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릴리와 "
유대" 사이의 지역을 가리키며, 또한 "
북 왕국" 이스라엘의 수도이기도 했다. 사마리아 사람들은 유대인들과의 사이에, 관습, 정치, 종교, 그 중에서도 특별히 예배 장소에 관하여 차이가 있어 심한 적대 관계에 있었다. 그런데
대하 28:12-15에는 사마리아 사람들이 유대로부터 온 포로들에게 친절을 베푼 놀라운 사례가 기록되어 있기도 하다. 비슷한 이야기는 예수께서 말씀하신 선한 사마리아 사람의 "
비유"(
눅 10:25-37)에서도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