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무와 향신료를 불태워서 좋은 향기가 나게 만든 향료. 이는 이스라엘에서 예배에 사용되었고, 기도에도 함께 쓰였다(
출 25:6;
31:11;
시 141:2;
눅 1:9;
히 9:4;
계 5:8;
8:3).
예배에 쓰도록 여러 가지 향료를 섞어 만든 것.
출30:34-38에서는 같은 분량의 네 가지 향료를 소금과 섞어서 향품을 만들도록 규정하고 있다.
집회24:15에서는 일곱 가지 향료를 말하는데, 주전 2세기에는 이것들로써 향품을 만들었던 것으로 보인다. 신약 시대에는 벌써 열세 가지 향료가 알려져 있는데, 이것들에 대해서는 후기 유대교 문헌에도 언급되어 있다. 관련용어 :
향 사르기,
향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