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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미얀마와 가나에 성경을 보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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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18-06-22 10:28 조회4,389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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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은 수많은 영혼들이 변화될 초석이 될 것입니다! 

 

김종원 목사(왼쪽)에게 감사패를 전달하는 가나 오돈코 총무(오른쪽)

 

>> 경산중앙교회 가나에 성경 15,250부 후원

2017, 대구 경산중앙교회(김종원 목사)는 종교개혁 500주년을 기념하면서 전 교인이성경필사가나에 성경 보내기 운동을 위한 헌금에 참여하였습니다. 가나성서공회 에라스무스 오돈코 총무는 직접 경산중앙교회를 방문하여 가나의 성서 보급을 위한 헌신에 감사를 드렸습니다.

 

가나의 전체 인구 2,630만여 명 중, 50% 15~35세 젊은이들이며, 이들은 가정 폭력과 빈곤 그리고 마약에 노출되어 있어서 가나의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고 있습니다.

  

가나성서공회는 2016년부터 성경을 구입할 수 없는 가정의 청소년들에게 성경을 보급하면서 이를 통해 청소년들이 하나님의 말씀과 가까워지고, 성경적 가치관을 갖고 바르게 성장할 수 있도록 돕고 있습니다


에라스무스 오돈코 총무는 "기증받은 성경으로 우리는 여러 사람들, 특히 학교에 다니지만 성경을 구할 수 없는 가난한 가정의 학생들에게 하나님의 말씀을 전할 것입니다."라고 감사 인사를 하였습니다.

 

성경 반포는 수많은 가나의 젊은 영혼들이 구원을 받고 그리스도를 위하여 변화될 수 있는 초석이 될 것입니다.

-오돈코 총무 

  



레미어 첫 번역 신약성경 봉헌식에 참석한 레미 부족과 일산광림교회 성도들


>> 일산광림교회 미얀마 레미부족에게 성경 3,100부 후원

2018 4 24, 미얀마 양곤의 성삼위일체 교회에서 일산광림교회(박동찬 목사)의 후원으로 미얀마 레미 부족을 위한 레미어 첫 번역 신약성경이 봉헌되었습니다. 이날 봉헌식에 참여한 미얀마교회 지도자들과 레미 부족은 레미 부족의 모국어로 신약성경을 처음으로 번역 출간할 수 있게 인도하신 하나님께 감사드렸습니다. 

 

2차 세계대전 직전, 인도와 국경을 맞대고 있는 레미 부족에게 복음이 전파되기 시작되었으며, 영어 알파벳을 기초로 레미 글자가 만들어졌습니다. 이들은 버마어 성경을 읽을 수는 있지만 자신들의 모국어로 번역된 성경이 없었습니다. 처음에는 일부 복음서가 번역되었으나, 본격적으로 2002년부터 신약 번역 작업이 시작되어 2017년에 번역 작업이 완료되었습니다.

 

일산광림교회(박동찬 목사)의 기도와 재정 후원으로 레미어 신약 번역과 3,100부의 제작이 이루어졌으며, 본 공회에서 제작된 신약성경은 미얀마성서공회를 통하여 레미 부족에게 전달되었습니다.

 

레미어 신약성경은 복음이 확산될 뿐만 아니라 성경을 중심으로 건강한 신앙 성장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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