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십은 주로 비교적 긴 기간을 말할 때 일정한 역할을 하는 어림수인데, 특히 하나님이 정하신 기간, 곧 곤경의 기간(
창7:4,
17 - 홍수,
삿13:1 - 블레셋 사람들), 은혜의 기간(
삿3:11;
5:31;
8:28 - 오랜 평화의 기간,
삼상4:18;
삼하5:4;
왕상11:42;
행13:21 - 축복이 넘치는 통치의 기간.
행7:23,
30,
36도 참조), 회개의 기간(
욘3:4), 하나님이 아주 가까이 계셔서 은혜와 시험과 확증과 교훈과 교육을 베푸시는 기간(
출16:35;
민14:33-34;
신1:3;
출24:18;
왕상19:8;
마4:2;
행1:3)을 가리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