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 어린이가 그린 예수님의 탄생

Christmas Bible Sharing

우리가 꿈꾸는
크리스마스

사랑의 사각지대에 놓인 중남미 어린이들에게
예수님이 오신 기쁨을 함께 나눠주세요!

반짝이는 눈작은 손이 바쁘게 움직이며
예수님의 탄생 이야기에 한껏 집중합니다.

범죄와 가난 속에 방치된
중남미 어린이들

중남미 국가들은 공통적으로
폭력과 마약, 성범죄로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많은 어린이들은 가정폭력을 경험하며,
생계를 위해 길거리로 내몰립니다.

중남미 어린이 3분의 2

가정폭력 경험

(1~14세)

유엔 아동 기금(UNICEF), 라틴 아메리카와 카리브해 지역 아동에 대한 폭력의 통계 (2022년 5월)

이런 생활을 견디지 못하고
범죄를 저지르는 청소년들도 많습니다.

대륙별 살인범죄율
(인구 10만 명당)

중남미 평균 22명

아프리카 평균 9명

아시아 평균 1.5명

유엔 마약 범죄 사무소 (UNODC 2022년 보고서)

그러나 이 절망적인 환경에서도
새로운 희망을 꿈꾸는 어린이들이 있습니다.

성경을 읽고 배우며
하나님의 사랑을 알게 된 어린이들은
자신의 마음에 채워진 사랑을 이웃과 나누기를 다짐하게 되었다고 고백합니다.

  • “ 어린이 그림 성경을 읽으며
    하나님께서 우리를 사랑하신다는 것
    또 우리가 사랑으로 살아가야 한다는 것
    알게 되었어요.

    우리가 감사하고 사랑해야 하는 이유
    무엇인지 알려주셨어요.”

    - 사라 Sarah/도미니카공화국
  • “ 저희는 지난 수년간
    어린이를 대상으로 사역해 왔습니다.
    이 사역을 위해서는
    어린이 그림 성경이 꼭 필요합니다.

    이 성경은 어린이들이
    성경을 쉽게 이해하는 데 큰 도움을 주고
    그림 성경을 읽는 과정을 통해
    어린이들은 하나님의 말씀을 깨닫게 됩니다.”

    - 롤란도 목사 Rolando/볼리비아

후원내용

중남미 성서공회들은 어린이들에게
어린이 그림 성경을 보급하며 가르치고 있습니다.
함께 모여 성경 이야기를 읽고
기도하는 시간을 통해
중남미 지역의 다음 세대는
신앙으로 양육되고 있습니다.

보내지는 어린이 그림 성경을 통해
하나님을 사랑하고 이웃을 사랑하는
주님의 자녀들이 세워지기를 기도합니다!

“우리가 사랑함은
그가 먼저 우리를 사랑하셨음이라” (요일 4:19)
예수님이 걸어가신 길을 따라
이웃을 사랑하는 성탄

중남미 어린이들을 기쁨 가득한 성탄으로 인도할
사랑의 성경을 선물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