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교회의 후원으로 우크라이나어 성경을 보내다(5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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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23-04-25본문
[한국교회의 후원으로 5차로 발송되는 <우크라이나어 성경> 1만 6천 8백 부]
2023년 4월 21일, 대한성서공회(이사장 양병희 목사) 성서사업센터(경기도 용인시 소재)에서 한국교회의 후원으로 <우크라이나어 성경> 1만 6천 8백 부를 우크라이나에 발송했습니다.
아나톨리 레이키네츠 부총무(우크라이나성서공회)는 영상 인사를 통해 “우크라이나에는 지금도 전쟁이 진행 중입니다. 하지만 한국교회의 도움으로 이곳의 사람들에게 전달된 복음서와 성경을 통해 하나님의 말씀을 읽고 감동받는 우크라이나 사람들의 모습을 봅니다. 어려운 상황 가운데 있는 저희를 위해 기도해 주시고, 이 땅의 빛과 소금이 될 수 있도록 성경을 보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라고 하며 감사를 전했습니다.
본 공회는 한국교회의 후원으로 우크라이나에 5차례에 걸쳐 성경을 발송하게 되었습니다. 1차로 <우크라이나어 요한복음> 17만 6천 8백부를 2022년 4월 25일에 발송하였습니다. 2차 발송은 2022년 5월 29일에 이루어졌으며 <우크라이나어 요한복음> 17만 6천 8백 부가 추가로 발송되었습니다. 2022년 7월 5일에는 3차로 <우크라이나어 성경> 2만 8천부가 발송되었으며, 2022년 12월 15일에 4차로 <우크라이나어 성경> 1만 1천 2백 부가 발송되었습니다. 그리고 4월 21일에 5차로 <우크라이나어 성경> 1만 6천 8백 부가 발송되어, 현재까지 우크라이나어 성서 총 40만 9천 6백 부가 우크라이나 사람들을 위해 보내졌습니다. 계속해서 한국교회와 협력하여 우크라이나에 성경 보급을 이어갈 예정입니다.
전해진 성경을 통해 우크라이나 사람들이 끝나지 않는 전쟁의 고통 가운데서도 하나님께서 주시는 사랑과 위로를 느끼기를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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