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사장이 하나님의 뜻을 판별하기 위해서 사용한 두 돌로서, 그것이 어떻게 사용되었는지에 대해서는 정확하게 알 수 없다. 그것을 사용하라는 명령에 대해서는
출 28:30;
신 33:8을 보라. 또한
레 16:8;
민 27:21;
수 14:2;
삼상 14:41-42;
28:6;
스 2:63;
느 7:65;
10:34;
11:1;
잠 16:33을 보라.
대제사장이 그 가슴 주머니(
출28:15의 '흉패') 속에 넣어 보관하고 있다가 하나님의 뜻을 알아낼 때 쓰던 '거룩한 제비'.
출28:30의 난하주에서 밝히듯이 우림과 둠밈이 각각 빛과 완전함을 뜻하는지는 확실하지 않다.
삼상23:6,
9;
30:7(또
삼상14:18의 칠십인 역본)에서 말하는
에봇*도 이를 가리키는 듯하다. 우림과 둠밈은 어려운 상황에서 하나님의 뜻을 알려고 할 때 썼다(
출28:30;
민27:21;
신33:8;
수14:2;
삼상10:20-21). 제비가 둘이라는 것은 그 절차에 상응한다. 곧 양자택일의 특정한 문제에 대해 긍정 아니면 부정의 답이 나왔다(
삼상14:41-42;
23:9-12의 묘사 참조). 관련용어 :
에봇,
제사,
제사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