및 성경공부 교재를 구입할 수 없는 어려운 교회들을 대상으로 ‘어린 아이들, 하나님과 만나다’라는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각 교회 주일학교에 어린이 성경을 보급하면서 아이들이 하나님을 만날 수 있도록 돕고, 다양한 그림들을 통해 성경 말씀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 성경을 소중히 여기는 말라위 아이들 “선생님, 성경을 더 받을 수 있을까요?” 칠로모니 지역의 잠베지 교회 주일학교 선생님인 미진가 목사님은 어린이 성경을 반포하는 말라위성서공회 직원에게 다가가 더 많은 성경을 요청합니다. “이 곳 어린이들은 성경을 아주 소중하게 생각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듣기 위해 멀리 있는 아이들까지 몰려와 주일학교가 매주 꽉 차고 있습니다!”  말라위성서공회가 ‘어린 아이들, 하나님과 만나다’라는 프로젝트를 진행한 이후 위와 같은 요청을 많이 받고 있습니다. 현재까지 15개 교회의 주일학교에 어린이 성경을 반포하였고, 앞으로 더 많은 어린이들이 하나님의 말씀을 읽을 수 있도록 이 사역을 계속 진행하고자 합니다.  >> 주일학교 예배에 참석하기 위해 2시간을 걸어오다  올해 10살인 안젤라는 디란데라는 빈민가 지역 교회에 참석하고 있습니다. 안젤라는 성서공회에서 받은 어린이 성경을 읽은 후로, 자신과 동생들의 삶이 변화되었다고 고백합니다.   "저는 집에서 동생들에게 성경을 읽어 줍니다. 제 동생들은 하나님의 말씀에 대해 더 많이 알고 싶어 하고, 성경에 나오는 이야기들을 재미있어 합니다." 시골지역에 사는 어린이들은 주일학교 예배에 참석하기 위해 2시간 이상을 걸어야 합니다. 하지만 그렇게 오랜 시간 걸어와도 아이들의 얼굴엔 기쁨이 넘칩니다. 성경이 어린이들에게 상당한 영향력을 끼쳐 수많은 아이들이 교회로 몰려오는 동기가 되고 있습니다.  어린이 성경을 들고 주일학교에 참석한 어린이    >> 모든 어린이들에게 하나님의 말씀을 선물하고 싶습니다!  말라위는 경제 상황이 매우 좋지 않습니다. 교회에 다니는 사람들조차 가난으로 인해 무기력하고 망연자실한 상태에 빠져 있습니다. 이렇다보니 대부분의 부모님들은 성경을 사줄 경제적인 여유가 없습니다. 본 공회는 올해 치체와어 성경 등을 포함해 총 7,400부의 성서를 무상으로 기증하였습니다. 하지만 여전히 많은 어린이들이 성경 없이 예배를 드리고 있습니다.  다가오는 성탄절, 어린이들이 가장 받고 싶어 하는 선물은 바로 하나님의 말씀입니다. 성경을 읽을 때 가장 행복하다는 말라위 어린이들에게 하나님의 말씀을 선물할 수 있도록 성도님들의 기도를 부탁드립니다. 

선교 현장 소식

남수단의 상황을 알려드립니다!

"우리 삶은 하나님의 손에 달려 있습니다" - 남수단성서공회 - 함께 기도하고 있는 트라우마 치유 프로그램 참가자들  2015년 본 공회를 통해 7,200부의 성경을 받은 남수단성서공회 총무는 성경 기증에 대한 감사 인사를 전하며 남수단의 상황을 소개했습니다. 성경을 기증해 주신 한국 교회와 성도님들께 감사를 드립니다. 우리가 처한 이 어려운 상황 가운데서 여러분이 전해주시는 사랑과 성경은 우리에게 새로운 삶을 살 수 있는 힘과 희망을 주었습니다. 남수단이 처해있는 상황 전반에 대해 알려드리고자 합니다.  현재 남수단성서공회 직원들의 일부 가족들은 내전으로 인해 이웃 나라의 난민 캠프로 옮겨야 했습니다.  다행히도 직원들과 가족들은 무사히 이 시간들을 견뎌내고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우간다, 케냐, 그리고 콩고민주공화국으로 피난을 떠나면서 수도인 주바 지역은 사실상 텅텅 비어 있습니다.  성서의 반포에 대해 말씀드리자면, 재고는 6월에 거의 바닥을 보였고, 새롭게 올 성경들은 주바 지역을 통해 도착하기로 되어 있었습니다. 그러나 6월에 몸바사 지역에서 성경을 싣고 오던 화물차가 내전으로 인해 주바로 들어오지 못하고 다시 되돌아갔습니다. 우리는 그 성경들을 우간다에 거의 2달 동안 보관하고 있었습니다.  >> 물가가 너무나 비싸서 하루에 저녁 한 끼만 먹습니다.   감사하게도 여러분의 기도로 성경이 도착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성경을 싣고 오는 화물차가 음식을 운송한다고 생각하고, 성서공회 사무실까지 따라오는 상황도 벌어졌습니다. 현재 주바 지역의 많은 사람들이 굶주리며 고통받고 있습니다.  언제 일어날지 모르는 내전과 여기저기서 들려오는 많은 소문들이 사람들을 두려움에 빠지게 합니다.  하지만 이러한 상황 가운데에 받은 하나님의 말씀은 그들에게 힘과 용기를 주며 하나님을 더욱 신뢰하게 만듭니다.  >> 우리 삶은 하나님의 손에 달려있습니다하나님께서 지켜주시면 그 어떤 것도 우리를 상하게 하거나 생명을 앗아가지 못할 것입니다. 우리는 두려움에 떨고 있는 사람들에게 많은 사람들이 우리를 위해 기도를 하고 있다고 전하고 있습니다. 여러분의 기도와 후원에 감사를 드립니다. 하나님께서 여러분의 귀한 후원에 대해 축복해주시길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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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희망은 늘 하나님께 있기에 절망하지 않습니다

우리의 희망은 하나님께 있기에 절망하지 않습니다! - 터키성서공회 -  최근 유럽에서 연이어 일어나고 있는 테러 사건들로 인해 많은 사람들이 사랑하는 가족과 친구를 잃었습니다. 하지만 정치, 종교 그리고 인종간의 갈등이 깊어지고 있는 어려운 상황 가운데서도 성서 보급 사역을 이어나가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지난 1월과 3월 그리고 6월에 터키 이스탄불에서 폭탄 테러가 일어나 수많은 사람들이 고통을 당하였습니다. 언제 일어날지 모르는 테러의 공포 속에서도 터키성서공회 타마르 카라수 총무와 직원들은 담대하게 오직 하나님만을 의지하며 성경 반포 사역을 지속하고 있습니다.삶의 고난이 닥쳐오더라도 언제나 희망을 잃지 않고 하나님을 신뢰합니다.우리는 이스탄불에서 일어난 사건으로 피해를 입은 사람들을 위해 기도하고 사역을 준비하고 있는 중에 벨기에의 브뤼셀에서 일어난 테러 공격에 대해 듣게 되었습니다. 우리는 터키뿐 아니라 우리와 같은 상황에 있는 브뤼셀에 있는 형제, 자매들을 위해 기도하고 있습니다. 이 엽서는 우리 성서공회 사무실 문 앞에 놓여있던 엽서입니다. 이것은 우리에게 많은 격려가 되었고, 이를 여러분들과 함께 나누고자 소개합니다.                    이스탄불 테러 이후 터키성서공회 앞으로 온 엽서저는 여러분을 모르지만, 언젠가 만날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얼마 전 이스티클랄*에서 폭탄이 터진 소리를 들었을 때 저는 도시 밖에 있었습니다. 텔레비전과 SNS를 통해 폭탄이 터졌던 끔찍한 장면들을 보았습니다.  여러분이 걱정이 됩니다. 희망을 잃지 않길 바랍니다. 우리는 그간 많은 안 좋은 일들을 겪어 왔습니다. 전 세계는 매우 어려운 시기를 지내고 있만, 우리의 희망은 늘 하나님께 있기에 절망하지 않습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자비를 베푸시고, 지도자들에게 지혜를 주시고, 우리가 희망을 저버리지 않도록 도와주시길 간절히 기도합니다.* 이스티클랄 : 터키 이스탄불 베요글루 지구에 있는 유명한 거리 중의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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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전 중에도 성서를 반포하고 있는 시리아성서공회

내전 중에도 성서를 반포하고 있는 시리아성서공회를 위해 기도해주세요! - 시리아성서공회 - 전쟁으로 폐허가 된 다마스쿠스 거리 시리아는 지난 5년 동안 내전으로 인해 인구의 절반이 죽거나 난민이 되었습니다. 약 4백만 명의 시리아 사람들이 고국을 떠났고, 760만 명이 삶의 터전을 잃었습니다. 군인들이 마을들을 포위했고, 포위된 곳을 간신히 빠져 나온 사람들은 안전한 곳을 찾아 계속 도망 다니는 상황입니다. 수많은 시리아 사람들이 고향을 떠나 친구나 가족들과 함께 좁은 집이나 아파트에서 살고 있습니다.끊임없는 전쟁의 공포 속에서도 시리아성서공회의 직원들은 성경을 필요로 하는 모든 이들에게 성서를 반포하는 사역을 지속하고 있습니다. 시리아의 많은 가정들이 희망을 잃고 슬픔에 잠겨 있지만, 힘과 위로를 얻고자 하나님의 말씀을 간절히 찾고 있기 때문입니다. 하루하루가 불안한 상황이지만 이곳의 기독교인들은 하나님의 말씀을 간절히 원하고 있습니다. 10배 이상 급증한 성서 수요이처럼 큰 혼란과 두려움 속에서도, 시리아성서공회는 그 어느 때보다 많은 성서 보급 요청을 받았습니다. 내전이 일어나기 전인 2010년에 시리아성서공회는 15,000부 이하의 성서를 반포하였습니다. 하지만 2014년에는 수요가 10배 이상 증가하여 시리아 전 지역에 약 159,000부의 성서를 반포하였습니다. 시리아의 성서 반포는 다마스쿠스와 알레포에 있는 성서공회 서점 및 협력 서점, 교회, 수도원 및 자원봉사자들에 의해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내전 중에도 다마스쿠스에 있는 서점을 항상 열었고, 알레포 서점도 교전이 극심하던 이틀을 제외하고는 계속 문을 열었습니다. 알레포 서점이 위치한 건물 2층에 로켓이 떨어져 위험에 처하기도 하였지만 다행히 폭발하지 않아 사상자도 없었고 성서들도 훼손되지 않았습니다.알레포 지역은 언제든지 총격전이 일어날 가능성이 높은 위험한 지역입니다. 하지만 성서공회 직원들은 그곳을 지키며 수많은 방문객들을 맞이하고 있습니다. 서점을 주로 찾는 사람들은 시리아 청년들로, 성서공회에서 교회에 무료로 제공하는 성경을 받고자 찾아오고 있습니다.                     성경을 반포하기 위해 준비하는 성서공회 직원들 생명의 위협을 감수하면서도 성경을 보급하는 성서공회 직원들시리아 전역에 성서를 운반하는 것 특히 외딴 지역의 기독교인들에게 성경을 전하는 것은 어렵고 위험한 일입니다. 하지만 시리아성서공회는 하나님의 말씀이 필요한 모든 사람들에게 성서를 전하도록, 버스, 트럭, 교회 봉사자 등 가능한 모든 방법들을 동원하고 있습니다. 심지어 성서공회 직원들은 교전이 진행 중인 지역에 직접 방문하기도 합니다. 성경을 읽고 있는 시리아 남성 또한 성서공회는 내전의 아픈 기억으로 힘들어 하는 기독교 가정들을 돕기 위하여 성경을 바탕으로 한 트라우마 치유 프로그램을 시리아 지역 교회를 통해 진행하고 있습니다. 작년 말에는 교회 대표자들이 일주일 간 레바논의 외딴 수도원에 모여 중동지역 트라우마 치료 전문가로부터 그들의 경험담을 배우는 시간을 가졌습니다.시리아에 있는 기독교인들, 교회들, 그리고 전쟁이 지속되는 상황 속에서도 목숨의 위험을 무릅쓰며 성서 반포 사역을 감당하는 시리아성서공회를 위해 기도를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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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이 보내준 성경이 파나마에 큰 힘이 되고 있습니다

여러분이 보내주신 성경이 파나마에 큰 힘이 되고 있습니다! - 파나마성서공회 - 성경공부 자료를 들고 있는 파나마 어린이  파나마성서공회 마르코 고메즈 총무로부터 한국 교회와 후원회원들에게 감사의 편지가 도착하였습니다.파나마성서공회를 향한 여러분의 기도와 후원에 감사드립니다. 파나마성서공회가 사역을 지속하는 데 여러분이 기증해 준 성경이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지난 해, 우리는 젊은이들을 위한 사역을 강화하여, 한때 폭력 조직에 몸담았지만 그곳을 나오려는 젊은이들을 대상으로 프로그램을 진행하였습니다. 현재 약 10,000여 명의 파나마 젊은이들이 폭력 조직에 가담하고 있으며, 대부분 폭력과 범죄를 삶의 일부로 여기고 있어 이 사역을 위해서는 끊임없는 사랑과 인내가 필요합니다. 이들에게는 폭력 조직에 참여하는 것 외에는 다른 꿈과 미래가 없습니다. 작년에 우리는 약 3,500명의 젊은이들이 다시 사회에 적응하는 일을 도왔고, 그 중 1,800명에게 성경을 전할 수 있었습니다.우리의 또 다른 과제는 학생들에게 성경을 전하는 것입니다. 파나마 학생들의 조기임신과 에이즈 감염률이 증가하고 있는 상황 가운데, 파나마성서공회는 학교장의 추천을 받아 학교를 방문하여 성경이 말하는 삶에 대한 강의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그 결과 작년에 만났던 14,000명의 학생들 중 3,000명의 학생들에게 성경을 전달할 수 있었습니다.성경을 공부하는 파나마 어린이들                     이뿐만 아니라 파나마성서공회는 파나마를 거쳐 미국으로 가고자 하는 수천 명의 쿠바 사람들에게도 성경을 전하고 있습니다. 이들은 생명의 위협을 무릅쓰고 여러 나라를 거쳐 미국 입국을 시도하고 있습니다.  파나마 정부가 미국으로 가려는 수많은 이민자들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 가운데, 파나마성서공회는 험난한 여정을 계속하면서 허가를 기다리는 이민자들에게 성경을 제공하며 하나님의 위로와 평안을 전하고 있습니다. 지난 한 달 동안만 약 2,000여 명의 입국허가를 기다리는 쿠바 사람들 중 200명의 사람들에게 성경을 전달했습니다.  해외성경보내기 운동을 통하여 보내주시는 성경은 파나마성서공회의 사역에 큰 힘이 되고 있습니다. 성경을 받고 하나님의 말씀을 읽으며 묵상하는 사람들마다 그들의 삶과 가정이 변화될 것입니다. 다시 한 번 파나마에 성경을 보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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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사태 생존자들을 위해 기도해주세요

산사태 생존자들을 위해 기도해주세요- 과테말라성서공회 -과테말라성서공회가 보급한 성경 자료를 읽고 있는 산사태 생존 어린이지난 10월 과테말라 수도에서 동쪽으로 15km 떨어진 캄브라이 마을에서 산사태가 발생했습니다. 이로 인해 수백 명의 사람들이 땅에 묻혀 사망하고, 실종되었습니다. 이에 과테말라성서공회는 남은 생존자들을 위한 기도를 요청하였습니다.  이번에 일어난 산사태는 마을 언덕에 불법으로 설치된 파이프라인이 지반을 약하게 만든 데다 그 위에 내린 폭우로 인해 발생한 것으로 보입니다. 이 사고로 수천 톤의 토사와 바위, 나무가 600여 명의 사람들과 125채의 가구 위에 무너져 내려, 어떤 곳은 15미터 아래에 묻혔습니다. 이 산사태로 220명이 사망하고 350명의 사람들이 아직 실종상태입니다. 사망자의 약 3분의 1은 어린이들입니다.참혹한 현장을 담은 비디오와 사진들이 미디어에서 공유되고 있습니다. 긴박한 상황 속에서도  끝까지 아이들을 보호하려다 목숨을 잃은 엄마와 일가족을 구조팀이 발견하기도 하였습니다. 캄브라이 마을의 모든 교회가 20여 명의 성도들과 함께 산사태에 매몰되었습니다. 과테말라성서공회는 산사태가 발생하자마자 생존자들을 돕기 위해 대표들을 파견했습니다. 성서공회 직원들은 성경을 전해주고 함께 기도하며 이번 일로 상처받은 재난 생존자들과 유가족들에게 위로를 전하고 있습니다.절망에 빠진 청년을 위해 기도하는 과테말라성서공회 직원들 많은 어려움 가운데에 있는 과테말라 산사태 생존자들과 유가족들을 위해 기도를 부탁드립니다. 남아있는 생존자와 가족들에게 새로운 보금자리가 속히 마련되고, 하나님의 말씀을 읽고 평안과 힘을 얻을 수 있도록 기도를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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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코하람의 공격을 받는 카메룬을 위해 기도해주세요

보코하람의 공격을 받는 카메룬을 위해 기도해주세요! - 카메룬성서공회 - 기도를 드리고 있는 카메룬 여성 최근 카메룬의 북부 지역에서는 보코하람(이슬람 무장 세력)의 어린 소녀들을 앞세운 자살 폭탄 테러 공격으로 인해 많은 사람들이 희생당하고 있습니다. 이에 카메룬성서공회의 룩 그노아 총무는 성서공회 직원과 기독교인들의 안전을 위한 기도를 요청하였습니다.카메룬은 지난 2년 동안 보코하람과 전쟁을 치러 왔습니다. 지난 7월 한 달 동안 카메룬에 서 다섯 번의 자살 폭탄 테러 사건이 발생하였고, 그 중 세 번은 지난주 카메룬 북부 지역의 주도인 마로우아(Maroua)시에서 발생했습니다. 이로 인해 수십 명의 사람들이 죽었습니다. 소방관들은 아직도 사망자들의 시신을 수습하고 있습니다. 지역 행정 관리들로부터 전해들은 소식에 의하면 카메룬성서공회 또한 보코하람의 주요 공격 대상이라고 합니다.테러로 인해 피해를 입은 마로우아(Maroua)의 지역우리는 그 지역에서 진행 중인 세 개의 번역 프로젝트를 살펴보기 위해 마로우아 지역을 방문하여 상황을 지켜 보았습니다. 북적거리고 시끄럽던 도시가 이제는 적막해졌습니다. 항상 분주하던 가게들도 문을 닫았습니다. 문을 연 곳이라고는 식당 한 곳 밖에 없었습니다. 도시의 많은 사람들은 여전히 테러로 인한 충격과 공포에 휩싸여 있고, 사람들은 앞으로 또 발생할지 모를 자살 폭탄 테러에 두려워 떨고 있습니다. 며칠 전 제 고향에서 자살폭탄 테러를 시도하려 했던 소녀 두 명이 체포되었다는 소식을 들었습니다.저는 여기 마로우아 지역에서 주변의 위협으로부터 성서회관을 지킬 몇 가지의 안전 대책을 세워 관계자들에게 설명했습니다. 비록 위험이 도사리고 있는 곳이지만, 이곳에 성서공회 직원들과 함께 와 있는 것이 매우 중요한 일이라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뿐만 아니라 이 지역의 기독교인들과도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이번 테러로 인해 마로우아 지역의 대부분 기관들이 활동을 멈췄고, 성서공회 사역 역시 더뎌지고 있습니다. 나이지리아로부터 넘어온 수천 명의 피난민들과 함께 보코하람의 테러를 피해 여기저기 흩어져 도망치는 카메룬 사람들이 마로우아 지역과 인근 난민 수용소에 몰려들고 있습니다. 이들에게는 성경이 절실히 필요합니다. 많은 사람들이 성경을 요청하지만 재고의 부족으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성경을 읽고 있는 카메룬 사람들많은 어려움 가운데에 있는 카메룬을 위해 기도를 부탁드립니다. 또한 이곳에서 일하는 성서공회 직원들과 기독교인들의 안전을 위해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카메룬 정부는 2,000명 이상의 병력을 추가로 투입하여 안전을 보강하고자 합니다. 이 지역의 평화를 회복시키고자 노력하는 이들에게 하나님의 축복이 함께할 수 있도록 기도를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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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이 전해주신 성경은 우리의 희망입니다

여러분이 전해주신 성경은 부르키나파소의 희망입니다  -  부르키나파소성서공회 - 부르키나파소성서공회 얀키네 총무 지난 5월, 서울에서 열린 2015 세계성서공회연합회 성서출판회의에 참석한 부르키나파소성서공회 드라만 얀키네 총무를 만나 성경을 기증받은 부르키나파소의 상황에 대해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부르키나파소의 전체 인구 중 30%는 기독교인이며 60%는 무슬림입니다. 따라서 예수님을 전하고 하나님의 말씀을 보급하고, 하나님 말씀을 따라 사는 것이 쉽지 않은 상황입니다. 현재 부르키나파소성서공회는 번역, 보급 프로젝트와 더불어 많은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으며, 어린이들과 청소년을 위한 사역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특히 문자교실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는데, 4개의 언어로 번역된 성경을 활용하여 문자교실을 진행하며 사람들에게 글을 가르치며 자연스럽게 성경을 읽을 수 있도록 돕고 있습니다.성경을 읽고 있는 부르키나파소 사람들   또한 본 공회에서 기증한 성경을 병원 등에 무료로 나눠주고 있습니다. 드라만 얀키네 총무는 성서를 보급할 수 있도록 후원해준 한국교회와 성도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성서를 보급하며 만난 한 여성의 이야기를 들려주었습니다. 부르키나파소성서공회가 병원에 성서를 보급하기 시작했을 때에저희는 매우 아픈 한 여성을 만났습니다.그 여성은 하나님의 말씀을 한 번도 들어보지 못했던 사람이었습니다. 그 여성은 우리가 전달한 성경을 받고, 처음으로 성경을 읽기 시작했습니다.성경을 읽으며 점점 하나님의 말씀에 관심을 갖기 시작하였고,구원에 대해 관심이 많아진 그 여성은 자신의 병원에서 사역하는 목사에게 찾아가말씀에 대한 설명을 들었습니다.성경을 읽고 있는 부르키나파소 여성 그로부터 사흘 뒤, 그 여성은 세상을 떠났습니다.그 여성은 죽기 전 기증받은 성경을 통해 죽기 전,예수님을 구주로 영접할 수 있었습니다. 여러분들께서 보내주신 성경은 수많은 사람들이 하나님을 만나고,구원을 향한 소망을 갖게 합니다.  부르키나파소성서공회는 가능한 한 많은 사람들에게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고자 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필요로 하는 사람들에게 성경을 전할 수 있는 기회를 주신 모든 후원자분들께 매우 감사를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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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립 기념 성경을 초대 대통령에게 전하였습니다

본 공회가 기증한 독립 기념 성경을 초대 대통령에게 전달하다  - 잠비아성서공회 - 일라어를 사용하는 잠비아 마을 어린이  잠비아성서공회는 본 공회가 특별 제작하여 기증한 잠비아 독립 50주년 기념 성경을 잠비아의 초대 대통령 케네스 카운다에게 전달하였다고 전했습니다. 이 성경은 작년 잠비아성서공회 이사장과 총무가 내한, 방문하였을 때 개발 의뢰하여 특별 제작된 성경입니다. 잠비아의 독립 50주년을 기념하기 위하여 본 공회의 제작팀과 디자인팀이 협력하여 잠비아에서 널리 사용되는 영어 성경을 잠비아 국기를 활용한 디자인의 표지로 제작하였습니다. 잠비아의 초대 대통령 케네스 카운다(왼쪽)에게 본 공회가 기증한 기념 성경을전달하는 잠비아성서공회 총무(오른쪽) 이 기념 성경은 원래 10월에 계획되었던 독립 50주년 행사 때 배포될 예정이었습니다. 그러나 행사 기간 중 잠비아의 6번째 대통령이 소천하여 이 계획은 중단되었습니다. 젊은이들을 위한 다양한 사역 개발에 힘을 쏟고 있는 잠비아성서공회는 이 성경을 학교와 교회에 보급하였습니다.본 공회가 제작한 잠비아 독립 50주년 기념 성경  본 공회는 잠비아 독립 50주년 기념 성경을 비롯한 총 8,000부의 영어 성경을 제작하여 잠비아성서공회에 기증하였습니다. 잠비아성서공회의 맘브웨 총무는 서신에서 대한성서공회에서 잠비아성서공회의 선교와 성서사업을 위해 성경을 기증해주셔서 매우 감사드린다고 전하며, 한국 교회와 성도님들이 잠비아를 위해 지속적인 관심과 후원을 가져주시길 부탁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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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으로 아름답고 선한 여러분의 후원에 감사드립니다!

큰글자 스페인어 성경을 기증받았습니다  - 쿠바성서위원회 -  기증받은 성경을 들고 기뻐하는 쿠바 사람들 지난 6월 17일, 대한예수교장로회(통합) 여전도회전국연합회의 후원으로 기증한 <큰글자 스페인어 성경> 10,000부를 받은 후 쿠바성서공회에서 보내온 소식입니다.한국 교회와 모든 성도들에게 감사드립니다. 쿠바에서 성경을 보급하는 사역은 매우 중요합니다. 두 가지의 이유가 있는데, 첫 번째로는 기존에 가지고 있던 성경들이 매우 낡고 오래되어서 훼손이 많이 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또 다른 이유는 새롭게 신앙을 접하는 사람들이 많아졌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이러한 새 신자들이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을 갖게 되기를 간절히 소망하고 있었습니다. 이번에 보내주신 10,000부의 성경은 대한성서공회와 대한예수교장로회(통합) 여전도회전국연합회의 후원으로 보내온 성경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 일들을 통해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참으로 아름답고, 아무런 대가도 바라지 않고,지극히 선한 여러분의 후원으로 이루어진 이 사역에 대해 다시 한 번 감사를 드립니다."                                          - 라파엘 에스쿠데로 가르시아 목사 이전에 사용한 낡은 성경과 이번에 기증받은 <큰글자 스페인어 성경>여전도회전국연합회와 대한성서공회가 보내 온 성경책들을 배포하면서 우리는 하나님께 감사드렸습니다. 쿠바를 위해 기도해주시고 후원해주신 모든 분들께 정말 감사드립니다. 우리들의 꿈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도와주셔서 감사드립니다."보내주신 이 성경을 하나님의 축복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정말 감사드리며 여러분들을 축복합니다!"                                             - 알리스네이 로드리게스 갈란 목사 쿠바교회와 쿠바성서공회의 이름으로 이 커다란 프로젝트를 가능하게 만든 모든 수고와 후원에 감사를 드립니다. 이 프로젝트는 많은 쿠바 사람들의 삶을 변화시키고 있으며, 교회를 힘 있게 만들고, 쿠바에 예수그리스도의 복음의 소망이가득하게 할 것입니다."쿠바는 생명의 말씀, 삶을 변화시키는 하나님의 말씀이 필요한 곳입니다. 수많은 쿠바 사람들이 오랫동안 꿈꾸어 왔던 것이 이루어지게 되어 감사드립니다."                                                  - 알라인 몬타노 에르난데스 목사성경을 들고 기뻐하는 성도들과 몬타노 쿠바성서위원회 총무(왼쪽)

선교 현장 소식

필리핀에 성경을 보내주셔서 감사합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피난처" - 필리핀성서공회 -  성경을 받고 기뻐하는 필리핀 사람들 지난 5월 15일, 월드디아코니아(이사장 오정현 목사) 후원으로 기증한 세부어 성경을 받은 후 필리핀성서공회 노라 루세로 총무가 보내온 편지입니다.지난 6월 30일, 필리핀성서공회는 필리핀 태풍 피해 지역인 비사야 지역에 성경 및 성경자료와 플라스틱 간이 의자를 전달하기 위하여 5일간의 선교여행을 다녀왔습니다.이번 선교여행은 필리핀성서공회에서 진행하고 있는 “하나님은 우리의 피난처”라는 프로그램 중 일부로 세계성서공회와 협력 성서공회들의 연합으로 진행되었습니다.  성경을 기증받은 태풍 피해 지역의 목사들  선교여행 팀들은 보홀의 튜비공, 세부의 산레미지오 그리고 레이테의 오르모크에 다녀왔습니다. 이들은 세 지역의 150개 교회에 2,000개의 플라스틱 간이 의자와 30,400부 이상의 성경 및 성경자료를 전하였습니다. 여기에는 대한성서공회에서 기증한 7,200부의 성경이 포함되어 있습니다.이 성경은 욜란다 태풍과 보홀 지진으로 인하여 피해를 입게 된 가족들을 위하여 특별히 출판된 것입니다. 기증받은 성경과 성경 자료들 따그빌라란 도시에서 54km 떨어진 보홀 지역의 튜비공에서는 복음교회의 개리 목사와 크리스티 템플라도와 함께 사역을 진행했습니다. 템플라도는 7.2도의 지진에 피해를 입은 많은 사람 중 한 명이었습니다. 엄청난 지진은 개리 목사의 교회의 일부분도 무너뜨렸습니다. 하지만 이런 상황 속에서도 개리 목사님과 그의 가족은 많은 개인과 단체들에게 큰 힘이 되기 위해 본인이 섬기는 교회를 재난구호 물품을 보관하고 나눠주는 일시 피난소로 제공하였습니다."우리가 어려움을 겪을 때 힘을 줄 수 있는 하나님의 말씀이 없었더라면 우리는 더욱 좌절했을 것입니다."사람들은 성경과 의자를 받으며 매우 기뻐하였습니다. 이 지역 교회의 마리아 페비다 목사는 목사로서의 어려움과 기증성경이 어떻게 교회에 도움이 될 것인지에 대해 전하였습니다. "오늘 받은 이 성경들과 간이 의자는 우리 지역에서사역을 하는 데 많은 도움이 될 것입니다." 재난의 불행에도 불구하고 많은 목회자들은 긍정적인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태풍 하이옌으로 인한 재난으로 수많은 사람들이 하나님께 돌아올 수 있기를 소망합니다.

선교 현장 소식

나이지리아를 위해 기도해주세요!

나이지리아를 위해 기도해주세요!- 나이지리아성서공회 -'Bring Back Our Girls' 운동에 참여하고 있는 시민들지난 4월 14일, 나이지리아에서 이슬람무장테러집단 보코하람이 보르노주 치복시의 한 여학교를 급습하여 학교를 부수고 2백여 명의 여학생들을 납치하는 사건을 일으켰습니다. 이후 나이지리아에서는 끔찍한 테러가 계속적으로 난무하고 있습니다.더욱이 납치된 여학생들 중 상당수가 기독교인으로 알려져 있어 안타까움을 더하고 있습니다.현재 나이지리아에서는 기독교인들과 무슬림을 포함한 여러 시민단체들이 여학생들의 무사귀환을 기다리며 'Bring Back Our Girls' 운동을 전개하고 있다고 합니다. 주말마다 기독교단체들을 포함한 수많은 시민들이 모여 'Bring Back Our Girls'라고 적혀 있는 붉은 색 티셔츠와 피켓을 들고 거리행진을 하고 있습니다.나이지리아 여성나이지리아성서공회에서는 어려운 상황에 처해 있는 사람들에게 '하나님의 말씀을 통한 희망을 전하자!'라는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 프로젝트는 고아원, 정신병원, 학교 등 전국의 여러 기관과 단체들을 재정적으로 돕고 성경을 나누어 주는 프로젝트입니다.보급할 성경을 내리고 있는 성서공회 직원들연 165,000명의 사람에게 성경을 전달하는 것을 목표로 하여 요르바어, 하우사어, 이그보어 등의 다양한 언어로 번역된 성경을 나누어주기 위해 번역 프로젝트도 함께 진행하고 있습니다.나이지리아성서공회는 이 프로젝트를 통하여 절망 가운데 있는 사람들이 하나님의 말씀을 통해 희망을 되찾고 삶이 변화되기를 소망하고 있습니다.불안정한 상황 가운데 하나님이 함께하여 주셔서 무자비한 폭력 사태가 멈추게 되고, 납치된 여학생들이 무사히 돌아올 수 있도록 함께 기도해주세요!

선교 현장 소식

문맹 퇴치와 성서 보급 사역

먼저 받은 하나님의 은혜, 이제는 전해야 할 때‐ 문자교실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있는 캄보디아 어린이들아직도 전 세아직도 전 세계에는 문맹의 상태에서 생활하는 사람들이 많이 있습니다. 세계성서공회연합회(UBS)에서는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기 위하여 세계의 많은 곳에서 이들에게 글자를 가르치고 성경을 보급하는 운동을 계속하고 있습니다. 한국 교회도 초창기에는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기 위하여 수많은 사람들에게 성경을 보급하면서 한글을 가르쳤고, 덕분에 사람들은 성경을 읽으면서 믿음을 가질 수 있었습니다. 그래서 성경을 보급하는 사역 못지않게 그 성경을 읽을 수 있도록 돕는 일 역시 중요한 사역으로 여겨지고 있습니다.  사람들은 한글을 배우면서 성경을 읽었고,성경을 읽으면서 하늘 백성의 삶을 살게 되었습니다.  유네스코 공인 '성서공회의 문맹 퇴치 사역'유네스코(UNESCO)는 전 세계 146개 성서공회의 연합체인 UBS에서 시행하고 있는 문맹 퇴치 사역을 공식적으로 인정하였습니다. 유네스코가 문맹 퇴치를 위한 UBS의 국제적인 협력과 70개국에서 이루어지고 있는 150개 이상의 사역에 주목한 것입니다. UBS는 이제 유네스코 문맹 퇴치 프로그램의 정례 회의에 참여할 수 있는 권리를 갖게 되었습니다. UBS 글로벌 문맹 퇴치 코디네이터인 쥴리안 선더싱(Julian Sundersingh) 박사는 이렇게 전하였습니다. "전 세계 70개국에서 진행되는 이러한 협력은세계 각국의 문맹 퇴치 사역에크나큰 영향력을 끼칠 가능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 쥴리안 선더싱성서공회 성서사업의 핵심 원칙과 가치 및 목표를 유지하면서 우리의 문맹 퇴치 전략을 유네스코의 계획과 제휴하는 것은 서로에게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캄보디아에 기쁨을 가져온 문맹 퇴치 프로그램45세 농부인 소운 테(Soun Te)씨는 캄보디아성서공회가 시행하고 있는 문맹자를 위한 교육 프로그램에 참여하여, 자신이 어떻게 변화되었는지에 대해 고백하였습니다. 캄보디아성서공회에서 제공한 문맹자를 위한 교재로 어린이들을 가르치고 있는 소운 테 씨"저는 기독교인이 된 지 5년이 되었습니다. 저는 원래 글을 읽지 못했지만, 기독교인이 된 지 2개월 후에 글을 읽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이제 저는 하나님의 말씀을 읽을 수 있습니다.문맹자 교육 교재는 어린이와 성인들에게 읽고 쓰는 방법을가르치는 도구입니다.하지만 이것은 그것보다 더 많은 의미를 갖습니다."                                                                                          - 소운 테문맹자를 위한 교육 수업이 이해하기 쉽고 무료이기 때문에 마을 주민들도 참여하고 싶어 합니다. 이미 문자 교실을 통해서 글을 깨우치고 예수를 믿게 된 이들이 문자 교실 교재를 가지고 전도하기 위하여 여러 마을을 다니고 있습니다. 그들의 노력으로 마을 사람 30명 정도가 기독교인이 되었습니다. 그들은 모두 문자 교실을 통해서, 성경을 배우고 있으며, 매우 만족해하고 있습니다. 이전에 저는 맹인이었지만, 이제 하나님의 말씀에 눈을 떴습니다!문맹 퇴치를 위해 안간힘을 쓰고 있는 시에라리온 문맹자를 위한 교육프로그램에 참여중인 시에라리온 어린이들  높은 문맹률은 시에라리온의 주요 문제입니다. 교육이 보편화 되었지만 농촌 지역의 대다수의 사람들은 여전히 글을 읽고 쓸 수 없습니다. 그래서 그들을 지속적으로 빈곤과 착취에 노출되고 있습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성경이 널리 읽히지 않는다는 것은 놀라운 일이 아닐 것입니다. 2003년에 시에라리온성서공회가 시작한 “믿음은 들음으로부터 온다(Faith Comes by Hearing)”라는 오디오 성경 프로그램의 목적은 성경 듣기와 읽기를 증가시켜 다른 사람들에게 성경 말씀을 공유하는 것이었습니다. 시에라리온성서공회는 목회자와 사람들에게 오디오 성경 사용 방법을 보여주기 위한 워크숍을 열었지만, 무엇보다 먼저 높은 문맹률을 해결해야 한다는 것을 분명히 인식하게 되었습니다. 효과적인 문맹 퇴치 훈련이 없이는 성서공회 사역이 헛된 것임을 알게 되었습니다.  시에라리온의 날라훈 마을 사람들은 대부분 읽거나 쓰지 못합다. 그곳에서 실제 변화를 가져올 수 있을 잠재력을 발견한 성서공회는 시범적인 문맹 퇴치 프로그램을 시작하였습니다. 이 문맹 퇴치 프로그램이 마을에 큰 변화를 가져왔습니다. 이런 프로그램이 파급 효과를 불어 일으키는 데는 한 사람이 먼저 잘 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부모님들이 읽기 시작하였고, 그 후 자녀들의 학업을 도왔습니다. 많은 사람이 열등감을 극복하고 자신감을 갖기 시작하였습니다. 마을 주민 중 한 명인 다니엘 안수(Daniel Ansu)씨는 이렇게 말했습니다.  "글을 읽게 되면서 저의 태도는 변하였습니다. 저는 제가 읽고 쓰는 것을 배울 것이라고는 생각도 못 했습니다.이것을 가능케 하신 하나님과 시에라리온성서공회에 감사드립니다.저는 마을에 문맹 퇴치 교실로 사용되는 교회가 세워진 것을 기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 다니엘 안수 이와 같은 많은 변화를 본 시에라리온성서공회는 다른 지역, 마을에서도 문자를 위한 교육 프로그램을 시작하려고 하고 있습니다.한국에서의 문맹퇴치와 권서사역한국교회 초창기 권서들은 성서공회와 선교사들의 지도를 받아 전국 방방곡곡을 다니면서 전도를 하고 복음서를 판매하고 기초적인 신앙생활을 지도하고 한글을 가르쳤습니다. 그러나 가난한 삶 속에서 고통받고 있는 무지한 백성들에게 성경을 판매한다는 것은 실로 어려운 일이었습니다. 권서들은 끈질기게 사람들을 설득하여 성경을 보급하고자 하였습니다.성서공회는 글을 읽을 수 없는 사람들에게 성경을 보급하기 위해서 한글 자모표를 만들어 제공하였습니다. 권서들은 자모표를 나누어 주고 한글을 배우고자 하는 사람들을 모아서 가르쳤습니다. 성경책이 한글을 배우는 교재로 활용되었는데 권서들이 방문하면 마을의 학동들이 성경을 가지고 와서 글을 가르쳐 달라고 하기도 하였습니다.권서가 한글을 가르치며 복음을 전하는 모습(1890년) 부녀자를 대상으로 한 권서활동에는 특히 문맹으로 인한 어려움이 컸습니다. 글을 모르는 부녀자들은 성경을 사고자 하는 생각을 잘 갖지 않을 뿐 아니라, 글을 가르치려 해도 좀처럼 배우려 하지 않았기 때문이었습니다. 부인권서들은 보통 하루 일과가 다 끝난 후에 사람들에게 글을 가르쳤습니다. 이렇게 하여 글을 배운 부녀자들은 그 의식이 깨어나고 영원한 것을 사모하게 되었던 것입니다.  권서들의 이 같은 한글 보급은 곧 성서공회 활동의 중요한 결과로 평가되었습니다. 1926년 11월 14일 오후 2시 서울의 승동교회당에서 개최된, 성서공회 설립 30주년 기념식에서 행한 윤치호의 연설은 이 점을 분명히 드러내고 있습니다. 윤치호는 성서공회의 창립과 번역된 성경의 언어 수, 성경이 보급된 수와 권서의 수를 이야기한 후에, 성서공회의 성경번역, 성경보급에 의한 언문 장려와 문맹 퇴치를 높이 치하하였습니다. 성경을 통해서 사람들이 한글을 깨치면서 기독교의 전도도 가속화되었고 한국 교회도 이를 통해서 크게 성장하였습니다. 먼저 받은 하나님의 은혜, 이제는 전해야 할 때하나님의 말씀이 어떻게 살아서 사람들의 생각과 인생을 바꾸는지 볼 수 있는 일들이 세계 곳곳에서 계속해서 일어나고 있습니다. 성경 보급 프로그램을 통해서 먼저 문자를 배우고 성경을 읽은 사람들이 하나님의 은혜를 경험하고, 다시 그 은혜를 이웃들에게 함께 나누고 있습니다.먼저 읽은 사람들이 전하지 않으면 문맹 속에 있는 사람들은 하나님의 말씀을 만날 수 없습니다. 백 년 전이나 지금이나 전 세계 어느 곳에서나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는 일은 먼저 복음을 받은 사람들의 일입니다. 전 세계 지구촌 이웃들에게 글자를 가르치면서 성경을 보급하는 사역을 위해서 기도를 부탁드립니다.

선교 현장 소식

말씀으로 뭉친 청년들, 성경을 나르다

말씀으로 뭉치다  - 남수단성서공회 -  기쁜 마음으로 성경을 나르는 청년 지난 2013년 9월 30일, 대한성서공회를 통해 성경을 기증받은 남수단성서공회의 알칸젤로 와니 레미 총무는 감사의 말과 함께 남수단 청년들의 이야기를 담은 편지를 보냈습니다.지난 주 우리는 대한성서공회로부터 성경책을 기증받았습니다. 우리는 케냐와 우간다를 거쳐 이 성경책들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지난해까지만 해도 성경을 받았을 때, 우리는 성경을 창고 안으로 옮기기 위해 용역비를 지불해야 했습니다.  하지만 이번에는 달랐습니다. 성경책을 실은 트럭이 성서공회에 도착했을 때,  오토바이를 탄 청년들이 성경을 직접 창고에 옮기겠다며 찾아왔습니다.  트럭에 실린 성경책을 옮기기 위해 모여 있는 청년들저는 그 청년들에게 사무실로 들어가 운반비용에 대해 이야기하자고 불렀지만, 청년들은 “비용을 받지 않겠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저는 이들이 성경을 옮기고 난 후 많은 돈을 요구할 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러나 청년들은 계속해서 "우리는 크리스천이며, 성서공회에 속해 있는 사람들" 이라고 말하며 무료로 성경책을 옮기겠다고 말했습니다.  그들은 돈이 없었음에도 하나님께서 이들의 마음을 움직이셔서 성경 운반에 적극 동참하도록 하셨습니다. 성경을 나르며 환하게 웃는 청년들청년들은 기뻐하고 찬양하며 성경을 옮기기 시작했습니다. 청년들은 짧은 시간 내에 성경책 9,400권이 들어 있는 314개의 박스를 창고로 옮겼습니다.​"이곳은 우리의 성서공회입니다.비록 매일 기도하지는 못하지만주일마다 기도하러 가면하나님께서 우리의 기도를 들어주십니다."작업이 끝난 후, 청년들은 제게 성서공회를 위해 일할 수 있도록 허락해준 것에 대해 감사를 표했습니다. 저 역시 이들에게 성서공회 역시 청년들과 함께 이루어지는 곳이라고 말하며 감사를 표했습니다. 그리고 하나님의 고귀한 사역에 동참하는 마음을 허락하신 하나님께 감사했습니다. 성경을 옮기고 있는 남수단 청년들우리와 같은 미자립성서공회에게 이러한 지원은 매우 중요합니다. 우리는 청년들과 함께 성경을 운반하는 것뿐만 아니라 하나님의 사역에 함께 할 것입니다. 하나님은 여러 방법으로 우리를 불러주셨습니다. 대한성서공회에서 기증해 주신 성경이 남수단 사람들에게 큰 영향을 미칠 것을 확신합니다.  우리는 하나님께 감사하며, 이러한 성경을 기증해 주신 대한성서공회에 감사드립니다.    

선교 현장 소식

어린이들의 영적 회복을 위한 성경

{{youtubeUrl=omlcuaogznE}}   자라나는 어린이들의 영적 전쟁을 위해 성경을 전해주어야 합니다! (제공:싱가포르성서공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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