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설병(상 위에 벌여놓는 떡)으로 옮긴 히브리어 표현은 문자적으로 '얼굴의 빵'을 뜻한다.
출25:30;
레24:5-6의 규정에 따르면 이스라엘의 지파의 수 12에 맞게 떡(빵) 12덩이를 '여호와 앞에', 곧 성소의 특별한 상 위에 늘 벌여놓아야 한다. 진설병은 각각 2.5킬로그램의 밀가루로 구워서 그 위에 유향을 뿌린 떡을 여섯 덩이씩 두 줄로 쌓아놓았다. 안식일마다 새 떡으로 갈고, 묵은 떡은 제사장들이 성소에서 먹었다. 관련용어 :
제사,
제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