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원자 이야기
기니에 생명의 말씀, 성경을 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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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21-05-03본문
<기니 불어 성경 지원을 위한 후원금 전달>
(왼쪽부터 본 공회 호재민 총무, 안양노회 원덕길 노회장)
4월 27일, 안양노회(원덕길 노회장)에서 기니에 불어 성경 3,480부(1천5십여 만 원)를 지원하기 위한 전달식을 가졌습니다. 안양노회는 인구의 대다수가 무슬림인 기니에서 아직 복음을 듣지 못한 많은 사람들에게 성경이 전해져 이들이 말씀을 통해 예수님을 만나고 주님께 돌아오기를 기대하며 헌금을 전달하였습니다.
전체 인구의 80%가 무슬림인 기니에서 소수 기독교인들은 사회적 차별을 받고 한 번도 복음을 들어보지 못한 사람들도 상당수입니다.
이번에 전달되는 불어 성경을 통해 예수님을 모르는 기니 사람들에게 복음이 전해지고 소수 기독교인들이 신앙을 격려 받을 수 있기를 소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