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은 옛날 사람들이 읽는 책? 불쑥불쑥 튀어나오는 옛 맞춤법, 비표준어와 사투리에 흥미를 잃어 성경을 덮으셨다구요?
「개역개정판」은, 1933년에 발표된 「한글맞춤법 통일안」에 따른 「개역」 성경의 본문을, 1988년에 발표된 「문교부 고시 제88-1호 한글맞춤법」과 「문교부 고시 제88-2호 표준어 규정」에 따라 표기하여 성경을 읽을 때마다 느끼던 거리감을 줄였습니다.
성경을 어렵게 만드는 한자어와 오래된 표현들. 여러 번 읽어도 고개가 갸우뚱거려져 고민되셨다구요?
「개역개정판」은 의미가 쉽게 이해되는 단어와 용어를 선별하였으며, 원어의 의미까지 고려한 정확하고 바른 표현, 아름다운 순우리말, 분명하고 친근한 현대어를 사용하여 성도들이 쉽게 성경을 읽을 수 있도록 배려하였습니다.
해설로는 알 수 없는 성경 자체의 깊은 맛, 단어 하나로 새로워지는 묵상의 또 다른 세계. 「개역개정판」이 열어드립니다.
「개역개정판」은 잘못 이해되었던 문맥과 원문의 의미를 바로잡아 숨어있던 참뜻까지 정확하게 볼 수 있으며, 「개역」 성경이 사용한 원본을 존중하되 최근의 편집 본문인 [구약성경](BHS)과 [신약 그리스어 성경](GNT UBS 4판)까지 철저히 대조하여 원문의 의도를 보다 명료하게 표현하였습니다.
오랫동안 눈과 손에 익었던 말씀. 쉬워지는 건 좋은데 현대어는 어색하고, 말이 달라지면 말씀까지 바뀔까 걱정되신다구요?
「개역개정판」은 「개역」의 아름다운 문체와 운율은 그대로 살리면서 꼭 필요한 곳만을 수정하여 「개역」에 익숙한 성도들을 배려하였습니다. 또한 성도들의 사랑을 받아온 성구와 문장은「개역」의 틀을 유지하여 말씀의 은혜가 고스란히 살아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