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나안"의 풍요와 전쟁의 여신, 그리고 고대 중동에서 예레미야서에 나오는 "하늘의 여왕"(
렘 44:17-19)처럼, 널리 예배의 대상이 되었던 신성시된 별이나 그의 형상. 그의 남성 짝은 "
바알".
베니게(페니키아) 가나안 지역에 뿌리를 둔 다산 및 식물의 여신인데, 이 여신을 섬기는 의식이 이스라엘에도 들어왔다(
삿3:7;
왕상18:19). 푸른 나무들 아니면 그 대신 나무 말뚝들(이것들도 마찬가지로 '아세라'라고 한다)이 아세라 여신의 현존을 상징했기 때문에 사람들은 이것들에게 예배를 드렸다. 아세라는
바알*의 짝으로 통했다. 아세라에게 드리는 예배는 흔히 성적인 방종과 결합되어 있었다('
다산 종교의식*'). 관련용어 :
바알,
다산 종교(의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