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라의 문필가들이 앗시리아라는 이름을 줄여 시리아라고 함으로써 시리아라는 이름이 생겨났다. 시리아는 유브라데에서 팔레스티나 북쪽 경계선에 이르는, 다메섹을 중심으로 한 지역을 가리킨다.
오늘의 못술 지역인 티그리스('힛데겔*') 상류에 있던 나라. 큰 성읍으로는 앗수르(여기서 나라 이름이 나왔다)와 갈라(
창10:11-12)와
니느웨*를 들 수 있다. 이 성읍들은 서로 다른 시대에 앗시리아의 수도였다. 역사적으로 앗시리아는 이미 주전 2000년대 첫 무렵에 중요한 나라가 되었다. 주전 10-6세기에 앗시리아는 무엇보다도 가차없고 무자비한 권력 정책 때문에 미움을 사던 강대국이었다. 앗시리아 제국은 주전 600년경에 완전히 망한다. 나중에는 '앗시리아'라는 이름이 가끔
셀류시드* 왕국, 곧
수리아*를 가리키기도 한다(
슥10:10-11). 관련용어 :
포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