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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교 현장 소식

[2025 성서주일]'전도부인' 어머니의 마음을 품고 전하는 복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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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25-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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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회 선교 140주년, 그 뿌리에는 이름도 없이, 빛도 없이 섬긴 신앙의 어머니들이 있었습니다. 

초기 한국교회 전도부인들은 산골 안채까지 찾아가 여인들에게 성경을 읽어주고 한글을 가르쳤습니다. 

스스로 말씀을 읽게 된 여성들의 감격은 사경회로 이어졌고 말씀을 묵상하고 자녀를 위해 기도하며 복음을 전한 어머니의 열정은 

한국교회 부흥의 토대와 신앙의 유산이 되었습니다. 

 

성서주일은 성경을 통해 우리가 누린 은혜를 기억하고 

성경을 간절히 기다리는 이웃을 기억하는 주일입니다.

 

140년 전 서구교회를 통해 우리에게 전해진 복음의 열정,

이제는 성경을 기다리는 지구촌 이웃에게 

우리가 응답할 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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