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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당
안식일과 다른 정한 날에 유대인들이 기도하고, 성경을 읽고, 어떤 특정한 사람으로부터 가르침을 받는 모임, 또는 그러한 것이 행해지는 장소. 신약 시대에 이러한 모임이, 후대에서와 같이 어떤 특별한 건물에서 행해졌는지는 확실하지 않다. 이러한 건물은 또한 모임 활동을 위한 장소로 사용되고, 유대인 어린이들을 위한 학교로 사용되기도 하였다. 행 9:19하반-25의 단락 요약을 보라.
회당
유대 회중*이 모여서 기도와 성경 봉독과 설교와 마무리 축도로 안식일 예배를 드리는 곳. 성경 봉독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고정된 순서를 따라 율법(모세 오경)을 읽는 것이고, 거기에 매번 예언서(유대인들이 이해하기로 구약 성경의 역사서도 예언서에 속한다. '정경*')에서 한 단락씩 덧붙인다. 글을 아는 유대 남자라면 누구나 성경을 봉독하고 해석하라는 요청을 받을 수 있다(눅4:16-21; 행13:15 참조). 회당이라는 말은 '모임'을 뜻하는 헬라 낱말에서 비롯되었는데, 회당을 중심으로 모이는 회중을 가리키기도 한다(행6:9; 계3:9). 회당 안팎의 행정 업무는 장로회가 맡아 처리한다. 회당 직원으로는 회당 예배의 적법한 진행을 책임 맡은 회당장과 그 때 그를 돕는 회당 시중꾼이 있다(눅4:20). 신약 시대(와 그 뒤로도 오랫동안)에는 회당에서 지역 회당 재판이 열렸다. 율법* 규정을 어긴 유대인에 대해서는 재판관 세 사람의 판결이 있으면 채찍*으로 벌할 수 있었는데(신25:2-3), 이 벌은 회당장이 집행했다(막13:9; 행22:19; 고후11:24). 관련용어 : 회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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