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단 상류 지역과 바산 사이에 있는 아람 계통의 작은 왕국인데
수13:13에 따르면 이스라엘 사람들이 가나안 땅을 정복할 때도 독립국가로 남아 있었다. 다윗은 그술 임금 달매의 딸과 혼인함으로써 이 나라와 관계를 맺고자 했다(
삼하3:3). 이 혼인에서 태어난 아들인 압살롬은 이복 동생 암논을 죽인 뒤에 그술의 외할아버지에게 보호를 요청했다(
삼하13:37-38).
수13:2;
삼상27:8에 그술 사람들이라 불리는 다른 한 무리의 사람들은 애굽 국경 가까운 남쪽 지방('
남방*')에 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