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교 현장 소식
성경이 가장 큰 위로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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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20-04-22본문
손녀를 돌보며 성경을 읽는 플로렌스(짐바브웨)
플로렌스는 자신의 딸이 장애를 가진 손녀를 버린 이후로 손녀를 돌보아왔습니다.
아이를 돌보느라 한시도 자리를 비울 수 없는 플로렌스에게 성경은 가장 큰 위로가 됩니다.
“손녀에게 눈을 뗄 수 없어 출입이 자유롭지 못하지만,성경을 통해 많은 것들을 배우며 위안을 얻습니다.
저에게 성경은 힘의 원천입니다.
말씀은 길을 잃었을 때 나아갈 방향을 알려주고, 잘못된 방향으로 갈 때면 저를 책망하기도 합니다.
말씀의 인도하심으로 저는 평안을 누립니다.”
장애인과 그 가족은 종종 지역 사회, 친척으로부터 고립됩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이들에게 위로와 소망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