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디는 '바알세붑'('높은 거처의 주'라는 뜻인 듯하다. '
바알*'을 보라)인데 블레셋 사람들의 신(
왕하1:2)이고, 이스라엘 사람들은 이를 '파리의 주'라는 뜻으로 풀이했다. 이를 유대교에서는 바알세불('오물의 신')로 고쳐서 우두머리 마귀를 가리키는 말로 썼다(
마10:25;
12:24). 관련용어 :
바알
"
악령"들 중의 최고의 자리에 있는 "
마귀"를 일컫는 이름(
마 12:24). 이 이름은 블레셋의 신 바알세붑과 관련이 있는 듯하다(
왕하 1:2-3).
마 9:34;
10:25;
눅 11:15를 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