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벽으로 둘러싸인 성읍에는 성문을 통해서만 들어갈 수 있었다. 성문에 붙어 있는 성읍 안 광장은 공공 생활의 중심 장소였다. 장사꾼들은 거기서 물건을 내놓고 팔았고, 사람들은 성문에서 서로 만나 이야기를 나누었으며, 시민들의 모든 법률 사건도 거기서 다루었다(
창23:10;
시69:12;
사3:26. '
법*'을 보라). 관련용어 :
법
히브리어로 '케투빔', 그리스어로는 '하기오그라파'. 히브리 "
정경"에서 "
율법서"와 "
선지서"에 이어 있는 셋째 부분으로서, 여기에 해당되는 책은 시편, 잠언, 욥기, "
다섯 두루마리", 다니엘, 에스라, 느헤미야, 역대 상하 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