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원 캠페인
말씀으로 교회와 가정을 회복할 수 있도록 코스타리카에 성경을 보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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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18-03-20본문
사회와 가정의 회복, 하나님 말씀에 답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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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을 받은 코스타리카 어린이
풍요롭고 아름다운 해변이라는 뜻의 나라, 코스타리카는 중남미 국가 중에서 민주주의가 가장 잘 정착된 나라입니다. 기독교 문화가 지배적임에도 불구하고 코스타리카 교회는 하나님의 말씀보다는 교회 전통에 더 의존하여 많은 사람들이 교회를 떠나고 있습니다. 또한 교회가 사회 발전에 무관심하여 사회에 만연한 부정부패에 관해 기독교가 그 어떤 역할도 하지 못했다는 비난을 받고 있습니다.
이와 같은 사회적 비판과 비난에 맞서, 코스타리카성서공회는 교회가 본연의 역할을 감당하기 위해서는 그 어느 때보다 성경의 가치가 재조명되어야 함을 강조하며, 성경에 집중하도록 하는 다양한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성경에 ‘저는 잃어버린 책이 아니고 당신을 향한 메시지입니다’라고 적어놓았습니다. 사람들이 지나가며 보이는 성경을 읽기 시작하면서 ‘하나님께서 성경을 통해 제게 말씀하시네요.’라고 반응하는 것을 보았습니다.- 코스타리카성서공회 총무
코스타리카성서공회 총무 마이라 우갈데
가정회복, 하나님 말씀에 답이 있습니다!
코스타리카성서공회는 다양한 성경자료를 활용한 성경읽기 프로그램을 진행하여, 각 교회가 하나님의 말씀에 담긴 메시지에 집중하도록 하는 동시에 하나님의 말씀으로 급증하는 가정문제에 대한 해법을 찾는 프로그램을 개설하여 목회자와 지역 단체들을 교육하고 있습니다.
이 프로젝트를 담당하고 있는 셜리는 데삼파라도스(Desamparados) 지역의 교회에서 진행했던 프로그램에서 있던 일을나누었습니다.
회복과 용서에 대한 주제로 성경에 나오는 다양한 구절들을 살펴보던 중이었습니다. 한 여성이 갑자기 크게 소리 내어 울기 시작했습니다. 가족간의 깊은 갈등으로 마음의 상처가 컸던 이 여성은 성경이 말하는 ‘용서’에 대한 구절을 읽으며 깊이 고민하기 시작했습니다.
서로를 향한 상처 때문에 외면해왔던 지난 시간은 예수 그리스도의 말씀 안에서 서로를 용서하게 되었고 그렇게 서로를 용납하게 되었습니다.
성서공회 프로그램에 참석한 셜리(가운데)
성경이 필요합니다!
성서공회에서 진행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많은 참석자들이 자신의 상처를 되돌아보고, 혹은 다른 이에게 상처를 준 것을 회개하며 말씀으로 삶이 변화되고 있습니다.
이렇게 코스타리카 전역의 교회와 가정들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프로젝트를 위해 가장 필요한 것은 성경입니다. 많은 영혼들이 하나님의 말씀에 담긴 회복의 메시지를 통해 삶이 변화되어 교회로 돌아오고 있고, 교회도 말씀으로 회복되고 있습니다.
성경을 나누어주는 코스타리카성서공회 직원
성경을 통해 코스타리카 교회와 영혼을 변화시키는 이 사역에 후원회원들의 기도와 후원을 부탁드립니다.
코스타리카에 전달하는 컨테이너 한 대에는 10,000권의 성경이 들어갑니다. 매월 1만 원이면 2명의 코스타리카에 사람들에게 성경을 전달할 수 있습니다. 코스타리카에 보내는 성경컨테이너가 가득 채워질 수 있도록 후원에 동참해주시기 바랍니다.☎ 080-374-3061(수신자 부담), 02-2103-886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