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는 "여호와의 임재의 장막, 하나님이 임재하시는 장막, 주께서 임재하시는 장막". "
장막"을 보라.
하나님과 하나님 백성이 만나는 거룩한 천막을 가리키는데, 문자적으로는 '만남의 천막'을 뜻한다(
출29:42-43). 이스라엘이 정착하기 전에 메고 다닐 수 있었던 이 천막 성소를
출26장에서는 나중에 세운 예루살렘 성전의 모습을 따라 묘사하지만, 이 회막이 실제로는 이보다 훨씬 더 소박했을 것으로 추측할 수 있다. 이스라엘 백성이 가나안 땅에 정착한 뒤에는 회막이 그리 중요하지 않게 되었다.
수18:1;
19:51에 따르면 회막은 성소에 세워두었다. 그 뒤로 어디에 세워두었는지는
대하1:3(기브온 산당);
왕상8:4(다윗 성)에서 알 수 있다. 다윗이
언약궤*를 들여다 놓은 천막은 회막과 아무런 관계가 없어 보인다. 관련용어 :
성전,
언약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