튀르키예에서 발생한 대지진으로 인해
사람들은 한순간에 삶의 터전과 사랑하는 가족들을 잃었습니다.
재난 앞에서 튀르키예 전역은 슬픔으로 가득합니다.
절망에 빠진 튀르키예 사람들이
위로와 소망을 얻을 수 있도록
성서를 보내주세요!
튀르키예 사람들이 성서를 통해
하나님의 위로와 평안을 경험하길 소망합니다.
현재 튀르키예는 대지진으로 인해 주택과 병원, 교회를
포함한 건물들이 순식간에 내려앉았습니다.
피해 지역에 접근할 도로의 복구도 시급한 상황입니다.
이러한 때에 터키성서공회는 현지 기독교 단체들과
협력하여 피해 지역 사람들의 필요를 살피고 있습니다.
피해를 입은 사람들에게 깨끗한 물, 음식, 체온을
유지할 거처가 필요합니다.
이와 더불어 마음의 상처를 치유할 하나님의 말씀에
대한 요청도 들어오고 있습니다.
참혹한 재난 앞에서 튀르키예 사람들은 혼란에
빠져있습니다. 건물이 무너지고, 가족들이 희생당한
상황에서 공포가 사람들의 마음을 지배하고,
절망이 온 나라에 가득합니다.
이곳에 하나님의 위로와 돌보심이 필요합니다.
“수십만 명의 사람들이 삶의 터전과 가족을 잃었습니다.
그들에게는 일용할 양식도 필요하지만,
더 중요한 것이 있습니다.
터키성서공회는 절망에 빠져있는 사람들에게 성서를 보급하고자 합니다.
그들에게 도움의 손길을 내미는
이 후원에 동참하시기를 여러분께 부탁드립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최고의 치유입니다.
튀르키예는 그 어느 때보다도 말씀이 필요합니다.”
-터키성서공회
튀르키예는 기독교인이 매우 적은 나라입니다.
믿음을 지키던 기독교인들은
이번 지진으로 소수의 교회들마저 무너지자
절망에 빠져 있습니다.
튀르키예의 기독교인들이 다시 일어설 수 있도록
성서 지원이 절실합니다!
지진 이후 교회에 모여 예배를 드리는 모습
지진이 발생한 이후 튀르키예의 기독교인들은
갈 곳 없는 이재민들을 돕고 있습니다.
“지진의 영향을 받은 아다나(Adana) 지역의 교회와 연락이 닿았습니다.
이 교회는 터키성서공회가 지원하고 있는 교회입니다.
교회 성도들은 첫 번째 지진 후 곧바로 교회 건물로 모였고,
지금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에게 연락을 취해
음식을 나누며 이재민들을 돕고 있습니다.
이재민 중 한 사람은 자신의 SNS를 통해
‘기독교인들이 우리를 어떻게 돌보는지 보세요!
이들은 우리를 먹이고 있어요.
진심으로 감사하며 모든 이들이 이 사실을 알기 원해요!’
라고 감사를 표했습니다.
기독교인들의 이웃 사랑이 이재민들의 편견을 깨고 있습니다.”
-터키성서공회
하나님의 말씀이 절실한 땅,
튀르키예에 성서를 보냅니다.
그곳에 전달되는 말씀은
지진 피해자들 뿐 아니라
그 땅의 소외된 자들 및
복음이 필요한 여러 사람들에게
위로와 소망의 메시지를 전달할 것입니다.
*튀르키예의 현지 사정으로 후원 보고가 제한적일 수 있는 점을 양해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