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에 살았던 것으로 전해 내려오는, 오랜 전설상의 짐승. 어떤 사람은 악어로 보기도 하고, 어떤 사람들은 전설상의 "
바다 괴물"로서, 하나님의 창조의 권능에 맞섰다가 하나님께 정복당한 세력의 상징물로 본다(
시 74:12-17; 또한 "
라합"을 보라).
욥 41:1-34; 또한
욥 3:8의 설명;
시 104:26;
사 27:1 등에 나타나 있다.
하나님의 창조의 권능에 맞섰다가 하나님께 정복당한 세력들의 상징적인 화신. 가나안 사람들의 종교에서 넘겨받은 듯하다. 사람들은 리워야단을 태초의
바다*와 함께 하나님께 반항했던, 머리가 여럿인 바다 괴물('용')이라고 생각했다(
시74:13-14).
욥41:1-34의 묘사는 악어를 가리키는 것이 분명하지만, 그것은 태초의 용의 빛깔을 지닌 악어이기도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