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교회 각 교단의 대표들이 1983년부터 시작하여 1998년까지 15년이나 걸려서 개정한「개역개정판」성경도 개역한글판의 뒤를 이어 사용할 수 있도록 개정한 것으로, 계속해서 한국 교회와 성도들의 신앙 성장과 복음 선교에 기여할 것으로 확신합니다. 이제 21세기를 맞은 한국 교회가「개역개정판」 성경의 보급을 계기로 말씀에 기초한 영성을 회복하여 다시 한 번 부흥하기를 기대해 봅니다.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일수록 더 정확하고 분명하게 번역되어야 한다는 사실을 인정한다면, 개역성경의 잘못된 번역이나 어려운 용어를 개정한 성경이 마땅히 한국 교회의 공적 성경으로 받아져야 할 것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보다 정확하게 읽고 전하는 것은 교회에 주어진 대단히 중요한 사명입니다.

덕수교회에서 「개역개정판」 성경을 사용해본 결과, 초신자들과 젊은이들의 신앙에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초신자들의 신앙 성장과 젊은이들의 신앙 부흥을 위해서 「개역개정판」 성경을 선택하는 목회자의 결단이 필요한 때입니다.

1900년대 초기에 이루어진 신구약 번역은 한글의 발전과 보급에 큰 영향을 주었습니다. 2000 년대에도 모든 성도들이 정확한 맞춤법과 표준어를 사용한 「개역개정판」 성경을 사용함으로 써 올바른 국어 생활을 선도해 나가야 할 것입니다.

강단에서부터 「개역개정판」 성경을 사용하였는데, 교인들이 더 쉽고 친근하게 받아들입니 다. 현대적인 감각으로 말씀을 읽을 수 있고 일반인들도 쉽게 이해할 수 있어서, 현대사회의 선교현장에서 큰 도움이 되리라 확신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